극한의 날씨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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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날씨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가뭄, 홍수, 토네이도, 허리케인, 눈사태 등의 악천후는
할리우드의 여러 영화들 중 일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변덕스러운 날씨는 공포 영화, 드라마 심지어
코미디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영화 장르에 배경을 제공했다.
사실 이런 영화들은 기후 변화 문제에 기초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영화들의 예측이 딱 들어맞을까?
사진을 통해 극한의 날씨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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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톰' (2000)
문제의 폭풍은 1991년 허리케인 그레이스를 흡수한
사이클론인 퍼펙트 스톰이다. 이 거대한 폭풍은
10월에 미국 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이 영화에서 상업 어선 안드레아 게일이
파괴적인 폭풍 경로에 걸려 바다에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 재난 영화에는 조지 클루니와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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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 (1996)
기상학자 헬렌 헌트는 토네이도에 사로잡혀
토네이도 연구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한 후 폭풍 추적 팀에 합류한다.
장치를 테스트하는 유일한 방법은 F5 트위스터의 경로에
배치하는 것뿐이고, 그는 배치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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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2004)
기상학적 혼란이 지구 전체를 빙하로 뒤덮는
거대한 재앙을 일으키며
생존자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게 된다.
데니스 퀘이드와 제이크 질런홀은
동상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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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2014)
창세기와 에녹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노아는
종말론적 홍수가 세상을 정화시키기 전에
신의 계시에 따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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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임파서블' (2012)
약 23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4년
인도양 쓰나미를 둘러싼 사건을 바탕으로 한
'더 임파서블'은 해일이 닥쳤을 당시 마리아 벨론과
그녀의 가족에게 일어난 끔찍한 경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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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
동떨어진 곳에서 촬영된 '레베넌트'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혹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저체온증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실제 개척자
휴 글래스 (1783년경–1833년)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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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1996)
한겨울 노스 다코타의 얼어붙고 추운 풍경은
프랜시스 맥도먼드, 윌리엄 H가 주연을 맡은
코엔 형제의 블랙 코미디의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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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2000)
척 놀런(톰 행크스)은 페덱스 화물기가 폭풍우를 만나
태평양에 추락해, 생존 기술과 정신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무인도에 발이 묶이게 되는 유일한 생존자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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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빌로우' (2006)
폴 워커, 브루스 그린우드, 그리고 문 블러드굿은
개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목숨과 동료들의 목숨을 거는
남극 탐사대원과 지질학자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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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더 브레이브' (2017)
'온리 더 브레이브'는
제임스 브롤린과 제프 브릿지가 출연하고
화강암 마운틴 핫샷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극심한 가뭄과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애리조나에 있는 야넬 마을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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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하우스' (2019)
파괴적인 폭풍에 맞은 후,
두 명의 등대지기(윌렘 다포와 로버트 패틴슨)는
멀리 떨어진 뉴잉글랜드 전초기지에
고립되어 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폭풍우가 몰아친 후,
두 사람은 결국 심리적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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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1980)
스티븐 킹의 공포 소설을 스크린으로 각색한
스탠리 큐브릭의 무시무시한 공포영화는
얼어붙을 듯한 눈보라 속에서 오버룩 호텔 밖을 배경으로 한다.
잭 니콜슨이 연기한 잭 토런스는 그의 아들 대니를 도끼로
죽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미로 속을 비틀거리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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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2015)
'에베레스트'는 1996년 5월 10일 거대한 폭풍이
에베레스트 산을 집어삼켜 8명의 등반가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다.
단 하루 만에 일어난 에베레스트 사상 최악의 인명 손실이며,
제이크 질런홀, 조쉬 브롤린, 존 호크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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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살아라' (1989)
스파이크 리 감독의 이 영화는
브루클린의 어느 미칠듯이 더운 여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이들의 거주지역 피자 가게 주인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사이의 인종문제를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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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드' (1995)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고 지구가 거의 물에 잠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워터월드'는
무자비한 해적을 물리치며 여자와 소녀를 데리고
물이 없는 땅을 찾아가는 '매리너'(케빈 코스트너)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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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피 올드 맨' (1993)
이 로맨틱 코미디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앤-마그레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오랜 라이벌 잭 레몬과 월터 매타우가
눈 내린 파고 에스크를 배경으로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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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그' (1980)
존 카펜터의 초자연적인 공포영화는 100년 전
난파 사고로 죽은 복수심에 찬 유령 선원들이
작은 해안 공동체에 안개와 함께
검은 그림자로 나타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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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이즈 로스트' (2013)
인도양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한 남자가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며칠 동안
끔찍한 날씨와 극한 상황에서 홀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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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 (2018)
발이 묶인 조종사 오버고드(마드 미켈센)는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얼어붙은 북극 황무지에 발이 묶인 채 남겨진다.
구조 헬기도 추락해 부조종사가 크게 다치고,
이 모든 것은 영하의 기온, 얼어붙는 눈보라,
그리고 굶주린 북극곰의 위협 속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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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레인' (1998)
심각한 폭풍으로 인한 홍수는 장갑 트럭에서
미화 300만 달러를 강탈하려는 갱단에게 전환점 역할을 한다.
이 영화에는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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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웃' (2009)
남극을 배경으로 한 '화이트 아웃'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6개월 동안 해가 지려고 할 때 살인범을 추적하는
특별 부보안관 캐리 스테코 역으로 출연하여
대륙을 영구적인 어둠 속으로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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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어드벤쳐' (1972)
해저 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바다를 가로질러
SS 포세이돈호를 밀어내고 크루즈 여객기를 전복시켜
수십 명의 승객들을 수면 아래 에어 포켓에 가두었다.
이 1970년대 재난 영화에는 진 해크먼, 어니스트 보그닌,
그리고 셸리 윈터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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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스트' (2007)
스티븐 킹의 1980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미스트'는
작은 마을에 피에 굶주린 괴생명체를 숨긴
이상한 안개와 심한 뇌우로 시작한다.
토마스 제인, 마르시아 게이 하든, 안드레 브라우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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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2011)
불가사의한 새로운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고,
그것은 날씨를 불규칙하게 변화시킨다.
재앙은 두 자매인 저스틴(커스틴 던스트)과
클레어(샬롯 게인즈부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편집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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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2013)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린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얼어붙은 황무지를 배경으로
종말 이후 신세계의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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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2017)
지구 기후를 제어하도록 설계된 인공위성 네트워크가
갑자기 오작동하여 지구를 공격한다.
위성 디자이너이자 기술자 제이크(제라드 버틀러)는
지구의 환경 안정에 대한 위협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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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스톰' (1997)
나무를 쓰러뜨리고 전신주와
통신탑을 쓰러뜨릴 위험이 있는
아이스 스톰이 네티컷 상공으로 내려온다.
그것은 또한 1970년대 초의 사회적 변화와
추수감사절 주말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하는 문제가 있는
두 가정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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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불타는 날' (1961)
미국과 러시아의 핵 장치들이 동시에 폭발하면서
지구의 궤도가 바뀌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상한 기상학적 사건들이 지구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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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라르고' (1948)
플로리다를 강타한 거센 허리케인은 키 라르고 호텔 안에
투숙하고 있던 마피아 일당을 효과적으로 봉쇄하고,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투숙객을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험을 초래한다.
이 영화는 존 휴스턴이 감독했다.
출처:
(National Park Service) (Associated Press) (History) (Britan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