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예수사랑 VIP 초청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족초청 오후예배가 4월 21일 오후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가족초청 오후예배 에는 낮 예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접하지 못했던 가족들이 이곳에 나와 주님을 영접했으며,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4쌍의 부부가 중창단을 만들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찬양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해주신 정영택 목사님(前 총회장)께서는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라는 제목을 통해 물질적인 복이 행복이 아니라 미래를 책임져주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며,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면 가정과 교회, 사회도 행복해질 것이라고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