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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유리 씨. 워낙 마른 체격 탓인지 임신한 후에도 몸무게가 거의 늘지 않았다고. 본격적으로
임부복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전. 하지만 초산이다
보니 임부복 고르는 데 시행착오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하게
된다고. 주로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동대문과 온라인 임부복 매장을 이용하는 편.
네페르타리(www.nefertari.co.kr)는 임부복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다 뒤지다가 발견한 대박 쇼핑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기 때문에 일반 임부복 쇼핑몰과
디자인이 확연히 다르다고. 정장 스타일의 바지와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등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아 강추. 최근 구입한 아이템은 모던한 디자인의 A라인 원피스.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동대문 밀리오레 임부복 전문 숍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소재와 디자인 모두 만족.
가슴에 패턴이 달린 모던한 A라인 원피스에 밑위가 짧은 재킷을 매치해 큐트한 이미지를 연출
했다.- 유리 씨(28세)
1. 임신 전 보세 숍에서 구입해 요긴하게 입고 있는 니트. 밑위가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 배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2. 실크 재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네페르타리 제품.
3. 신축성 좋은 스판 재질의 스커트. 네페르타리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