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민셩、】 ※ 친구 ─ , ※ [부제 : 친구로 지내도 사랑할순있잖아.. ]

[혜성ㅇㅏ놀쟈]

오늘 저용 ^-^ 착한일 해써용 > _<

길거리에 한 아주머니가 쓰러지셔이썼는데용,

제가 119에신고해서 병원에 가시게됬써요 ^-^

아이구 >_<>_< 아쥬머니 아프지마시구용 화잇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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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다들 그럼 조심히집에가도록."














"야아^-_- 이 민 우 -_-^일어나라고!!!!

수업 ,아니지 -_-^학교끝났써!!!!!! 얼렁 일어나서 집에가!!!!"





"....씨발....-_-..학교끈났냐?? 왜이렇게일찍끈나아^-_-"






"한것도 없는새끼가뭔말이많냐!!!!일어나라고!!!!"






결국 이민우 ..; 그자식은 나의 꺅꺅 -0- 거리는소리에

마지못해 일어난듯보였다 .. ;






"그 래 니말대로일어났다 신혜성 -_- 집에나가자 "






학교와서 하루 종~~~~~~~~~일 잠만퍼자다가

겨우겨우 내가 깨워서 집으로향하는 이놈 -_-^



친구란새끼가 거의 왠수수준이다 -0=



종례시간에 내가 얼마나 흔들었는데도 일어나지도않쿵a





"씨발롬에이민우맨날잠만퍼자고학교와도나랑놀아주지도않구매일밤에잠은안자구뭐하냐?=_="






생각해보니 정말너무한것갔아서,


내가 아.주 진지하게 이민우그새끼한테 말하자


왼쪽귀를파며 이민우 그새끼가 한다는말이 - -과간이다.






"넌 -0- 숨도안쉬고 말잘한다? 킥..멋져>0<"




"미쳐써이민우 ^-_- 아니다 ; 내가미쳤지 너한테 뭘말하니 - _ -^^"




옆에서 내말에 키득거리며 웃어버리는 민우다 - -뭐가그리웃긴건지 ;







"킥킥킥.. 아무튼.. 너 신혜성.. 너무 웃기다니깐??키득..키득.."





"재수없게 실실거리지마 실성했냐?-_-ㅗ "




내말에 간신히 웃음은 참아보려하는 민우다 - ㅁ -





민우와 헤어진뒤 그냥 내방침대에 풀썩 - 누워버렸다.


아무래도 이민우땜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그런가보다 ㅠ ㅁ ㅠ



몸도 성치않다 ㅠ ㅁ ㅠ



그냥 엎드려있다가 잠들어버렸나보다 -_-...




핸드폰진동소리에 눈을 살며시떠보니


온통주위는 캄캄했다.







"....씨발 =_=..우움..; 이 밤중에 누가전화질이야-_- .. "




그냥 무시할까 ..


하다가 그냥받어따 -_-ㅎ

전활 건 사람의 성의도있찌 ㅎ;;;

발신자 확인도 않한채 그냥받어따 -_- 귀 . 찮 . 아. = ㅁ =






"여보세요 -_=..누구야!!!"




다짜고짜 소리부터질렀다 -0-





- 에엥 ?? 그거 혜성이핸드폰아니에요?





어서들어본목소리 -_ -


매일 지겹도록들어온목소리 -0ㅠ



.....이민우!!!!!!!!!!!!!!!!!!!!!!!!!!!!!!!!!!!!!!!!!!!!!!!!!!!!!!!!






"ㅇㅑ!!!!!!!! 너 이민우지!!!!!!!!!!!!!!!!!!!!!!!!!씨발 밤에 왠전화질이야!!"





내 소ㄹl에 놀랐는지 상대편이 말이없다 -_ ㅠ

설마 ;; 이민우아닌가??





"...여보세요?..민우아냐??"





- 어엉 -_- 나다 형님 ㅎ





목소리가 이상하다 -_- ?





"너 -_-..술쳐먹었냐?"






- 술... 쳐 버리진안었써>0<




미친놈이다 분명이새낀 -_-..





"술쳐먹었씀 그냥 곱게 집에가서 잠이자 퍼자지


왜 한밤중에 잘자는 친 구 한테잔화질이야^-_-"





내말에 잠시 조용해진 그새끼 ^-_-

혹시 ..

반성한건가?? -_ -a 에이잇a 설마아- ㅁ - ;










- ...친구 ..?








어우 ~_~ 갑자기 목소린깔고질알이야^-_-







"그럼!!! 내가 니놈친구지 에미냐? 에비냐? 애인이냐?"






-킥.. 마지막껀맘에드네 ..





술먹고 휙가닥돌았나 이것이^-_-





"마지막뭐?? 애인??"





-우웅 >_<




"돌았써 -0- 난 술취해서 꼬장부리는 아찌랑은

전화연결않합니다 -_- 그럼이만앙뇽 슝슝=3"




전화를끊을려는데 -_-





-...잠깐만..만나자..아씨.. 나 너보고싶어서 전화한거란말야..






"내 가 왜 보 고 싶 은 데 -_-? 차라리 애인이나 에미한테전화해 -_-"





- 내 애인혜성씨잖아 >_< 빨리나와아>_<

너희집앞 놀이터있찌? 그그 뱅글거리는 미끄럼틀있는데>_< 그럼이만 ㅎ






"야!!!!!!!!!!!!!!이민... -_- 우 ... "





재빨리도끈었다 -_-^




그냥 어기적어기적 일어나 시계를보니 11시 30분을 넘어가고있다 -_-^

젠장젠장!!!!!!!!



옷을갈아입고 이민우가 말한뱅글거리는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에가보니




벌써와있썼는지 시소와 얘기를 나누는;; 민우가보인다 ;






"야아 -0- 이민우!!뭐하냐..;"



"혜성아....^-^"



평소에볼수없는 필살 눈웃음공격 ㅠ ㅁ ㅠ


당해버렸다 -_-..





"어 ;; 으응 -_-.. 왜불른거냐? 으으으..~춥단말야."





"따뜻하게입고좀나오지 .. 병신같이 ^-_-"




"뭐야?? -0-^썅!!!!!! 할말뭐야!!전화로해두될걸 !!!


빨리말해!!!!!!!"




내말에 하하 .. ;실없는 놈처럼웃어제낀다 -_-..싸이코놈;;








"나,너친구야..?"




뜬금없는 질문-_ㅠ 추워죽겠는데 이게 장난치나!!!!!







"그럼애인이냐고 ㅠ ㅁ ㅠ!!!!!!!!! 할말이거냐? ㅠ ㅁ ㅠ??"






"...정말.. 애인하면않되??"





"너 .....-_- 너무 많이취했다?? -_- 미쳣꾼아..-_-

에잇!!! 오늘은그냥우리집에서자고가라 -_- 착한내가 참아주마 움하하 ;"






"....나 이민우 .. 신혜성애인하면않되냐고"






"...장난하지마 너 너무많이취했나보다?"





"장난아냐,정말..진심으로 묻는거야"






이럴땐뭐라말해야하지..?





다른놈도아닌 .. 이민우가 이렇게 질문하면어떡해,

나 뭐라할말이없어지잖아..


씨뱅 ^-_ㅠ






".. 너랑 나랑 친구야. 아랐써..? 너 이민우. 나 신혜성 .친구"





"..응 알어 친구.. 근데 인제부턴 다른거하면안되냐고..


그런거냐고..."






"갑자기왜?? 술먹으니깐내가 니 첫사랑으로도보이냐?갑자기무슨..애인타령이야.."






"너 좋아하니깐.. 너 .. 신혜성너 사랑하니깐, 킥.."






"..왜이래이민우. 갑자기왜.."







민우 표정이 많이 굳었다.


화난것갔기도하구.. 슬픈것갔기도하구 ..






"갑자기아니야^-^ 나 .. 너 처음봐쓸때부터좋아해서 ..


그래서 너한테 접근한거야.. "








기가막힌다 ..


친구로 지낸것도 다 .. 날 사랑해서그런거라고?


.. 이민우 ...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을내렸다 .


민우한텐미안하지만.. 정말미안하지만..







"..야,이민우.. 난 .. 친구..잃긴싫어..


너가싫은게 아니라..그냥..넌 좋은친구고..


너처럼.. 좋은친구 만나기도어려운데. .그러니깐.. 그.. "






말이막힌다.



날 가만히 주시하는놈의 눈동자가 가늘게 떨려왔다.






"..친구로 지내자고?"




"아..응.. 그..계속.. 좋은친구로 지내자 우리."






허탈한듯 피식피식 웃기만하는 그놈 이민우.





"친구로 지내도 .. 너 사랑해도되?"




나 .. 사랑해도되냐고 ..?


..





"..사랑하는건 네 자유잖아..? .. "







"쿡..고맙다..그냥. 오늘있썼던일.. 잊자우리..

그냥 내 술주정이라생각해라..킥.잘들어가라 ..그리구..그렇게=_=

얋게입구다니지말구우!!!!!"






그냥 뒤를돌린채 손만흔들며 가는민우를 바라보니


괜시리 잘못한것갔은 느낌이 든다..



















꼬박 밤을새느라 잠을 못이루는탓에 피곤한몸을 이끌고



학교에 일찍가봤다.






이민우..가방이다..





"왠일이야..?이렇게나일찍 -_-..?"




민우가 있쓸만한장소를 생각해보니 역시 -_-

옷상하나뿐인것갔다-_-




옥상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옷상문이 열려있다.


약간열림 옥상문사이로 새벽의 찬바람이 불어왔다.




"아.. 추워어..~ "



옥상문을 열기위해 손잡이를 잡는순간 들리는 목소리 ..?







"내가 일찌감치 너 차일줄아랐다.킥.. "





정혁인가보다 -_-.. 근데 뭐..라는거야 + 0 +쟐안들리잖아;


살금살금 옥상문에 귀를대고 대회를 엿들어보았다.





"..미친놈.. 무슨 미련이 있다고 친구로지내자했써??"




정혁이다.





"...친구로 지내도 사랑할순있잖아.."





민우다 ..


슬퍼보인다 목소리.. ..






"..친구로 계속.. 평생 지켜만볼꺼야??

친구란 이름으로 ?? "






그냥아무말이 없썼다.


아니 .. 그냥 내가 않들었다 ..



곧바로 ..


계단을밣고 내려가버렸쓰니깐..



너무 미안해지잖아 .. 이럼내가 .. 민우..너한테 미안하잖아 ..




.. 하지만...이민우 너한텐 아무런감정이 없는게 맞는걸까??



너가 없으면 너무 허전할껏갔아 ..



하루라도않보이면.. 너무 보고싶을껏갔아 ..


이런걸 ,.. 사랑이라하나 ..??


아님,그냥 단순한 우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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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흑 ㅠ ㅁ ㅠ 사랑 나눔콘서트갈려고 티켓을 프린트하는데 ㅠ ㅁ ㅠ

하필!!!! 오늘 -_- 잉크가없는건 무슨 ㅠ ㅁ ㅠ

신의 계략일까용 ㅠㅁ ㅠ


뽑긴뽑았는데..;


노랑색으로 ㅠ ㅁ ㅠ 흐릿하게나왔는데 ㅠ ㅁ ㅠ


이걸 가지고가면않되나요 ..?? ㅠ^ㅠ??

[오렌지필교]

번외 써줘요!!!혜성군이 민봉군 사랑하는걸로..ㅠ_ㅠ

[shinhwa-_-55]

번외번외~.~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혜성씨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사랑이길 바라면서~ 이 점을 명심하고 번외번외~.~ㅎ 소설 재미있어용>.<//

[민셩마루]

맞아요 번외를 혜성군과 연결해 주세요오~ㅎㅎ

[≪슬하님≫]

번외번외번외번외~ 번외 써주세욤..>_<

[4민셩덥치기4]

버뇡를 버뇌를 ,,,,,ㅋㅋ ..아시져 ...민셩이 영원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