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투망 질

[sung8530]

제목: 바벨론의 투망 질(합1:12-17)

기독교문학가로 유명한 김성일씨는 16살 때 교회를 떠났고 교회에 나가야 결혼을 허락하겠다는 어머니의 조건 때문에 그럭저럭 교회에 나가고는 있었으나 믿음 때문은 아니었는데 일이 다급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1980년 9월 아내가 위암 때문에 수술을 받게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아내를 살려 주시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술과 담배도 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자 담당의사에게 재발 확률을 물어보니 50%라고 한다..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아내에게 성경 안쪽의 첫 페이지에 부르는 대로 받아 쓰라고 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전도하여 장로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뜻이 이루어졌다.. 암병도 고침 받고 10살이 어린 아내는 김성일작가가 은퇴 후 감리교단에 여장로가 탄생하게 되었단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눈은 정결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13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패역(아말)은 악행으로 인해 야기 되는 극심한 고통을, 궤휼한 자들은 탐욕을 일삼았던 바벨론을 말합니다.

사21:2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사24:16땅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본절에서는 바벨론의 압제와 약탈로 인한 남 유다의 고통을 말한다.

보다(나바트)는 묵과하다 방관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본 절은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에 의해 주의 백성이 고통 받은 것을 방관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방관하시지 않으신다. 단지 오래 참으실 뿐이다

겔18:32 새번역에서는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나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나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눈은 정결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백성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2中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현대어성경엔 여호와여 유다 백성을 심판하시려고 주께서 갈대아 족속을 세우셨습니다.

경계하기 위하여란 바로 잡기 위하여 또는 책망하기 위하여 바른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등의 뜻입니다.

징계는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남 유다의 죄악을 알고 그것을 탄식했습니다.

하1: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하니하시나이다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죄악을 심판하시기 위해 강국 바벨론을 진노의 막대기로 세우셨다고 말합니다.

낚시로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남 유다 사람들을 잡아 갈 것을 예고합니다. 본문 14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하나님의 징계는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백성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 대한 징계는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2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현대인성경엔 대제사장 혀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예언자 학개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였다..이것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학개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죄악을 버리게 하기 위해 징계를 하시는 것이지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히12:6현대어성경에 주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것은 너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너를 채찍으로 때리시는 것은 네가 하나님의 참자녀이기 때문이다

잠3:12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 대한 징계는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一麥.)]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8530]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설채]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

[sung8530]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

[하늘바라기]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sung8530]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

[별이야 운영자]

설교 감사합니다.

[sung8530]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