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의 세월호 사건이 300명 승객들을 희생제물로 삼은 일루미나티의 대규모 인신제사라는 설도 더러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그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뉴월드 체제에 치외법권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었죠.
사실 이런 것은 프리메이슨의 고유한 술수입니다. 자신들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이나 여론을 이끌어 가기 위해 특정한 사고나 사건이나 어떤 이벤트를 연출 혹은 조작 및 조장하고 그것을 해결한다는 구실로 자신들의 의도를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프랑스 대혁명은 미국 독립전쟁에 재정을 낭비하게 하여 국가를 재정난에 빠뜨리고, 파리 시의 식량을 사재기하여 시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폭력배들을 고용해 시민들을 선동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FEMA와 베리칩 체제를 미국에서나 벌어지는 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무풍지대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만큼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이 우리나라를 반석 위에 지켜왔음을 뜻하며 그 기반이 건재함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본 계시탐정은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우리나라도 전혀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건재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신용을 무너뜨릴 요량으로 홍혜선 등 거짓 선지자의 전쟁예언을 조장하고,
WCC와 카톨릭, 이슬람, 동성애를 경계하고 반대의 외침을 높이 울려야 할 성도들의 역량을 남굴사 등의 거짓 땅굴파동에 집중하게 만들어 정말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희석시키고 마지막 때 시대의 징조를 분별한다는 구실로 온갖 유언비어와 거짓 정보를 유포하게 하는 등 최종적으로 교회를 사회혼란을 선동하는 반정부 반국가 집단으로 몰고 가 교회를 박살내는 국민적 공감대(?)를 조장하는 것이었죠.
또한 세월호 사건을 통해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한국형 FEMA를 설립하여 언제든 가동할 준비를 갖추어 놓았지요.
그리고..... 불과 며칠 사이에 급속도로 진행된 총기규제입니다. 그 강력한 공권력의 미국도 애를 먹고 일진일퇴하는 마당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단 며칠 간에 일어난 두 건의 엽총 난사와 한 건의 공기총 위협 사건으로 인해 총기규제 법안이 가동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개인소유 총기는 16만정. 그 중에 5.0mm 이하의 공기총과 400발 상당의 총알은 개인이 항시 소지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조차 불가능하며 개인이 소유한 모든 총기와 총알은 경찰서로 영치되어 경찰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되고 심지어 수렵을 위해 엽총을 불출받아도 GPS를 총기에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근 100년 전에 프리메이슨 300인 위원회 위원이자 영국 MI-6 요원 겸 SF작가인 허버트 조지 웰즈가 쓴 "세계 혁명 계획"에 의하면 '개인 무기의 소유는 엄격하게 금지할 것'이 규정되어 있는데 이는 뉴월드에 대항할 민중의 저항수단을 완전히 박탈함으로써 뉴월드 수립 준비의 최종 단계나 진배없는 것입니다.
총기규제로 인해 뉴월드가 아무리 폭정이나 폭압을 한다 한들 그 누구도 맞서 싸우지 못하고 곱다시 방 구석에 들어앉아 수용소로 끌려갈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우연이라고 보기에 너무나 갑작스런 총기사건,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가동된 총기규제 법안과 그로 인한 전 국민의 무장해제....
우리 나라도 더 이상 뉴월드의 FEMA 체제에 예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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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 계시탐정
첫댓글 오바마의 총기규제 역시 FEMA체제를 위한 것이겠지만, 이 모든 게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그 때가 들이닥치지 않았으나, 하지만 분명히 말씀하신대로 이미 겪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세상 끝날에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인 핍박을 받을 것이며, 믿음의 선진들이 그러했듯 우리도 종일 도살당할 양같이 죽임당할 것입니다.
이를 말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 하겠지요ㅠ
그러나 히브리서 11장 말씀과 같이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해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치 아니하며,
희롱, 채찍질, 결박, 투옥, 돌로 치는 것, 톱으로 켜는 것,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고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는 날이 올 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오직 주께서 우리의 믿음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도록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홍혜선의 전쟁 예언은 참으로 문제가 많은 것이었습니다.
이 카페에서도 이에 대해 충분히 조심할 것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땅굴을 언급했다고 땅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NWO에 대해서나 북한 문제에 대해서 열려있으면서도 유독 땅굴에 대해서 만큼은 철저히 없다고 믿어버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님의 의견일지라도 위에 쓰신 거짓 땅굴파동이라고 쓰신 것은 생각을 깊이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그 분들이 미쳤다고 그 일을 십수년에 걸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지 못하시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너무 글을 가볍게 쓰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휴전선 부근에 침투 기습용 단거리 땅굴은 20~40개가 있으나 북한에서 서울 및 수도권까지 닿는 초장대 땅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군 시절에 그런 남침 땅굴을 타격하는 포병부대 지휘관이었고 어지간한 땅굴 위치는 거진 알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찍을 수 있을 정도로요. 이 많은 회원들 앞에서 결코 가볍게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계시탐정 저는 땅굴을 한 번 구경도 못해봤지만 유투브에 나오는 그런 것들만 보더라도 땅굴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님의 경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님은 님이 아는 것 님이 본 것이 전부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수십년을 고독과 외로움과 싸우며 남침 땅굴을 찾아내는데
수고하신 김진철 목사님과 다른 분들을 수고를 완전히 깔아 뭉게는 그런 발언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그냥 님의 의견으로는 땅굴이 없다고 본다! 정도로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고다니엘 수십년 아니라 수백년 노력이라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제가 온갖 과학적 근거까지 다 들어가며 초장대 땅굴이 얼마나 허구에 찬 것인지 분별해 드려야 하겠습니까? 그 땅굴안보연합인지 남굴사인지 하는 이들의 주장을 낱낱이 파헤쳐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지 공개해 드릴까요?
그 땅굴파동의 결말과 열매가 무엇입니까? 국민들을 선동해 정부와 군을 불신하게 만들고 조국을 사랑하는 크리스천들을 우롱하고 있지 않습니까?
심증만으로는 증명이 안 됩니다.
의도가 결과를 정당화 해주지 않습니다.
고독과 외로움과 싸우는 것인지 뭔가 이득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는 알 바 아니지만 열매를 보고 판단하십시오.
@계시탐정 사회과학영역에서 연구만 15년이상 했습니다. 논리적, 이성적-일명과학적-근거를 제시하여 추론하는 분야지요. 말그대로 추론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로 증명하는 것은 추론일뿐이지 팩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회과학이든, 공학/의학이든,.. 과학분야에서는 절대로 팩트라고 말을 안 하는게 관례이고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그 진리라고 주장한 것이 다른 근거에의해 뒤집히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님이 주장한다는 온갖 과학적 근거로 설명력을 크게 부여한다고 해도 50%정도일 것입니다. 즉, 땅굴은 있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압니까.. 님이 한반도 땅속의 단면을 잘라 보여준다면 100% 사실인데.. ㅋ
@Dana 그렇게 한반도 땅속의 단면을 보여줄 자신이 없다면 한부러 과학적 근거 운운하며 단언하여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그건 절대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지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고다니엘님 처럼 있을 수 있다에 의견 보탭니다. 그러나 있어도 두렵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기도를 해야할 뿐이지요.
@Dana 다음날 뒤집히지 않을걸요?^ 게다가 줄기차게 땅굴 있다고 외쳐대는 저들은 땅굴은 커녕 뭘 보여준 게 있습니까? 열심히 임무수행 하는 정부와 군을 땅굴을 은폐하는 종북들로 매도하기나 하지요. 땅굴이 있다, 정부가 은폐한다 이따위 소릴 하려면 뭘 좀 보여주고 내뱉어야 할 것입니다. 주장만 하는 건 참 쉬워요.ㅋ.ㅋ 그게 진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면 곤란합니다.
@계시탐정 ^^ 과학적 근거 좋아하시는 분같아서 뭔가 좀 기대를 했는데... 역시... 우겨대는듯한 인상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려.. ^^ 수고하세요~
@Dana 사회과학 어쩌고 하길래 뭔가 좀 기대를 했는데 뻔히 보면서도 눈을 가리고 아웅하시네.ㅋ.ㅋ 그려~~ 수고허시오~~^^
@맑은소녀 분명 말씀드리지만 북한이 파놓은 땅굴은 휴전선 일대에 기습 침투용으로 구축한 단거리 땅굴 20~40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없는 것은 없는 것이고 불가능한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맑은소녀 이 글 답글로 달아놓은 것이나 한번 읽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그냥 계속 쭉 모르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군요.^^ 살롬~~~
댓글 올리신 우리님들께 부탁드립니다.^^*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귀한 지체로서 형제요,자매입니다.과격한 표현의 댓글들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자신뿐만 아니라 댓글을 읽는 많은 분들의 마음도 불편하기 때문입니다.서로의 생각이 다를지라도 온유함과 부드러움으로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예쁜 댓글 부탁드립니다.^^마라나타
확실히 총기규제는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