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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그들도 사람이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79 24.03.03 11: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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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3 12:41

    예.
    그럴 겁니다.
    지금 제 생활의 패턴은 고작 과거의 일이나 회상하는 수준이지요.
    지금 등허리 굽어가는 늙은이가 어디로 나가서 무엇을 할 것인데요?

    님은 컴을 부전공했군요.
    우리나라 컴퓨터 초창기에는 복사하려면 엄청나게 큰 기계로 복사했지요. 정말로 방 반 칸을 차지할 만큼 컸지요.
    노동자들이 모래알 고르는 기구처럼 생긴 도구를 컴 과련 직원 둘이서 이를 흔들어서 복사했지요. 검정물감이 든 가루를 골고루 떨어뜨려야 하기에.

    제가 일찍 컴을 접했기에 제 자식한테 개인PC를 사 줄 때에는 소형 자동차 한 대 값이었지요.
    제 큰아들은 컴 관련 학과에 다녔고, 지금도 컴 관련회사에 다니지요.

  • 24.03.03 14:07

    컴퓨터와 사이버 공간으로 인해 인연이 온라인을 타고 오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가벼워지기도 했지요.

    일찍 컴을 접하신 분이라 컴에 대한 추억이 많으시네요. ^^

  • 작성자 24.03.03 15:15

    댓글 고맙습니다.
    컴퓨터는 일찍 접했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가진 조직체이기에 별도로 컴 시스템을 개발해서 전국에 퍼뜨렸지요.
    산하기관에 전산부가 별도로 있는데도 행정 수요자 측면에서 저는 컴 시스템 개발팀장을 역임했지요.
    산하기관에서 파견된 전산맨과 전산업체 전문가들을 총괄하면서 세 차례나 개발해서, 보급했지요.
    1990년대 말, 2000년 초에 민간 카페가 개설되기 시작되었지요.
    지금은 아마도 전국에 5,000만 개 이상의 개인카페가 존재할 것 같다고 예상하지요.

    컴이 무엇인가를 일찍 알았기에 저는 개인카페 가입 초기에는 닉네임으로 가입해서 활동했지요.
    신분을 숨길 필요가 있었던 시절이었지요.

  • 24.03.03 14:09

    컴퓨터 접한지는 오래되었죠
    아들이 집에 오면
    컴 만젔구나 듣기 싫어 새로 사고
    이젠 폰으로만 접합니다 옛날에는 블로그 많이 했어요

  • 작성자 24.03.03 15:12

    댓글 고맙습니다.
    예.
    새로운 시대에 사시는군요.
    폰으로도 의사소통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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