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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충남 용봉산과 덕숭산을 다녀와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137 24.03.06 15: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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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6 20:09

    첫댓글 예산의 용봉산이 갑자기 유명해진 느낌입니다^^
    높이에 비해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조망이 멋진
    산이라서 부담없이 갈 수 있어 좋지요.

    그 아래 휴양림은 지방자치로 운영되는데 거기
    묵으면서 자연을 느끼기 좋습니다. 저렴하구요.

  • 작성자 24.03.06 17:47


    댓글 고맙습니다.
    충남 내륙에 소재한 용봉산은 예산군과 홍성군에 걸쳐서 길게 드리운 산맥이지요.
    저는 홍성 쪽에서 용봉산을 산행했지요.

    예.
    바위가 제법 많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휴양림에서 숙박해야겠습니다.

    제 고향은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이라서 위 예산 홍성 서산 지역에는 정이 많이 갔지요.
    서해안고속도를 달리면서 내륙지방을 바라보면 예전에 산행했던 기억이 나고,
    서산 개심사, 일락사, 용현자연휴양림, 가야산, 덕숭산 등에 등산했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군요.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여행다녀야겠지요.

    나이 든 지금은 그저 추억꺼내기나 고작 하겠지요.

  • 24.03.06 21:21

    2001년 이면 20년도 지났네요.
    예전에 홍성과 지금에 홍성 다른건
    몰라도 교통이 넘넘 좋아졌어요.

    맨 처음 산행은 제 티스토리에 산행기 보니까
    2005년 12월 산행을 했어요.
    눈이 삽시간에 무릎까지 쌓였거든요.
    그 후로도 몇 번 갔었는데 첫 번째 산행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요 성격이 무쟈게 급해서 글을 한 번에 쫘악쓰고 올리거든요.
    그래서요 오타는 기본이예요.
    오타가 있음 어떤가요.
    결재 받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교정보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넘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작성자 24.03.06 21:20

    댓글 고맙습니다.
    나무랑 님도 자신이 쓴 이야기/스토리를 오래토록 저장하시는군요.

    나이가 많아질 수록 예전에 했던 기억 경험 등이 생각이 나겠지요.
    사진 일기 메모장 기타 등을 잘 간수해야겠지요.

    위 사진.. 눈이 많이 내렸는데도 산행하셨군요.
    설경 속의 사진 좋군요.
    부럽습니다.

    홍성지방...교통이 아주 편리해졌나요?
    제 어린시절에는 기차... 나중에는 기차... 더 나중에는 자가용...
    지금은 저는 홍성에 갈 일이 별로 없군요.
    함께 살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저는 고향을 떠났지요.
    시골집 빈 집이 되어 만10년이니...
    그래도 올봄에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는 충남 보령지방에 다녀와야겠습니다.

  • 24.03.06 21:23

    용봉산은
    처음 듣는 산인데
    윤환님 덕분에 자세히 알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3.07 09:27

    댓글 고맙습니다.

    이 글 쓴 지가 22년도 더 넘은 과거이니, 어색한 문구가 많을 겁니다.
    그래도 제 글 읽어주셨으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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