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에 상견례하고 저번주 토요날 충주가서 예식장 보고 왔는데요..
참고로 저는 집이 파주쪽이고 오빠집이 충주라 거기서 예식을 하게되었지요.
시부모님과 오빠의 친구들을 통해서 충주에서는 파라다이스랑 이화가 제일 괘얀다 해서 그 둘만 중점적으로 보러 돌아다녔답니다.
그 결과..
파라다이스는 통나무로 지어져서 왠지 큰 펜션느낌...
나쁘진 않았지만 별루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원래 통나무 느낌 같은걸 안좋아해서..왠지 웨딩은 화이트톤으로 깨끗해야...
이화는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하더라요..
주차장도 무지 넓고 ..그래서 바로 이화에서 날잡고 올라왔답니다.
스튜디오 촬영제외한 식장이용료는 한 140만원~230만원정도
저는 스.촬을 여기서 할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할지 고민중에네요..
왠지 충주까지 가기가 약간부담이라...
스튜디오 알아보고 있는데 머리 넘 아파서 그냥 거기서 할까 말까 음...넘 힘든네요~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