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언니들ㅋㅋㅋ
내가 문득 화장실가서 거울보다가 생각난 팁팁팁!!
언니들 혹시 이런 이야기 알고있어?
어떤 여자가 옷을 사러 들어갔는데 옷이 되게 이쁜게 하나 있더래
그래서 주인한테 이거 입어보겠다고해서 입고 나왔는데
안사겠다고 했나봐 그래서 주인이 가만히 그 여자를 보고있다가
"손님, 이렇게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어 보세요."
라고 말하고 거울을 보게 했더니 당장에 그옷을 지른이야기.
이게 오늘 아침에 마이파파께서
나의 구부정한 모습을 보고 친히 이야기 해준거얏.
사관학교 학생들은 항상 그자세를 유지한다고 어쩌구.......
이건 스킵하도록하고.
쨋든 내가 솔직히 구부정하게 서있기는 하거든?
근데 자세가 확바뀌면 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자 비루하게 쓰인 글과 그림이지만 대충 보기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는 당당하게 피고 팝핀하듯이 가슴만 쭉 내민뒤 아랫배에 힘주고 서기.
그러면 등쪽을 자세히 보자.
원래 내자세가 )요랬다고 하면 위에 처럼 선경우
남자 혹은 모델들이 가장 선호 하는
엉덩이가 살짝 강조되는 ( 요런 모양이 되그든.
그러면 자동적으로 온몸에 긴장이 된다구.
난 실제로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녀.
그러고서 한 며칠지나면 살짝 탄탄해진 느낌이 들거든.ㅇㅇ
난 근데 우리아빠엄마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엄마는 항상 저자세로...그니까 앉을때도 ( 요자세로 있었거든
그러면 어떻게 되냐하믄
위에는 허리 라인비교 아래는 뒤태비교
우리엄마가 나보다 허리가 더 들어가......
허리가 지금 잘 못그리긴 했는데 > < 요럴정도로 들어갔거든.
제대로된 자세와 몇번 스트레칭한결과..ㄷㄷㄷ
자 우리 언니들도 제대로된 자세를 유지 하도록 하자...
+) 엄마를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바닥에 앉을때 있자너
그때도 당당하게 허리쫙 펴고 앉아야해
허리가 땡길정도로 ㄷㄷㄷ 그래야 허리도 좋아진데
첫댓글 말이쉽지ㅠㅠㅠㅠㅠㅠ정말 어려운거임 ㅠㅠ근데 이거하면키크나??난지금도 구부리고컴터중 ㅋㅋㅋ
나도 요즘 자세 신경 쓰는데 잠깐만 딴생각 하고 있다보면 정자세 이런 거 없더라...
나 자기전에 앉아서 저자세로 면상하고잠. 근데 그자세로 복근호흡만해도 땀나
난 저자세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진짜 허리가 뽀각하고 뿌러질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어렷을때부터 습관이 돼서 저렇게 걸어다닌다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 허리는 저렇게 라인은잇는데 가슴내밀고 걷는다고 뭐라한다 ㅠㅠ
언니 근데 배에 힘주란 소리가 배를 들어가게 힘주란소리? 나 이런글 많이봤는데 항상 배 부분에서 이해못해서 못하고있어.ㅋㅋㅋ
배가 평평할때.....음.......뭐라고 해야하지 손으로 배를 세게때렸을때 자동적으로 힘주게 되자너ㅇㅇ 혹은 손가락으로 배를 찌를때 그런것 처럼 힘주믄 됨!!
나지금 이자세로 앉아있는다^.~ 난 말잘듣는 여시
나도 어디서 보구 걸을때 어깨펴고 가슴내밀고 허리 피고 걷는데 애들이 살빠진것같다그러더라 자세만바뀌었는데
나 허리랑 어깨가 완전 구부정해ㅠㅠ 떡대가 있어서 당당한 자세를 할 수가 없당ㅠㅠ
나도ㅠㅠ 키는 작은데 떡대가 쫌 있어서 어깨를 필수가 없어 ㅠㅠ
땅꼬마라서 떡대도없으면서 구부정한나도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새가슴이라 가슴항상 쭉 내밀고 있음ㅠㅠㅠㅠ 쥰니 옷발도 안 받고ㅠㅠ 등 쪽 허리는 너무 들어가있어서 탈이라더라ㅠ
진짜 허리아파서 못하는 자세다...ㅠㅠㅠㅠㅠ
제목보자마자 허리피고 다리내리고 앉아서 허리빳빳이 세운상태로 클릭했다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힘들어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세도 저 자세지만, 짝다리 짚는 언니들 많지? 그것도 하지마ㅠㅠ 골반이 틀어져서, 저렇게 바로 서도 안예쁘게되어ㅠㅠ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엄마다리 하거나, 아니면 한 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 밑으로 해서 앉거나.. 여튼 골반이 틀어지는 자세는 안하는게 좋아ㅠㅠ
난 저거 고딩때 터득하고 허리꼿꼿히 세우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아플정도로 꼿꼿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