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빛고을목요산악회 임원 수련회 개최 결과

[황야]

■제1차 빛고을목요산악회 임원 대상 수련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일시: 2024.4.24~25(수~목,1박2일)
   ●장소: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당초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였으나 기상악화로 여객선 결항되어 행선지 변경)
   ●이동 방법: 사선으로 왕복(작은 섬으로 정기 여객선은 가력도항에서 1일 3-4회 운항인데다 1회 12명 탑승 제한
      으로 사선으로 이동)
   ●참석자: 회장외 13명
   ●참여 회비: 1인당 130,000원(당초50,000원→130,000원으로 80,000원 증액 부과: 사선 이용 및 숙박비, 식비
      증가)
      ○당초 추정 예상액 보다 총액 기준 1,100,000원 과다 소요 
      ○결산: 산악회에서 차액 실비 정산 중
   ●수련회 결과:
      ○1일차: 비안도 노고봉~남봉산 트레킹 후 금년 시산제 및 특별 산행시 과소 회원 참여에 따른 대책 토론
         *임원 자신부터 산악회 특별 테마산행과 시산제 및 정기 산행에 가급적 결석하지 않고 솔선 참여 및 주변 지인들
           에게 참석 홍보와 참여 유도
         *산행 중 처음 참여한 회원과 동반 산행으로 이미지 제고
         *뒷풀이시 임원 스스로 서빙으로 단합된 모습 구현
      ○2일차: 부안군 부안읍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내 고마저수지 환종주 트레킹: 5.8KM,1시간55분
   ●비안도 소개: 비안도(飛雁島는 전북특별차치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면적 1.63㎢의 유인도
      이다.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으며, 고군산군도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
      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비안도라 불린다. 1896년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
      하였으나 조선 중엽에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이 형성되었다. 최고점은 북쪽의 노구봉(노비봉,191m)이
      며, 남쪽에 높이 170m의 남봉산이 솟아 있고, 그 사이는 낮은 평지로 되어 있다. 동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하
      였으며 서쪽 해안에는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파식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심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많다. 1월 평균기온 -1.2℃ 내외, 8월 평균기온 27℃ 내외, 연강수량 1,291㎜ 정도이다.
      취락은 동쪽 해안가 비안마을을 중심으로 집중 분포한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어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멸치·오징어 등이 많이 잡히며, 김 양식과 전복·해삼 등의 채취가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 등이 생산된다. 동쪽 해안의 질 좋은 모래해변은 훌륭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여름철에 많은 피서
      객이 모인다. 군산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1일 1회 운항하며, 가력도항에서도 1일3-4회 12인승 소형 여
      객선이 운항한다. 보건진료소·우체국·경찰지서 각 1개소가 있으며,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1개교가 있다. 끝.

[빵순이]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