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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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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마살 향기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비
시니브로 추천 0 조회 160 15.08.17 23: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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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8 00:35

    첫댓글 험악한 인상과 대비되는 앙증맞은 발찌.

  • 작성자 15.08.18 08:13

    이리 예쁜 발찌도 있었군요. 찍어두고도 주목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8.18 10:15

    우왕!!! 지금까지도 몰랐다.

  • 15.08.18 10:42

    @선과 왼쪽 뒷발목에만 포인트를 줬지요ㅎ

  • 15.08.18 00:36

    시니브로님 사진에서도 '왕'자 보이네요.

  • 15.08.18 03:34

    "卍"의 이중 구부림은 장식인가요 또 다른 뜻이 있는지요
    "王"은 등 좌우에 보이네요

  • 15.08.18 08:02

    @휴람 '卍'는 처음에는 문자가 아니라 그냥 (어떤 상징을 가진) 조형이었는데, 당나라 때 글자로 편입되었지요.
    지금은 불교와 관련된 글자라고 여기지만, 기원전부터 서양에서도 나타난 조형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卍'자는 우주의 기운이 순환하는 모습을 조형화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태극((四太極)을 직선화한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卍'자를 글자로 보면 이중구부림은 단순 장식에 지나지 않지만, 문자 이전의 상징을 생각하면 우주의 기운이 순환하는 모습을 더 생동감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 작성자 15.08.18 08:12

    그것 참! 눈에 어디에 쓰려고 달고 다는지 ㅋㅋ
    감사합니다.

  • 15.08.18 08:16

    @시니브로 무더운 날씨 탓이겠지요...^^

  • 15.08.18 03:28

    조금아래 청용사지는 안내소와 해설사도 있던데 여기엔 넓은 사지에 아무런 기척이 없어 한가로우나 혹 훼손하는이가 있지않을가 하는 망상이 들었습니다
    행정구역이 틀려서인지 위 아래의 사지 보존이 상이하더이다

  • 작성자 15.08.18 08:14

    청룡사지에 해설사까지 배치했군요. 10년전 쯤 처음 갈 때 찾지 못해 소태면사무소에 갔더니 아예 한분이 포터 끌고 사지까지 안내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 15.08.18 06:51

    오랜만에 보니 새로이 보이네요 지공의 행적이 생각나면서 국사의 탑비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5.08.18 08:15

    저도 무척 오랫만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 15.08.18 07:41

    그대는 어이하여 탑과 비가 헤어졌는지......
    이곳에 지금도 밤꿀이 한창이겠지? ^^

  • 작성자 15.08.18 08:15

    그러게 말입니다.
    탑비의 원래 자리도 현재 위치는 아닐 것 같다고 하더군요...
    현재 모각해놓은 승탑 옆이 아닐까 한다는...

  • 15.08.18 21:38

    저 곳을 큰아이와 찾았을때가 겨을이였는데
    껑충거리며 뛰는 고라니를 보고 아이가 신기해 하던 생각이 나네요...청주,,,

  • 작성자 15.08.18 22:55

    저도 답사 다니면서 고라니를 몇번 본 일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한번은 청주 신전리고가 근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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