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04~06
“아이들 발 잘라버리겠다”…100억대 고가 아파트도 못피한 층간소음 갈등
호가가 100억원이 넘는 서울 용산구의 H아파트의 두 입주민간 층간소음 갈등이 결국 형사사건으로 번지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분쟁은 2021년 A씨가 B씨 아랫집에 입주..
두산건설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부산을 찾은 지난 4일부터 오..
빠른 속도로 증가하던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전세대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세 시장도 바닥을 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5일 부동산 정보 앱 아실에 따르면 이..
분양때 저금리 중도금 대출 입주잔금은 고금리 부담 커 전세가도 약세 “차라리 팔자” 인..
부동산 시세하락에 대한 공포로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이색분양을 하는 단지가 있다. 울산시에 위치한 울산 덕하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전..
여의도·압구정·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제 1년 연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동 등 4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 더 연장됐다. 주요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지역이라 토지거래허가구역 ..
친환경 스마트화장실 개발...악취 적고, 물·전기까지 절약
악취가 적고 전기와 물까지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화장실이 개발됐다. 5일 부산에 본사를 둔 환경 전문 기업 비알테크놀로지는 친환경 화장실인 ‘비알 스마트화장실’을 개발해 전국에 ..
[속보]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오는 26일 기한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서울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 연장됐다. 서울시는 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양천..
인천중구·울산남구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주택도시보증공사가(HUG)가 매월 공고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전월 대비 2곳 줄었다. 정부의 1·3 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시장이 다소 살아나기 시작한 효과로 풀이된다. 5일 H..
풍납토성 접한 천호A1-2구역 최고 40층으로 재개발
백제 시대 유적인 풍납토성이 근처에 있어 그간 개발이 어려웠던 서울 강동구 천호A1-2구역이 최고 40층 높이 78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5일 서울시는 강동구 천호동 461-31 ..
수도권서도 시세보다 싼 분양권 쏟아져
오는 7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분양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고금리에 자금 사정이 악화된 수분양자들이 낮은 가격에 분양권을 내놓으면서 입..
[부동산 라운지] 월세 급등에 전세 유턴 매물 줄고 하락폭 감소
빠른 속도로 증가하던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전세대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세 시장도 바닥을 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5일 부동산 정보 앱 아실에 따르면 이날..
광주 건축물 층수제한 폐지 놓고 찬반 의견 맞서
"도시 경관 향상" vs "공공성 위한 높이 규제"
사기 판치는데 누가 빌라 사나…2월 전국 주택거래 80% 아파트
집값 급등기 ‘아파트 대체재’로 청년들과 신혼부부, 저소득층 위주로 찾던 빌라(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수요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수면위로 떠오른 ‘빌라왕’ 전세사..
가격 부담은 줄이고, 인프라는 그대로…신도시 ‘옆동네’ 아파트 인기
부동산 시장에서 신도시나 택지지구 옆에 위치하는 ‘옆동네’ 아파트가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종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것이 이들에 대한 관심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