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통부 마이크 퍼니스와 지역 의회 의원 스튜어트 코스비 ,데인 니스와 버스 운영 국장이 새로운 52번 노선을 환영하고 있다
11월 7일 월요일부터 레이크스와 타우리코에서 타우랑가 시티센터(CBD)까지의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아침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그리어튼에서 레이크스까지의 52번 노선에 오전 오후 신설되는 노선이 추가 되는 것으로 타우랑가 크로싱에서 윌로우 스트리트까지 통행료를 지불하는 Route K를 통과, 버스로 22분 걸리며 전 오후 각각2번씩 주중에 운행된다
레이크스 익스프레스와 타우랑가 크로싱 오전 신설노선은 윌로우 스트리트에 7시22분/8시32분 도착, 오후 5시07분/6시12분 타우랑가 시티센터(CBD)에서 레이크스 방면 버스가 출발한다.
베이 오브 틀랜티 지역의 교통부의 마이크 퍼니스는 타우리코와 레이크스지역이 발전 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편리한 대중교통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고 전했다.
바쁜 출퇴근 시간에 버스가 그 지역을 그것도 빠르고 편리하게 통과하고 있다면 굳이 자가용을 가지고 출근 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이 자가용을 타고 시내로 들어와 주차장을 찾기 위해 소요되는 분주한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www.baybus.co.nz 를 통해 더 자세한 버스 노선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출처- Bay of Plenty Times
http://www.nzherald.co.nz/bay-of-plenty-times/news/article.cfm?c_id=1503343&objectid=11739820
52번 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