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종일 전국 장맛비…충청도 시간당 30㎜ 이상 폭우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오늘 3명 늘어…누계 1천592명
■부산 코로나 입원환자 63명 중 러 선원 49명…병상 아직은 여유
■서울·부산 지역감염 지속…러 선원발 'n차 감염' 1명 추가
■고양 거주 40대 확진…용인시 124번 접촉자
■인천서 자가격리 중 강남 백화점 방문했다가 벌금 400만원
■서울 종로구 신명투자 2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러시아 코로나 누적확진 83만명 근접…일일 확진 열흘째 5천명대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천명 첫 돌파…누적 3만4천명 육박
■도쿄 코로나 확진 이틀째 200명 넘어…1주일새 약 1천800명↑
■미 두달여만 하루 최다 1천600명 사망…'코로나19 레드존' 확대
■벌써 확진 러 선원 90명째, n차 감염 11명째…부산항이 위태롭다
■러시아인 27명, 코로나19 봉쇄 북한서 귀국…'북 특별배려
■베트남 다낭발 코로나19 지역감염, 하노이·호찌민까지 확산
■은성수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 코로나 종식 안 된 상황 감안
■민주 "서울 글로벌 경제도시로"…
행정수도 여론전 박차
■김현미 "이스타항공, 법정관리 신청할 듯…후속 조치 마련"
■인천공항 "대규모 적자에 공항이용료 3천원 인상 검토"
■대교협 회장 "다음 달 고3 대입 부담 완화 방안 최종안 발표"
■우산 혁명' 주역 홍콩대 교수 해임…"캐리 람에 이의 제기"
■당정, 국정원 '국내정보관 폐지' 명문화 추진
■은성수, 현산 인수 무산시 아시아나에 기안기금 투입 시사
■통일부 "'성폭행 혐의' 월북자 송환요구, 종합적 판단할 것"
■외국인은 사고 기관은 팔고…코스피, 0.27% 상승 마감
■김현미, 로또분양 논란에 "시장가격 안정이 더 중요"
■경부고속도로 서초∼양재IC 구간 3중 추돌…1명 사망·10명 경상
■법원 "광화문 등 집회 전면금지 과도해"…금지처분 집행정지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대법 "반성 없다"
■62년 묵은 민법상 부모징계권 삭제…아동 학대 가중 처벌 검토
■'병역거부 무죄판결' 189명,
오늘 대체역 편입 심사
■靑 "고체연료 활용,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 계기"
■한동훈-수사팀장, 압수수색 도중 몸싸움…양측 법적 대응
■공수처 후속 3법' 운영위 통과…통합당은 반발 불참
■靑 "박지원 이면합의 문건은 정부內 없다"
■터질 게 터졌다'…
감사원장 때리기 나선 여권, 왜?
■폭우 피해 속출' 중·남부지방 농경지 침수·도로 통제
■"미, 주독미군 1만2천명 감축…6천400명 미국 복귀"
■시행 앞둔 임대차 3법…"집주인이 집을 팔면 어떡하나요?"
■이재명 "실거주자 외에 부동산 불로소득 100% 환수해야
■김부겸 "행정수도 반대하더니" 이낙연 "보완하자는 취지였다"
■대한 수출규제 WTO 패널 설치…일 언론 "분쟁 장기화 불가피"
■"개인 문제"라던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문제 고심
■변협 "검찰개혁위 권고안, 檢 정치적 중립성·독립성 침해 우려"
■與 "다주택자는 도둑들"…野 "당신들은 거수긴가
■취득세 낼 때 보유주택 수에 오피스텔·분양권·입주권도 포함
■인구 7개월째 자연감소…올해 사상 첫 자연감소 '확실
■與 "박근혜정권 탓" 野 "여권실세 연루"…'사모펀드 사태' 공방
■배진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전 '주가조작' 문건 공개
■롯데 신격호 유족, 유산 중 계열사 지분 상속비율 합의
■한국 인구 넘은 中홍수 수재민…싼샤댐 수위 또 상승 긴장감
■이재명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법안 신속히 처리해야"
■베트남, 총리까지 나서서 한국기업 투자 유치 안간힘
■법원행정처장, 손정우 솜방망이 지적에 "재판부 판단"
■통합신공항 6년 노력 좌절되나…시도지사 '실낱 희망' 막판 호소
■체육회 재심서도 김규봉·장 선수 영구제명…김도환 10년 정지
■삼립에 수백억 이익 몰아준 SPC그룹 총수 검찰 고발
■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추진 중단…"최대주주 청약 참여율 저조"
■'삼성 합병근거 조작' 국민연금 실장 해임 취소…"시효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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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서 알게 된 것들))
1. 대법원, ‘용인경전철 손해, 당시 시장 등 책임 물어야’ → 명백한 오류가 있는 수요예측 조사로 사업을 추진한 용인시장,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손해배상금 청구 가능하다 판결.(문화)
*원전 찬성 공론에도 오류있는 경제성 평가로 원전 폐기, 중단한 손해는?
2. 코로나 통계 → 확진자 숫자는 여성(55%)이 남성(45%)보다 많고 사망자는 남성(53%)이 여성(47%)보다 많다. 확진자 숫자는 20대가 가장 많지만 20대 사망자는 한명도 없다.(7. 29. 중대본)
3. 영화 음악 → 20세기 초반 프랑스 무성영화 시대엔 영화관으로 피아노까지 들여 상영 도중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거나 풀편성 오케스트라 연주도 하는 방식이었다.(아시아경제)
4. ‘자조금’ →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 수급 조절을 위하여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납부한 거출금으로 운영되는 조직. 정부나, 유통·가공·수출업자 등도 일정 지원금을 납부한다.(헤럴드경제)
5. 러시아, 2주내 코로나 백신 승인 → CNN보도. 러시아 국부펀드 최고경영자, 이번 백신 승인은 ’스푸트니크 쇼크‘(세계 최초 인공위성, 1957년 미국보다 앞서 발사 성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같은 것 발언 소개.(헤럴드경제)
6. 코로나 무서워서 병원 안간다 → 의료기관 처방 건수 최고 7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월 22%, 4월은 36% 감소. 특히 4월 소아청소년과는 76%, 이비인후과는 63% 감소.(헤럴드경제)
7. 모더나, 코로나 백신 6만~7만원대로 책정 →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다른 업체들도 적게는 4만원대, 많게는 7만원대 예상. 부국과 빈국에 달리 매겨질 가능성 커다는 전망.(문화)
8. 우주 관광여객선 → 영국 우주관광 회사 버진 걸랙틱(Virgin Galactic), 우주여객선 ‘스페이스십2 유니티’의 내부 최초 공개. 현재 2억 9천만원 요금에 600명이 예약 중.(문화)
9. 세계 500대 부자 한국인 5명 → 28일 블룸버그통신 발표. 이건희 회장(74위, 21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77위), 김정주 넥슨회장 (228위), 이재용 부회장(307위),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412위).(아시아경제)
10. 기타 → ①다주택 공무원 인사 불이익. ‘직업공무원제 근간 흔드는 직권남용‘ vs '인사권자 재량'
②심의위 ‘수사 중단’ 권고 불구, 한동훈 휴대폰 압수... 현직 검사끼리 초유의 ‘난투극’
③검찰 총장은 장관급? 법률에 명시적 규정은 없다. 검찰 독립성을 위해 균형을 맞췄던 것. 민주, 차관급 명시한 검찰청법 개정안 발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