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열풍에 이어
뷰티 업계에서는 "바르는 보톡스"가 열풍이다.
보톡스를 하는 이유?
늘어진 얼굴의 탄력을 탖기 위해서,
눈가,입가 나이의 상징이 되버린 주름을 펴기 위해서,
남들 보다 언린 얼굴을 가지기 위해서..
등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지고 보톡스나 필러등의 시술을 한다.
다양한 노화고민 모두를 충족시켜줄 바르는 보톡스,
바르므로 해서 어린얼굴 되찾아줄 화장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바르는 보톡스?
바르는 보톡스, 여성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신조어 이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들은 고가의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며, 구입하게 된다.
노화가 눈에 띄기 시작하며 비싼 제품일수록 좋은 성분이 들어가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톡스, 성형등..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혹 하게 만드는 뷰티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보톡스가 함유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과장 광고라고 말하며
식약청에서는 특정한 효능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 심사하는 예는 없다고 한다.
보톡스의 경우는 보톨리움 톡신이라는 근육 마비제의 제품명이다.
보톡스는 신경-근 연결부위에서 이런 근육의 수축을 일으키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방지하여
주름을 만드는 미세한 근육을 이완시키므므로써 주름을 펴지게 하는 원인이다.
보톨리움 톡신의 성분을 화장품으로 만들수는 없다. 바르는 보톡스는 여성들의 염원을 담은 신조어뿐이다.
그렇다면
많은 여성들의 염원인 '안티에이징' 바르는것 만으로도 가능할까?
또래보다 젊은 얼굴을 가지고 싶다면 성분을 확인하고 똑똑히 구입하자.
■ 주름개선화장품 단골 손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EGF (Epidermal Growth Factor)
EGF는 5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성분으로 본래 체내에서 형성되는 표피세포 성장인자이다.
세포의 분열을 유도함으로써 표피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노화된 세포를 빠르게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톤과 탄력을
강화시켜 피부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화상환자의 피부재생에 쓰였을 정도로 재생력이 뛰어난 안티에이징 및 재생화장품 계의 강자이다.
글 출저: 지예가닷컴 뷰티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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