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 어린이도서연구회 송탄동화읽는어른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나는 . . .이다!(2)
라온제나(귀영) 추천 0 조회 104 09.03.27 03: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3.27 04:32

    첫댓글 드이어 알껍떼기가 벗겨지는 소리가 나는군!!!! 귀영아.

  • 작성자 09.03.31 23:30

    관장님, 중3 사춘기 때 <데미안>을 읽었습니다. '알을 깨고 나오라'는 그 글귀가 저를 후려쳤었지요. 저는 '모든 건 내 안에서 이루어진다. 내가 하기 나름이다.'라는 것을 그 나이에 이해했던 것 같은데 지금 42세가 되어서 그 알 속에서 나오고 있다니... 알껍떼기를 벗긴다는 거. 잊고 있었는데 관장님께서 그 기억을 떠올려 주시네요. 관장님, 사랑합니다!

  • 09.03.27 06:23

    최우수상을 받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 나의 귀영언니!!! 언니가 서울로 떠난다는 이야기는 진한 소주를 마셔도 잠이 오질 않게하네요!! 마음이 쿵 내려앉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있든 우리가 만날수 있다면 그걸로도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이충동만 가면 언니네 집에 가고싶고 이편한세상 아파트만 봐도 언니생각이 납니다. 언니가 있어서 이충동에 이사가고 싶었는데... 이젠 서울로 가야하나요??? 귀영언니 정말로 언니는 너무나 멋진 내적인 힘이 있다는거 그리고 칭찬받을 자격있다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마음을 다해 은일이가 사랑합니다. *^^*

  • 작성자 09.03.27 21:49

    오늘 철없는 은일이 때문에 맘껏 내 감정을 표현하며 실컷 울고 웃었습니다. 은일아~~~

  • 09.03.27 08:20

    솔직함이 당당함이 이리도 아름다운거네요. 언니야...힘내요.

  • 작성자 10.07.10 19:38

    깜장머리 앤... 만나고 싶다...

  • 09.03.27 14:12

    어제 언니의 이사소식을 듣고 아쉬운 반 허전한 반모임을 통해 만나 사이지만 말 한마디 글 한줄이 내게 위로가 되었고 따듯한 포옹이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 언닐 넘 좋아하는 지인들이 많아 한 걸음씩 가려했는대 언니 말처럼 글쓰기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겠어요

  • 작성자 09.03.27 21:53

    인자가 첫 답글을 달아주었네.^^ 인자야, 꼭 놀러와야 해!

  • 09.03.28 12:23

    잘 읽었습니다. 6개월 과정의 웹디자인 수업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나를 나타낸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데, 긍정의 힘을 믿으며 스스로를 변화해가는 과정이 배울만 합니다. 노력하는 이상으로 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09.03.30 08:44

    금춘햇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이렇게나마 나를 찾을 수 있는 건 우리'송탄동화읽는어른모임' 때문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09.03.28 20:53

    난 아직 뻔뻔함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는데 언니 글 읽고 나니 더 뻔뻔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가 서울로 간다는데 전 아주 덤덤하게 받아들여집니다. 분명 더 나은 삶의 시작이 될거라는 믿음 때문이죠. 귀영언니 홧팅!!

  • 작성자 09.03.30 08:42

    그래~~ 난 헤어지기 너무 힘든데 미아가 너무 덤덤해서 이 못난 언니는 잠깐이나마 섭섭했지. 미아도 힘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