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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미육군의 새로운 보병용 발이 되어준 스트라이커 장갑차
미육군은 1990년대 들어 새로운 전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다름아닌 중동이나 동아시아등 미국의 이권이 걸린 나라에서의 소규모의 국지전에 발발했을 때 항공기를 이용 1~2일안에 신속하게 해당지역으로 파견이 가능한 신속대응부대를 창설하는것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당시 미육군 참모총장이였던 신세키 대장(Eric Shinseki ) 과 럼즈펠트 국방장관 두사람이 활약이 이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베트남전과 걸프전의 전쟁영웅이기도 한 신세키 장군과 새로운 소련이라는 주적이 사라진 미국이 새로운 시대에 다시금 패권을 얻기를 바라는 대표적인 보수권 매파인사인 럼즈펠트 국방장관은 곧 스트라이커 여단이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부대를 창설케 합니다. 여기에 관한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첨부합니다.
스트라이커(Stryker)장갑차는 1999년 코소보분쟁 이후의 국지(局地)분쟁이 도시 및 산악지대 등 기존 중무장 부대들이 투입되기 힘든 지역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개념에 입각, 도시 및 산악지형에서의 신속전투능력을 보완한 미군의 최신예 전투장갑차량을 말한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미육군의 새로운 기동전술에 위해 개발된 경장갑차량이다]
스트라이커는 투입명령이 떨어지면 96시간 안에 전세계 어느 곳에도 도착해 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싱턴주(州) 포트 루이스(Fort Lewis)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2사단 스트라이커(Stryker)여단 전투팀(SCBT-Striker Brigade Combat Team)은 1992년 말까지 주한 미2사단 소속으로 문산-파주에 포진하여 유사시 ‘인계철선’(Trip Wire)의 역할을 담당했던 부대다. 이 부대는 한국에서 철수한 후 본토에서 해체되었다가 1995년 재창설되었다. SBCT는 중장비 부대와 경장비 부대의 작전능력차를 보완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과 미 육군이 보유한 모든 무기의 장점을 통합적으로 갖춘 3,600명의 정예보병부대다. 따라서 SBCT는 전통적 방식으로 부대를 구성하는 기존의 여단과는 현저히 다르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스트라이커 여단이라 불리는 기계화사단의 중추적 역활을 하는 장비로 보병의 랜드워리어 씨스템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작전을 가능케 한다. (나오는 대머리 마즈시 멋져부려!!)]
3개의 SBCT 보병대대는 정찰, 감시 및 표적을 획득하는 기갑부대, 여단 지원대대, 야전 포대대, 군사정보중대, 정비중대, 신호 중대, 대전차중대, 지휘 중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대 부대 병력을 연중 훈련시킨다. 특히 기상정보체계와 감시 능력 그리고 디지털화 시스템은 원거리 교전에서 24시간 작전 안배를 가능하게 하고 50㎢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적과의 교전에서도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 육군은 유사시 스트라이커여단 전투팀과 같은 신속대응군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모든 전투상황에서 효과적인 작전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트라이커(Stryker)장갑차의 기본적인 차체는 장륜신 장갑차에다 보병전투차(lcv) 지위차량(cv) 기동포 체계(mgs) 대전차 미사일차량(ATGM) 응급의료차량(MEV) 자주박격포 차량(MC) 공병반 차량(ESV) 화력 지원차량(FSV) 핵 및 생화학전 탐지차량(NBCRV) 정찰차량(RV) 로 나누어져 있다.. 또 장륜식 장갑차를 모체로 하여서 엔진을 FMTV(미 육군 범용 트럭 엔진) 으로 교체하고.. 14.5mm 총탄 방어력과 152mm 포탄 파편에도 견딜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6명정도의 중무장한 보병과 언제나 함께 하며 특유의 기동성으로 적의 후방이나 적지에 우선 투입되는 정예부대이다. 항공기로의 투하를 염두해두고 개발되어 비교적 가벼운 무장을 하고 있다]
포탑에는 12.7mm, 7.62mm 기관총을 장착.MK19 40mm 유탄 발사기도 장착가능 하다. 여단급이하 지위통제 체계(FBCB2)디지털 통신체계를 탑재하고 있는것이 특징이고 또한 레이디온 사가 제작한 AN/TSQ-158위치추적 보고체제등 첨단장비를 갖추어 최신예 장갑차이다
미국 육군 사단은 연대가 없고 여단으로 편제돼 있다. 미국 사단 역시 여단이 전투나 전투훈련을 앞두면, 사단 직속의 포병대대?공병중대 등을 보내 ‘여단 전투단’을 만들게 한다. 이러한 여단 전투단이 BCT(Brigade Combat Team)다. SBCT에서 BCT는 ‘여단 전투단’을 뜻한다.
S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큰 무공을 세워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스튜어트 스트라이커(Stryker)와 베트남전에서 큰 공을 세워 역시 명예훈장을 받은 로버트 스트라이커라는 두 병사의 성(姓)에서 따온 것이다. 미군은 Stryker가 ‘때리는 사람’이라는 뜻의 Striker와 발음이 같은 데 착안해, 이 여단 전투단을 ‘스트라이커’로 명명했다.
미국 사단에 있는 일반 여단이 전투단으로 바뀌면 그냥 BCT가 되는데, 이러한 BCT는 SBCT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미국 사단은 대부분이 기계화사단이다. 이러한 사단 예하의 여단은 대개 브래들리 장갑차 116대와 애브럼즈 전차 58대를 갖고 있다. 여기에 팔라딘 자주포 18대를 보유한 포병대대와 기타 공병중대?통신중대 등이 들어오면 여단 전투단이 만들어진다.
여단 전투단이 보유한 애브럼즈 전차의 무게는 63t이고, 브래들리 장갑차는 26t, 팔라딘 자주포(155mm)는 24t이다. 이렇게 무거운 장비를 운용하는 이 부대를 해외 분쟁지역에 전개하려면 장비를 항구로 이동시킨 후 배에 실어야 한다. 그리고 항구에 하역한 후 분쟁지역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BCT를 육지(주둔지역)→항구→배→항구→전쟁터로 옮기는 데는 대략 30일 정도가 걸린다.
전쟁은 화재와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그 열도가 더해간다. 따라서 초기에 적은 전력을 신속히 투입해 ‘진압’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대를 투입하는 데 30일씩 걸린다면 전쟁은 이미 커질 대로 커져버린 다음이다. BCT의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미국 육군은 전쟁터로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부대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SBCT다.
SBCT는 비행기에 모든 장비를 싣고 전쟁터로 바로 날아간다. 따라서 이 부대는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장비로 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 지상전에서 전차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차는 아무리 무게를 줄여도 비행기에 실을 수 없다. 따라서 SBCT는 전차를 보유하지 않고 장갑차만으로 편성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러한 SBCT가 보유하는 장갑차의 별명도 ‘스트라이커’인데,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BCT가 보유하는 브래들리 장갑차보다 훨씬 가볍다. 브래들리 장갑차는 26t 중량에 무한궤도를 달고 있으나,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17t 무게에 비행기에 싣기 좋도록 8개의 고무바퀴를 달고 있다. 미 공군이 보유한 C-5나 C-17, C-130 같은 대형 수송기는 3, 4대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실을 수 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가벼운 경무장 차량이라는 단점을 시속 100킬로 이상의 고속돌파로 해결하려한 차량이지만 실제로 이라크전에서의 운영결과 이런 개념은 심각한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9명의 보병요원을 태우고 최고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는데 3개 대대로 구성되는 스트라이커 여단은 이러한 장갑차를 195대 보유한다. 이와 별도로 27대의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보병요원이 탈 공간에 105mm포를 탑재해 ‘기동포 차량(MGS)’으로 개조됐는데, 기동포 차량은 스트라이커 여단에서 전차 역할을 대신한다.
팔라딘 자주포는 포신이 길고 무거워 수송기에 실을 수 없다. 따라서 스트라이커 포병대대는 트럭으로 끌고 다니는 155mm 견인 곡사포(12대)를 운용한다. 여기에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타고 침투하거나 무인정찰기를 띄워서 적진을 살피는 정찰대대, 명중률이 아주 높은 유선 유도 토(TOW) 미사일을 운용하는 대전차중대, 전자전을 펼치는 통신중대, 지뢰 제거 장비 등을 갖춘 공병중대, 기타 군사정보중대, 보급을 담당하는 보급대대 등이 가세해 SBCT가 편성된다.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글중에서
미육군의 차세대 전술에서 시작된 스트라이커 장갑차
스트라이커 여단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국지전에 대비해 언제든 1~2일안에 해당지역으로 배치될 수 있는 강력한 무장을 갖춘 부대대로 여기에는 강력한 무장을 갖춘 경보병 과 수송기 탑재가 가능한 장갑차량을 개발 장갑차량과 보병이 하나가 되어 C4I 등의 단일화된 고속통신체계로 운영하는 기계화부대를 말하는것으로 이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되기 시작한게 바로 M1126 ICV 스트라이커 장갑차 입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지만 일단 다양한 바리에이션 차량의 등장으로 당분간 미육군의 주력장갑차로 활약은 게속될듯 하다. 이미 105밀리 저압포 장착 차량인 지원차량인 M1128 MGS 를 비롯 대전차 미사일 차량인 M1134 Anti-Tank Guided Missile (ATGM) armed with TOW missile 등이 개발되어 속속 배치되고 있다]
M1126 은 말 그대로 C-17 이나 C-130 같은 수송기에 적재되어야 하므로 가능한 한 가볍게 설계되었고 그 바탕은 이미 미해병대에서 80년도부터 채택하고 있는 LAV-25 의 원형인 Mowag Piranha 사의 LAVⅢ 의 차체를 이용 개발기간과 비용을 최소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또한 기본 병력수송형 외에 동일한 자체를 이용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중 적의 강력한 기갑전력이나 대전차 임무를 맡아 부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로 개발된 계열이 바로 M1134 Anti-Tank Guided Missile (ATGM) armed with TOW missile 타입니다.
[ 스트라이커 장갑차 개발당시부터 개발이 예견되었던 차량이 바로 대전차 미사일 탑재차량인 M1134 Anti-Tank Guided Missile (ATGM) armed with TOW missile 이다]
M1134 Stryker Anti-Tank Guided Missile (ATGM) 장갑차 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파생계열중 대전차 지원 전문차량으로 차체위로 50cm까지 높아지는 승강식 TOW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를 탑재 2발의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며 이 발사기는 주야간 모드 사용이 가능한 유도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1134 는 두발의 토우미사일을 탑대한 포탑을 장착하여 이는 최신의 토우 미사일 타입인 BGM-71E TOW 2A와 BGM-71F TOW 2B 타입으로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격파가능하다]
사용하는 TOW 미사일은 BGM-71E TOW 2A와 BGM-71F TOW 2B 타입으로 탠덤씩 탄두를 사용하여 반응장갑이나 증가장갑을 장착한 3세대 전차를 격파할 수 있는 대전차 미사일 입니다.
M1134 는 스트라이커 장갑채 개발과 동시에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현재 개발과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이라크에 30대 남짓한 일부가 파견되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부 차량에는 부족한 방어력을 위해 게릴라들이 즐겨쓰는 무기인 RPG-7 계열 탄두에서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Slat armor 장갑과 이 역시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측면 바퀴들을 보호하는 신형 부가장갑을 새로 추가한 M1134 장갑차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M1134 는 현재 모든 개발이 완료되어 30여대 정도가 이라크에 파견활동중이며 사진과 같은 닭장 타입의 슬랫아머와 바퀴를 보호하는 중장갑을 두른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면 고속이동의 경장갑차량이 아닌데.. -.-"]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전체부분에서 14.5mm탄에 대한 방어력을 가지며 부가장갑을 장착할 경우 RPG에 대한 방어력을 가지고 러시아 152mm HE 공중폭발탄의 파편에 대해서도 방어력이 있습니다. 또한 NBC에 대하여 개인적인 필터링을 통한 공기공급으로 방어하며 열과 음향신호를 감소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하지만 실제로 이라크전에서 운영해본 결과 예상했던대로 방어력은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 RPG 를 비롯 I.E.D.에 취약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 파견된 M1134 는 사진과 같은 철창형태의 슬랫아머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식 신관을 탑재하고 있는 RPG-7 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도 최신의 RPG 씨리즈에는 무용지물이라고.. 그래서 최근 스트라이커 장갑차 같으 경장갑 차량이 시가지 같은 전장에서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은 2,131대의 Stryker 장갑차를 도입하여 6개 Interim Brigades Combat Teams (IBCT)을 2008년까지 편성했습니다.
대략적인 도입금액은 기본적인 Interim Armored Vehicle (IAV)의 경우 계획은 40억달러입니다.
각 Interim Brigade은 300대 이상의 Stryker를 장비하며 2보병사단 3여단이 처음으로 2003년부터 작전운용을 시작합니다. (당시 국내에도 잠시 미디어에 출현했는데 철없는 대학생들이 여기에 올라가서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제원 높이 2.6 m, 길이 7.0 m, 차폭 2.7 m 최대전투중량 17,237 kg (38,000 lb) 야지횡단속도 20 mps (39 kt), 최대항속거리 483 km (261 nm), 최대속도 100 km/h 엔진 Caterpillar 3126 diesel 출력 350 shp 등판능력 60% 경사각 30% 수직장애물 통과높이 0.6m 호통과넓이 2m
계열차량 Family Members M1126 Stryker ICV M1127 Stryker RV M1128 Stryker MGS M1129 Stryker MC M1130 Stryker CV M1131 Stryker FSV M1132 Stryker ESV M1133 Stryker MEV M1135 Stryker NBCRV
실차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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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약 41X38X5 센티 정도의 박스크기로 앞서 나온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박스들과 같은 사이즈 입니다. 박스는 힘이 없는 종이 수준으로 위에 적재하거나 특히 습기에 약해 박스본래의 킷 보관 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힘듭니다. 박스 만드는 솜씨는 좀 중국업체에게 배워야할 듯 싶습니다.
박스아트는 여전히 약 45도의 옆면의 보여주는 포즈로 오랫동안 AFV CLUB 의 박스아트등을 전문으로 그려온 H. SASAKI & T. KUROKAWA 씨의 멋진 박스아트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측면에는 잘 만들어진 작례와 킷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그려진 박스아트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약한 박스재질이 아쉽네요
[약 41X38X5 센티 정도의 박스크기로 앞서 나온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박스들과 같은 사이즈 입니다. 박스는 힘이 없는 종이 수준으로 위에 적재하거나 특히 습기에 약해 박스본래의 킷 보관 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힘듭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어보면 AFV CLUB 특유의 올리브드랍색의 사출물이 가득합니다. 약 650개의 각종 다양한 재질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호화구성으로 AFV CLUB 특유의 올리브드랍색의 폴리스틸렌 수지부품외에 34개의 에칭부품 및 30여개의 클리어 부품과 pvc 연질 부품등 구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기존에 나온 M1126 ICV 기본형에 새롭게 TOW 대전차 미사일발사기 및 미사일 그리고 몇가지 부품이 추가된 구성입니다. 측 추가된 구성이 약 2만원 정도 한다는것이죠.. 과연 무엇이길래 2만원이나 추가된건지 한편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말씀드린 것은 이미 지난 리뷰를 통해 전체적인 특징들은 말한적이 있으므로 앞선 리뷰를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번 리뷰에는 지면관계상 새롭게 추가된 부품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AFV CLUB 특유의 올리브드랍색의 사출물이 가득합니다. 약 650개의 각종 다양한 재질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호화구성으로 AFV CLUB 특유의 올리브드랍색의 폴리스틸렌 수지부품외에 34개의 에칭부품 및 30여개의 클리어 부품과 pvc 연질 부품등 구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1) 휠 및 타이어
[휠은 2006년 발매된 M1126 ICV 부품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훨캡의 디테일은 트럼페터도 잘 나온 편이지만 이보다 디테일도 좋고 볼륨도 뛰어난 편 입니다.]
[2006년 제작된 부품 입니다. AFVCLUB 과 트럼페터는 지난 2005년부터 스트라이커 장갑차 씨리즈로 끊임없이 경쟁중이지만 전체적인 품질은 AFVCLUB 제품이 가격대비 품질로는 트럼페터가 앞선다는 평가가 맞는듯 합니다.]
[타이어는 PVC 재질로 들어 있습니다. 볼륨이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제작사인 미쉐린 로고도 선명하게 찍혀있네요..]
[타이어의 무늬도 선명!! 최신 타이어인 325/85/ R16 XML 타입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형태의 현수장치는 런너 한판으로 분리재현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현수장치의 디테일과 특징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초극세분할의 특징을 가지는 다른 AFVCLUB 제품과는 달리 스트라이커는 대부분 부품들을 분할하지 않고 절묘하게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2) 차체
[차체는 새롭게 제작되 넘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하체는 기존 M1126 제품을 그대로 유용합니다.]
[하체는 M1126 ICV 의 부품을 그대로 유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는 하체로 트럼페터 보다 몰드나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내부는 인테리어 제품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치만 자회사인 HOBBYFAN 사에서 나오는 레진옵션 제품을 적용하며 조종석 부분을 재현할수는 있습니다.]
[별매로 판매중인 자회사 하비팬의 조종석 세트를 이용하면 조종석 부분의 인테리어를 일부 재현할수 있습니다.]
[상판은 M1134 제품에 밪게 새롭게 제작된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토우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하기 위한 상판 부품이 따로 들어 있습니다.]
[측면은 스트라이커 특유의 세라믹 장갑판을 장착하기 위한 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상판 후방은 앞서 이야기했듯 토우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하기 위한 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그외 세부적인 디테일은 AFVCLUB 제품답게 섬세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후방상판은 M1134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부품중 하나 입니다.]
[M1134 의 특징인 TOW 발사기 장착을 위한 위치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페리스코프와 라이트류는 투명부품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솔직히 이런건 보기좋은 서비스일줄 모르나 일괄 블루로 칠해버리는 저로서는 별로 환영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득이나 가격이 높다고 불만이 많은데 말이죠..]
[어찌되었던 별매로 사면 비싼 부품인데 서비스로 들어있다니 다행입니다.]
[기타 상판을 구성하는 크고작은 부품들이 별도 런너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만 아니라면 AFVCLUB 제품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결정판인건 맞는데 가격이 트럼페터 제품의 거의 2배니.. 아쉽네요..]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대전차 지원 차량인 M1134 AT 차량의 특징을 잘 재현한 결정판 격인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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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