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5리터 페트병을 준비하세요.
1.5리터 펫트병 안에 준비 된 쌀뜨물 반만 넣어주세요.
3. 설탕 15~20g 넣어주세요.
****사용 설명서에는 "당밀"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이엠 사신 곳에서 당밀이라고 팔아요. 그거 사셔도 돼구요. 굳이 돈 들이지 마시고 설탕 사용하시면 됩니다.
****황설탕이나 흑설탕 사용하면 색이 진해서 발효액 뿌리면 착색된다고 백설탕 사용하던데 전 황설탕 사용했는데도 착색 안 돼서 그냥 황설탕 사용합니다.
4. EM원액 15~20g 넣어주세요.(페트병 뚜껑 3~4개)
5. 쌀뜨물 반 남은거 넣어주세요.
6. 그리고 살 섞이도록 흔들어 주세요.
7. 직사광선에 없는 곳 따뜻한 곳에 5~7일 두세요.
****날씨가 추우니까 냉장고 뒷편이나 전기밥솥 옆 등..열 나오는 곳에 두시면 돼요.
****매일매일 흔들어 주시고 뚜껑 한번씩 열어주세요. 이게 발효하는 것이라서 뚜껑 자주 안 열어주면 가스가 많이 찹니다. 하루에 한번씩 열어주시면 돼요.
8. 다 완성된건지는 날짜보다는 냄새로 확인해보세요. 완성되면 새콤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아님 막걸리 냄새 나기도 해요.
밑에 사진은 타카페 회원분꺼예요. ^^
EM원액입니다. 저거 한병에 5,000원 뿐이 안 합니다.
전 9월에 산거 아직도 쓰고 있답니다.
싼 애견샴푸 사서 애견샴푸 반 발효액 반 섞어서 흔들어서 섞어 주세요.
화장실 바닥에 뿌려서 플라스틱 빗자루나 수세미로 닦아주면 바닥이 아주 깨끗해져요. 물론 냄새도 없어지구요.
바닥이 아주 깨끗하죠?
EM발효액 항상 넉넉히 만들어 놔서 하수구나 씽크대에 뿌려주면 아주 좋아요..
설겆이전 이엠 발효액 뿌린 후 설겆이 해 보세요.
기름기 있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후라이팬 닦을때 저렇게 발효액 뿌린 후 ..나중에 설겆이 해 보세요. 기름기 싹~~~닦입니다.
*이엠 발효액을 강쥐들 쿠션에 뿌려줘도 냄새 안 납니다. 사료에 뿌려주면 똥냄새가 덜 납니다. ㅎㅎ
*똥,오줌 거실에 싸면 이엠발효액 뿌린후 휴지로 닦아내세요.
*이불이랑 베개에 뿌려요. 잘때 이불이 뽀송뽀송해져 있답니다.
*신발장, 이불장, 옷장에다 뿌립니다.(비싼 페브리즈 사지 마세요)
*걸레질할때도 발효액에 빨아서 쓰면 바닥이 아주 깨끗해져요.
*이엠 쓰고서는 빨래 바로 세탁기에 돌리지 않고 이엠 발효액 뿌려준후 한 30분이나 1시간 있다가 세탁합니다. 그러면 빨래가 마치 풀먹인것처럼 뽀송뽀송해져요.물론 때도 더 잘 빠지구요. 이불빨래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퐁퐁 반이랑 발효액 반 섞어서 사용해보세요. 설겆이할때 뽀드득 거리면서 깨끗해져요.
*안방화장실 사용하다보면 환풍이 잘 안되서 그런가 곰팡이가 잘 생기는데 샤워후 벽이나 바닥에 스프레이통에 있는 발효액 뿌려줍니다.
이엠발효액 사용하면 수질오염도 막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 좋은건 냄새 때문에 비싼 탈취제, 소독제, 방향제 안 사게 되니까 그 돈으로 아이들한테 필요한거 사 주세요. 특히 당세기회원님들은 돈 들어갈 일이 더 많으시잖요. ^^.
이거 만들어 사용하시는거 귀찮을수도 있지만 반려견이 있다는건 내가 부지런 떨지 않으면 안됀다는거 아시죠? ^^
소중한 내 반려견을 위해서 조금만 부지런 떠는 당세기 회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저도 EM원액 지인께 받았는데 만들어쓰고 뭘하고 해야된다고 해서 고스란히 모셔만 두고 있네요...모미맘님 글보고 오늘 당장가서 발효액 만들어 사용해보겠슴돠~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얼릉 만들어보세요. 근데 언제 받으신거예요? ..이것도 유효기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보통 제조일자 후 1년까지만 사용가능하다고 알고 있답니다. ^^
요거 스프레이 빈통에(화분물줄때 쓰는거욤)담아서 써도 되나요??이불같은데 뿌릴때도 샴푸랑 섞인 발효액 써야하나요???
예. 그런 용기 쓰시면 돼구요. 이불에 뿌릴때는 이엠 발효액만 쓰세요. 샴푸랑 섞은건 화장실 바닥 청소하실때 쓰시면 돼요
@모미엄마 아 넴넴 감사합니당~~
호오~~! 전 피톤치드 천연탈취제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그것보단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_+b(엄지척) ★★★★★ 별 다섯! 저장저장~~!
보통 탈취제 많이 사용하죠. 전 예전에는 락스희석액도 사용해봤는데..어휴..눈이랑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ㅎㅎ이엠 알고부터는 집에 락스가 아예 없어요. 본문에 쓴 글처럼 퐁퐁이랑 이엠 반반씩 섞어서 사용하니까 퐁퐁사용량도 퐉..줄더라구요. 아..글구 전.집에 옥시크린도 없어요.과탄산 사서 세탁기 세제 넣을때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 섞어준후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합니다. 글구 청소할때 베이킹소다도 사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