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다규네 질정 밤에자기전 하나 넣구자요 그래서 자다가 조금 흐르는 느낌에 깨서 쉬하고 속옷보면 질정분비물 같이 묻어 있는데 그건 그려러니 하는데 그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도 찔끔씩 휴지로 닦으면 조금씩 촉촉히 묻어나네요 그렇다구 팬티에 젖는건 아니구 휴지로 닦고나도 금방 촉촉해지는거 같아요 수시로 휴지로 닦아서 확인해요 ㅠㅠ 주수가 갈수록 분비물이 더 느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수 찰수록 소변마려울땐 빨리안가면 소변도 찔끔하는거 같기도 하구..그러네요 그리구 거의 누워지내고 밥만 차려먹는 정도로 생활하구 거의 누워지내다 이틀 첫째 등하원 했더니 분비물이 더 는거 같은 기분 들어서요. 기침했을땐 괜찮드라구요
@할수있다규네 저도 첫째때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터지고 양수가 줄줄새긴했는데 그전에 균검사도 한번안해봤구 육안상 칸디다질염이 초기에 심했구 간지러움 따가움 증상이었구 그후에도 조금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건지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지난번에도 갑자기 분비물이 조금 늘어났는데 액팀검사 정상 이었구 양수량도 정상 지금까지 별일없이 잘 지낸거 보면 정상일텐데 늘 걱정을 달고 살아서 괜히 첫째한테 화내구 태교도 안되구 그러네요 그러다가 병원다녀오면 마음이 좀 안정되어서 괜찮다가 반복이네요 첫째때 30주쯤 양수량이 적다고 하셨는데 그때 액팀검사받구 입원했음 괜찮았을련지..그때 양수가 조금씩
@할수있다규네 33개월이면 보낼수 밖에 없겠어요 전 다행히 올해7세라 밥만 차려주면 방치수준이긴 하지만 혼자 놀거나 누워서 가끔 책같이 보구 저컨디션 안좋으면 티비틀어주구요 다행히 방학이 두달이라 등하원도 안하구 누워지낼수 있었네요 화수목 개학하구 수료식하구 또 다시 방학이라 30주까진 누워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가가 시댁에서도 잘지내나보네요 기특해요 우리아인 이번에 수술하구 할때 첨으로 떨어져 할머니집 보냈는데 7살이라그런가 의젓하게 잘 지내서 고맙드라구요 그래도 처음엔 가는모습 보고 울고 그랬는데 33개월아기 보내면 마음이 어땠을지 ㅠㅠ둥이들과 딸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9 21: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9 21:33
첫댓글 당일진료되세요 대신 긴대기시간은 감수하셔야해요ㅠㅠ 저토욜날 예약없이갔다가 두시간넘게기다렸었네요
전 평일에 갔었는데 3시간 기다린적은 있었어요 토요일은 안가봐서 어떤지 몰라서요 그리구 다음주에도 교수님 진료가 없으셔서 사람들 많을거 같아 근처 여성병원으로 가야하나 싶네요 근데 분비물이 또 그리 많은건 아닌데 가끔 물냉처럼 나오면 무서워요 ㅠㅠ진짜 병원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또 뭔가불안해요. 지금..27주 1일인데 화요일 삼성병원서 경부길이 3.9나왔구 10일전쯤엔 여성병원서 5센치 가까이 나오는데두 양수파수 이력때문에 늘 두렵네요..ㅠㅠ
@히야신스 혹시질정넣으시나요? 저도28주인데 질정넣고나면 정말이지 물같은게 주르륵 엉덩이골타고 흐를때도있어요 질정때문에늘습하구요ㅠㅠ 저도이거양수아니야? 싶을때가많아요 그럴땐 억지로 기침을해보세요 기침했을때 뭔가울컥울컥 나온다면 양수일가능성이크다했어요
@할수있다규 네 질정 밤에자기전 하나 넣구자요 그래서 자다가 조금 흐르는 느낌에 깨서 쉬하고 속옷보면 질정분비물 같이 묻어 있는데 그건 그려러니 하는데 그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도 찔끔씩 휴지로 닦으면 조금씩 촉촉히 묻어나네요 그렇다구 팬티에 젖는건 아니구 휴지로 닦고나도 금방 촉촉해지는거 같아요 수시로 휴지로 닦아서 확인해요 ㅠㅠ 주수가 갈수록 분비물이 더 느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수 찰수록 소변마려울땐 빨리안가면 소변도 찔끔하는거 같기도 하구..그러네요
그리구 거의 누워지내고 밥만 차려먹는 정도로 생활하구 거의 누워지내다 이틀 첫째 등하원 했더니 분비물이 더 는거 같은 기분 들어서요.
기침했을땐 괜찮드라구요
@히야신스 주수찰수록분비물은늘거라고 하셨어요 글구기침했을때 울컥하고 나오는거없으면 양수는아닐테니 너무맘졸이지마세요 저첫애때 응급맥하고 그날밤에양수샜었는데 음.. 밑에아무리힘을주고 멈춰보려애써도 제의지와상관없이 주르륵주르륵새요.. 다행히 라포바달고 항생제맞고 그담날새벽에멈추긴했었지만 그분비물과는차원이다르게나와요 그러니너무걱정마세요 낼대기시간이길더라도 정불안하시면 가서액팀검사랑 균검사한번받아보고오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그래야남은임신기간도 맘편하지않을까싶네요
@할수있다규 네 저도 첫째때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터지고 양수가 줄줄새긴했는데 그전에 균검사도 한번안해봤구 육안상 칸디다질염이 초기에 심했구 간지러움 따가움 증상이었구 그후에도 조금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건지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지난번에도 갑자기 분비물이 조금 늘어났는데 액팀검사 정상 이었구 양수량도 정상 지금까지 별일없이 잘 지낸거 보면 정상일텐데 늘 걱정을 달고 살아서 괜히 첫째한테 화내구 태교도 안되구 그러네요 그러다가 병원다녀오면 마음이 좀 안정되어서 괜찮다가 반복이네요
첫째때 30주쯤 양수량이 적다고 하셨는데 그때 액팀검사받구 입원했음 괜찮았을련지..그때 양수가 조금씩
@할수있다규 새다가 마지막에 퍽하고 터진건지..그때 충무로 제일병원계시던 현재 동탄 양원장님께 양수적다는 이야기들었는데 동네병원선 다 정상이라고만 했어서 ..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동네병원 진료보구 하루뒤 양수터져 대학병원으로 가서 애 낳았네요.트라우마라는게 극복하기 어렵네요 그때 양원장님 이라도 액팀검사해주거나 했으면 조산막을수 있지 않았을지 그런 생각 드네요 일반병원은 분비물 많아도 다 그럴수 있다고만 하니 고위험산모는 스스로 조심하구 검사해보는게 최선같아요
@히야신스 아 그러셨구나 그럼충분히 그러실만하죠.. 저는첫애시댁에보내고 누워지낸지 7개월쯤되었네요.. 초기부터출혈로인해 입퇴원반복하고 더블맥하고도 계속안정취하느라 아직도애기인 33개월짜리를 시댁에보냈어요.. 도저히방법이없어서 선택한건데 그어린것한테너무죄스럽네요ㅠ 그래도올봄쯤이면 뱃속아가들과 내보물1호 우리딸과 가족 전부가 같이지낼생각에 하루하루버텨요 정말끝이안보였는데 이제조금씩 날짜지나가는것도 보이네요 우리정말조금만더힘ㄴㅐ요
@할수있다규 네 33개월이면 보낼수 밖에 없겠어요 전 다행히 올해7세라 밥만 차려주면 방치수준이긴 하지만 혼자 놀거나 누워서 가끔 책같이 보구 저컨디션 안좋으면 티비틀어주구요 다행히 방학이 두달이라 등하원도 안하구 누워지낼수 있었네요 화수목 개학하구 수료식하구 또 다시 방학이라 30주까진 누워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가가 시댁에서도 잘지내나보네요 기특해요
우리아인 이번에 수술하구 할때 첨으로 떨어져 할머니집 보냈는데 7살이라그런가 의젓하게 잘 지내서 고맙드라구요 그래도 처음엔 가는모습 보고 울고 그랬는데 33개월아기 보내면 마음이 어땠을지 ㅠㅠ둥이들과 딸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