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전기자동차 속도 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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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4 | 국가 | 중국 | 작성자 | 심재희(칭다오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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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자동차 속도 내나 -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과 거대한 시장잠재력이 성장 원동력 - - 전기자동차 전지부품재료 현지생산 등으로 산업체인 형성 중 - □ 전기자동차, 차세대 자동차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o 중국에서도 전기자동차는 전지기술 부족, 높은 가격, 인프라 등의 여건으로 상용화가 더딘 것이 현실 o 정부는 차세대 자동차산업의 핵심경쟁력이 될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 우선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보조금 등 정책 지원, 관련 외자 도입 시 각종 장려 정책 등으로 유인책을 펼침. □ 중국 정부, 적극적 산업육성 정책 펼쳐 o 2010년 중앙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전기자동차산업을 7대 신흥산업으로 선정 o 2020년까지 민간에 구입보조금을 지급해 보급을 장려함. - 7대 시범도시에서 구입보조금(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대 5만, 순수전기자동차는 6만) 지원(7대 시범도시: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선전, 충칭, 창춘, 허베이) o 2011년: 외자기업장려, 대체에너지 자동차부품 제조 적극 장려 - 에너지형 동력전지(외자비율이 50% 이하), 전지양극재료, 전지격막, 전지관리시스템, 전기자동차 전동집적, 전기자동차 시동모터, 자동차용 DC/DC, 고성능 전자기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모터시동시스템 등 장려 o 2012년: ‘친환경·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규획(2012~2020년)’에서 순수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산업화를 강조함. - 완성차를 중심으로 동력전지, 발전기, 자동차용 전지, 최첨단 내연기관, 고효율 변속기 분야를 통합하는 산업체인 구축 의지를 밝힘. □ 주요 외자기업, 전기자동차 부품·재료 현지생산 늘어나
자료원: 赛迪经智 □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목표는 50만 대 o 중국자동차협회에서 추산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1/4분기 전기자동차 생산대수는 2991대로 이중 순수 전기자동차는 2691대에 달해 작년 대비 6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o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15년까지 순수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누적생산량 50만 대, 2020년까지 순수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생산량 200만 대를 목표로 함. 주요 기업의 중국 내 전기자동차 출시 현황
자료원: 中国电动车网 □ 전망 및 시사점 o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산업육성을 위해 각종 외자유치 장려정책을 펼치면서도 독자적인 중국 자체 기술 및 브랜드를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임. o 중국 내 전기자동차산업 지속 성장세 보일 것 - 중국 내 거대한 시장잠재력과 정부의 적극적 유치정책이 산업경쟁력으로 작용해 외자기업의 전기자동차 부품재료 현지생산 등 산업체인이 형성 중 - 전기자동차 선도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현지 전기자동차산업의 국제경쟁력은 비교적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기술 도입,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으로 그 격차는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 자료원: 中国电动车网, 국제상보,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 자체자료 수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