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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1212군사반란]'서울의 봄' 12.12 그날 밤 역사 바꿀 수 있었던 순간! (장태완 전 수경사 사령관)
Red eye 추천 1 조회 652 23.12.07 23: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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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7 23:20

    첫댓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일들을 알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듣고 요약한 것이니 혹 잘못된 것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수경사 직속 상관인 장태완 사령관의 말을 듣지도 않고 주력부대의 부하들이 30경비단에 가담했으니 그냥 고립무원이었군요. 대세가 기운 것을 알면서도 군인으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셨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26사단과 수도기계화 사단 출동이 승인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극적인 가족들의 죽음에 숙연해지네요. 그야말로 안중근 의사가 남기신 글씨인 "위국헌신 군인본분" 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 탄핵정국 때 기무사 쿠데타 문건을 다시 안 떠올릴 수 가 없네요.

  • 23.12.07 23:30

    김종서도 명에서 막 돌아온 수양대군집에서 철퇴 맞을 줄은 몰랐지.. 박정희가 전두환이랑 아다리 맞아 이미 보위세력 키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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