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는 오늘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내달 5~8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2023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20여개의 업체들과
기술수출 및 협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에 APB-A1을 기술이전한 후
차기 후보물질인 APB-R3의 기술수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APB-R3은 인터루킨-18BP 융합 단백질로
에이프릴바이오의 알부민 바인더 플랫폼 기술인
SAFA가 적용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로
지난 3월부터 호주에서 31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1상은 올해 하반기에 종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PB-R3의 기존 적응증은 스틸병, 아토피성 피부염 등인데요.
최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생쥐 실험에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하반기에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기술력 증명이 될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 '바이오 USA' 참가…기술수출 타진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5310029i
이렇게 에이프릴바이오 관련 소식 전해드리니
참고하시고 투자 방향성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에이프릴바이오 미공개 핵심재료 실시간 분석 완료
https://cafe.daum.net/highest/OHO2/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