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공편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게 됐어요!! 사실 공편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론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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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어요!!🍂날씨두 선선해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에 걸려버렸어욯ㅎㅎ 항상 이맘때쯤에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아프더라구요😅 그래두 이번엔 이틀만에 나아서 뿌듯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 걸로 뿌듯해하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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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펙스 포토이즘 프레임이 떴어요!! 어제 일찍 자느라 오늘 아침에 봤는데 다들 옷 너무 예쁘게 잘 입구 와줘서 엄청 엄청 만족스러워요!!😻 다음주 주말에 얼른 가서 찍어야겠어요!!
그런데 무슨 옷을 입어야할지 조금 고민 돼요!! 후드가 좋을지 셔츠가 좋을지..🤔 사실 저는 후드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제니스 친구들은 셔츠가 좋은 것 같대요!! 그래서 더 고민 돼요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고민은 포즈예요!! 카메라 앞 뚝딱이 인간이라서 어떤 포즈를 취할지 어느정도는 정해야하는데 감을 못 잡겠어요 혹시 추천할 포즈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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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민'하니까 생각난 거예요ㅋㅋㅋㅋ 어제 예왕오빠(오빠라고 하니까 먼가 어색하네욯ㅎ)한테 고민이 뭐냐는 프롬이 왔었는데 제가 이렇게 보냈거든요!! 이거 제 프롬 읽은거 맞겠죠..?! 착각일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 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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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편이 개인 블로그 같은 일기장이 된 것 같네여.. 뭔가 더 멋지게 쓰고 싶었는데.. 처음이니까 봐주세오!
쓰다보니 엄청 재밌네요😽 tmi 하나만 더 풀고 갈게요! 방금 제니스 친구랑 얘기하다가 닉네임 얘기가 나왔는데 아직 이 비하인드(?)를 아무한테도 안 말했거든요!! 오빠들한테 제일 먼저 말할게요! 보이는 것처럼 제 닉네임이 '예카'인데 이게 즉석으로 지은거란 말이죠?! 진짜 5분도 고민 안 하구 지어서 되게 단순한 닉네임이에요! 뜻은 서'예'왕오빠 쿼'카'예요! 당시에 예왕오빠가 쿼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서 이렇게 지었어요!! 어떤가요?? (๑•̀ᗢ•́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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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끝이에요
마지막으로 오노추할게요!!🎶
💿 BIG Naugthy -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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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