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고 기초적인 스크래칭을 영문을 번역하고 좀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초보나 다름없기때문에 ㅋㅋㅋ
Technics DJ Academy(Manchester)-Basic Scratching 에서 갖고 왔습니다.
글자료 이기 때문에 퍼가고 프린팅하는건 관계하지 않겠지만 원본 출처와번역자가 누군지만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글 올라 갑니다.
디제이 테크닉(DJ Technique)-베이직 스크래칭(Basic scratching)-BY Azrael AT Studio 206 (23.Aug.2003)
디제이들이 턴테이블을 가져다 능수능란하게 다뤄 만든 이소리들은 만약 당신이 그냥 레코드를 재생한다면 만들 수 없는 온갖 종류의 이소리를 들었던것을 기억한다. 나는 그것을 내가 정말로 빠져들수 있는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나는 이미 그음악을 좋아했고 레코드없이도 나자신이 하는것을 이용해 나의 음악을 만들수 있었다. -Rod Swift,-X-Cutioners
서두
믹싱테크닉과 마찬가지로 한글화하려 했으나 기술 단어 및 기타 단어들의 의미가 잘못 전달될까 하여 이번에도 영문한글소리 표기로 한다. 다른 기본적인 틀은 믹싱테크닉과 같다. 기술표기후 괄호안에 한글번역이나 풀이 보충설명과 원래의 영문을 그래로 표기했다.
스크래칭이란 무엇인가?
베이비 스크래치(Baby Scratch)
스크래치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스크래치는 페이더(The Fader)를 이용하지 않고, 바닐(여기서는 레코드 판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이후도 바닐로 표기한 것은 레코드로 이해하시길:The Vinyl)만을 조작하여 할 수 있다. 준비는 샘플의 시작 부분의 바닐을 간단히 잡고, 바닐을 밀거나 앞쪽으로 가도록, 샘플(자신이 스크래치하고자 하는 부분의 음악이나 대화등:The Sample)을 재생하면 된다. 그런후, 원하는 부분에서(혹은 그때에), 샘플의 시작점으로 바닐을 뒤로 끌고, 다시 앞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다. 이것은 매번 손으로 바닐을 잡을때 마다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또는 바닐을 릴리징(Releasing) 할때 바닐에서 당신의 그립(손아귀:Grip)으로부터 포워드(전방향:Fowards)로 재생 되도록 한후 바닐을 다시 백워드(역방향:Backwards)로 끌어당길 부분에서 다시 접촉한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베이비 스크래치할때 원하는 샘플을 재생 한 후 손을 레코드가 가는 방향으로 수평으로 따라가며 원하는 곳에서 다시 레코드에 손을 대고 반대 방향으로 끌어 당기면 된다.
역사-이것은 첫 스크래치로 알게되는 것이다. Grand Wizard Theodore 에 의해 그의 집에서 믹싱중 발견되었으며, 그의 어머니가 그의 방으로 들어와 음악소리를 낮춰 달라고 했을때 그의 어머니와 그것에 관해 대화중에 그의 큐잉 포인트(his cueing point)를 잃지않고 그루브(여기서는 리듬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groove)를 지키며 비닐을 앞뒤로 럽했다. 리드미칼(rhythmical)한 소리에 착안하여, 그는 그것을 발전시켜 그의 초기 뉴욕 힙합 공연에 이용했다.
러빙(Rubbing)
이스크래치는 바닐을 큐잉하는것 즉 비트 매칭(Beat Matching)시 믹스(Mix)에 집어넣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다. 다시, 자신이 원하는 샘플의 시작하는 곳의 바닐을 잡고 시작한다. 그런 후, 바닐에서의 자신의 그립을 안정되고 정확하게 계속(항상)유지한며, 바닐을 리드미칼하게 앞뒤로 럽하며, 각 스트로크(치다라는 뜻이나 여기서는 바닐을 밀어당기거나 끝나는 각각의 완성동작을 말한다:Stroke)에서 같은 곳의 닿을 수 있도록 확실히 하여야 한다. 그 동작은 사포로 나무를 문지르거나 닦는 것과 비슷하다. 자신의 그립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바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손에 땀이나면 일어날수 있다.) 그리고 플래터가 가능한한 자유롭게 돌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먼저 기본적인 동작을 터득했다면, 바닐을 앞뒤(forwards and backwards)로 러빙하며 다른 리듬과 속도를 실험(경험)해본다.
테어스(Tears)
러빙 테크닉에서 발전된, 기본적으로 테어 스크래치는 앞으로 한번 스트로크 후 뒤로 두번 스트로크 하는 동작을 말한다.
시작은 샘플의 시작하는 바닐을 잡는것으로, 그런후, 계속 바닐에 당신의 그립을 고정하고, 한 스트로크로 샘플이 재생되도록한다.
그런후 샘플을 샘플이 시작했던 쪽으로 뒤로 반만큼 끌어당긴다. 바닐을 완전히 멈춘 후, 그리고 난 후 다시 샘플의 시작지로 바닐을 뒤로 끌어당기며 백워드 스트로크를 마무리 짓는다. 모든 스크래치를 할때, 천천히 하는것이 최상의 방법이다.(자신의 근육이 스크래치를 준비할수 있게 해준다.) 그런후에 자신의 뜻대로 동작의 속도를 붙이면 된다. 두번의 백워드 스트로크 사이에서 바닐을 완전히 멈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이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이 자신의 속도를 높일때, 자신의 팔을 갑자기 당기는 행위(약간 경련을 일으키는것 같이:jerk)는 두번의 백워드 스트로크의 멈춤에 도움이 되며, 갑자기 당기는 행위는 또한 연습을 통해 향상시킬수 있으며 자신의 근육이 기술에 적응한다는 확신을 준다.
스크러블 또는 쉬버 스크래치 (Scribble or Shiver Scratch)
이스크래치는 가장발전된 스크래치와 페이더 테크닉을 통해 모든방면에서 쓸 수 있으며 이스크래치를 터득하는 것은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
그 목적은 바닐을 매우 작은 움직임들에서 가장 빠른속도로 포워드와 백워드로(앞뒤로) 움직이는데 있다. 자신의 가운뎃 손가락을 바닐의 가장자리에 대고(딱 바닐의 안쪽 가장자리에)시작하며, 댄곳의 자신의 손가락 그립을 살짝 구부린다(Bent). 자신의 어깨근육을 긴장시키면(Tense), 팔과 손이 손이 이 스크래칭이 필요로하는 빠른 동작을 만든다. 자신의 근육을 긴장시켜, 손이 떨리게 하는 것은 하나의 절차이며, 바닐을 흔들리게 하거나 떨리게 할 것이다. 이 스크래치를 연습할때, 자신의 손과 팔의 떨림을 조절하는것에 집중하여야 하며, 일정하고 반복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이것은 당신에게 공백과 중단없는 일정하고 반복적인 스크러블 스크래치를 할수 있게 한다. - 보다 향상된 페이더 테크닉과 함께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포워드 스크래치(Forward Scratch)
이것은 크로스 페이더(The Cross Fader or X-Fader)를 이용하는 첫 스크래치이다. 바닐의 동작은 베이비 스크래치에서 쓰던것과 똑같으며, 이제 단지 우리는 크로스 페이더를 이용하여 백워드 스트로크의 소리를 자르는(Cut Off) 것이다.
이스크래치는 정확히 네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깨끗한 포워드 스크래치를 표현하기 위하여 당신은 이것을 정확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순서에 따라
1. 바닐에서 샘플이 시작하는 부분을 잡고 샘플이 정방향 재생 되도록 한다.
2. 샘플이 그끝에 도달했을때 또는 그 바로전에 백 스트로크로 자신이 샘플의 역방향으로 끌고가는 때에, 크로스 페이더를 이용하여 소리를 자른다.
3. 지금 그 소리가 잘렸다면, 당신은 백 스트로크를 하여 그것의 시작점으로 샘플을 다시 가져갈 수 있다.
4. 지금 바닐에서 혹은 그 바로전의 샘플의 시작점에서, 당신은 크로스 페이더를 다시 넣을수 있고, 샘플이 정방향으로 재생되는 첫 단계로 돌아가 준비할 수 있다.
요약하며, 네단계는 매우 기초적인 동작들이다.
1. 포워드 스트로크
2. 페이더 오프(닫기)
3. 백워드 스트로크
4. 페이더 온(페이더 열기)
깔끔한 포워드 스크래치를 하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백워드 스트로크는 항상 믹서에서부터 잘라야 하고 각 포워드 스트로크에서 샘플은 같은 부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
스탭스 또는 촙스(Stabs or Chops)
포워드 스크래치가 빨라졌다면, 그것을 스탭(Stab)이나 촙(Chop) 스크래치로 바꾼다. 포워드 스크래치에서는 백 스트로크할 때 크로스 페이더로 소리를 잘랐다. 그러나 두가지의 다른점은 바닐의 움직임인데 하나는 정방향으로 찌르는 움직임이며, 다른 하나는 손의 긴장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의 반대도 할수 있다. 스탭의 반대 - 크로스 페이더를 열고 레코드를 앞으로 밀지말고 대신에 뒤로 당긴다. 뒤로 당긴 부분의 소리만을 재생한다.
첩스(Chirps)
전의 모든 페이더 테크닉은 페이더를 이용하여 소리를 집어 넣었다(Cut In). 이것은 페이더를 이용하여 소리를 베어내는 첫 스크래치이다(Cut Out).
페이더를 열고 이스크래치를 시작한다. 바닐의 동작은 간단히 앞뒤로 럽하면 된다. 이동작은 각 포워드나 백워드 스트로크와 크로스페이더로 소리를 자르는 것과 동일하다(페이더의 동작은 바닐이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이다.). 당연히 이동작을 다같이 한다면, 바닐로부터 나오는 어떠한 스크래치의 소리도 페이더의 동작으로 없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스크래치를 하려면, 페이더의 동작은 작은 클릭하는것 같은 소리가 페이더를 타고 들어갈수 있도록 바닐동작의 후로 약간 늦춰야 한다. - 이것이 첩의 포워드 스트로크이다.
백 스트로크는 소리를 간단히 뒤로 끌어당기면 성공할수 있다. 샘플의 시작부분에 닿기 바로전에(자연스럽게 끝나는 곳이다.), 페이더를 열고 백 스트로크로부터 작은 '클릭(Click)' 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완벽하게, 포워드와 백워드 첩스 두가지 기술 모두가 길이와 프리퀀시(소리)에서 같아야 한다. 바닐 조작시 다른 음질(음색)은 각첩에서 가능하다.
트랜스폼스(Transforms or Transformer)
이기술은 크로스 페이더나 엎 페이더(Up Fader)를 이용하여 스크래치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첫 스크래치이다. 트랜스폼 스크래치는 페이더를 이용하여 껏다 켯다하는 스위치(Switch)처럼 신호(The Signal)를 자르고 바닐의 동작으로부터 각기 다른 부분으로 그것을 넣는것이다.
바닐의 기초적인 단계는 럽이나, 그것은 테크닉이 발전되어 다른 패턴(양식:Patterns)으로 이르게 되면 바뀔수 있으며, 일정한 바닐의 동작을 지키는것은 필수이며, 페이더를 통해 계속적인 신호를 준다. 그것은 후에 분할 할 수 있다. 팔을 구부려 럽하면 이룰(할)수 있으며, 팔의 동작과 같은 웨이브(A Wave)를 만들면 된다. 크로스페이더의 안쪽끝에 엄지손가락을 위치하고 그것을 닫는것을 유지하도록 힘을 주면된다.
모든 동작은 손목에서 부터 나오며, 실제적인 손가락의 마디들은 상대적으로 정지되어 머물러 있다.
기본적인 트랜스폼 스크래치는 포워드 스트로크에서 페이더를 두번 클릭하고 백 스트로크에서 두번더 하면 된다. 종류가 다른 리듬을 만들어 이들 패턴을 바꾸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변수)은 클릭의 수, 클릭의 속도, 클릭의 길이, 클릭의 위치, 바닐 동작과 바닐 속도등 이다. 많은 다채롭고 다양한 소리들은 위의 변수들을 바꾸는 것을 통해 이루게 할수 있다.
역사-이기술은 DJ SPINBAD가 80년대 중반 주도하였고 후에 DJ Cash Money 와 Jazzy Jeff에 의해 유명해졌다. DJ Cash Money 가 트랜스포머란 말을 만들었으나 그방법이나 소리는 Optimus Prime 과 비슷하며 뿌리를 두고 있다., 트랜스포머의 선두자.
플레어스(Flares)
트랜스폼 스크래치와 비슷하며, 이테크닉은 패턴의 형식에 대한 디제이들의 생각하는 방법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 물리적인 테크닉은 트랜스포머와 거의 같다.(엄지손가락을 다른손가락에 마주보게 사용하는것 등)
그러나, 페이더의 클릭하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 이것은 크로스 페이더를 열고 스크래치를 시작한다는 뜻이고, 포워드 스트로크에서 크로스 페이더를 닫고 다시한번 열고(이것은 클릭을 만들며 빨리 해야 한다.), 그런후 백워드 스트로크에서 크로스 페이더를 닫고 다시한번 연다. 이것이 한클릭의 플래어다. 왜냐하면 바닐의 동작이 포워드 후에 백워드 다시 포워드 이기 때문이며, 이것은 또한 가상의 클릭을 만들수 있다. 바닐의 동작이 멈추어 각 방향으로 갈때, 세번의 클릭 소리를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