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인것 같아요
동욱이가 유치원 생활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이사와서 친구도 없고 적응은 잘할지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유치원을 넘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애들이 엄마보다 훨씬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 같아요
전 아직 이곳 제천이 낯설기만 하거든요
부강아파트 사는데 근처에 계신분 있음 언제든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욱이도 유치원 다녀와서 친구가 가까이 있음 같이
놀고 날씨 좋을때 나들이도 하면 좋을것 같은데 아직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고암동에 사시는분이 많을것 같은데 가까이 계신분 있음
애들끼리도 자주보고 엄마들도 같이 차한잔 하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 있으신분 저한테 멜이나 쪽지 날려주세요
집주소랑 전화번호 남겨드릴께요
월욜이네요 이번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래요
첫댓글 동욱맘님!아직은낯설고 외로우실겁니다...화이팅하시구요.... 전화번호가 남겨지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밝은미소반 맘님들!!! 연락하고 삽시다...
전번은 016-593-1186임다
어머님... 어케 저라도 놀러갈까요?? 유천하고 무지 가까운데...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언제든 환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