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자연이 흐르는 청계천!!! 문화가 숨쉬는 청계천!!!
600년 세월 동안 수도 서울과 함께한 도시 하천 청계천이 오는
10월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청계천 복원으로 환경친화적이고, 인간중심적인 도시로 재 탄생하게 될 수도 서울.
도심 속의 자연 쉼터로, 자연 생태 서식 공간으로 새 생명을 얻은 청계천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지역으로 재탄생 됩니다.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여 PMC프러덕션은
플라스틱 장난감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을 만나고 소통하는 길을 열어 주고 싶습니다.
청계천이 친 환경, 친 자연적으로 재생(再生)함을 알리는
축제로서의 놀이, 기념으로서의 공연, 자연과의 만남으로서의 체험,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이영란의 다섯 가지 흙놀이
그 4번째 이야기
‘흙과 물이 만나요’를
서울시와 함께하겠습니다.
● 공연 소개
사막엔 오아시스가 있어 아름답듯이
서울엔 청계천이 있어 아름답다....
600년 세월 동안 서울의 도시 하천으로 긴 생명력을 유지해온 청계천이
오는 10월 제 2의 생명력을 얻어 도심의 오아시스로 새롭게 탄생됩니다.
긴긴 세월 수도 서울의 시민과 함께 해온 청계천....
삭막해져만 가는 도심의 자연 쉼터로, 자연 생태 서식 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될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여
인간 중심 도시로 재 탄생하게 될 서울시와
어린이 공연 전문 제작사인 PMC 프러덕션이 함께 손잡고
플라스틱 장난감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맘껏 뛰놀고... 맘껏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자연 학습 감성 체험의 장인
‘흙과 물이 만나요’ 를 준비 하였습니다.
‘흙과 물이 만나요’ 는
아이들의....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공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24시간을 생각해 보셨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미술학원, 태권도학원, 피아노 학원까지...
그리고 집에선 TV 와 플라스틱 장난감과 컴퓨터 게임.....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육과 체험이 복합된 새로운 형식의 설치 놀이!!
흙놀이는 우리 모두에게 기억과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흙, 물, 빛의 원시적 오브제로 만들어졌습니다.
흙의 물성을 극대화 시켜 만지기, 보기, 듣기, 맡기 등의 행위를 통해
사람과 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식의 설치 놀이 입니다.
흙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 청각, 후각 등의 모든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흙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흙 인형극 관람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up grade... up grade...
더욱 새롭게 up grade 된 이영란의 감성 체험 놀이.....
놀이와 예술이 어우러진 이영란의<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는
‘제 1회 부천 어린이 축제’ , ‘프랑스 오흐리 놀이 페스티벌’ , ‘제 1회 죽산 어린이 축제’ , ‘소극장 정미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코엑스’에서
시리즈로 매번 새로운 놀이가 첨부되거나 교체, 재구성되어 왔으며,
학부형과 어린이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10만명이 넘는 관객이
흙놀이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였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흙놀이 시리즈 4번째로 다시 흐르는 청계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이영란의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흙과 물이 만나요’가 더욱 새로운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흙 놀이
* 프롤로그 - 흙과 만나다
입장 문에 들어서면 눈을 감은 상태로 언제나 눈으로 시작되었던 보기에 앞서 먼저
신비로운 촉감과 후각으로 흙을 만난다.
* 다섯 가지 흙놀이
놀이1 - 손가락으로 그리기(진흙과 빛을 이용한 놀이)
놀이2 - 흙물로 그림 그리기(흙과 물을 이용한 놀이)
놀이3 - 만들기(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한 만들기 놀이)
놀이4 - 찍기 뽑기(흙의 성질(가소성)을 이용한 놀이)
놀이5 ? 던지기(흙의 점력을 이용한 놀이)
* 에필로그 - 물을 만나다
놀이는 끝이 나고 그 동안 갖고 있던 흙과 손이 이별을 하며 손을 깨끗이 씻게 된다.
공연장을 빠져 나오면 어떤 미로 속을 여행한 듯 어린이들 손에는 흙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마음이 기억하는 그 흙을 느낄 뿐이다.
◈ 흙 인형극과 놀이터
* 우물극
병드신 어머니의 음식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땅이의 이야기
- 줄거리-
흙으로 만들어진 작은 인형 땅이는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효심이 지극한 아이입니다. 3년 전부터 어머니가 이름 모를 병에 걸려 누워 계시기 때문에 땅이는 어머니를 위해 음식을 구하러 다니고 있었어요. 땅이는 너무 많이 걸어 지쳤고 며칠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징검다리를 건너 개울가로 갔습니다. 땅이는 개울가에 흐르는 물을 허겁지겁 먹고 난 후 무심코 개울 안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 희망 놀이터
던지기, 손가락으로 그리기, 공룡마을 소원 빌기, 우물이야기, 비밀 말하기,
개미굴 통과하기 (미끄럼 뗀스, 사방치기, 고무줄) 등 흙으로 만들어진
자유로운 꿈속의 놀이터에서 마음껏 흙과 한 몸이 되어 노는 자유 놀이터이다.
이영란 Lee, young - ran
물체극(오브제극) 이라는 독자적 장르를 개척하여 연극무대와 전시무대를 오가며
새로운 개념의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 이영란은 예고를 거처 대학시절 조각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인형극에 매력을 느낀 그녀는 인형극과 조각, 퍼포먼스를 조화 시켜
무대에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92년 프랑스 필립쟝띠의 워크샵에 참여한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샤르르빌 국제 인형극 페스티발과 스위스 프리부흐에서 잇따라 초청되어
세계무대에 일찍이 그녀의 작업을 알리기 시작해
2001년 5월 프랑스 오흐리 놀이 페스티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밀가루는 밀의 가루이다>, <동맥>,<어린왕자와 드뷔쉬>,<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 <레이디 맥베스>, <가루야 가루야> 등 대표적인 작품이 있으며, 1998년 오브제 연극 <레이디 맥베스>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4년전인 200년부터 놀이와 예술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발표, 현재까지 시리즈물로 작업하고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rnro%26fldid%3D5SLK%26dataid%3D506%26fileid%3D3%26regdt%3D%26disk%3D8%26grpcode%3Dilovehamil%26dncnt%3DN%26.JPG)
-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행 마을버스 (지선버스)
성동 03번과, 성동 08번을 타고 서울시설관리공단 앞에서 하차
- 지하철 1호선 제기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0m 앞 정류장에서
지선버스 0013을 타고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하차
이 시대 학부모들이 직접 연대해 함께 만들어 갑니다.
21세기 가족문화공동체 가족극장해밀
첫댓글 체험극 같은데 초등1학년 아이혼자 들여보내두 아이가 잘 따를수 있을까요? 아님 보호자가 함께 해야 가능할까요?
박영단/어른1,아이1
임수진/어른1,아이1/누계6명
입금했어요...24000원
육선영/어른2 아이3/ 누계10명
22개월 반 된 여자아이는요, 티켓을 사야하나요? 공식적으로는 24개월 미만은 입장불가라고 했지만, 제 아이는 25개월인데, 별반 차이가 없어서요. 말도 그 여자아이가 더 잘하고요, 키도 더 크거든요. 일단은 예약 인원에 포함했는데요, 엄마만 표를 끊고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면 안될까요?
24개월미만아이는 절대입장 안되십니다. 별반차이없다고 하셔도 규정이니 따라주셔야하구요, 혹 체험시 사고가 발생할경우 저희에게는 책임이 없답니다 ^^ 그러니 22개월반된 아이는 데리고오지말아주세요!! 그래도 감수하고 오신다면 각각 끊으셔야합니다
조경희 아이2/누계12명
이종란/어른1/아이4/누계5/오늘 일요일이라 낼 입금합니다
육선영/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합니다. 다른분이 가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입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른 2 아이 3 이었습니다.
어른 1, 아이 1 입니다. 입금자는 이기원 입니다. 누계 15명
■■■■이기원님까지 15명으로 마감합니다 더이상 신청하지마세요■■■■
이상희/어른1아이1/대기자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