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음악회로.. 쏠리스트들의 열창으로 우리에게 행복한 10월의 첫날을 열어 주었어요~
종달새님의 아드님 모습이네요~
빈들의 명 MC 키사스키사스님이 또 퀴즈를 내시네요..
열심히 퀴즈를 풀고 계시는..
방장님은 맞추셔도 무횹니다!
공연하시느라 힘들었으니 많이 드세요~
키사스님 곤란한 질문은 하지 마세요~
수민이 남자친구~ 얼짱이네요..
예비 사윗감이 맘에 흠족하신가 봐요..종달새님~
멋있는 아드님..아빠를 닮았네요~
칠곡에서 날라오신 치꾸사랑님.. 엘리님도 나오시지 않구,,
너무 젊으셔서 깜작 놀래켜 주신 마음고요님..
전주에서 달려오신 야무진님 내외.. 자매님께서도 야무지신거 인정 하셨지요?
늘 부러움의 대상인 머털도사님 내외,그리고 처형 베르다 짱!!
|
출처: maggie,s photo 원문보기 글쓴이: Maggie
첫댓글 슬리퍼까지 준비해 놓은 신 배려에 정말 빈들은 완벽합니다.정말 완벽한 빈들 솔리스트에 반주자에,사회자 그리고 완벽한 관중,,,저도 뒷자리에 앉아서 함께하고 싶뽀었어,,ㅎㅎㅎ
슬리퍼는 안양대리구청에 비치된거 였어요~ ㅎㅎ 암튼 한치의 허술함도 없었던 연출력,, 놀랐답니다 ^^
왔으면. 등 파진 드레스 입고 추는 비비안의 멋진 춤을 볼 수 있었을까? ㅎㅎ..
일찍 오느라 머털 도사님을 뵙지 멋해 섭섭했는데...여기 사진 안에 계시네요...풍경소리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걸까...궁금해지네요...조금 뒤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아우님의 말을 경청하시는 베르다짱님의 모습도 넘 예쁘세요.
빈들에 도사님을 뺏겼다는 말씀...그럼에도 싫지 않다는 말씀이었던 것 같은데...ㅎㅎ.. 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듣느라 확실치는 않아요....ㅋㅋ....사진을 보니, 풍경소리님이 한마디 하는 것이 저리 좋은지, 도사님 입 좀 보셔요 ㅎㅎㅎ... 자매가 저리 이쁘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답니다... ^^
종달새언니..예비사위까지 예쁜가족들...므흣해요...^^...그래도 아는 얼굴들이 여기에 다 계시네~...ㅎㅎ
그 위에 다프네 모습이 오버랩되네,, ^^
수민이 남자친구는 졸지에 끌려나와서...키사스님에게 이리저리 시달렸지ㅋㅋ....넙죽 절까지 시키고...ㅋㅋ.. 하지만, 그날 집으로 돌아가며 기분이 좋았다네... ㅎㅎ 그럼 된 거지?
ㅎㅎㅎ...장모님이 정말 자랑스러웠을고야...수민이에게는 플러스 알파~
풀라는 퀴즈는 안풀고 뒤에서 열심히 딴짓하는 학생 두명 있다요~
급 작업하는 것 같음... 아쉬운대로 손바닥에 전화번호 적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