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태연이는 가끔 자신이 아이돌이라는것을 망각하는듯함;; 가식이나 내숭은 안드로메다에 버리고 온 애임. 웃을때도 완전 크게 웃는....;; 그리고 키얘기하면 화내고요(화낼때도 귀여운<<)ㅋㅋㅋㅋㅋ자기입으로는 162라는데 솔직히 아닌거같음ㅋㅋㅋㅋㅋ 불쌍해서 깔창선물해줬음<< 그리고 요즘은 대기실에 과자가져와서 나눠먹는데 재미들린거같기도ㅋㅋ 다이어트 걱정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야식굶는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생긴대로 언제나 애교작렬ㅋㅋ한번 웃으면 못멈춰서 딸꾹질까지함...ㄷㄷㄷ;; 그리고 키가 작아서인지 동생들+친구들이 다 순규 머리쓰다듬어주는;; 가끔 불쌍한..ㅋㅋㅋㅋㅋㅋ쨌든 탱구랑같은 높이의(10cm쯤) 깔창 선물해줬음<<
제시카-사람들이 다 수연이보고 얼음공주라고 하는데 친한사람앞에서는 애교도 부리고 잘 웃어요. 그래도 역시 포커페이스는 제대로인듯. 자기 감정을 다른사람이 아는걸 별로 안좋아하고요, 화나면 진짜 무서움ㅜㅜ난 수연이보다 나이많은데 제대로 쫄았을 뿐이고...ㅜㅜ 심히 쪽팔릴뿐이고...
티파니-일단, 미영이 궁디퐝퐝해주셈. 멤버들중에 다이어트 제일 열심히했음..멤버들이(보통 유리나 수영,제시카ㅋㅋ) 초콜렛이나 치킨같은거 들고 놀리면 화장실가서 혼자 MP3귀에꽂고 안들리는척하고....불쌍해서죽는줄알았음...쨌든 증거로 뱃살이 완벽히 사라진걸 볼수있음ㅋㅋㅋㅋ게임하면 맨날 꼴찌해서 손목맞는....ㅋㅋ(이건 몇년전이랑 완벽히 똑같음.)
효연-내가보기엔 화면빨 제일 안받는듯. 효크효크하는데 실물은 진짜 꽤 이쁨. 그리고 완전 세심하고 친절함. 멤버들 옷이나 머리에 뭐 이상하면 다 고쳐주고 예전에 태연이 감기걸렸을때 유자차도 직접 타주고 완전 훈훈함ㅎㅎ그리고 예전에 쇼핑백뚫려서 화장품이랑 책들 질질흘렸을때 혼자 다 주워줬음.^^
유리-나중에 유리 남편됄사람은 진짜 부러운....() 이쁘고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요리잘하고 발랄하고 깔끔하고 재치있고......등등 쓰기 귀찮을정도. 연습실에서도 무대에서도 춤출때 제일 눈에띄고 잘 웃는거보면 정말 천상 연애인체질인듯. 깝율이란 별명이 딱 맞는거같아요ㅋㅋㅋㅋ뭐 하면 수영이랑 유리랑 제일 날뜀(?).ㅋㅋㅋㅋㅋㅋ
수영-요즘 제 열폭대상. 나보다 많이먹으면서 나보다 날씬하고 키크고....거기다 요즘 gee화장이 수영이한테 제일 잘먹음. 스키니진도 딱인거같고....ㅜㅜ그리고 실제로보면 완전 모델포스..ㄷㄷㄷ;; ㅜㅜ수영이옆에서면 나는 난쟁이오크호빗이 돼버림ㅜㅜㅜㅜ그리고 말도 똑소리나게 하고 분위기 업시키는데 굉장히 유용하게쓰이는...<<
윤아-맨날 웃고 다니면서 인사성도 완전 밝음. 예전에 몇년전에 처음봤을때 폴더인사해서 뻘쭘했음...ㅋㅋㅋㅋ그리고 혼자 짐들고 낑낑거리고 있을때 그래도 안면있는사람이라고 거들어주고 말동무해주고ㅜㅜ완전 친절ㅎㅎ 그리고 방송만보고 무개념이라그러는데 직접 보라고하고싶음..
서현-말이필요없음. 그저 천사임. 주현이는 천상 여자인듯....조용하고 순수하고 깜찍하고 상큼하기까지한..ㅋㅋㅋㅋ근데 정말 말이없어서 지금까지 말을 제일 안해본 멤버;; 맨날 뭐 물어봐도 네.라고 단답만 해주심ㅜㅜㅜㅜ
(화수은화 브루님 글)
안녕하세요^^
객원마케터 왓썹 원섭입니다~
저희 집 컴퓨터가 완전 바이러스에 작살이 난 이후에 아레나 카페를 자주 돌보지 못했네요 ㅋ
감기 뿐만 아니라 다들 바이러스도 조심하시기 바래요 허허
지난 2월 12일 청담동의 모 스튜디오에서 소녀시대 화보 촬영 및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객원마케터 대표로 제가 다녀왔습니다 ㅋㅋ 연장자로서 가게 된 거죠^^;;;
이 소식을 일찍이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으나 ㅋ 잡지의 재미를 위해
3월 창간호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그럼 청담동의 스튜디오로 떠나볼까요?
갑자기 마구 몰려 들어오기 시작한 소녀시대 +.+
스튜디오를 왔다갔다 하시는 너무 많은 분이 계셔서 저는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쳐다보고 있느라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ㅠ.ㅠ
멤버별로 하나 둘씩 어떤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연기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윤아의 모습을 볼께요~!
박지호 에디터 님과 함께 인터뷰 하는 모습과
화보 촬영 후 꼼꼼이 모니터링하는 모습 그리고 화보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네요 ㅋ
윤아는 카메라 앞에서 전혀 수줍어 하지 않고 꼼꼼이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서 놀라웠습니다 ㅋ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다보니 나오는 뽀스가 아닐까 하네요
다음으로는 아레나의 contents페이지의 반절을 꽉 채운 유리
당당하고 활기넘치게 "안녕하세요~^^" 라고 외치는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멤도는 듯 합니다. 그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숙녀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요즘에 아주 인기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을 보러갈까요?ㅋ
섬범수 에디터 님이 인터뷰 기사에 쓴 것 처럼 이번 아레나의 소녀시대 인터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되고 있었고 워낙 촬영 인원이 많고
바쁜 스케쥴 때문에 중간에 계속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태연의 인터뷰는 다섯번 넘게 중간에 끊겼는데요 ㅡㅡ;;
그 때마다 너무너무 미안해 하는 모습이 굉장히 순수하고 소녀답다고 느꼈습니다 ㅋ
SM관계자분들의 눈총을 피해 총 600장이 넘는 사진을 찍으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려 아무 생각 없이
소파 팔걸이에 걸터 앉았는데 옆에 태연이 앉고 있어서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고 말았는데요 ㅋㅋ
어쩔줄 몰라하던 그 귀여운 모습이 기억이 남네요
다음으로 많은 남성들을 울릴거 같은 매력녀 티파니를 만나보도록 해요 ㅋ
"수고하셨습니다아아아~~~~~~!" 티파니에게 늘 따라다니는 한마디입니다
그녀의 첫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씩씩함"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
카랑카랑하고 낭랑한 그 목소리를 듣는다면 함께 일하는 어떤 분이든
힘을 내지 못할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막내 서현이는 인터뷰 내내 자신이 할말을 차분히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이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듯한 그런 모범적인 느낌이랄까요?ㅋㅋ
오민수 과장님께서 수영이가 좋다고 하실 떄까지
전 수영이가 누군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TV에서 보고 얼굴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보고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수영의 매력은 순수한 얼굴에 이기적인 기럭지 ㅋ
마치 비나 송승헌 처럼 부드러운 얼굴에 단단한 바디 근육의 부조화가 매력적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질문 하나하나에 그녀는 눈을 잘 들지 못하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긴 인터뷰를 했던 멤버가 효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뷰를 길게 했다는 것은 그만큼 인터뷰에 충실히 답변했다는걸 뜻하겠죠?ㅋ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몸을 둘러싸고 있는 저 분홍색 담요 ㅋㅋ
인터뷰 내내 그녀의 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감기를 걸린거 같지는 않은데
선천적으로 추위를 잘 타는가 봅니다~
아직도 인터뷰 하세요?"
한 소녀시대 매니저의 외침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써니를 인터뷰 하시던 이승준 에디터님은 써니와의 인터뷰에 푹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ㅋ 다른 멤버들이 모두 촬영 마친 상황에서도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더라구욧
(화수은화 sicaGO님 글中)
2007년 9월 10일자로 올라온 Triple Crown의 신해철씨 인터뷰중 일부
강명석씨가 L로 표기되어 있고, 신해철씨는 마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략…)
L : 해외 음악까지요?
마왕 : 아뇨. 해외 음악까진 아닌 거 같아요. 요새 좋은 음악들 많이 나와요.
L : 해외는 락이 다시 부흥기로 가는 거 같아요.
마왕 : 락이 뭔가 제네럴라이즈 한달까? 진정한 하이브리드가 되는 거 같아요.
L : 그러니까 악틱 멍키즈 같은 밴드를 들으면서 느낀건데, 이건 락은 락인데 장르로서의 팝이 아니라 말 그대로 파퓰러한 의미로서 팝의 테두리 안에서의 락이구나. 그러니까 90년대만 해도 락을 듣는다는 행위나 락 음악이라는게 어떤 특별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얘기를 들어도 그렇고 제가 들어봐도 그렇고 요즘에는 평범한 소년 소녀들이 락 음악 들으면서 책도 읽고 자연스럽게 생활의 BGM으로도 깔고 그런 시대인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표절도 제대로 못하는 그룹노래도 잘 되니까. 우리나라만 한정하면 절대적으로 후진음악들도 대중적으로 먹힐 수 있는 시대가 맞는 거 같아요.
마왕 : 그런데 소녀시대는 괜찮단 말이야.......
L : 아 괜찮아요. 그 곡 은근히 잘 만들지 않았어요? 그들에게 맞춘 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중략…)
마왕 : 그러면서... 야 모닝구무스메보다 훨씬 낫잖아 이런 생각도 들면서 하하. 아 우리나라 아이돌계는 발전을 해나가는 중이에요.
L : 아이돌계는 옛날로 따지면 춤 잘하고 노래 잘하는 예인들을 극단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거 같아요. 거기에 뭘 담느냐는 문제가 되겠지만...
마왕 : 현대판 예인 양성소랄까?
L : 예. 그게 무슨 광대가 아니라 거의 장인 수준을 만들어내려고 하니까..
마왕 : 그렇죠. 그 정도 수준이면 된거지
L : 그래서 소녀시대 보면서 약간 싸늘한 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마왕 : 그게 애니메이션도 도에이 프러덕션 같은 명가에서 대작주의 극장 작품들을 만들고, 나중에 뛰어든 도호 프러덕션에서 특촬물 만들고.. 이런 식의 족보가 생기잖아요. 그런데 나는 이제 사람들이 좀 돈수만 개수만 그만하고 인정해야 하는게 SM은 아이돌의 명가고, 나오는 아이돌 보면 때깔이 반딱반딱 닦아서 나오는 거 같고. 소녀시대는 너무 닦아놔서 겁나더라.
L : 하나하나 보면 요즘 귀여운 애들을 모아놓은 거 같은데, 걔들이 모여가지고 하니까 이게...
마왕 : 어떻게 팔하고 다리하고 각도가 1mm도 안 틀려?
L : 그게 한 바퀴 도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45도 각도로 잡아주는데, 그게 똑같이 돌아줘야 잡아줄 수 있는데 정말 똑같이 돌더라구요. 오히려 각자 솔로 출 때는 멤버들 편차가 보이는데 군무 출때는 이게 너무 정확하게 맞더라구요.
마왕 : 맞아. 걔넨 그게 멋있더라.
L : 그럼 대체 군무를 얼마나 돌렸으면 저나이에 저게 가능해...
마왕 : 으하하. 무슨 진기명기 시간에 나가야할 거 같아.
L : 그러니까 재밌는 게 한국은 아이돌계에서 해외 락계보 만들듯이 계보가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룹에서 시작해서 솔로로 나가고 다시 뭉치고...
Q. 가장 힘들고 상처받을 때는 언제죠?
▶“일전에 어느 기자분이 순간 포착해 합성한 ‘효크’라는 이름의 사진이 떠돌았어요. 동영상에서 순간을 캡처하면 이상한 장면이 나오잖아요.
만드신 분들은 장난이시겠지만 저희들에게는 심장에 칼이 꽂히는 거예요.
저희는 연예인이고, 더구나 아이돌 그룹이잖아요. 상처가 컸어요.” “말은 날아다니고, 소문이 찐빵처럼 부풀잖아요.
연예계라는 곳이, 누군가는 손가락 하나 클릭하면 되지만 그게 쌓이면 사람을 죽이는 상처가 되죠.
그게 우리 숙명이라고 하지만 저희들은 아직 감당하기 어려워요.”
소녀시대에서는 아이들이 다 착해요. 특히나 티파니나 써니같은 친구들은 보기 드물정도로
착한 젊은이들이라고 해야되나요? 정말 천사인 것 같아요. 지난번 저희 촬영을 왔을 때
인사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했죠. 저희 45명 스텝에게 모두모두 인사를 했으니까요. 사실
이런경우는 정말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봐야해요.
다른 아이돌 그룹 같은 경우는 몇분몇분
중요한 분들만 인사드리고 촬영 찍고 다시 중요한 분들만 인사드리고 가는 경우가 빈번하거든요.
그런데 진짜 다르더라구요. 요즘 10대들이 소녀시대라는 친구들을 왜 좋아하는지 알 정도였어요.
그렇게 45분께 인사를 드리고 나서 써니가 갑자기 저에게 한 마디 하더라구요.
"언니! 제가 실수할 수도 있는데 가볍게 넘겨주실거죠?"라고요.
얼마나 착하던지... 자신의 취약점을 먼저 밝히고 사과까지 한 경우잖아요.
더불어서 고마워지더라고요. 편하게 대해달라는 정중한 뜻. 그래서 끄덕거리고
촬영에 들어갔어요. 더워서 그런지 화장이 좀 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써니가 휴지로 번진 것들 지우면서 "죄송해요.."이러더라고요. 나는 괜찮았는데
상대방이 먼저 뜻을 굽혀오니까 그것마저도 기분 좋아지면서 괜찮다는
제스쳐를 주니까 그제서야 자신도 안정이 되었는지 "그럼 다시 갈게요! 화이팅!"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는데 자기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안정시키게 하는 힘,
긍정본능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촬영하는 내내
힘든 기색 하나 안내고 (실제로 써니가 찍을땐 2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계속 웃으면서 하는게 보는사람마저 웃게 만들더라구요.
티파니같은 친구도 되게 드물었어요. 촬영하면서, 계속 저희팀을 홍보해줬어요.
1시간동안 점심타임을 가졌었는데 전화가 왔었나봐요. 전화를 받는데
모두 친절하시다고, 좋다고. 그렇게 말해주는데 너무 고마웠고 커피까지
스텝분들께 모두 타서 갖다주더라고요. 원래 저희가 해줘야하는데 티파니씨가
해주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포토그래퍼 김동철분께서 샌드위치
드시고계셨는데 감사하다며 안마해주고, 촬영 끝나고 김동철분께서
"정말 착한 아이들이다, 우리 아들한테 시집오게 하고싶다."라며 정말
그날은 칭찬이 자자했지요.
물론 모든 아이돌그룹이 촬영에 열의를 갖고 참여는 하나,
이렇게 스텝분들까지 챙기고 웃고 남을 좋은 영향력으로
붙여주는 아이돌그룹은 소녀시대가 최초이며 아마 제 기억에
잊지못할 것 같네요. 특히 티파니씨와 써니씨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촬영이 잘 안나와 (촬영날짜가 8월달이였거든요.)
수정해야되는데 자선해서 주말때 다시 찍겠다고 하고...
일어서서 에디터분들이 차트정리하면 의자가져다주며
앉아서 하라고 배려해주는 티파니씨,
자신들도 아침 굶고 해서 배고플텐데 샌드위치 모두
갖다주고 그제서야 자신도 먹는 써니씨.
정말 두분께 감사드리고 정말 잘 큰 두분 같아요. 몇주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티파니씨께서 어머니께서.. 안 계시단
소리를 듣고 되게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잘컸단
생각이 들고 저희 딸들도 미래에 저렇게 착하고 예쁘게
컸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었어요.
소녀시대 화이팅!
지금은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
+촬영:쎄씨
w. 패션에디터 한정윤
(화수은화 콜록파니님 글)
제시카 - 사교성이 좋고 완전 착함, 하지만 안친하거나 낮설은 사람한테는 완전 차가움. 그래서 한번 친해지면 완전 잘 해주는 스타일. sm연습생 들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연습생이고 얼굴도 꽤 예쁨. 팬들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sm앞에 오는 사생팬들을 굉장히 싫어함. 그리고 애교 같은 건 얄짤없음.
임윤아 - 정말 얼굴 하나는 완전 대박. 완전 예쁨. 얼굴도 완전 작고 키도 멀대같이 큼. 몸매도 완전 날씬함. 말로 표현히 안될 정도로 예쁨. 그리고 얌전하고 말도 없을 것 같지만 완전 말 많음. 말문 한번 트이면 말릴수 없음. 그래서인지 대부분 sm연습생들과 친하고 잘나감. 노래나 춤은 그렇게 대박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얼굴 하난 진짜 대박.
권유리 - sm4라인(제시카, 임윤아, 권유리, 최수영)이라고 거기에 속해있는 얘인데 얼굴은 제시카 만큼 예쁨. 원래 제시카와 완전 친했는데 회사에서 같이 있을 시간을 많이 못 주어서 한때 관계가 서먹해지기도 했음. 그리고 임윤아와는 sm4라인으로 친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관게가 소원해졌다가 그게 원인이 되서 크게 싸운 적이 잇었음(소문으로 그랬다고 함). 아무튼 얼굴도 예쁘고 착하기도 하고 좋은 얘임.
김효연 - 완전 활발한 성격임. 얼굴을 안 내비치는 곳이 없을 정도로 활발함. 얼굴은 시원시원하고 성격은 무지 털털함.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재밌음. 한번 친해지면 완전 장난 많이 침. 참고로 성깔 좀 있음.
김태연 - 말 진짜 안함. 완전 답답형. 하지만 말 수 없는 거 빼고는 꽤 괜찮은 애임. 특히 나이가 어리거나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연습생들에게 정말 잘 해줌. 굉장히 착함. 얼굴은 완전 예쁘다기 보다는 귀여움. 굉장히 앳되 보임.
스테파니황(티파니) -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왔는데 완전 순수하고 완전 착함. 얼굴도 매력있고 에쁨. 그다지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느나 성격이 당당하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음. 남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 아닌듯. 속마음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을 함. 그리고 이 얘도 지대로 재미있음.
서주현 - 조용조용한 성격. 완전 착하고 SM연습생 언니들에게 완전 이쁨 받고 있는 아이. 언니 언니 하면서 잘 따름. 그래서 인지 SM에서 특히 아끼는 아이.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쁨.
써니는 원본이 작성되기 전엔 아직 들어오지 않앗기 때문에 없고 셩이는 모르겠음 왜 없는지...ㅡㅜ
이 글의 원본은 2006년에 SM연습생으로 있었던 한 여자연습생이 같이 연습하던 연습생 동기 소녀들을 보고 느낀 점을 자기 나름대로 풀어서 쓴 글입니다.ㅋㅋ
(화수은화 9wani님 글)
시기는 한참 되었는데요
소녀시대의 삼양라면 씨에프촬영 보조스탭으로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팀과 내로라하는 다른 연예인 수없이 많이봐왔지만 올해들어 남자들사이에 최고의 핫이슈인 소녀시대와 작업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많이 됐었죠
생각했던것보다 (저의 편견이었지만 팬분들 언짢아 마시길 ㅎㅎ)
훨씬~ 더 프로답고 쉬는시간에는 귀가 멍멍해질정도로 왁자지껄한 소녀떼였습니다 ㅎㅎㅎㅎ
이 글을 남기는이유 역시 잘나가는 소녀그룹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걷혀지길 하는 바램에섭니다
좀 먼저 들어오신 소녀시대관계자 분이 전체적으로 스케줄이 계속되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몇차례 양해를 구하셨고 소녀시대가 도착하기 전에 저같은 말단스탭들 사이에서도
우스갯소리로 요새 제일 잘나가는 아이돌스타인데 촬영좀 빡빡하겠구나 긴장도 많이 탔습니다 ㅎㅎ
물론 제일 먼저는 소녀시대를 실물로 본다는 기대감이였지만, 특히나 촬영이 길어지거나 빡빡해질수록 서로안맞는 부분이 생기게되면서 싫은 소리도 많이 듣게되고
가끔은 연예인 본인이나 아니면 그쪽 관계자들하고 큰소리 내가면서 촬영이 진행되는데 이번 역시 크게 다르지않을거라는 예상이였죠
예상을 깨고 조금 늦어질지도 모른다는 예고와 다르게 정시간에 소녀들이 속속들이 도착했고
처음 받은 첫인상은 인사성 끝내준다는 기억이였습니다... 총감독님 카메라감독님 할 것 없이 소품정리하고 있던 말단스텝한테까지 일일이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세트장 떠나가라 인사했던게 처음부터 세트장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던것같네요
다들보셨다시피 전연령대가 춤도노래도 즐길수 있는 결과물을 내려고했던 촬영이라 처음 도착하고
아직 안무를 다 못외운 멤버가 있었는지 두어 멤버가 열심히 안무연습을 하고 하다가 잘 안되는지 머리 쥐어박고 다른 멤버 끌고 와서 개인교습받고..
소품 하나 치우면서 옆에 지나갔는데 티파니양하고 유리양이 잘 안외워진다고 우는소리 하는것 들을땐 아 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제시카양은 촬영시작 전까지 소품용 소파에 널브러져있다가 멤버들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붙들고 자더군요..
이미 카메라에 잡히고 있는데 너무 무방비하게 자니까 옆에 멤버들이 촬영 대기전에 자기들끼리 웃다가
아직 스텝들하고 어색한 분위기였던지라 제시카양 얼굴 가려준다고 몇명이서 아빠다리하고 둘러앉는데 보면서 아빠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때부터 생각보다 귀여운 아가씨들이구나 생각했고요...
카메라 앞에서서 처음에는 엄청 어색해하더군요... 감독님이 콘티 설명해주시고 최대한 표정은 귀엽게 깜찍하게 를 강조하시니까
어려운데 어색한데 투정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써니양이 우리 아직 소녀시대야 귀여워 할수 있어
알수 없는 말을 계속해서 하고 다른 멤버들도 따라서 반복하고 손 모아서 화이팅하더니 서더군요...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저희 무대하기 전에 항상 외치는 구호에요 친절하게 설명도..
조증걸린게 아닐까싶을정도로 카메라슛 들어가기 직전에 다들 산만하던데 그게 소녀시대 나름의 파이팅을 다지는 법이라는거는 계속된 촬영에서 자연스레 이해했습니다 ㅋㅋ
늦다못해 이른새벽 촬영이 진행되면서 스텝과 소녀시대 모두 지쳐간건 사실이지만
쉴때마다 서로 어깨주물러주고 중간중간 촬영이 재개될때면 한목소리로 열심히하겠습니다 파이팅 외쳐서 저희도 큰 어려움 없이 촬영했습니다
안무가 틀려서 촬영이 멈출때는 누가 뭐라하기도 전에 틀린 멤버 스스로 자책이 너무 심해서 ㅋㅋㅋㅋ 옆에선 다 웃고 넘어갓는 분위기였고요 이건 정말 경악했는데 여그룹이 서로 헤드락도 걸고 놀더군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화면만 보고 계시던 감독님까지 다 빵~터진 순간이였음... 그떄문에 머리가 흐트러져서 중간에 코디님이 달려오기도...
제일 개인적으로 한으로 남은 사진촬영 해프닝... 광고주 친지분들은 대놓고 기념촬영을 했는데 이건 누구라도 거부할수 없는거겠지만
틈을 타 조명스탭으로 같이 일 한 형과 세트장 한쪽의자에 세명이서 겹쳐앉아서 쉬고있던 윤아 써니 서현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는데요
거절 먹어도 본전이란 생각으로 소심하게 부탁했는데 너무 흔쾌히~ 같이 찍자는 말을 해줘서 입이 함지박..
안타깝게도 저쪽에 있던 매니저분이 성큼성큼 걸어오면서 눈치가 달라지더군요
곤란한 표정을 짓기에 저도 어느정도 짬은 되는지라 얼른 눈치채고 괜찮다고 해주었지만 아직도 사진한장 못남긴건 아쉽습니다 ㅎㅎㅎ
아이돌이라그런지 다른 연예인에비해 매니저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는것 같더군요
덕분에 촬영이 끝날때까지 그 매니저분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스토커도 아니고 원래 소녀시대팬도 아니였는데 과잉보호에 좀 억울한 기분도 들었지만 뭐...
아무튼 그 이후로 몇차례 또다른 광고촬영도 할 일이 있었는데 또 같이 뛴 형과 이구동성 소녀시대 생각이 간절할정도로 비교가 되더군요
조명하나 소품하나에도 잦은 트러블도 많고 촬영이 지연되어 서로간에 스케줄이 엇갈리기도하고..
예쁜것보다도 (사실 너무 피곤해보였습니다 누가보기에도) 사인 들어가면 한번찡그림이 없이 프로다웠고 쉬는 시간에도 여러 스텝들 챙겨가면서 파이팅하는 모습이 아직도 인상깊네요
팬하시는 분들은 소녀시대에 대한 뿌듯함 가지고 앞으로 응원하셔도 될만한 사람들인것같습니다
저역시도 팬으로써 앞으로도 음악방송에 나오든 또한번 운좋게 스탭으로 만나게되든 계속해서 응원하려합니다
(화수은화 룸메윤율님 글)
♡ 리더이지만 질문을 독점하거나 먼저 나서는 법 없는 태연은 꼭 필요한 순간에 나서기위해 인터뷰를 전체적으로 살피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대신 다른 사람의 답변 순서에는 옆에있는 수영의 목덜미에 휴대용 선풍기 바람을 넣어주고, 티파니의 삐뚤어진 타이 모양을 바
로 잡아주는 등 엄마처럼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긴다. (덴아시아 인터뷰中)
♡ 인터뷰가 재개될 때마다 태연은 에디터의 질문을 오차없이 기억하고 답을 쏟아내기때문이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촬영에 집중하면서도
답을 생각했던거다. 태연의 완벽주의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 단면이라 하겠다. 뜬금없단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허나 에디터의 자랑거리를 하나를 밝혀둔다. 내겐 사람을 볼줄아는 감식안이있다. 이번에도 역시 실수는 없었다. 그 누구도 아닌 태연을 만나길
참 잘했다. (아레나 인터뷰 中)
♡ 얼굴 어느 구석을 봐도 동글동글한 동안(童顔)이지만 말을 붙여놓으면 어른스럽고 유연한 사고를 느낄 수 있다. (기사 中)
♡ 섬과 바다가 그려져있는 큰 도화지에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넣는 이번 테스트에서 꽃과 사람의 얼굴을 그린 태연은 다른
멤버들에게 먼저 그림을 그리도록하는 배려을 보여 남아있는 공간을 채워주는 능력이 뛰어난 멤버로 평가받았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
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것. 주 교수는 "태연은 소녀시대내에서 비어있는 부분이 있으면 담당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수영은 "태연이는 남은 음식을 잘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중훈 쇼 中)
♡ 너무 까마득한 후배들이라 좀 어색한데 소녀시대 멤버들하고는 친해요. "특히 태연이는 어른스러워서 얘기가 참 잘통해요" (백지영)
♡ 소녀시대의 태연은 거의 이혼을 7번한 여자처럼 잘한다. (유영석)
♡ 근성이있고 목적이 생기면 모든 노력을 해 완수하는 스타일의 가수지망생이다. (더원)
♡ 태연을 처음 가르친것은 중3때다 "아직 성장중인 어린아이가 집중해서 걸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더원)
♡ "듀엣곡을 같이 불렀었는데, 그 때 당신 그 아이가 중3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놀란건 되게 어린아이가 한가지의 길을 위해서 다른것들 귀를 아예 닫고 있는 상태의 느낌이 들 정도의 집중력 아 이 사람은 조금 지나면 되겠구나..." (두시탈출 컬투쇼 中 더원)
♡ 진짜 태연씨.. 저는 후배가수 중에 가장 될 만한 재목이라고... 여가수중에.. (이수영 라디오 中)
♡ 작은 몸집과는 달리 성량은 만만찮다. 게다가 호흡이 돋보인다. 오랫동안 노래를 해온 가수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흐름을 벌써부터 알고있다. 태연의 솔로곡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건 이런 능수능란한 조절도 한 몫 했을것이다. (김연우, 보컬트레이너)
♡ 소원을 말해봐 컴백 전 한 팬분이 셀린디온의 Beacause love me 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컴백 후 친한친구에서 Because love me 를 불러준..
♡ 남자 친구에게 이벤트 받아본적있냐는 이소은의 질문에 "이벤트...? 제 생일날 팬분들이 해준 이벤트 있어요"
♡ 싸인회에서 매니저가 시간없다고 악수하지 말라고 말려도 처음부터 해줬으니까 끝까지 해줘야 된다며 끝까지 팬들과 악수해주는....
♡ 상받고 수상소감 중 팬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잊지않고 항상 해주는...
♡ 숙소앞에서 기다리는 팬분들볼때가 가장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말하는..
♡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는 팬분한테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미안다고 하는거 아니라고 많이 고맙다고 말하는...
(화수은화 美麗시카님 글)
초반에는 티켓이 팔릴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소문이 빠른 시대에는 금방 흥행을 실패로 몰고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시카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친구(제시카)가 가지고 있는
가수로서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인 자질, 또 굉장히 자기가 책임진 것은 해야되겠다는 악바리같은
데가 있어요. 그리고 역시 스타답게 어려운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연습을 했거든요. 저희는 이미지가 우선 그 역할에 잘 맞았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창력이나
잠재적인 연기력, 작품에 몰입하는 성실도 등으로 봤을 때, 단순한 스타 캐스팅이 아니라
그 역할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화수은화 싴티즌님 글)
인기가요에서 여름 특집으로 소시가 3,4를 불러 주었다.
후반부에 룰라가 참여해서 같이 무대 마무리를 했다.
소시가 3,4를 불러준것도 고마운데
본인들의 씨디 4장을 들고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 대기실로 왔다..
한명한명 장문에 편지를 섞어서 씨디를 나누어 주었다
편지에 내용들이 참 가슴찡하게 만들었다..
긴 시간 활동 하면서 소시처럼 가식없고 착하고 예의 바른
후배들은..정말..첨인거 같다.. 이날 이후로 더더욱 그녀들이 사랑스러워 질뜻하다
이런 동생들은 무조건 장수 해야 내맘이 편할뜻 ㅋㅋ
(룰라 채리나씨 미니홈피 글中)
우선.... 다 화수은화에 있던 글들 퍼온거고요.....(다 읽어보신 글일수도...;; 화수은화에서 지내다가 감동적인 글들 모아뒀었어요... 허락없이 써서 죄송합니다..;;;.....나쁜 의도는 아니니 이해해 주세요.....ㅠ)
그..더엠 스텝때문에 태연 언니가 욕먹은게..맘에 걸려서 쓰게 됬어요....길어서 다 보실지 안 보실지 모르겠지만 강조한 글이라도 봐주세요,,,, 염탐하러 오신 안티분들.... 소녀시대 이런 사람들이에요..... 예의 바르고, 착하고, 그냥 여자아이들과 같고, 장난도 많이 치고, 가식없고, 상처도 받는, 서로 의지하며 살고, 밝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색안경 끼고 보지 말아주세요.......
학원끝나고 대상 받은거보고 축하해주려고 들어왔다가 몇시간째 이글 썼어요..ㅜㅜ 나 키커야 되는데....
대상 진심으로 축하하고,
소녀시대 언니들 아프지마세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첫댓글 정말로 감동적이네요. 전 소녀시대도 아닌데 되게 감동이에요... 소녀분들이 보면 정말 감동할거 같아요. 저에겐 소녀시대는 제일 좋은 그런사람이에요. 비록 실제론 만날 기회가 많지 않고 대화도 해보진 않았지만.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힘이 생기니깐요!! 그리고 이글을 보니깐 소녀시대가 정말 순수한아이같네요....
나두 이거보고 공감 생ㄱ가이 글구 눈물이 났음
화수에 올라온 글인데 너무 글이 좋더라고요... 회원원본에 올리면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볼수 있겠죠 ㅎㅎ
잔잔한 감동.. 왠지모르게 눈가에 이슬이 고인달까..
소녀들 이런 여자들이야 !!!! ㅋ
정말감동이네여^^* 소녀시대분들이 더사랑스럽고 아끼게돼네여 팬으로써여 ㅎㅎ
안티들이 이런거 봐야함 !! 이건 진짜 직접 만나본 사람들의 이야기라구 ㅜㅜ 소녀들은 이런 아이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