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볼~죽사모 교류전 즐거웠습니다.

[정종호]

30일 일산 볼링장에선 볼링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죽사모(볼링을 죽도록 사랑하는 모임)클럽과 볼링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TEAM SPACE GOOD BOWL 팀과 친선 교류전을 실시했습니다.

부부 3팀을 비롯 총 16명으로 구성된 죽사모 클럽은 서울 마포구 르카프 볼링장에서 각자 클럽 활동을 하고 있지만 볼링이 좋아 은평구 소재 원일 볼링장에서 죽사모 모임을 새로게 구성해서 볼링을 즐기고 있는 진짜 볼링이 좋아 볼링장을 찾는다는 매니아 볼러팀 입니다.

이날 경기는 양팀이 서로 혼성을 팀을 구성해서 대결 보다 서로 우의를 다지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산 볼링장 근처 중국 음식점에서 코스 요리를 곁들인 식사와 반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처럼 어려운 사항에서 볼링 매니아들이 서로 합심해서 다체로운 이벤트 행사를 만들어 볼링인들의 단합된 자리를 만들어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미소와 웃음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굿 볼팀은 일산 볼링장을 방문한 죽사모 클럽팀에 200,000원 상당 볼을 증정하고 죽사모 클럽은 답례로 회원 모두가 동석한 여흥 경비를 부담하는 등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를 보냈습니다.

일산을 방문해 주신 죽사모 클럽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윤형노]

즐거운 하루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