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앙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목회자부터 불신자까지 누구나 타고난 불신앙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적에 둘러 쌓여 있더라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향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리면 지혜와 총명을 주시며 힘과 담대함과 겸손함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사역자가 잘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잘한다고 더 잘믿는 것도 아니고 못한다고 떠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믿음은 은혜로 주어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전쟁에 처참함속에서 다니엘와 세친구들은 하나님앞에서 자신들을 구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사역자가 잘하면 렘넌트가 잘서고 못하면 않서고 이것은 인본주의입니다
렘넌트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십니다.오히려 사역자가 너무 잘하여 사람을 의지하다가 더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가 망가져도 하나님은 부모를 발판삼고 더 쓰임받는 렘넌트들을 세우십니다. 복음을 들었다면 그분이 하십니다. 이것일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사역자가 하나님앞에 서면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사역이 아니고 생각과 마음속에 복음의 말씀을 끊임없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바꾸실것은 바꾸시고 처리하실것은 처리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시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대 한사람으로 모든것을 바꾸시는 계획을 갖으셨기에 그대는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시면 됩니다.
이런 황폐한 현장에 그대는 존재 자체로 빛이요, 소금이신 그대는 너무나 소중한 분입니다.
이런 믿음을 갖은 그대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