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방학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2월부터 시작된 카페 개설과 출조들 그리고 정기모임으로 바쁜 9개월을 달려왔네요~~
10여명으로 시작된 카페 인원도 회원수 70명에 1회이상 참석해서 안면을 익히신 32명의 회원까지 ,,,,,,
단순한 온라인 카페가 아닌 오프라인의 취지로 만들어진 카페이니 더욱더 잦은 만남과 어울림도 있었죠~~^^
아직도 정회원이신 분들도 있고 타카페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분들도 있는걸로 압니다~~
낚시 모임이니 출조지에서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하고, 조과를 나누는게 정상이지만 회원이 아닌 친구,형,동생으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자는 친목회 성격이 강하다 보니~~
아직까지 망설이는 회원분들 긴긴 겨울동안 정모,번모를 자주 가질 예정이니 시간 되시는데로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마지막 다운샷으로 생각하고 가장 좋은 날씨에 출조를 하였으나,,,,,,,,
조과는 역시 겨울 초입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올라오진 않네요
잔잔한 바다를 안고 광어를 만나러 출발합니다 ㅜㅜㅜㅜ
해도 이쁘게 찬란하게 따뜻하게 떠올라서 기대를 가졌으나 ,,,,
이동만 말도에서 직도로 직도에서 흑도로 흑도에서 관리도로 시간을 반절을 썼다는 ,,,,,안 나오니 이동시간이 ㅜㅜㅜㅜ
모처럼 잔잔하죠
잠시 명도에 들러서 휴식중 ㅜㅜㅜㅜㅜ
주민들이 화물선 기다리는중입니다 개들도 순하고,,조용하고,,갑이도 쏟아진다는 포인트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8명 단체 출조 사진입니다. 조과차이가 좀 있네요 올 광어는 개체수가 너무 없다는 ,,,,,, 너무 많이 잡아서 오링된듯 하네요
큰것은 제가 잡은 62다마 광어네요 사무장이 잡은 69짜리도 14명이 회떠서 먹으니 남았다는 ㅜㅜㅜㅜ 생미끼엔 삼식이가 넘 달려들고 연안엔 우럭 20다마들이 엄청 있는듯 하네요 얕은 암반 수심대에 모여있는듯 한데 배를 안 대준다는 ㅜㅜㅜㅜ
내년엔 정기출조를 명도로 가봐도 좋을듯 하네요
선착장 주변이 갑오징어 포인트에 농어 포인트도 훌륭하고
뒷쪽으로 넘어가면 우럭,광어, 50이상 농어 포인트로 유명하다네요 ㅜ 주민말씀이~~ 민박에 식사는 되는데
슈퍼는 없고 낚시배도 2대가 있다네요,,,,,
명도 민박은 010-5434-7053 기타 문의는 이장님 010-6388-0437
5월 갑오징어 철이 되면 전화후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본격적인 영하의 날씨가 이번주부터 시작되네요 울 회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을 위해 체력 충전하세요~~~~
피싱프렌드 스토리~~화이팅~~!! |
첫댓글 삼식이,참우럭,성대,쏨뱅이,열기..서식어종이 바뀌엇군요
바다도 시간의 흐름에 떠밀리고 잇어요..맘은 여름인디~~^^
성대보고 놀랐다는,,,게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ㅎㅎ
그리도 손맛은 봣것네~^^
아쉬움이 남는 조행이었네요~~
울 형님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묵향형님은 잘다녀오셨죠? ㅋ
아쉬워서 ...시간되면 함 더가자...
전 일요일 꽝치고 왔습니다...시작도 12동파 끝도 12동파ㅠㅠ...수온이 11.9도 까지 내려 갔네요.
그래도 동출한 처남이 4마리 잡아서 회는 실컷 먹었 습니다...
꽝도 버릇되는데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