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은 200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고, 출판 이후 바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영어 번역판은2009년 10월, 미국에서 출시 되었다. 오세아니아 대륙 본부는 2010년 초에 아버님 자서전 영어 번역판을 대량 인쇄하여 구매하였다. 2010년 12월, 부인과 함께 인쇄사업을 하고 있는 시드니 교회의 부교회장 알렌 스미스씨는 호주에서도 아버님자서전을 저렴한 가격에 인쇄 할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 인쇄사업을 하는 식구님을 통한다면 오세아니아와 호주의 축복가정들이 대량의 자서전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자서전을 전도에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기원절을 준비하는데 있어 참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인쇄주문을 하였고, 원본의 저작권 허가 문제가 해결되면서 결국, 2011년 6월, 초판으로 1만부 자서전의 대량 인쇄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 버전은 자국의 호주 식 영어로 일부가 다시 번역되었고 참부모님에 의해 설립된 다양한 조직들과 활동의 정보를 담은 페이지가 몇 장 더 추가되었다.
이 인쇄 작업이 완료된 이후 2012년 참하나님의 날까지 4000권 배포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2100권 이상의 자서전이 배포되었다. 오세아니아 본부는 또 다른 1만부의 자서전을 주문했고 두 번째 대량 주문은 진행 중이다. 이번에 주문한 책은 2010년 1월에 나올 예정이다. 호주에서 아버님 자서전 배포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대중들로부터 놀라운 반응들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참아버님에 대한 이 나라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연결 될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열고 있다. 시드니에서는 자서전 배포를 통해 연결된 5명의 게스트들이 일요예배나 전도팀에서 하는 Friday talk 같은 교회에 행사에 참석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호주의 모든 축복 가정들과 식구들이 기원절까지 각 가정당 430권의 자서전을 배포하는 것이다.
자서전을 받은 사람들의 간증
* 지나 입니다. 당신은 저에게 문선명 목사님의 책을 줬어요. 이 책은 정말 대단한 책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은 어떻게 한사람으로써 자신의 가족들에게 그의 삶의 나머지 부분을 통해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언젠가 문선명 목사님을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그분은 언제 호주에 오시나요?
* 당신이 나에게 줬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을 받았습니다. 문선명 목사님은 위대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그의 강한 신앙을 본받고 싶습니다. 문목사님을 만날날을 기대하고 있으니 그분이 시드니에 오시면 알려주세요.
* 저에게 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을 읽는데 몇주가 걸렸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저는 문목사님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한 사람 같습니다.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이메일로 달라고 하셨었지요? 제가 얻을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나 자신 보다는 남을 더 생각 해야 한다는 것과 세계의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호주같은 나라에서는 당연히 쉽게 무언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 목사님의 책을 읽고 나는 TV를 끊고 그 돈으로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들을 돕는데에 써야겠다는 다짐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는 문선명 목사님의 자서전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는 매일밤 이 책을 읽고 지금은 60쪽까지 읽었습니다.
오세아니아 대륙 김동우 회장은 기원절을 맞이하는데 필요한 준비의 세부사항을 설명하기위해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식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모임을 가졌던 날은 천력 2013년 1월 13일(양력 2013년 2월 22일) 기원절을 향해 470일도 남지 않는 시점이었다.
기원절은 천일국(하나님의 지상천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시작하는 날이다. 사탄이 더 이상 북한의 주권을 잡지 못하게 될 때 천일국의 나라는 한반도에서 시작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본향 천일국을 선언할 수 있다. 기원절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우리는 복귀가 필요하다. 먼저 자신안에서 사탄을 분립하는 과정을 통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실제 삶에서 어떤 의미 인가? 어떻게 하면 천일국의 기반을 완성하는 것과 연결시킬 수 있을까? 원리강론 175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첫 번째 단계 :사탄분립(조건을 세움=믿음의 기대)
2. 두번째 단계 : 사탄굴복(가인아벨 관계를 통하여 타락성을 벗어야함=실체기대)
3. 세번째 단계 : 첫번째, 두번째 단계를 통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든다. 우리는 메시아(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태어날 수 있고, 완전히 복귀되기 전까지는 메시아를 따라 성장해야 한다. 완성기를 지났다는 것은 복귀의 과정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기원절이란 어떤 의미인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직접주관권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그 세계는 간접주관권의 세계와는 다르다. 그렇다면 이를 어떤 기준으로 준비해야 할까?
내년부터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 탄신일은 같은 날(음력1월1일, 양력 1월 23일)로 기념하게 된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의 승리는 참부모님께서 더 이상 하나님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실체적인 현현이시다.
그리고 내년에 참어머님께서 고희(70세 생신)를 맞으신다. 그날에 참부모님의 성혼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성혼이 3번째 단계의 축복이다.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참부모님께서는 참부모 특별상을 내리기로 결정하셨다. 참부모님 특별상은 축복가정 1000가정에게 수상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제 지도자 회의와 천복 축제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2012년 3월 22일 참부모님의 날에는 새로 지어진 청심 평화 월드 센터에서 축복식이 있고 가인 아벨 원구 피스컵도 개최될 예정이다. 2013년 양력 2월 22일 기원절, 모든 축복중심 가정의 천일국 축복식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입적을 한 이상 천일국 시민이 될 수있지만 현재 천일국을 창건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축복을 통해 한번 더 입적을 해야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28일까지 시드니 전도 팀은 2010년 팀이 만들어진 이후, 10번째 전도 노정을 마쳤다. 지난 전도 노정은 3일간의 중간 휴식시간과 마지막 5일 수련을 포함한 40일간의 대학가 전도 노정이었다. 팀의 전체 목표는 5명의 새로운 전도 대상자들을 5일 수련에 참석 시키는 것이었고 그 중에 3명을 식구로 만들어 더욱 교육시키는 것이었다. 전체 결과는 3명의 전도대상자가 수련에 참석했고 3명 모두 앞으로 원리 공부를 더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은 식구가 되기로 결정했다. 이번 노정에서 팀원들 모두가 전도 활동에 동참하며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세상에 알리면서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노정의 교훈과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깊게 들여다 보도록 하자.
소수인원의 힘과 통일의 필요성
이번 전도노정은 사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도전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팀 멤버들의 가족이 아프거나 혹은 중요한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전도 활동을 어느 기간 동안 못하게 되어 갑자기 팀이 축소화 되었던 것이었다. 6명이었던 팀원 수가 4명으로 줄게 되었다. 몇몇 팀원들이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팀의 화합에 영향을 주는 큰 변화가 왔고 이런 변화는 팀의 영적인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전도 실적에도 영향을 주었다.
우리는 전도 노정 기간 동안 일주일에 3일씩, 하루 6시간 대학가로 전도활동을 나갔다. 그리고 그 기간에 우리가 만났던 학생들을 센터로 초대해 우리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했다. 한 주에 마지막에는 관심 있어 하는 학생들을 Friday talk에 초대하였다. 가벼운 토론으로 우리의 가르침을 소개할 수 있는 Friday talk 이후 학생들을 토요일 1일 원리수련에 초대한다. 1일 수련에서는 '창조원리'와 '타락론',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이렇게 3개 강좌의 내용을 다룬다. 1일 수련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2일 수련의 내용으로 이뤄진 강의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전도 대상자들을 5일 수련에 초대 하게 되는데 이 5일 수련까지 마친 대상자들은 7일 수련의 내용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이번 노정의 초반에는 실적을 쉽게 만들 수가 없었다. 약 3주간 우리는 1일 수련에 오고자 하는 전도 대상자들이 없거나 혹은 대상자가 수련에 온다고 약속을 하고 안 오는 경우가 많아서 수련을 진행할 수 없었다. 새로운 전도 대상자가 없어서 Friday talk를 계속 유지하는 것 조차 힘들었고 기존에 오던 멤버들도 다른 바쁜 일들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실적 없고, 팀의 큰 변화와 팀원들 개인의 마음속 갈등 때문에 팀이 하나 되지 못하게 되며 지금까지 중에 가장 낮은 영적인 분위기가 팀에 조성 되었다. 5명의 전도 대상자들을 5일 수련에 참여 시키고 3명의 게스트가 교회의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려 했던 우리의 목표는 멀게만 느껴졌다. 팀원들은 거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팀이 어떻게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주변 상황을 더 좋게 바꿀 수 있을까? 이런 과정을 통해 화합과 통일의 교훈을 얻었다. 나는 팀장으로서 우리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 참부모님과 약속했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무언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팀의 영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우리는 3일 중간 휴식 기간 동안 팀의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보기로 했고 우리 팀의 잠정과 약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화합과 통일을 이루기 위해 팀의 내적 목표도 바꿨다. 서로 하나 될 수 있고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조그만 실천의 하나로써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인사하는 실행목표를 만들었다. 화합의 교훈은 '사랑이 있기 전에 통일이 필요하다'는 아버님 말씀에서부터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우리가 만나고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여 주기 전에 우리가 팀으로서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이 우리를 통해 그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실적이 없다는 것에 집중했던 태도를 바꾸고, 전도 대상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팀 안에 적은 수의 인원이라도 하나 되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실적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 1명의 전도 대상자가 1일 수련에 왔고, 그리고 그 뒤에도 계속 전도 대상자들이 수련에 참석했다. 이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그 동안 수련회 참석자가 없어 메말라있던 팀원들 마음의 갈증을 해소시켜줬다. 결국 4명의 새로운 전도 대상자가 2일 수련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중 2명의 대상자가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영계가 협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초점을 팀이 하나되는 것에 맞추었던 바로 그 주에 2명의 게스트가 자발적으로 센터에 찾아온 것이다. 그 둘은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했고 수련에 참가해서 더욱 깨닫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이 우리 센터에 직접 찾아온 이유가 있었다. 알고 보니 두 게스트 중 한 명이 1년 전, 과거의 전도 팀 멤버를 통해 우리 교회를 이미 알고 있었다. 비록 그가 그때 이후 계속 교회에 오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과 영적으로 더 연결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는 친구에게 우리 교회를 소개 시켜줬던 것이다. 결국 그 두 사람은 40일 전도 노정 중 마지막으로 있었던 2일 수련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중 한 명은 5일 수련에 참석했다. 이런 경험들은 우리가 영계 협조에 대해 더욱 이해 할 수 있게 해줬고 팀 안에 화합과 통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해줬다. 그리고 우리가 과거에 했던 투입과 전도의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다는 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팀원들 모두가 비록 적은 수의 팀 인원이라도 통일의 힘은 우리에게 실적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느끼고, 간증했다. 결국 우리가 배울 수 있었던 교훈은 팀의 통일과 함께하는 소수인원의 힘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실적 가져다 주고 그것은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팀이 하나되면 영계가 협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과거의 투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결론
결론적으로 우리 팀은 우리 주변의 상황을 바꿀 수 있었고 실적을 가지고 올 수 있었다. 비록 5명의 전도대상자를 5일 수련에 참석시키는 팀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3명의 전도 대상자를 수련에 참석 시킬 수 있었다. 3명 모두 원리강론의 가르침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며 가까운 미래에 식구로서 교회에 입교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항상 집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말씀의 힘, 우리의 길 앞에 직면한 장애물과 많은 도전이 있더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우리의 노력과 과거의 투입을 바탕으로 한 영계의 협조, 이 모든 것들이 이번 노정을 통해 우리가 분명히 배운 것들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실적을 내기 위해 이번 노정에서 우리가 배웠던 큰 교훈인 '통일'에 관한 참아버님의 말씀 한 구절로 보고서를 마치겠다.
“통일은 사랑의 시작점이며, 사랑이 오고 머무는 곳이다. 통일은 하나님의 이상이다. 하나님은 그의 이상에 맞는 자질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론 항상 행복할 수 없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 원리가 핵심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항상 통일을 먼저 추구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심정과 사랑을 이야기 한다. 오직 그것 만이 우리의 이상을 실현 시킨다. 이상이 실현되기 전에 통일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사랑이다.” (1973. 10)
Queensland의 만물복귀팀
Margaret Repke, Kyrill Sattlberger, Atombo Cutts, Sarah Allen, Caleb Bercy 그리고 Joshua Kerschbaummayr로 구성된 Queensland팀은 팀 멤버들과 서로 더 연결 될 수 있도록 서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었다. 이 팀은 계속해서 하루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고 팀원들간에 서로 가까워지자 라는 목표를 위해서 투입했다. 이 팀에 좋았던 간증 중 하나는 4명의 팀원들이 모자란 6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도전했던 하루 11시간 만물복귀날의 간증이었다. 그들은 하루의 목표를 달성한 것만이 아니었다. 개개인 각자의 내적, 외적 목표도 달성할 수 있었다. 이 팀은 케언즈에서 만물복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Great Barrier Reef에서 했던 스노클링과 야생에서 희귀 오리너구리를 봤던 경험 등을 포함해 호주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경험 할 수 있었다.
New South Wales 만물복귀팀
David Von Dinklage, Deanna Aull, Yoshiko Noguchi, Canaan Murray, 그리고 Lynnda Houston로 구성된 NSW팀은 시드니에서 만물복귀를 시작했고, 어린이 축제에서 지역사회를 도와주는 봉사활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팀은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가 되기 위해 진력하고 그 안에서 서로를 돕고 위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 팀 안에서 좋았던 점은 팀원들의 인생 간증을 했던 것, 아침예배시간에 서로 돌아가며 인도하고 팀원들에게 감명을 주어 동기를 심어 주는 데에 주인의식을 가졌던 점 등이다. 이 팀에게 한계돌파하는 날과 마지막 만물복귀날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 만묵복귀를 통해 느낌 점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팀 목표를 중심으로 하나 될 수 있었고 그 팀의 최고 실적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각 팀원의 개인적인 목표도 달성할 수 있었다.
어드벤쳐 워크숍
10월 28일 부터 30일 까지, OLT는 Chris Bruce, Neal DeGeer와 함께 NSW에 Hawkesury 강가 Gentlemans Holt에서 캠핑을 하였다. 캠핑장소는 차로는 갈 수 없는 곳에 있었고 우린 우리의 모든 장비를 옮길 배가 필요했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OLT에게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과, 원리에서 말하는 주체 대상의 관계와 수수작용 처럼 실천적인 원리의 응용을 배우는 것이었다. 워크샵에서 모두가 그룹으로 나눠져 나무에서 물을 추출하는 것, 매듭을 묶는 것, 불을 피우는 것, 길 찾기, 하이킹이나 낚시, 기본적인 보트에 대한 기술과 배관 기술 등 각자 다른 부분을 맡아 돌아가며 일을 했다. 팀원들은 리더가 되는 경험을 번갈아 가며 해봤고 어떻게 리더를 도와주고 함께 일할 수 있는지는 배웠다. 두 번째 날 밤에 우리는 모두 함께 둘러 앉아 캠프파이어를 하고 몇몇 선배들로부터 그들의 만물복귀에 대한 경험,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느꼈는지에 대한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계속 좋았던 날씨 덕에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이전 팀에서 같이 팀을 해보지 못했던 팀원들 간에도 서로에 대해 좀 더 잘 알수 있었고 서로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번 어드벤처 워크숍은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었고 특히 워크숍을 계획해주고 함께해준 Chris Bruce와 Neal DeGeer에게 감사하고 싶다.
심정공유와 정체성 수련
10월23일부터 28일까지, 첫 번째 만물복귀 노정 이후 심정공유 시간을 갖기 위해 OLT 모든 멤버는 St Albans수련회장에 모였다. 두 팀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경험들과 이야기들을 가지고 St Albans에 도착했다.
우리는 개인 소감문과 팀 별 소감문을 쓰는데 하루를 보냈고, 한 참가자의 간증을 듣고 팀 별 사진의 슬라이드쇼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워크숍의 주제는 '정체성' 이었다. 워크샵의 목표는 신앙의 정체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축복가정 자녀로써 원리의 가치를 개발하며, 자아정체성을 기반으로 자신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었다.
OLT는 시드니 청년 지도자 미카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미카는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의 삶을 뛰어넘는 주인의식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리고 신앙의 전통을 성장시키는 일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시간 동안 팀원들은 솔직하게 그들의 경험과 그들의 갈등, 고민을 공유 할 수 있었고 동시에 서로 다른 삶의 경험으로부터 자신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섬나라 활동에 대한 준비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편지를 쓰며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열정과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서로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생각했고, 다른 사람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게 위해 몇 가지 활동을 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그룹을 나누어 어떻게 하면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 했고 하나님이 주신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해 깊게 이야기 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워크숍은 다시금 OLT를 하나의 팀으로 돌아 갈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고, 팀원들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만물복귀 노정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은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True Father’s Autobiography (“As A Peace-Loving Global Citizen”) was first published in Korea in 2009, where it soon became a best-seller. An English translation was launched in the USA in October 2009. Oceania HQ purchased bulk copies of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utobiography in early 2010. In December 2010, the Sydney Church’s Assistant Pastor, Alan Smith, who runs a printing business with his wife Lea, proposed that it might be possible to print the books in Australia at a reduced price. This would make it possible for large quantities of the book to be available relatively inexpensively for Blessed Families and members in Australia and Oceania . to be used by them for witnessing and outreach in fulfilment of True Father’s directions regarding Tribal Messiahship, especially in preparation for the Foundation Day.
Orders were taken, and arrangements made for copyright permission and source text so that eventually there could be a first bulk printing of 10,000 copies of the Autobiography.
completed in June 2011 by a local printing company. This version included some translation into vernacular “Australian English”, and some added pages of content with information of the various organisations and activities founded and initiated by True Father.
Since this printing was completed, over 2,100 books have been distributed, with a goal of 4,000 by True God’s Day 2012. A second bulk order for printing of another 10,000 book is underway. This order will be ready in January 2012. Since we began distributing the books in Australia, we have received amazing responses from the public. These books have started to transform the perception of people towards Rev Moon in this nation. We are opening a new chapter in reaching out to the people. In Sydney, 5 contacts have returned and attended our church programs. The ultimate goal is that each Blessed family and member in Australia can distribute 430 copies of the Autobiography by the Foundation Day.
Some testimonies from people who have received the book:
* How are you doing. I'm Zina. You gave a book of Rev. Sun Myung Moon. Thanks a lot, it's really a great book. I hope everyone can read it...it shows really how one’s own family has a great influence and impact for the rest of their life. I wish to meet Rev. Sun Myung Moon one day - when is he coming?
* The book you gave me inspires me whenever I read it further. Rev. Sun Myung Moon is a great person. I wish I had a bit of his strong faith that God blessed him with. I'm looking forward to meeting him - please let me know when he's in Sydney .
* Thank you for the book you gave me. It took me a few weeks to get around to reading it but when I did I enjoyed it more than I thought I would. I had never heard of Reverend Moon before. He seems a remarkable man. You asked me to email you my thoughts on the book. I think the main message I got was to think more of others than you do yourself and also how difficult life can be for people in other parts of the world. It’s easy to take things for granted in a country like Australia. I’ve decided after reading Reverend Moons book to cancel Pay TV and use the money to sponsor a child through World Vision so thanks again.
* I am enjoying reading the autobiography of Rev. Sun Moon, and I read it each night and am up to page 60.
Oceania Continental Director, Dr. Dong Woo Kim, conducted meetings with members in Sydney and Melbourne during November to explain in detail the preparation required leading up to Foundation Day . 13 January 2013 (Heavenly calendar), or 22 February 2013 (Gregorian calendar) . with less than 470 days remaining as at the dates of the meetings.
Foundation Day is the beginning of Cheon Il Guk (God’s Kingdom of Heaven on Earth) on the National Level. The Cheon Il Guk nation will begin on the Korean peninsula once Satan no longer has sovereignty over North Korea. Then True Parents can declare the Cheon Il Guk nation - God’s homeland. What can we expect to happen? We need Restoration. We first need to go through a course to separating Satan from ourselves. What does that mean in my real life? How can I relate with the accomplishment of the Cheon Il Guk foundation. In the Principle it says in Exposition of Divine Principle p.175 [please read]
1. First Step: Separate From Satan [building conditions = Foundation of Faith]
2. Second Step: Subjugating Satan [Through Cain Abel relationships to remove fallen nature = Foundation of Substance]
3. Third Step: Through the first two steps, we create the Foundation for the Messiah. We can be reborn through the Messiah (True Parents) and thereby grow continuously until we are completely restored. Passing the completion stage means finishing the process of restoration.
That’s why for us what does Foundation Day mean? It means we are getting into the world of God’s direct dominion. What should we prepare? Is this world different from this indirect dominion world. What are the criteria to prepare?
Next year, True God’s Day and True Parents’ Birthday will be the same day [1 January . lunar; 23 January - solar]. Why? Because True Parents’ victory means that True Parents are no longer a separate being from God. True Father and True Mother are the substantial manifestation of God’s Dual Characteristics.
Also next year is True Mother’s “GoHui” (70th Birthday). There will be True Parents’ Blessing on that day. That will be the third stage of Blessing. In order to celebrate that, True Parents decided to give a special award. 1000 Blessed families will be invited. Also there will be a Cheon Bok Festival and an International Leaders’ Conference. On True Parents’ Day 2012 (March 22), there will be a Blessing in the new Centre, and also the Cain Abel Wongu Peace Cup.
2013: Foundation Day [Feb 22]· There will be a Cheon Il Guk Blessing for all Blessed Central Families. As long as we registered we are able to be citizens, but now we are creating the Cheon Il Guk Nation, so we need to register one more time in the National Level Blessing.
From the 17th October to the 28th of November the Youth Outreach Team of Sydney was in their 10th
Witnessing Condition since this program started in 2010. This was a 40 day college campus witnessing condition with a 3 day interim break in the middle and also a 5 day workshop towards the end. Our overall goal was to have 5 new guests attend the 5-day workshop, and from that get 3 of them to commit to further study and membership. Our overall result was that we got 3 guests to come to the workshop and 3 of them have committed to further study, with one decided to join membership. Let us look now at the stories and lessons within this condition that can inspire us all to take part in witnessing to share God and True Parents to the world.
The power of a few and the need for unity
This condition started with some team challenges. Mainly from the fact that we were losing some of our team members due to family sickness and prior commitments. So a team of 6 became a team of 4. With this loss, came a change in team dynamics which affected the team unity, and consequently the team spirit. This in effect impacted our witnessing results.
Within our condition the team goes out on campus 3 days a week for 6 hours. Within this time, we ask students that meet our target to come up to our centre and receive an introduction to our movement. At the end of the week, we invite those who are interested, to our Friday talk that introduces our teachings in a light form, and then from there to our 1-day workshop on Saturday that covers 3 chapters of the Principle: Principle of Creation, The Fall, and the Mission of the Messiah. This then leads on to a 2-day content workshop that is followed up on the Sunday, and from that guests are invited to attend the 5-day Workshop, which is equivalent to the 7-day content workshop.
At the beginning of this condition however, the results were not easily observed. For about 3 weeks we were not able to hold our 1-day workshop as we had no guests interested, or following up with their commitment to come. Even our Friday talks, were struggling to keep going, as there were no new guests and the regular guest were also not attending due to being busy with other commitments. This lack of visible results, coupled with the lack of unity from the team, due to change of team dynamics and individual struggles, really brought the spirit of the team to an all time low. Our goal to bring 5 guests to 5-day workshop and 3 guests to commit, was looking very far in the eyes of the team members, and almost unachievable.
So what to do? How were we going to step up from this and change the situation around for the better? In comes the message of UNITY! As team leader I came to the realisation that something needed to change if we were ever going to make a our goal, and bring the result we promised to Heavenly Father and True Parents, and that something was needed to build up our team spirit. So with this, during our 3-day interim break, we decided to look more closely at the situation of the team, and talk honestly about our strengths and weaknesses. We also modified our team internal goal to be that of making unity, with one action step being that of greeting each other every morning and night, as a small step to uniting and becoming closer. The message of unity was from Father’s words which indicated that before there is love, we need unity.
So this came across to the team, as before we can show love to the people we meet and witness, we need to be united as a team, so that love from God can flow through us.
With this message which changed our focus from our lack of results, and lesser numbers in the team, to that of working on unity in order to express God’s love to our guests, brought with it a great change in our results. Within the week we got a guest who came to our 1 day workshop, and then every week after that. This broke our dry spell of no attendance. In the end, we managed to get 4 new guests to complete the 2-day content workshop, and 2 guests promising to do so. We also saw the spiritual world working as in the same week after our change in focus to team unity, we got 2 guests just come of their own accord to the centre. They said they were looking to learn more about God and wanting to attend the workshops to find out more.
The reason they came to us, was because one of them was introduced 1 year ago by one of the past witnessing members. Although he did not continue that time, when his friend expressed his desire to know more about God and connect more spiritually, he invited him to come to the centre and they both participated in finishing the 2-day content and one completed the 5-day workshop. This really confirmed also our understanding that for Spiritual world to work, unity is needed, and gave us hope that our past investments and witnessing efforts are never forgotten.
In the end the team all testified to the power of uniting to bring results, even when our numbers as a team were smaller. The message learnt was that with unity, the power of a few to bring results for God and True Parents is strong. Also with unity the spiritual world can support, and past investments for God and True Parents are never forgotten.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team was able change the situation around, and was able to bring results. Although we were not able to achieve the goal of bringing 5 guests to the 5 day workshop, we were able to bring 3 guests to attend, who are all very positive about the Divine Principle and all have the potential to join in the near future. This definitely is a lesson to all of us, about the power of God’s words to bring us to focus and make us move in the right direction; the need to never give up
despite the challenges we face and the obstacles in our way; and the support of the spiritual world based on our efforts and the investments of the past. I leave you now with Father’s words on unity, which is message for us all in our journey to bring results for God and True Parents. Thank you.
“Unity is the beginning point of love, the point where love can come and abide. This is God's ideal. Unless God can find persons whose quality is in accordance with His ideal, He cannot be happy at all. He has no one He can love. Since this Principle is the core, we in our movement seek unity first. And then we talk about heart and love. Only then can our ideal be realized. Before the ideal can be realised, there must be unity, and then love.”
(Rev Dr Sun Myung Moon, October 1973)
The fundraising team in Queensland
Consisted of Margaret Repke, Kyrill Sattlberger,
Atombo Cutts, Sarah Allen, Caleb Bercy and
Joshua Kerschbaummayr. The team had the goal of developing good communication with each other, to be able to connect to the other team members. The team’s continuous effort in reaching daily goals, and their full investment in reaching the mission goal, brought the team closer together. One of their best shared experiences was the 11- hour fundraising day, when four members were challenged to raise enough money to cover a six person team goal. Not only were they able to reach the team goal that day, but they were also able to fulfil their personal goals, both internally and externally. The team had the chance to fundraise all the way up to Cairns, and on the way experience some of Australia’s magnificent beauties including seeing a rare platypus colony in the wild and snorkelling in the Great Barrier Reef.
The New South Wales fundraising team
consisted of David Von Dinklage, Deanna Aull, Yoshiko Noguchi, Canaan Murray, and Lynnda Houston. The team started their fundraising condition in Sydney and had the chance to participate in a mini service project, helping with a community Children’s Festival. Their team goal was to support each other in striving to be the best they could be. Some of the best team experiences included sharing their life testimonies, each taking ownership to give morning services to inspire and motivate the team, the challenge day and the last day of fundraising, where they united on their team goal to offer up their fundraising experience to God and could make their peak team result, as well as achieving all their individual goals.
Adventure Workshop
From the 28th-30th October OLT, accompanied by Chris Bruce and Neal DeGeer, made their way to Gentlemans Holt, a camping ground on the edge of the Hawkesury River, New South Wales. The camping site was unreachable by car so we needed to boat ourselves and all our equipment over. The aim of the workshop was to teach OLT some bush survival skills and explore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some principles such as subject object relationships and give and take action from the Divine Principle. Throughout the workshop everyone was divided into groups and rotated through different activities such as extracting water from trees, knot tying, fire starting, navigating, hiking, fishing, basic boat skills and tubing. People took turns to experience leadership, as well as learning how to support and work well with a leader. On the second night we all sat around the camp fire and were able to hear some testimonies from our elders about their fundraising experience and how they could come to have an experience with God. The weather remained nice for us so we could swim and enjoy the natural environment. There was also time for people to share and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for those who hadn’t been on a team together the last condition. Overall it was a great experience and we would like to especially thank Chris Bruce and Neal DeGeer, who extended their support, planned the workshop and accompanied us to Gentlemans Holt.
OLT could hear a talk from a Sydney youth leader, Mica Camara, who spoke about ownership over our identity and life. We also could have some discussions on issues to do with growing up in this faith tradition, where people could be honest and share their experiences- their struggles but also their conviction and lessons learnt from their different life experiences. We created and planned service project ideas in preparation for the Islands, wrote letters to God and reflected on our relationship to God and discussed our God given passions and how to use them. We explored communication and did some activities to help us become better listeners. We also split up as girls and boys and discussed how we communicate differently and explored our God given masculinity and femininity. Overall, it was good to be back together as a group again and have the chance to digest our experiences, learn from them and rejuvenate before committing to our next fundraising 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