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초등인 총동문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기 좋으련만...
선배 기수들은 경향 각지에서 참석하여 보기도 좋고
어울려 즐거움을 나누는 걸 구경만 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닐까..?
우리 기수요?..
한 명도 안왔어요....(나 포함 3명인데....2명은 다른 사정 때문에 온것)
어느 자리에서 점심 먹기도 부끄럽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쉬움만 많이 갖고서...
시골에 부모님만 뵙고 왔습니다....
길가에 노란 유채꽃, 빨갛고 화사한 꽃잔디며...멀리 산속엔 벚꽃이 만발해 있던데...
~~~~~~~~~~~~그래도 또 내년은 조금이라도 나아 지겠지...기대해보면서....
첫댓글 광호야 미안하다. 카페에 오랫만에 들어오다보니 오늘인 줄 몰랐다. 내일로 알고 있었거든. 오늘 채행이 낚시하는 곳에 들렀다가 오늘인 줄 알았는데 너무 늦어가보지 못했다.
그런데, 일정이 언제 잡힌거여, 이런 행사는 한달전에는 공지를 해주어야 스케줄 조정해서 갈 수 있는데... 아무튼 못가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