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도 광복시켜 주세요.
내일이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5돌입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일인데
더군다나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세계 속에서 우리 한글은 세계 최고의 음성공학적 문자로 빛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220여 개 나라 중 자국어를 가진 나라는 28개국밖에 되지 않고, 자기 나라 고유 문자는 한글, 한자, 로마, 아라비아, 인도문자, 에티오피아문자 등 6개뿐이랍니다.
또 세계의 문자 중에서 가장 발달된 자질 문자 범주에 드는 문자는 아직 지구상에 한글이 유일한데, 이 자질적 특성의 한글은 언어를 통한 감정 표현을 더 세심하게 많이 할 수 있어 또한 경제적이기도 하답니다.
그런데도
일제강점기 35년 동안에 세뇌된 후유증은
기스나고, 나래비서고, 아다리되고, 노가다, 단도리, 대빵, 모지방, 무대뽀, 뽀록나다, 앗싸리, 와꾸, 유도리, 잇빠이...
오늘도
사투리인 듯...
일본말인지 몰라서...
알면서도.....
오늘도 일상에서 수없이 듣게 되는 일본 잔재의 말들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말 말살정책을 썼던 그들에 맞서 우리말과 우리글을 갖은 수난에 옥고를 치르고 목숨까지 걸면서 지켜내셨던 우리 선조들께 참으로 죄스러울 뿐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길들여졌던 식민사관과 사대주의는 친일과 숭일에서 이후 맹목적 친미에 숭미로까지 변해 물 건너 온 것이라면 모두 좋다고 농약으로 범벅을 쳐서 벌레도 못 먹는 밀가루보고 "봐라 미제가 좋긴 좋은 거! 한국 밀가루는 한 달만 되면 벌레가 우글우글하는데 미제 밀가루는 1년을 둬도 벌레 하나 안 생기고 얼마나 좋으냐?" 했었던 기억이 나지요? 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동그란 대접이나 사발에 담으면 둥글 것이고 네모 난 됫박에다 담으면 네모나겠지요?
그러하니 말도 이제 자주 독립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 노동현장, 산업현장이나 공장 등의 특수 용어들도 수 백 개씩에다
과거 국립국어원에서 순화용어로 지정한 낱말들도 수천 낱말이지만
우선 흔히 쓰는 일본말 찌꺼기 5백여 개를 가나다순으로 올립니다. *
- 일본말과 일본식 발음, 일본식 한자말 등입니다. -
여기 카페에 작년에 500여개 이미 올린 것이 있었네요.
https://cafe.daum.net/eric8020/LsFR/51
말이란 것이 민중의 생활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소멸되는 것이기에
지구촌 시대에 다문화 과정을 거치면서
둘온말(외래어)과 신조어들에 대해
너무 적대시 할 것은 아니라는
일부 의견들도 있으나
문화유산으로 선조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우리말들을 아끼고 가꾸어야 할 책임이
분명 후손인 우리에게 있는 것이며
특히 일본 낱말들은 과거사가 만들어 놓은 비극의 산물로서
일제 강점기에 우리말과 글의 말살 정책을 폈던 일제에 대항해
목숨을 바쳐 우리말 우리글을 지키고자 했던 선열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현실이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일부 너무 굳어진,
또는 마땅한 대체 낱말이 없는 경우는
좀 어려운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무기력한 우리
- 지금도 그들 과거 만행을 반성하지 않는 그들 후손이
이런 낱말 들으며 흐뭇해 할 걸 생각하면…….
마음을 담는 그릇이 말이라면 많은 그릇 버려두고
구태여 일본 침략군의 전범기가 그려진 밥그릇에 담아서야 되겠습니까?
기스란 낱말을 쓰는 대다수 젊은이들은
그 말이 일본말인줄 모르고 쓰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지금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나라 조병현>
앞에 올려진 상용낱말 500개보다 더 많은 자료 보고싶은 분들 위해서 올립니다.
지난 2005년도에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했던 자료집을 여기에 올려 우리 모두들
다시 한번 새겨보고 각성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본문) 한글파일
http://www.korean.go.kr/front/etcData/etcDataView.do?etc_seq=91&mn_id=46
- ㄱ -
가감[加減, かげん]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수요에 따라 공급을 가감하다.
가감승제[加減乘除, かげんじょうじょ] =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초등 수학의 기초는 가감승제부터 시작된다.
가건물[假建物, かりたてもの] ⇨ 임시 건물
¶옛 도청 뒷편 조립식 주차장도 최근 철거됐으며, 각종 가건물들도 곧 철거될 예정이다.
가게모지[影文字, かげもじ] ➡ 그늘 글자
¶이런 종류의 문자를 보고 가게모지라고 부른다.
가계약[假契約, かりけいやく] ⇨ 임시 계약
¶헌법 소원 등 영향으로 9월 이후에는 거의 계약이 끊겼지만 헌재 결정 이후 급속히 미분양 물량에 대한 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가고[籠子, かご] ➡ 바구니
¶사장이 신입 사원 각 가정에 ‘과일 가고’를 전달할 정도로 선발 과정만 1개월이 걸린 신입 사원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은 각별하다고 전했다.
가교[假橋, かりばし] ⇨ 임시 다리
¶차와 선의 문화는 그런 점에서 인류 미래 문화의 진보를 앞당기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납[假納, かのう] ⇨ 임시 납부
¶마감 날짜가 임박하여 임시로 기성회비를 가납하였다.
가네가타[金型, かねがた] ➡ 금형, 쇠틀
¶우리나라는 열처리ㆍ주조ㆍ용접ㆍ도금ㆍ가네가타ㆍ소성 가공 등 생산 기반 기술 분야의 9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조립ㆍ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대기업에 비하여 규모가 영세하고 또한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세계적인 산업 환경 변화에 독자적인 대응이 곤란한 실정이다.
가네자시[矩尺/曲尺, かねざし/かねじゃく] ➡ 곱자
¶이렇게 생긴 도형을 제도하려면 가네자시가 꼭 있어야 한다.
가네키리[←金切り, かなきり] ➡ 쇠톱
¶조각들이 손으로 제거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가네키리와 집게 등의 장비들을 준비했으나 의외로 쉽게 제거됐다.
가도[假道, かどう] ⇨ 임시 도로
¶매립지로 가도가 만들어져 차들이 지나갔다.
가도[角, かど] ➡ 모서리, 모퉁이
¶볼은 골네트 오른쪽 가도를 파고들며 골네트를 찢었다.
가도집[角-, かど-] ➡ 모퉁잇집
¶철물점은 저기 가도집을 돌면 보입니다.
가등기[假登記, かりとうき] ⇨ 임시 등기
¶가압류·가등기·저당권 등 소유자의 소유권 이외에 다른 사람의 권리 여부를 확인한 후, 관할 구청을 직접 방문해 건축물 관리 대장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가디간[カーディガン, cardigan] ➡ 카디건
¶의류 초대전에서는 가디간, 롱코트, 바바리 등 사계절 상품을 30~7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라[空, から] ➡ 가짜, 헛-
¶가라 명품 범람과 이에 따른 단속 여파로 급속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이태원.
가라[柄, から] ➡ 무늬
¶계절(봄여름)에 어울리는 원색의 꽃가라 프린트와 리조트 패션도 많이 보였다.
가라마와리[空廻り, からまわり] ➡ 헛돌기
¶진흙탕에 빠져서 차바퀴가 가라마와리하는 바람에 결국 견인차를 불렀다.
가라스[ガラス, glas/glass] ➡ 유리
¶아시아 지역의 7세대 가라스기판 시장 공략을 위해, 오창 과학 단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가라오케[空オケ(からオケ), ←-orchestra] ⇨ 녹음 반주
¶여자 친구를 만나 가라오케에 놀러 갔다.
가라쿠[空(から)-, ←-cushion] ➡ 민쿠션 치기 <당구>
¶가루쿠는 그렇게 어려운 당구 기술은 아니다.
가라테[唐手/空手, からて] ⇨ 당수
¶주니어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을 했다.
가료[加療, かりょう] ⇨ 치료, (병) 고침
¶온천수를 이용한 가료 개념을 접목시킨 ‘종합 보양 온천’이다.
가리[假, かり] ➡ ① 임시 ② 빌림
¶내년 2월 말까지 이용을 가리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리반[がり版, がりばん] ➡ 줄판
¶기름종이를 쇠가리반 위에 놓고 송곳 같은 철필로 글씨를 쓴 다음 그것을 다시 종이 한 장씩 아래에 대고 검은 등사 잉크가 묻은 로울러로 찍어내는 것이다.
가리즈리[假り刷り, かりずり] ➡ 애벌 찍기
¶일단 가리즈리만 해 보고 문제점을 검토한 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가리코미[刈り込み, かりこみ] ➡ ① 깎기 ② 이발사
¶목욕탕에서 가리코미로 일하면서 목욕탕이 쉬는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무료 이발 봉사에 나선다.
가마보코[蒲鉾, かまぼこ] ➡ 어묵
¶전철역에서 내리면 붕어빵을 굽고 뜨거운 가마보코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다.
가매장[假埋葬, かりまいそう] ⇨ 임시 매장
¶“전투가 끝난 뒤 전사자들이 버려져 있어 시체를 참호 속에 가매장했다”는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발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가미소리[剃刀, かみそり] ➡ 면도(칼/기/날)
¶남성 피부에 적합해 노폐물을 없애 주고 가미소리 후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가미소리 브러시[←剃み刀りブラッシュ, かみそりbrush] ➡ 면도솔
¶가미소리 브러시로 거품을 골고루 바른 다음에 면도를 해야 안전하다.
가바야키[蒲燒き, かぼやき] ➡ 장어구이
¶가바야키를 시켜 먹은 뒤 선창을 서성거리며 배를 기다렸다.
가베[壁, かべ] ➡ 벽 (붙이기)
¶최근 국내 최초로 가베에 걸 수 있는 형태의 DLP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가병[假病, けびょう] ➡ 꾀병
¶피노체트가 실제 자신의 건강 상태보다 더 나쁜 것처럼 보이도록 가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다.
가봉[假縫, かりぬい] ⇨ 시침질
¶완성된 옷을 미리 입어 봄으로써 가봉 단계를 생략했기 때문이다.
가부라[鏑, かぶら] ➡ (밭)접단, 끝 접기
¶몸에 맞지 않은 긴바지를 가부라했다.
가부시키[株式, かぶしき] ➡ ① 주식 ② 나눠 내기, 추렴
¶예보는 내년 상반기부터 신한금융지주 가부시키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불[假拂, かりばらい] ⇨ 임시 지급
¶비상시 가불 제도가 적용되는 비상한 경우를 당한 사람은 노동자 자신이거나 그 노동자의 수입에 따라 생계를 유지하는 자인데, 친족 또는 동거인이라 하더라도 노동자가 부양 의무를 지고 있다면 해당된다.
가빠[←合羽, カッペ(capa)] ➡ ① 비옷 ② 덮개
¶여행 시 비가 올 것을 대비해서 가빠도 잘 챙겨야 한다.
가사[傘/苙, かさ] ➡ 우산, 갓
¶비 오는 날에는 가사를 쓴다.
가사용[假使用, かりしよう] ⇨ 임시 사용
¶공사 관계로 옆 건물의 화장실을 가사용하다.
가성소다[苛性ソーダ, かせいsoda] ⇨ 양잿물, 수산화나트륨
¶거대한 화강암으로 욕탕을 만들었다고도 한다. 염화칼륨, 가성소다, 수산화마그네슘, 중탄산철 등을 함유하고 있는 유황 온천으로 신경통, 만성관절염,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가소린[ガソリン, gasoline] ➡ 휘발유, 가솔린
¶승용차의 가소린 값이 너무 많이 올라 서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수금[假受金, かりうけきん] ⇨ 임시 받은 돈
¶총수 일가가 115억 원을 반납한 것을 출처가 불투명한 항목을 적는 ‘가수금’으로 처리한 경위도 조사 중이다.
가승계[假承繼, かりしょうけい] ⇨ 임시 승계
¶회장의 사정으로 당분간 부회장에게 모든 임무를 가승계하기로 결정했다.
가식[假植, かりうえ/かしよく] ⇨ 임시 심기, 겉 심기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는 세상을 살면서 가식 없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자.
가압류[假押留, ←假差し押さえ(かりさしおさえ)] ⇨ 임시 압류
¶A는 B에게 매매 대금 1억 원 중 5000만 원을 지급하였는데 이 와중에 B의 채권자인 Y가 B의 A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권을 가압류하였다.
가에다마[替え玉, かえだま] ➡ 대역
¶스턴트맨은 주인공의 가에다마를 맡아 위험한 장면은 대신 연기하는 사람을 말한다.
가에리[歸り, かえり] ➡ 돌아오기
¶외국에서 고향으로 가에리하다.
가오[顔, かお] ➡ ① 얼굴 ② 체면
¶김승현은 당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반면 이상민은 1득점으로 가오를 구겼다.
가오다시[顔出し, かおだし] ➡ 우두머리 <상인>
¶정파 중심의 사고와 행동 방식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특정 정파의 가오다시로 치부하고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드는 폐해를 가져왔다.
가오 마담[顔-, かおmadam] ➡ 얼굴 마담
¶시즌 MVP 손민한은 가오 마담이 돼 정문에서 호프집을 찾은 팬들의 발길을 끌었다.
가이단[階段, かいだん] ➡ 층계, 계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600포인트를 얻어 무려 11가이단을 뛰어올라 국내 선수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가이리[かいり] ➡ 잔멸치
¶수온이 높다 보니 해양 플랑크톤과 조기의 주 먹이인 가이리가 풍부해져 조기 떼가 서해로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다.
가이센[←回旋塔, かいせんとう] ➡ 술래잡기
¶다양한 게임 교구를 이용해 창의력 교육을 하고 음악․미술․영어․과학․체육 등도 요리나 가이센과 같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응용한 놀이식으로 수업한다.
가자리[飾り, かざり] ➡ 꾸밈, 장식
¶백화점에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크리스마스 가자리가 한창이었다.
가주소[假住所, かりじゅうしょ] ⇨ 임시 주소
¶우선 주 정부 등록증인 ‘사규’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하게 회사 명칭과 법적 수속 대리인, 총발행할 주식 수, 가주소만 작성하면 된다.
가즈라[←鬘, かつら] ➡ 가발, 다리 (머리)
¶반창고로 때운 두꺼운 돋보기 안경과 뽀글 머리 가즈라, 스스로 제안한 치아 보형물까지 착용하며 외모부터 환골탈태했다.
가지불[假支拂, かりしはらい] ⇨ 임시 지급
¶다음 달에 받을 보너스이지만 가지불하여 다음 주에는 받게 하겠다.
가집행[假執行, かりしっこう] ⇨ 임시 집행
¶정부가 마련한 예산을 의회가 우선 통과시켜 가집행하도록 한 뒤 추후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는 영국의 ‘잠정 예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
가차압[假差押, かりさしおさえ] ➡ 임시 압류
¶아직까지는 완전히 압류를 당한 것은 아니며, 가차압 상태이다.
가처분[假處分, かりしょぶん] ⇨ 임시 처분
¶징계 무효 가처분 등을 통해 일단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방안이 있을 수도 있다.
가출[家出, いえで] = 집 나감
¶이혼한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소녀는 가출해 부모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만 키웠다.
가카리[係, かかり] ➡ 담당자
¶사이트 가카리는 송년 모임의 예상 규모가 예전 같지 않은 것은 직장인들에게도 경기 불황의 여파가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가케모치[掛け持ち, かけもち] ➡ 겹치기 (상영)
¶진보 성향 종교인들의 가케모치 출연도 눈에 띈다.
가케우동[掛け饂飩, 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속이 확 풀리게 만드는 얼큰한 가케우동 국물을 들이켜면 온몸의 피로가 싹 가신다.
가케표[かけ(×)標, かけ(×)しるし] ➡ 가위표, 가새표
¶사고 30m 전방에서부터 멈추라고 고함을 치고 두 팔로 가케표를 그려 수신호를 보냈다.
가쿠[額, がく] ➡ 틀, 액자
¶그때 그때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쇼핑을 도와 달라고 하면 쇼핑 도우미가 되고, 고객들끼리 만남을 알선해 달라면 커뮤니티룸 서비스를 해주며, 모임을 한 고객들에게는 사진으로 촬영해 가쿠에 담아 준다.
가쿠목[←角木, 角材(かくざい)] ➡ 각목, 각재
¶홍콩의 공공질서법은 가쿠목이나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과 대치만 해도 ‘폭동’으로 간주해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을 만큼 엄격하기 때문이다.
가쿠부치[額緣, がくぶち] ➡ ① 틀, 액자 ② 창문 선 <건축>
¶아파트 마감 공사 중으로 다음 주면 가쿠부치를 달 것 같다.
가타[肩, かた] ➡ 불량배
¶이소룡 동상은 제막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동네 가타들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타[型, かた] ➡ 틀, 형, 거푸집
¶건설 기능 인력은 건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가타를 짜고 철근을 묶는 품질과 안전의 최후 파수꾼이다.
가타가키[肩書き, かたがき] ➡ 직함
¶산업은행이 진행하는 모든 변화와 개혁의 출발이 ‘총재(Governor)’라는 가타가키를 떼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타도리[型取り, かたどり] ➡ 본뜨기
¶한국 기업은 미국 기업을 그대로 가타도리하기보다는 유교적 전통과 권위를 바탕으로 한 중앙 집중적 구조를 정보 기술(IT)의 변화에 잘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타마리[固まり, かたまり] ➡ 덩어리, 뭉치
¶예전처럼 과열을 느낄 정도로 가타마리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신규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가타마에[片前, かたまえ] ➡ 홑여밈(옷), 홑자락
¶1970년대엔 2개의 단추와 가타마에에 양옆 트기가 유행했다.
가타밥[型-, かた-] ➡ 틀 밥, 찍은 밥
¶톱밥으로 만든 가타밥도 쓸모 있는 도구가 된다.
가타와쿠[型枠, かたわく] ➡ 거푸집
¶속이 비어 있는 가타와쿠에 쇠붙이를 녹여 부었다.
가타즈케[片付け, かたづけ] ➡ 마무리
¶가타즈케는 봉제 과정에서 옷의 품을 살리는 중요한 단계이다.
가타카케[肩掛け, かたかけ] ➡ 어깨 두르개
¶가타카케를 두르면 훨씬 품위가 있어 보인다.
가타쿠리[かたくり粉, かたくりこ] ➡ 얼레짓가루, 녹말(가루), 감자 가루
¶보리새우는 소금, 후춧가루를 버무려 가타쿠리를 묻힌 뒤, 기름에 튀기듯이 볶습니다.
가타키[敵か, たき] ➡ 악역 <영화>
¶드라마에서 가타키를 맡다 보면 동네 음식점에서 욕을 먹는 경우도 더러 있다.
가필[加筆, かひつ] = 고쳐 씀
¶이 대위가 진료 기록지에 가필한 장면을 동료 군의관인 최 아무개 대위가 목격했고, 또 다른 군의관 김 아무개 대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각반[脚絆, きゃはん] ⇨ 행전
¶발목으로 들어오는 눈을 막을 각반과 소매로 들어오는 눈을 막을 긴 장갑이 필요하다.
각위[各位, かくい] ➡ 여러분
¶각위 모두에게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 바랍니다.
각하[却下, きゃっか] ⇨ 물리침 <법률 제외>
¶이번 안건을 각하시킨 사람은 따로 있다.
간식[間食, かんしょく] ⇨ 샛밥, 새참, 군음식
¶밥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또 간식을 먹었다.
간조[勘定, かんじょう] ➡ 셈, 계산
¶택시를 탈 때 교통카드를 한 번 제시해 이동 도중에 카드 사용 승인이 떨어지도록 하고 내릴 때 요금 간조를 위해 다시 한번 카드를 제시할 경우 신속하게 택시 요금 결제가 이뤄질 수 있다.
간조키[勘定書, かんじょうき] ➡ 계산서
¶물건을 사고 간조키를 받아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간즈메[罐詰, かんづめ] ➡ 통조림
¶꽁치 간즈메를 이용해서 맛있는 국을 만들었다.
간지[感じ, かんじ] ➡ 느낌
¶표준화를 통해 고객이 세계 어느 지점을 가도 공통 간지를 갖도록 공간 배치는 물론 공통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키리[罐切り, カンきり] ➡ 깡통 따개, (통조림) 따개
¶간키리로 참치 통조림을 땄다.
감봉[減俸, げんぽう] = 봉급 깎기
¶공사 측은 최근 지난해 장기 파업과 관련, 노조원 36명을 해고·정직·감봉 등 징계 조치했다.
감사[監査, かんさ] ⇨ 지도 검사
¶진실 규명을 위해 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안[勘案, かんあん] ⇨ 생각, 고려, 참작
¶치열한 소매 환경을 감안할 때 태평양 같은 선두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갑종[甲種, こうしゅ] = 일급, 으뜸
¶어릴 적 어른들 얘기로는 세상에서 돌배 익는 냄새와 함께 모과 향이 갑종이라고 하셨다.
개간[開墾, かいこん] = 일굼
¶30ha를 개간해 수수·면화·강낭콩 등을 재배했으나 작물의 결실 상태가 나빠 영농 부적격 결론이 나온 것이다.
개소[個所, かしょ] ➡ 군데
¶우리에게 기술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여러 개소가 있지만 가장 주된 곳은 러시아 우주항공청이다.
개인계[改印屆, かいいんとどけ] ➡ 개인 신고(서)
¶개인계에 의존하다 보니 소득 파악의 행정력이 닿지 않은 사각지대가 남아 있는 것이다.
개찰구[改札口, かいさつぐち] = 표 보이는 곳
¶한 정거장 거슬러 올라가려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려고 보니 개찰구를 다시 빠져나와야 했다.
갸쿠[逆, ぎゃく] ➡ 반대 치기 <당구>
¶당구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갸쿠는 해 보질 못 했다.
거래선[去來先, きょらいさき] ➡ 거래처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나 내년부터 대만, 일본 등의 신규 거래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할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거류[居留, きょりゅう] = 머물러 삶
¶입국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출입국 관리소에 거류 신고를 한 후, 14일 이내에 거류지 관할 시·군·구청에 외국인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건초[乾草/干草, ほしくさ] = 마른풀
¶한우 사육 농가는 비싼 돈을 주고 조사료용 볏짚이나 건초를 사들였고, 이는 만만찮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건폐율[建蔽率, けんぺいりつ] ⇨ 대지 건물 비율
¶이 구역에 숙박 시설(관광 호텔 제외), 위락 시설, 주거 복합 건축물, 아파트 등의 신축은 불허하되 판매·영업 시설, 업무 시설,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설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 등에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건포도[乾葡萄, ほしぶどう] = 마른 포도, 말린 포도
¶건포도는 혈액 내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한다.
검사역[檢査役, けんさやく] ➡ 검사인, 검사원
¶여성이 꼼꼼하게 일을 하기 때문에 검사역과 조사역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검시[檢視, けんし] ➡ 시체 검사, 검시(檢屍)
¶법무부가 부검 및 검시를 전문으로 하는 ‘제2의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검침원[檢針員, けんしんいん] ⇨ (계량기) 조사원
¶전력 검침원이 없이도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고 얼마의 전기 요금을 내야 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게라[←ゲラ刷り, galleyすり] ⇨ ① 활자판 상자 ② 교정쇄
¶책상에 자료 더미와 게라를 참호처럼 두르고서야 책을 낼 수 있었다.
게바리[毛鉤, けばり] ➡ 털낚시, 제물낚시
¶요즘은 게바리가 한창이다.
게비키[罫引き, けびき] ➡ 금 긋개, 금쇠
¶비뚤지 않도록 게비키를 사용하세요.
게쓰아가리[結上がり, けつあがり] ➡ 끝 오름세 <영화>
¶그 영화는 게쓰아가리가 감동이었다.
게양[揭揚, けいよう] ⇨ 닮, 올림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한다.
게하라이[毛拂い, けはらい] ➡ 털이 솔
¶게하라이로 옷의 먼지를 털었다.
겐마[硏磨, けんま] ➡ 연마
¶그는 20년 동안 무술을 겐마해서 마침내 최고수가 되었다.
겐세이[牽制, けんせい] ➡ 견제
¶서로 다른 생각이 용납되고 겐세이와 균형을 이룰 때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만들어진다.
겐시[犬齒, けんし] ➡ 송곳니
¶호랑이는 겐시가 길다.
겐치석[間知石/間地石, けんちいし] ➡ 축댓돌
¶왼쪽 겐치석이 무너져 있었다.
겐코[檢擧, けんきょ] ➡ 징역 <은어>
¶죄인은 1심 재판에서 사형 구형에 겐코까지 선고받았다.
겐토[見當, けんとう] ➡ 가늠, 어림짐작
¶광복 후 역대 정권의 위세를 내 나름으로 겐토해 보면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순이 들어맞는 것 같다.
겐페이[源平, げんぺい] ➡ 편 가르기
¶끝없이 바닥을 헤매는 체감 경기와 이념 충돌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내부 갈등 및 겐페이 등에 시달린 결과다.
격납[格納, かくのう] ⇨ 넣어 둠
¶원자력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원자로 격납 건물 방사능 누설률 검사를 하게 돼 있음에도,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해외 출장 중인 직원들이 검사를 한 것처럼 거짓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
격무[激務, げきむ] = 힘든 일, 고된 일
¶계속된 격무로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
격별[格別, かくべつ] ➡ 각별
¶그를 배려하는 마음이 격별했다.
격자문[格子門, こうしもん] ⇨ 문살문
¶벽면은 격자문 살과 청자의 전통 문양을 소재로 한 실크 벽지로 마감해 고즈넉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견본[見本, みほん] ⇨ 본(보기)
¶맞춤 양복임에도 불구하고 제작 기간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치수별로 견본 의상 30여 벌을 배치, 완성된 옷을 미리 입어 봄으로써 시침질 단계를 생략했기 때문이다.
견습[見習, みならい] ➡ 수습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학교장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인턴으로 선발하고, 3년간의 견습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정식 직원을로 채용한다.
견습기자[見習記者, みならいきしゃ] ➡ 수습기자
¶제18기 견습기자로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견양[見樣, みよう] ➡ 서식, 보기, 본(보기)
¶인쇄 삽화는 실물의 150% 이상, 75% 이하 규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등 전자적 삽화의 경우 해상도가 72dpi 이하이고 견양 또는 SPECIMEN이라는 표기를 달아야 한다.
견적[見積, みつもり] ⇨ 추산(推算), 어림셈
¶자동차 수리 견적이 200만원이 나왔다.
견적서[見積書, みつもりしょ] ⇨ 추산서(推算書)
¶이사를 하려고 여러 군데 이삿짐 센터의 견적을 의뢰해 견적서를 받아 보았다.
견출장[見出帳, みだし-] ➡ 찾아보기 책, 찾음장
¶김 씨, 견출장은 어디에 두었어요.
견출지[見出紙, みだし-] ➡ 찾아보기 표, 찾음표
¶새로 받은 교과서에 내 이름을 표시하려고 견출지를 샀다.
견학[見學, けんがく] = 보고 배우기
¶오늘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 견학을 다녀왔다.
결근계[缺勤屆, けっきんとどけ] ⇨ 결근 신고(서)
¶효도 관광 안내를 위해 상당수 회원들이 회사에 결근계를 냈다.
결로[結露, けつろ] ⇨ 이슬 맺힘
¶이른 새벽 학교 가는 길에 풀잎에 결로를 볼 수 있었다.
결석계[缺席屆, けつせきとどけ] ➡ 결석 신고(서)
¶자신의 생리 주기에 맞춰 월 1회 자율적으로 휴강할 수 있게 됐고, 생리 휴강을 한 뒤 결석계를 제출하면 공결 처리되어 출석으로 인정된다.
결손[缺損, けっそん] ⇨ 모자람
¶집에서 김장을 할 때 몇 포기씩 더 해서 결손 가정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도와드렸다.
결식아동[缺食兒童, けっしょく-] ⇨ 굶는 아이
¶학교에서 결식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무료 급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재[決裁, けっさい] = 재가(裁可)
¶이번 달 예산 집행을 아직 결재하지 않으셨습니다.
결집[結集, けっしゅう] = (한데) 모음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서 내달 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북한 인권 국제 대회’는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세계인의 결집된 의지를 보여 줄 것이다.
경관[景觀, けいかん] = (아름다운) 경치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간 경관 조명 계획의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경락[競落, せりおとし] ⇨ 경매 차지
¶아침 일찍 움직여야 좋은 물건으로 경락받을 수 있다.
경상[輕傷, けいしょう] ⇨ 가벼운 상처, 조금 다침
¶5층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했지만 경상에 그쳤다.
경시[輕視, けいし] = 얕봄, 깔봄
¶강한 사람들은 힘없는 사람을 경시한다.
경어[敬語, けいご] ⇨ 높임말, 존댓말
¶언론들은 일왕의 동정을 보도할 때 평어가 아닌 경어를 쓴다.
경직[硬直, こうちょく] = 굳음
¶안 좋은 말들이 오갔고 나의 얼굴은 경직될 수밖에 없었다.
경품[景品, けいひん] ⇨ 덤 상품
¶여러 가지 경품 이벤트와 함께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파상적인 광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경합[競合, せりあい] ⇨ 겨룸, 견줌, 경쟁, 다툼
¶3차 투표에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계란마키[卵卷き, たまごまき] ➡ 달걀말이, 계란말이
¶얇은 계란 지단으로 돌돌 말아 예쁘게 꾸민 계란마키가 인기이다.
계주[繼走, けいそう] ⇨ 이어달리기
¶운동회 때 우리 반 달리기 계주 선수로 선발되었다.
계출[屆出, とどけで/とどけいで] ➡ 신고(申告)
¶연간 소득세를 국세청에 계출했다.
고가교[高架橋, こうかきょう] ⇨ 구름다리
¶교통 정체로 인해 고가교 확장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고객[顧客, こかく/こきゃく] = (단골)손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고노와타[海鼠腸, このわた] ➡ 해삼창젓
¶입맛이 없을 땐 고노와타로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고로케[←コロッケ, croquette] ➡ 크로켓
¶간식으로 감자 고로케가 인기입니다.
고리[高利, こうり] ⇨ 비싼 변(리), 비싼 길미
¶고리 대금 업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고미[苦味, くみ] ➡ 쓴맛
¶좋은 소금은 부드럽고 단맛이 나며 뒷맛도 깨끗한 반면 나쁜 소금은 고미가 난다.
고바[小羽, こば] ➡ 잔멸치
¶수온이 높다 보니 해양 플랑크톤과 조기의 주 먹이인 고바가 풍부해져 조기 떼가 서해로 엄청나게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고바이[勾配, こうばい]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이번 마라톤의 최대 고비는 30km 이후부터 있는 고바이다.
고부[五分, ごぶ] ➡ ① 닷 푼 ② 반
¶사과를 고부로 나누다.
고뿌[←コップ, kop] ➡ 잔, 컵
¶찬장 위에 고뿌를 꺼내다가 떨어뜨려서 깨지고 말았다.
고수부지[高水敷地, -しきち] ➡ 둔치 (마당), 강턱
¶한강 고수부지의 개발로 시민들은 여러 가지 채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시[腰, こし] ➡ ① 굽도리 ② 허리
¶고시를 굽혀서 공손이 인사를 했다.
고야쿠[子役, こやく] ➡ 아역, 어린이 역
¶어릴 때부터 고야쿠를 했기 때문에 연예 경력만 30년이 넘는다.
고지[告知, こくち] ⇨ 알림
¶시간이 변경되었음을 고지합니다.
고짓쿠[ゴシック, Gothic] ➡ 돋움체
¶대부분의 신문 활지는 고짓쿠이다.
고참[古參, こさん] = ➡ 선임(자), 선참(자)
¶코트에서 신참 선수와 고참 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고 있는 편이다.
고타쓰[こたつ] ➡ 무릎 난로
¶요즘 들어 무릎이 아파 무릎을 따뜻하게 하려고 고타쓰를 구입했다.
고테[鏝, こて] ➡ ① (머리) 인두(질) ② 흙손 ③ 지짐 머리
¶손쉽게 고테를 이용해서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곡자[曲子, ←麯(こうじ)-] ➡ 누룩
¶붉은 곡자를 쌀에 배양시키면 영양가 높은 쌀을 재배할 수 있다.
곤냐쿠[崑蒻, こんにゃく] ➡ ① 구약나물, 구약 감자 ② 우무
¶칼로리가 적어 새로운 웰빙 식품으로 곤냐쿠가 떠오르고 있다.
곤로[焜爐, こんろ] ➡ 풍로, 화로
¶예전에 감자와 고무마를 곤로에 구워야 제맛이었다.
곤색[紺色, こんいろ] ➡ 감색(紺色), 검남색, 진남색
¶옛날에는 곤색 점퍼가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다.
곤약[崑蒻, こんにゃく] ➡ ① 구약나물, 구약 감자 ② 우무
¶칼로리가 적어 새로운 웰빙 식품으로 곤약이 떠오르고 있다.
곤조[根性, こんじょう] ➡ 본성(本性), 심지, 근성
¶저 사람의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곤조 하나만큼은 다들 인정한다.
공구리[←コンクリート, concrete] ➡ 양회 반죽, 콘크리트
¶우리나라는 공구리 건축물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공란[空欄, くうらん] ⇨ 빈칸
¶예문을 읽고 아래 공란을 채우시오.
공람[供覽, きょうらん] ⇨ 돌려 봄
¶같은 책을 여러 권 사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 공람합시다.
공상자[空箱子, ←空箱(からばこ)-] ➡ 빈 상자
¶크고 무거워 보이는 상자가 있어 혼자 들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들어 보니 공상자였다.
공석[空席, くうせき] = 빈 자리
¶회장의 사퇴로 한동안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공수표[空手票, ←空手形(からてがた)] = ① 부도 수표 ② 가짜 약속
¶올해도 어김없이 ‘공수표’로 전락할 경제 정책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시[公示, こうじ] = 알림
¶다음 달 중으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공임[工賃, こうちん] ⇨ 품삯
¶자동차 수리비보다 공임이 더 많이 나왔다.
공장도 가격[工場渡價格, こうじょうわたしかかく] ⇨ 공장 값
¶소비자 가격은 1800원인데 공장도 가격은 1000원이다.
공제[控除, こうじょ] = 뗌, 뺌
¶돈을 지불했더니 수수료를 공제한 잔액을 돌려주었다.
공중[公衆, こうしゅう] = (일반) 사람들, 일반인
¶공중 화장실 변기를 청결하게 이용해야 한다.
공지[空地, あきち] ⇨ 빈 땅, 빈터
¶공장을 지을 만한 공지가 하나도 없다.
공차[空車, からぐるま/くうしゃ] ➡ 빈 차
¶레이싱 카는 서로 일정한 공차 중량을 유지해야만 한다.
과물[果物, くだもの] ➡ 과일
¶과물의 수입으로 인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열대 과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세[課稅, かぜい] = 세금 매김
¶고소득 자영업자들에 대한 공정한 과세가 이뤄지지 않아 10조원 가까운 조세 포탈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과소비[過消費, かしょうひ] = 지나친 씀씀이
¶필요 이상의 소비는 미덕이 아니며, 과소비할 돈을 아끼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과잉[過剩, かじょう] ⇨ 지나침, 초과
¶적발된 수험생들이 내년 수능 응시 자격까지 박탈당해 과잉 처벌 논란이 일고 있다.
괘도[掛圖, かけず] = 걸그림
¶우선 괘도를 그려 오세요.
교정스리[←校正刷り, こうせいずり] ➡ 교정쇄
¶납활자로 찍은 교정스리를 수없이 들여다보다가 시력이 나빠졌다.
구가타[←舊型, -がた] ➡ 낡은 모양, 구형
¶구가타 화폐는 오래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올라간다.
구근[球根, きゅうこん] ⇨ 알뿌리
¶24개 신품종을 개발했지만 구근을 생산하는 종묘 회사가 없어 농가 보급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구다리[件, くだり] ➡ 대목, 마디 <영화>
¶나는 슬픈 구다리만 나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구독[購讀, こうどく] = 사(서) 읽음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신문을 구독한다.
구락부[俱樂部(←クラブ, club)] ⇨ 단체, 클럽
¶사실 신의주 항공 구락부는 최근 들어 항공 체육 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구로[黑, くろ] ➡ 검정
¶한국 산업 인력 공단은 27일 국가 기술 자격 구로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1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구로누키[黑拔き, くろぬき] ➡ 검게 (뽑기)
¶신문 제목은 구로누키로 뽑도록 하세요.
구로토[玄人, くろうと] ➡ 능수, 익수, 숙달자, 전문가
¶대부분 대학과 입시 구로토들은 이번 서울대 논술안에 대해 “무난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구루마[車, くるま] ➡ 수레, 달구지
¶우리 아버지는 구루마를 끌고 다니신다.
구리스[グリース, grease] ➡ 윤활유, 그리스
¶쇠가 마모될 땐 구리스를 바르는 게 최고다.
구미[組, くみ] ➡ 반, 조
¶1반 구미는 어디로 갔습니까?
구미타테[組み立て, くみたて] ➡ 짜 (맞추기), 조립
¶은경이는 의외로 자동차 구미타테에 관심이 많다.
구배[勾配, こうばい]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저 높이 솟은 빌딩으로 가는 길은 구배가 너무 커서 오르기가 힘이 든다.
구보[驅步, ←驅け足(かけあし)] ⇨ 달리기
¶요즘도 군에서는 아침 점호를 구보로 시작한다.
구사리[腐り, くさり] ➡ 면박, 핀잔
¶저 녀석은 상급자한데 구사리 먹는 걸 즐기는 것 같아.
구사비[楔, くさび] ➡ 쐐기
¶학생회장이 모든 학우가 한맘으로 골프장 건립 반대 서명 운동을 해야 한다고 구사비를 박았음에도 학우들은 잘 따르지 않았다.
구세[癖, くせ] ➡ ① 버릇, 습관 ② 몸새 <봉제>
¶나의 구세는 사람들이 없을 때 코를 파는 것이다.
구이[杭, くい] ➡ 말뚝
¶야트막한 산밭에 가을배추와 늙은 호박이 달려 있는 밭고랑 옆으로 군데군데 구이가 박혀 있다.
구인[拘引, こういん] ➡ 끌어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경찰은 박 씨를 구인해 갔다.
구입[購入, こうにゅう] ⇨ 사들임, 사들이기
¶어제 구입한 중고 엠피스리는 불량품이었다.
구입선[購入先, こうにゅうさき] ➡ 구입처
¶그 책의 구입선은 교내 서점이다.
구좌[口座, こうざ] ➡ 계좌
¶우리 어머니의 구좌에서 예금을 이체하여 토익 응시료를 지불했다.
구즈[屑, くず] ➡ 찌꺼기
¶정부는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규모를 2011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바다 오염의 주범이 되는 축산 폐수, 하수, 구즈 등을 바다에 버리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지비키[籤引き, くじびき] ➡ 제비뽑기, 추첨
¶구지비키 제도야말로 인간 주도의 선거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뜻에 맡길 수 있는 현실적인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구치[口, くち] ➡ 몫
¶무릇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구치는 공평해야 한다.
구치베니[口紅, くちべに] ➡ (입술) 연지, 루주
¶이번 신상품 구치베니는 타사 제품보다 못하다.
구치판치[口パンチ, くちpunch] ➡ 입심, 말솜씨
¶올 학생회장의 구치판치는 아마 그 누구도 따라가진 못할 것이다.
국채[國債, こくさい] = 나라 빚
¶정부는 특히 2001년 이후 모든 은행이 기업 대출보다 가계 대출에 주력하고, 국채 등 안전 채권 선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굴삭기[掘削機, くっさくき] ⇨ 굴착기
¶이 제품은 굴삭기 가운데 팔 부위에 해당하는 길쭉한 암(Arm)과 손에 해당하는 버킷 사이 연결부에 장착되는 핵심 부품이다.
궐석 재판[闕席裁判, けっせきさいばん] ⇨ 결석 재판
¶베트남의 빈 지방 법원이 궐석 재판으로 호치민에게 이미 사형을 선고했기에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규부레키[急ブレーキ, きゅうbrake] ➡ 급정거, 급제동
¶버스가 규브레키를 밟는 바람에 여러 사람이 바닥에 넘어졌다.
극광[極光, きょっこう] ⇨ 오로라(aurora)
¶극광은 태양 표면의 폭발로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 전기를 띤 입자가 주로 북극 지방의 고도 100∼500㎞ 상공에서 대기 중의 산소·질소 분자와 충돌해서 생기는 방전 현상이다.
근거리[近距離, きんきょり] ⇨ 가까운 거리
¶주파수 간섭 문제로 논란이 됐던 근거리 무선 통신에 관한 이야기가 요즘은 잠잠하다.
금명(간)[←今明日, こんみょうにち] ⇨ 오늘 내일 사이, 곧
¶올 수능 시험 결과는 금명간에 발표날 것이다.
금반[今般, こんぱん] ➡ 이번
¶저번에는 기차를 타고 고향에 갔으니 금반에는 버스를 한번 타야겠다.
금비[金肥, きんぴ/かねごえ] ⇨ 화학 비료
¶17일 농림부에 따르면 농약과 금비를 3년 이상 쓰지 않고 재배한 외국산 유기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올 상반기에만 수입량이 7945t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 물량(5313t)을 훌쩍 넘어섰다.
금주[今週, こんしゅう] ⇨ 이번 주
¶금주의 가요 순위 1위는 하모하모의 빠삐용이란 곡이다.
금회[今回, こんかい] ➡ 이번
¶지난 주말 연속극의 마지막이 너무 아쉽게 끝났는데 금회는 어떨지 궁금해 견딜 수 없을 지경이다.
급사[給仕, きゅうじ] ➡ 사환, 사동
¶아저씨네는 대대로 우리 집안의 급사였다.
기도[木戶, きど] ➡ 문지기
¶요즘은 나이트클럽의 기도 보기가 참 어렵다.
기라성[綺羅星, きらぼし] ➡ 빛나는 별
¶오늘 열리는 한국 미인 선발 대회에는 기라성 같은 여자 탤런트가 총출동한다.
기레이[奇麗, きれい] ➡ 좋아 <당구>
¶나의 기레이 실력은 우리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수준급이다.
기렛파시[切れっ端, きれっぱし] ➡ 끄트러기, 자투리
¶우리 반 친구들은 기렛파시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기리[錐, きり] ➡ 송곳
¶얼음 깨는 기리 등 일부 휴대용 ‘위험 도구’의 기내 반입도 허용할 계획이다.
기리스테[切り捨て, きりすて] ➡ 잘라 냄
¶필요 없는 부품이라면 과감하게 기리스테할 줄 알아야 한다.
기리카에[切り替え, きりかえ] ➡ 바꾸기, 교체
¶겨울이 되면 자동차의 부동액 기리카에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기마에[氣前, きまえ] ➡ 선심, 호기
¶그는 기마에를 쓰는 척을 잘 한다.
기상[起床, きしょう] = 일어남
¶우리 군은 군내 기강 해이를 바로잡고자 기상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기소[基礎, きそ] ➡ 기초, 밑바탕
¶모든 건축물들은 기소가 튼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붕괴되기 십상이다.
기아[ギア, gear] ⇨ 톱니바퀴, 변속 장치
¶친구는 항상 오토매틱 차만 운전을 해봐서 기아 차를 운전할 때면 늘 내게 부탁했다.
기입[記入, きにゅう] = 써 넣음
¶회계 장부를 기입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모르는 것은 전년 회계원에게 보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기중[忌中, きちゅう] ⇨ 상중(喪中)
¶이미 농업은 ‘기중’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기중기[起重機, きじゅうき] = 들 틀, 들 기계
¶올해 말부터 굴삭기나 불도저, 기중기 등 건설 기계도 자동차나 항공기처럼 질권을 설정할 수 없게 된다.
기스[←傷, きず] ➡ 흠(집)
¶오랫동안 쓰다 보니 시계 이곳저곳에 기스가 많이 났다.
기증[寄贈, きぞう] = 드림
¶수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한꺼번에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기지[生地, きじ] ➡ 천
¶이 양복 기지가 별로다.
기포[氣泡, きほう] ⇨ 거품
¶지난해 겨울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서 마셨던 콜라는 우리나라 콜라와 비교하면 기포가 많이 빠져 있었다.
기합[氣合, きあい] ⇨ 얼차려, 기 넣기
¶아무리 없다 없다 하더라도 군대에서는 암암리에 기합이 있어 왔다.
깃카케[切っ掛け, きっかけ] ➡ 좋은 기회, 계기
¶해외 봉사단을 통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은 정말 깃카케다.
깃테[切手, きって] ➡ (우)표
¶내가 중학교 때 즐기던 취미 중의 하나는 깃테 수집이었다.
꼬붕[←子分, こぶん] ➡ 부하
¶공연히 주눅이 들어 주인집 아들의 ‘꼬붕’ 노릇을 하는 자식들이 괜스레 더 불쌍해 보였다.
낑깡[←金柑, きんかん] ➡ 금귤, 동귤
¶낑깡 중의 낑깡은 제주에서 나는 것이다.
- ㄴ -
나가리[←流れ, ながれ] ➡ ① 유찰 ② 깨짐
¶방송인 만큼 고스톱 게임의 용어인 ‘고도리, 쇼당, 나가리’ 등을 ‘새 다섯 마리, 담판, 무효’ 등 우리말로 바꿔서 진행할 예정이다.
나대지[裸垈地, はだか-] ➡ 빈 집터
¶오래된 나대지에서는 종종 유물이 발굴되었다.
나라비[竝び, ならび] ➡ 줄 서기
¶우리나라 국민들은 공동체 생활의 기본인 나라비를 잘 안 하는 경향이 있다.
나라시[均し, ならし] ➡ 고루 펴기
¶테니스장 나라시는 나의 군 생활 중의 주요 과업이었다.
나마가시[生菓子 , なまがし] ➡ 생과자
¶우체국 쇼핑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나마가시 선물 세트, 과일즙 등의 선물을 민간인 출입 제한 등으로 일반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 군부대까지 배송해 준다.
나마비루[生ビール, なまビール(-Bier/-beer)] ➡ 생맥주
¶나마비루는 병맥주보다도 훨씬 싱싱하고 맛이 좋다.
나미[←嘗め, なめ] ➡ 얇게 치기 <당구>
¶이번 공은 나메로 쳐야지 맞힐 수 있다.
나베우동[鍋饂飩, なべうどん] ➡ 냄비국수
¶해물 나베우동 7천원, 아보카도롤과 우동 세트 1만원, 로스가스 7천원,.
나쓰가레[夏枯れ, なつがれ] ➡ 여름 타기
¶안색이 안 좋은 걸 보니 나쓰가레를 하나 보네요.
나염[←捺染, なっせん] ⇨ 무늬찍기
¶미술 시간에 나염 숙제를 하지 않아서 집에 가서 따로 해야 했다.
나와바리[繩張り, なわばり] ➡ 구역
¶여긴 우리 나와바리가 아니라서 길을 잘 모르겠다.
나이타[ナイター, ←night+-er] ➡ 야간 경기, 밤 경기
¶2006년 월드컵이 독일에서 열리므로 한국에서는 나이타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나카마[仲間, なかま] ➡ 한패, 거간, 중간상
¶형제유통은 이번에 금품 수수로 구속된 자매유통과 나카마다.
나카미[中身, なかみ] ➡ 속장, 알맹이
¶생일 선물로 받은 소설책의 나카미가 뜯어져 있었다.
낙과[落果, らっか] = 떨어진 열매, 열매 떨어짐
¶감 염색은 바람에 떨어진 낙과를 재료로 쓴다.
난닝구[←ランニング, ←running shirt] ➡ 러닝셔츠
¶우리 아버지의 난닝구는 너무나 많이 떨어져서 보기에 민망할 정도이다.
난조[亂調, らんちょう] ⇨ 엉망, 흐트러짐
¶국가대표의 컨디션이 후반전 들어서 난조를 보이고 있다.
남바[ナンバー, number] ➡ 번호, 호(수), 넘버
¶내가 좋아하는 수원 삼성의 이을용 선수의 등남바는 7번이다.
남발[濫發, らんぱつ] ⇨ 마구 냄
¶적절한 상황에서 꼭 필요할 때 써야지 남발하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서 외면받을 수 있다.
남벌[濫伐, らんばつ] = 마구 베기
¶한류를 무기로 대대적인 ‘남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인상이다.
납기[納期, のうき] ⇨ 내는 날
¶매달 관리비 납기는 5일이다.
납득[納得, なっとく] ⇨ 이해
¶저명한 박사의 창조론에 관한 반박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납입[納入, のうにゅう] ⇨ 납부, 냄, 치름
¶연간 납입 금액의 40% 내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낫토[ナット, nut] ➡ 암나사, 너트
¶서로 크기가 다른 암낫토와 수낫토처럼 맞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역[內譯, うちわけ] ⇨ 명세
¶자녀의 인터넷 사용 내역을 궁금해하는 부모와 자신의 인터넷 ‘흔적’을 지우려는 자녀.
내주[來周, らいしゅう] ⇨ 다음 주
¶오늘 교수님께서 내어준 구조역학 리포트는 내주 목요일까지이다.
네마키[寢卷き, ねまき] ➡ 자리옷, 잠옷
¶캐릭터 그림이나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네마키 등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네지[螺子, ねじ] ➡ 나사(못)
¶벽에 네지가 왜 이렇게 안 박히는지 모르겠다.
네지마와시[螺子廻し, ねじまわし] ➡ 나사돌리개, 나사틀개, 드라이버
¶십자 네지마와시를 사용하여 의자를 조립했다.
네타바이[ねたばい] ➡ 사기, 야바위
¶서울에서는 길거리에서 속칭 네타바이 판을 벌인 혐의로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가다[←土方, どかた] ➡ (공사판) 노동자
¶토목 현장에 가면 노가다 아저씨를 흔히 볼 수 있다.
노견[路肩, ろかた] ➡ 갓길
¶추석 귀경길에 노견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이 썩어 버린 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노리마키[のり卷き, のりまき] ➡ 김밥
¶최근 언론에서 시중에서 파는 노리마키에 유해한 성분이 많다는 발표를 해서 업계는 곤욕을 치른다.
노리카에[乘り替え, のりかえ] ➡ 갈아타기
¶인천에서 신촌으로 가려면 신도림에서 노리카에를 해야만 한다.
노임[勞賃, ろうちん] ⇨ 품삯
¶최근 5년간 노동자 하루의 노임은 5만원 정도이다.
노점[露店, ろてん] ⇨ 길 가게, 거리 가게
¶최근 시내의 노점은 공무원의 단속 때문에 크게 줄어들었다.
누스미토리[盜み取り, ぬすみとり] ➡ 몰래 찍기
¶최근 몇 년간 카메라폰이 출시된 이래로 누스미토리가 유행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니기리(즈시)[握り鮨, にぎりずし] ➡ 생선 초밥
¶삼산에 있는 일식집의 니기리는 맛이 떨어진다.
니꾸사꾸[←リックサック, Rücksack] ➡ 배낭
¶니꾸사꾸는 어깨에 부담이 안 되고 쿠션이 있는 게 좋다.
니부[二分, にぶ] ➡ 두 푼
¶사채업자들은 하루에 니부씩 이익을 챙기고 있다.
니부가리[二分刈り, にぶがり] ➡ 두 푼 깎기
¶음식 가격을 니부가리하다.
니빠[←ニッパー, nipper] ➡ 니퍼, 족집게
¶군화에 계속하여 철사가 튀어나와서 니빠로 잘라 버렸다.
니주[二重, にじゅう] ➡ 깔판
¶냉장고가 자꾸 기울어져서 엄마는 니주를 깔았다.
니주(마와시)[二重廻し, にじゅうまわし] ➡ 이중 돌리기 <당구>
¶이런 공은 니주마와시로 치는 거야.
니즈쿠리[荷造り, にづくり] ➡ 짐 꾸리기
¶미국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내 동생은 니즈쿠리를 한 달 전부터 하고 있다.
니쿠돈부리[肉丼, にくどんぶり] ➡ 고기 덮밥
¶학생식당의 니쿠돈부리는 너무 비싸다.
닌진[人蔘, にんじん] ➡ 당근
¶사람을 교육할 때는 닌진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게 필수이다.
- ㄷ -
다라이[盥, たらい] ➡ (큰) 대야, 함지(박)
¶돈을 아끼기 위해 부엌 다라이에 물을 받아 두고 목욕을 즐겨 했다.
다마[珠/球/玉, たま] ➡ ① 구슬, 알 ② 전구 ③ 당구
¶다마가 어두워서 화장실 사용이 너무 불편하다.
다마네기[玉葱, たまねぎ] ➡ 양파
¶이 집 탕수육은 다마네기가 너무 적어서 맛이 안 난다.
다마사와리[球觸り, たまさわり] ➡ 공 건드리기
¶상대편은 드리블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내 실력으로는 다마사와리조차 어렵다.
다마치기[玉-, たま-] ➡ 구슬치기
¶어렸을 적엔 겨울이 오면 놀이터에 늘 모여 콧물을 흘리며 다마치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다무시[田蟲, たむし] ➡ 버짐, 백선
¶끊임없이 유입되는 하수와 다무시 오염원은 만성 질환의 병인이 된 지 오래다.
다반사[茶飯事, さはんじ] = 예삿일, 흔한 일
¶학교에 가까이 사는 녀석이 지각을 다반사로 하는구나.
다스[ダース, ←dozen] = 열두 개, 타(打)
¶연필 한 다스에는 12자루가 들어 있다.
다시[出し, だし] ➡ 맛국물
¶우동의 다시 재료로 가쯔오부시가 좋더라.
다시[←ダッシュ, dash] ➡ 줄표, 대시
¶틀린 부분에는 다시를 그어 주세요.
다와시[束子, たわし] ➡ 솔, 수세미
¶다와시가 너무 더러워서 하나 샀다.
다이[臺, だい] ➡ 대, 받침(대)
¶티브이(TV) 다이 높이가 너무 높다.
다이알[←ダイヤル, dial] ➡ 번호판, 글자판, 시간표, 다이얼
¶너 차 다이알 남바는 외우기가 참 쉽다.
다치미[立ち見, たちみ] ➡ 서서 보기
¶좌석을 구하기가 힘들어 다치미로라도 영화를 보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다케바시[竹箸, たけばし] ➡ 대젓가락
¶다케바시로 김밥을 집어 먹었다.
다케자오[竹竿, たけざお] ➡ 대 장대
¶다케자오로 감나무에 걸린 감을 땄다.
다쿠앙[←澤庵, たくあん] ➡ 단무지
¶우리 학교 근처의 자장면 집에서 다쿠앙을 너무나 인색하게 준다.
다테[縱, たて] ➡ 세로
¶영어 리포트의 가로 열쇠는 쉬운데 다테 열쇠가 어려워 안 풀린다.
다테구미[從組み, たてぐみ] ➡ 세로짜기
¶모든 수록작을 망라한 색인 작업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한 곳에 모아 다테구미로 재현한 것이다.
다테칸반[立て看板, たてかんばん] ➡ 입간판
¶주차된 각종 차량, 상점을 알리는 다테칸반, 노점상을 하는 리어카 등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다.
닥상이다[←澤山-, たくさん-] ➡ 충분하다, 넉넉하다, 제격이다 <은어>
¶그 정도 케이크 양이면 아버지의 생신을 치르기에 닥상이다.
단고[談合, だんごう] ➡ 짬짜미
¶가격을 단고한 불법 이발 업소들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단고[團子, だんご] ➡ 경단
¶추석날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단고를 먹는 것이 관습처럼 되어 있다.
단도리[段取り, だんどり] ➡ 채비, 단속
¶상대팀의 전략에 말려들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단도리에 들어갔다.
단말기[端末機, たんまつき] ⇨ 끝 장치
¶단말기 고장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단보루[段ボール, ←だんcardboard] ➡ 골판지
¶이전엔 서울역에 가면 단보루 상자를 집으로 삼아 살고 있는 사람을 자주 보았다.
단스[簞笥, たんす] ➡ 장롱, 옷장
¶우리 집에는 귀중품을 단스에 보관하는 습성이 있다.
단자[團子, だんご] ➡ 경단
¶이번에 만든 단자는 맛이 너무 없어요.
단카[擔架, たんか] ➡ 들것
¶축구를 하다가 갑자기 다친 기협이 형은 단카에 실려 응급실로 옮겨졌다.
단푸도랏쿠[ダンプトラック, ←dump truck] ➡ 덤프트럭, 덤프차
¶이번 공정을 진행하려면 몇 대의 단푸도랏쿠가 필요하냐?
단푸카[ダンプカー, ←dump car] ➡ 덤프트럭, 덤프차
¶이 단푸카는 성능이 지난번만 못하다.
단합[團合, ←團結(だんけつ)] ⇨ 뭉침
¶이번 3학년의 단합 상태는 4학년에 훨씬 못 미친다.
닭도리탕[-鳥湯-, -とり-] ➡ 닭볶음탕
¶우리 어머니가 만든 닭도리탕은 우리나라 어느 유명한 곳보다 맛있다.
담합[談合, だんごう] = 짬짜미
¶담합이란 공사, 입찰 등에서 입찰자들이 미리 상의하여 입찰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답신[答申, とうしん] ⇨ 대답
¶민우야, 너 지난번에 영숙이에게 보낸 편지의 답신이 도착했니?
닷파[建端/立端, たっぴ] ➡ 높이
¶최근에 서울에는 닷파가 높은 아파트가 유행이다.
당분간[當分間, とうぶんかん] = 얼마 동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당분간 축구를 못하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당혹[當惑, とうわく] ⇨ 당황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교수님은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대결[對決, たいけつ] ⇨ 겨루기, 맞서기
¶철권 게임에서 동생과 나는 대결을 펼쳤으나 내가 지고 말았다.
대금[代金, だいきん] ⇨ 값, 돈
¶공무원의 불법 대금 청구로 인해 시공 업자들은 죽을 맛이다.
대금업[貸金業, かねかしぎょう] ⇨ 돈놀이
¶예전부터 유대인들은 대금업을 즐겨 했다.
대금업자[貸金業者, かねかしぎょうしゃ] ⇨ 돈놀이꾼
¶철수의 아버지는 고리 대금업자시다.
대기실[待機室, たいきしつ] = 기다림방
¶금오공대 면접을 보러 간 나는 오랫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했다.
대다수[大多數, だいたすう] = 대부분
¶요즘 대다수의 초등학생들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닌다.
대미[大尾, たいび] = 맨 끝
¶그 연재소설은 오늘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대부[貸付, かしつけ] = (돈) 뀌기, 빌림
¶아들의 어학 연수비를 대기 위해 할아버지는 은행에 대부를 신청했다.
대절[貸切, かしきり] ➡ 전세
¶어릴 때 우리 아버지는 추석이 되면 버스를 대절해서 고향 분들과 함께 귀경길에 올랐다.
대체[代替, だいがえ/だいかえ] = 바꿈
¶이번 시험은 리포트로 대체합니다.
대출[貸出, かしだし] = 빌림
¶대출한 책의 반납 기한은 12월 12일이다.
대폭[大幅, おおはば] = 많이, 크게, 넓게
¶요즘에 백화점은 대폭 세일 중이다.
대하[大蝦, おおえび] = 큰새우, 왕새우
¶지난 졸업생 페스티벌에서 정섭이는 내게 대하를 쉽게 까먹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대합실[待合室, まちあいしつ] = 기다림방
¶역 대합실에는 오갈 데 없는 노숙자가 즐비했다.
데다시[出だし, でだし] ➡ 도입부, 시작
¶이번 축제의 데다시는 참 좋다.
데모토[手許/手元, てもと] ➡ 곁꾼, 보조공
¶요즘 데모토로 일하는 것도 수입이 짭짤해서 괜찮다.
데바보초[出刃包丁, でばぼうちょう] ➡ 식칼
¶회를 뜰 때는 데바보초를 잘 쓰지 않습니다.
데스리[手摺り, てすり] ➡ 난간
¶1층 데스리에 기대어 먼 산을 보는 것을 즐긴다.
데아이[出會い, であい] ➡ 마주치기
¶지난번에 말다툼을 했기에 경식이와 난 데아이가 꺼려진다.
데코[挻子, てこ] ➡ 지렛대
¶젓가락으로 사이다 병을 따는 것은 데코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데코보코[凹凸, でこぼこ] ➡ 울퉁불퉁, 올록볼록, 요철
¶오토바이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던 나는 데코보코를 못 보고 가다가 넘어져서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덴마배[傳馬-, ←傳馬船(てんません)] ➡ 거룻배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은 덴마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것이 일상생활이었다.
덴비키[天引き, てんびき] ➡ 선공제, 우선 공제 <영화>
¶퇴직금을 덴비키해서 일단 집을 마련하기로 했다.
덴센[傳線, でんせん] ➡ 풀린 올, 올 풀림 <의복>
¶덴센 때문에 새로 산 옷을 교환하러 갈 거다.
덴조[天井, てんじょう] ➡ 천장
¶윗집 아이들이 너무 설치고 놀아서 덴조가 무너질 지경이었다.
덴치[電池, でんち] ➡ 손전등
¶야영을 가면 덴치는 필수품이 된다.
덴치[天地, てんち] ➡ 상하, 하늘땅 <놀이 말>
¶덴치를 해서 편을 가르자.
덴캉[←轉換, てんかん] ➡ 세트 바꾸기 <영화>
¶덴캉해서 다른 장면을 찍기로 했다.
덴탄[傳單, でんたん] ➡ 광고지
¶우리 아파트엔 덴탄이 얼마나 많은지 치우기도 벅차다.
덴푸라[天婦羅, ←テンプラ(tempero)] ➡ 튀김
¶학교 앞 뚱땡이하우스의 덴푸라 맛은 일품이다.
뎃빵[←鐵板, てっぱん] ➡ 우두머리, 두목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뎃빵을 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뎃빵[←鐵板, てっぱん] ➡ 철판
¶뎃빵에 밥을 볶으면 훨씬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뎃키리[てっきり] ➡ 적중 값
¶네가 그 문제를 맞히다니 정말 뎃키리다.
뎃킹[←鐵筋, てっきん] ➡ 철근
¶땅이 질어서 뎃킹을 곳곳에 박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도금[鍍金, めっき] = (금) 입히기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그 업체는 도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도끼다시[←硏ぎ出し, とぎだし] ➡ 갈(아 닦)기
¶어제 작업한 것은 도끼다시 작업이 더 필요할 것이다.
도난[盜難, とうなん] = 도둑맞음
¶학교 도서관에서 심심치 않게 도난 사건이 일어나곤 했다.
도당[←トタン, ←tutanaga] ➡ 함석, 아연 도금 철판, 아연 철판
¶그 건물의 자재는 도당이 사용되었다.
도라무[ドラム, drum] ➡ 드럼(통)
¶유류 창고에 있는 도라무를 옮길 건데 도와줄 수 있겠나?
도라이바[ドライバ, driver] ➡ 나사돌리개, 드라이버
¶우리 집에는 도라이바가 없는데 어쩌니?
도란스[トランス, ←transformer] ➡ 변압기
¶도란스는 전자 유도 작용을 이용하여 교류 전압이나 전류의 값을 바꾸는 장치다.
도랏쿠[トラック, truck] ➡ 화물차, 화물 자동차, 짐차, 트럭
¶오늘 우리 집 앞 도랑에 도랏쿠가 빠져서 견인차를 불렀다.
도료[塗料, とりょう] ⇨ 칠(감)
¶도료는 물건 겉에 칠하여 썩지 않게 하거나 채색에 쓰는 물질이다.
도리[取り, とり] ➡ ① 독차지 ② 줄 떼기 <수산>
¶내 동생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도리하며 자랐다.
도리나오시[取り直し, とりなおし] ➡ 다시 찍기, 재촬영
¶편집 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결말 부분을 도리나오시하기로 했다.
도리우치[←鳥打ち帽子, とりうちぼうし] ➡ 납작모자, 캡
¶뜨거운 여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유브이(UV) 크림도 좋지만 도리우치를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도릿쿠[トリック, ←trick] ➡ 속임수
¶대부분의 마술은 도릿쿠다.
도마리[泊まり, とまり] ➡ 밤낚시 <낚시>
¶우리 교회의 박길수 청년은 도마리를 너무 좋아하여 외박도 자주 한다.
도메[止め/留め, とめ] ➡ 끝 <인쇄>
¶이제 리포트가 도메가 보인다.
도메핀[留めピン, とめpin] ➡ 묶음 핀
¶도메핀으로 서류를 종류별로 묶어 놓도록 하세요.
도비라[扉, とびら] ➡ 속표지
¶이 책의 도비라에는 저자의 서명이 있다.
도캉[←土管, どかん] ➡ 토관
¶요즘에는 배수관 시공 시 도캉 사용이 많이 줄어들었다.
도쿠리[德利, とっくり] ➡ ① 긴 목 셔츠 ② 조막 병
¶오늘 도쿠리를 입었더니 하나도 안 춥다.
도쿠리 셔츠[德利-, ←とっくりshirt] ➡ 긴 목 셔츠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목이 따뜻한 도쿠리 셔츠가 최고이다.
도쿠이[得意, とくい] ➡ 단골(손님)
¶나는 학교 앞 공대 포장마차의 도쿠이라서 항상 푸짐하게 대접받는다.
도합[都合, つごう] ➡ 모두, 합계
¶출석 인원은 남녀 도합 30명이다.
독고다이[←特攻隊, とっこうたい] ➡ 특공대
¶나는 독고다이보다 훨씬 강력한 대한민국 해병 출신이다.
독농가[篤農家, とくのうか] ⇨ 모범 농부, 모범 농가
¶우리 할아버지는 마을에서 독농가 소리를 들을 만큼 부지런하시다.
돈가스[←豚カツ, とんカツ(←-cutlet)] ⇨ 돼지고기(너비) 튀김(밥)
¶초등학교 때 박재성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 어머니의 돈까쓰는 정말 맛있었다.
돈부리[丼, どんぶり] ➡ 덮밥
¶어제 나온 고기 돈부리는 최악이었다.
돈스비단[緞子緋緞, どんす-] ➡ 단자 비단 <병풍>
¶내 친구는 나이에 맞지 않게 돈스비단을 좋아한다.
돈초[緞帳, どんちょう] ➡ 앞막 <무대>
¶돈초가 열리자 많은 청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돗푸[トップ, top] ➡ 첫머리
¶글의 돗푸를 어떻게 전개할지 고민이 된다.
돗판[凸版, とっぱん] ➡ 볼록판
¶그 문양은 돗팡으로 인쇄한 것이다.
두개골[頭蓋骨, ずがいこう] ⇨ 머리뼈
¶나의 절친한 후배 민우는 사고로 두개골이 골절되었다.
따불[←ダブル, double] ➡ 곱, 겹, 갑절
¶터미널 근처에 가면 택시를 타지 못해 따불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뗑깡[←癲癎, てんかん] ➡ 생떼
¶옆집 아이는 6살인데 어찌나 뗑깡을 잘 부리는지 밉상이다.
뗑뗑이[←點點-, てんてん-] ➡ 물방울 (무늬) <의복>
¶지금으로부터 한 10년 전에 뗑뗑이 무늬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똔똔[←とんとん] ➡ 본전치기
¶우리 가족은 명절이 되면 화투를 즐기는데, 올 설에는 모두가 똔똔이 되어 헛심만 쓴 셈이 되었다.
- ㄹ -
라구랑[←ラグラン, raglan] ➡ 래글런 (외투)
¶명수는 라구랑을 입고 학교에 왔다.
라이방[←ライバン, Ray Ban] ➡ 보안경, 색안경
¶용접을 할 때 라이방을 하지 않으면 눈에 손상을 입기 쉽다.
라지에타[ラジエーター, radiator] ➡ 방열기, 라디에이터
¶예전 군에 있을 때 라지에타를 옮긴 적이 있었는데 너무 무거워 허리가 휘는 줄 알았다.
란나[ランナー, runner] ➡ 주자, 러너 <야구>
¶박찬호는 란나로서의 역할 또한 훌륭히 해냈다.
란도셀[←ランドセル, ←ransel] ➡ 멜빵 가방
¶두 해전 겨울, 환영이와 함께 란도셀을 샀는데 유행이 지나자 환영이는 나에게 주었다.
레루[レール, rail] ➡ 레일
¶여름이 되면 강철이 수축하여 레루가 휜다.
레미콘[レミコン, ←ready-mixed concrete] ⇨ (양)회 반죽 (차)
¶며칠 전 울산시 성남동 일대에서는 레미콘 기사들이 데모를 했다.
레자[レザー, leather] ➡ 인조 가죽
¶현모가 새로 산 레자는 가짜처럼 보인다.
레자[レジャー, leisure] ➡ 여가 (활동), 레저
¶너 요즘 레자 활동은 어떠니?
레지[レジ, ←register] ➡ (다방) 종업원
¶학교 앞 다방 레지는 내 맘에 꼭 드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렌가[煉瓦, れんが] ➡ 벽돌
¶등교를 하던 초등학생 한 명이 공사 중인 건물에서 떨어진 렌가에 맞아 봉변을 당했다.
렛테루[レッテル, letter] ➡ 상표, 레테르
¶네가 입고 있는 그 옷 렛테루가 어디 거냐?
로라[ローラー, roller] ➡ 땅 다지개, 굴밀이, 롤러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살펴보면 로라가 땅을 다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로바타야키[爐端燒き, ろばたやき] ➡ 화로구이
¶내 소원은 분위기 좋은 로바타야키에서 아름다운 여자와 식사를 해 보는 것이다.
로타리[ロータリ, rotary] ➡ 둥근 거리, 로터리
¶대도시의 로타리를 돌 때면 버스를 따라서 가장자리로 도는 게 제일 빠르다.
루베[ルベー, 立方米(←りっぽうメーター(meter))] ➡ 세제곱미터
¶이 유조선의 수용 가능한 용량은 300루베다.
리루[リール, reel] ➡ 릴
¶많은 사람들은 리루 낚시를 즐긴다.
리모콘[リモコン, ←remote control] = 원격 조정기
¶리모콘에 건전지가 떨어져서 작동이 안 된다.
리야카[リヤカー, ←rear car] ➡ 손수레
¶6학년 주번 할 때 리야카를 한동안 끌었는데 참 힘들었다.
리쿠[陸, りく] ➡ 걸쳐 밀기 <당구>
¶이번 공은 리쿠로 쳤기 때문에 무효다.
- ㅁ -
마구로[鮪, まぐろ] ➡ 다랑어
¶동해안 바다에는 겨울이 되면 마구로가 많이 잡힌다. .
마나이타[俎, まないた] ➡ 도마
¶얘야, 이 마나이타는 왜 이리 더럽니? 깨끗이 닦아 와라.
마대[麻袋, あさぶくろ] ➡ 포대, 자루
¶농촌에서 일을 많이 해 봐서 마대 묶는 건 정말 자신 있다.
마도[窓, まど] ➡ 창
¶지난 밤 자는데 베란다 마도가 열려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
마도리[間取り, まどり] ➡ 칸살잡기
¶내가 아는 한 후배는 정말 귀엽고 선배들 앞에서 마도리에 능하다.
마도와쿠[窓枠, まどわく] ➡ 창틀
¶수영이는 청소 시간에 마도와쿠 닦는 걸 맡았는데 열심히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마루타[丸太, まるた] ➡ 통나무
¶문틈으로 새어 나온 한 가닥 불빛이 마당을 건너질러 맞은편 마루타를 비추었다.
마메콩[豆-, まめ-] ➡ 콩, 누에콩, 잠두
¶두부는 마메콩으로 만들어진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마시[增し, まし] ➡ 다 맞기 <당구>
¶이번 걸 보고 마시라고 하는 거야.
마에가리[前借り, まえがり] ➡ 미리 받기, 당겨 받기
¶이번엔 네가 마에가리할 차례다.
마에가키[前書き, まえがき] ➡ 머리글, 서문
¶마에가키에는 책을 펴낸 동기나 경위,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적혀 있다.
마에사라[前皿, まえさら] ➡ 나눔 접시, 앞 접시
¶옆집에 가서 마에사라 좀 받아 와라.
마에칸[前閂, まえかん] ➡ 걸(고리) 단추
¶네 옷 세 번째 마에칸이 없네.
마와시[廻し, まわし] ➡ 돌리기 <당구>
¶마와시로 한 바퀴 돌리면 이런 건 쉽게 맞힐 수 있다.
마유즈미[眉墨, まゆずみ] ➡ 눈썹 그리개
¶요즘 마유즈미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마쿠라기[枕木, まくらぎ] ➡ 굄목, 침목
¶경사가 급한 곳엔 차 밑에 마쿠라기를 꼭 대야 한다.
마키[卷き, まき] ➡ ① 두루마리, 말이 ② 김말이
¶어머니! 요즘 입맛이 없어서 그런데 마키 반찬 좀 해 주세요.
마키즈시[卷き鮨/卷き壽司, まきずし] ➡ 김초밥, 김말이
¶이 뷔페는 마키즈시가 전문이다.
마호병[魔法甁, まほうびん] ➡ 보온병
¶중․고등학교 때 마호병에 유자차나 매실차를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시곤 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자취를 하다 보니 가끔 떠오른다.
마후라[マフラー, muffler] ➡ ① 목도리 ② 소음기, 머플러
¶내 오토바이는 마후라 소리가 너무나 커서 타는 사람마다 시끄럽다고 말한다.
만가[漫畵, まんが] ➡ 만화
¶내가 본 만가 중에 최고는 중학교 시절에 본 슬램덩크이다.
만개[滿開, まんかい] ⇨ 활짝 핌, 만발
¶5월이 되면 경주에는 벚꽃이 만개하여서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만땅[←滿タン, ←-tank] ➡ 가득 (채움/참)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울 때 흔히 “만땅이요!”라고 말한다.
만수위[滿水位, まんすいい] ⇨ 멱찬 물 높이
¶이 하천의 최고 만수위는 20미터이다.
말소[抹消, まっしょう] ⇨ 지움, 지워 없앰
¶할아버지께서 지난 주 소천하셔서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다.
말시바이[말(馬)芝居, -しばい] ➡ 서커스
¶요즘엔 좀처럼 말시바이 구경이 어렵다.
맘모스[←マンモス, mammoth] ➡ 큰, 대형, 매머드
¶노아의 방주에 맘모스가 탔다는 이야길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망년회[忘年會, ぼうねんかい] ⇨ 송년 모임, 송년회
¶연말이 되면 망년회 때문에 거리에서 만취하여 자다가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매[枚, まい] ⇨ 장
¶이 원고지는 50매 분량이라서 가격도 비싸다.
매도[賣渡, うりわたし] ⇨ 팔아넘김
¶외국인이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수 우위로 맞서고 있다.
매립[埋立, うめたて] ⇨ 메움
¶쓰레기를 매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님비 현상으로 인해 장소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매물[賣物, 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입법화가 늦춰지고 규제 완화 조짐이 보이면서 그 동안 나왔던 매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매상[賣上, うりあげ] ⇨ 판매, 팔기
¶요즘은 대형 할인점이 많아서 동네 슈퍼는 매상이 통 안 오르고 있다.
매상[買上, かいあげ] ⇨ 사(들이)기
¶정부나 관공서에서 민간으로부터 물건을 사들이는 걸 매상이라 한다.
매상고[賣上高, うりあげだか] ⇨ 판매액
¶무기 상인들은 마치 갈등 지역의 상공에서 쌍방을 굽어 내려다보듯 양쪽에 조금씩 나은 무기를 번갈아 공급하면서 어렵지 않게 매상고를 올린다.
매상금[賣上金, うりあげきん] ➡ 판매액
¶등산로 입구 음식점들의 매상금은 별반 늘지 않았다.
매수[買受, かいうけ] ⇨ 사(들이)기
¶골동품을 저가로 매수한 자들은 고가로 팔았다.
매입[買入, かいいれ] ⇨ 사(들이)기
¶저가주 매입 전략, 적립식 투자 전, 신주 인수권부 사채(BW)ㆍ전환 사채(CB) 매입 전략 등.
매장[賣場, うりば] ⇨ 판매장
¶우리 동네의 나이스 매장은 직원이 불친절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다.
매절[賣切, うりきれ] ➡ 다 팔림, 절품
¶대박 세일 중인 케이(K) 회사의 상품은 너무나 저렴해서 한 시간 만에 매절됐다.
매점[買占, かいしめ] ➡ 사재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자 생필품 매점 현상이 일어났다.
매점[賣店, ばいてん] ⇨ 가게
¶고등학교 때 매점을 생각하면 너무나 더러웠던 것 같다.
매출[賣出, うりだし] ⇨ 판매, 팔기
¶우리 기업의 총 매출은 연 10억을 기록했다.
맥고모자[麥藁帽子, むぎわらぼうし] ⇨ 밀짚모자
¶가을 때 추수를 하고 있는 들판을 바라보면 맥고모자를 쓴 허수아비를 흔히 볼 수 있다.
메시[飯, めし] ➡ 밥
¶오늘 네가 한 메시는 왜 이렇게 텁텁하냐.
메지[目地, めじ] ➡ 줄눈, 사춤 <건설>
¶내부에는 나무로 된 기둥이 죽 늘어서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 메지를 넣은 페인트로 칠해 놓았다.
메타기[メーター器, meter-] ➡ 계(량)기, 미터기
¶택시만 타면 메타기가 어찌나 빨리 올라가는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택시를 거의 타지 않는다.
멜로(극/물)[メロ, ←melodrama] ➡ 통속극
¶나는 눈물을 자극하는 멜로물을 극도로 싫어한다.
멧키[鍍金, めっき] ➡ (금) 입히기, 도금
¶포켓의 장식이 18케이(K) 멧키로 장식돼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면식[面識, めんしき] = 안면
¶전혀 면식도 없는 사람이 찾아와 난감한 부탁을 하는 바람에 당황했다.
면적[面積, めんせき] = 넓이
¶내가 사는 아파트의 면적은 13평이다.
멸실[滅失, めっしつ] ➡ 없어짐
¶범행 후 오랜 시일이 경과해 증거가 멸실되어 진실 발견이 어렵다.
명기[明記, めいき] ⇨ 분명히 기록함
¶아파트 계약서에 보면 그 계약금이 명기돼 있다.
명년[明年, あくるとし] ⇨ 내년, 다음 해
¶명년에는 아무쪼록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명도[明渡, あけわたし] ⇨ 내줌, 넘겨줌, 비워 줌
¶계약이 만료되어 방을 명도하였다.
명소[名所, めいしょ] = 이름난 곳
¶부산에 가 볼 만한 관광 명소는 해운대, 태종대 등이 있다.
명찰[名札, なふだ] = 이름표
¶교복에 명찰을 달지 않으면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모구리[潛, もぐり] ➡ 잠수부
¶모구리들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 각종 물고기들과 산호초, 불가사리를 구경시켜 주었다.
모나카[最中, もなか] ➡ 팥소 과자
¶오늘 친구가 나에게 모나카를 사 주었다.
모도시[戾し, もどし] ➡ 되돌림
¶후회해 봤자 시간은 모도시할 수 없다.
모리소바[盛り蕎麥, もりそば] ➡ 메밀국수, 메밀 사리
¶오늘 점심 메뉴로 모리소바가 나왔다.
모비루[モビール, mobile] ➡ ① 모빌(유) ② 흔들개비
¶장식장에 자동차 모비루가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
모치[餠, もち] ➡ 떡, 찹쌀떡
¶포장 값이 더 들었을 상자에는 모치와 엿이 들어있었다 .
모치도구[持ち道具, もちどうぐ] ➡ 소도구
¶오늘 작업은 모치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다.
모치떡[餠-, もち-] ➡ 찹쌀떡
¶수능을 잘 치르라는 의미로 동생에게 모찌떡을 선물했다.
모치모치[持ち持ち, もちもち] ➡ 각자 부담
¶회사 사람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비를 모치모치하였다.
모타[モーター, motor] ⇨ 전동기, 발동기, 모터
¶자동차 시동 모타가 고장이 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모포[毛布, もうふ] ⇨ 담요
¶잠을 자기 위해 바닥에 모포를 깔았다.
몸비[←紋日 ,もんび] ➡ 명절 영화
¶명절에는 방송국에서 몸비를 방영해 준다.
몸뻬[←もんぺ] ➡ 일 바지, 왜 바지
¶어머니는 편하게 일하시기 위해 몸빼를 입으셨다.
무네[棟, むね] ➡ 세트, 채
¶로션을 사러 갔는데 로션 한 개 가격과 한 무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한 무네를 샀다.
무뎃뽀[←無鐵砲, むてっぽう] ➡ 무모(無謀), 막무가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일인 걸 알면서도 무뎃뽀로 계속 도전한다.
무라[斑, むら] ➡ 얼룩
¶커피를 들고 가다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히는 바람에 옷에 쏟아 무라가 생겼다.
무라토리[斑取り, むらとり] ➡ 얼룩 빼기
¶집에 와서 무라토리를 위해 따뜻한 물에 옷을 담가 놓았다.
모쿠네지[木螺子, もくねじ] ➡ 나사못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흔들리는 의자에 모쿠네지를 박아 고정시켰다.
무키[向き, むき] ➡ -용, 소용
¶아무리 저걸 사달라고 떼를 써도 무키 없다.
물가고[物價高, ぶっかだか] ⇨ (높은) 물가
¶날이 갈수록 서민들은 힘들어지는데 물가고는 계속되는 거 같다.
미깡[←蜜柑, みかん] ➡ 감귤, 귤, 밀감
¶나는 과일 중에 미깡을 제일 좋아한다.
미다시[見出し, みだし] ➡ ① 찾음표 ② 표, 제목
¶그것은 사람의 눈을 끄는 미다시이다.
미불[未拂, み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불 상태이다.
미소시루[味噌汁, みそしる] ➡ 된장국
¶김밥을 시켰는데 미소시루가 함께 나왔다.
미숀[←ミッション, ←transmission] ➡ 변속기, 트랜스미션
¶미숀 오일을 넣어 주지 않아서 미숀이 고장 나 버렸다.
미싱[←ミシン, machine] ➡ 재봉틀
¶옷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싱 한 대를 구입했다.
미싱바리[ミシン張り, machineばり] ➡ 재봉사
¶양복을 맞추기 위해 미싱바리를 찾아갔다.
미아이[見合い, みあい] ➡ 맞선
¶아는 누나의 소개로 미아이를 보았다.
미즈나오시[水直し, みずなおし] ➡ 물청소
¶오늘은 아파트 계단을 다같이 미즈나오시하는 날이다.
미지불[未支拂, みしはらい] ⇨ 미지급
¶회사의 부도로 인해 퇴직금이 미지불 상태이다.
미코미[見込み, みこみ] ➡ 가망, 예상
¶성공할 수 있는 미코미가 거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밀담[密談, みつだん] ⇨ 비밀 이야기
¶나는 친구와 밀담을 나누었다.
- ㅂ -
바라시[ばらし] ➡ 헐기, 해체
¶예전에 심어 두었던 지뢰를 오늘 바라시 작업하기로 했다.
바란스[バランス, balance] ➡ 균형, 밸런스
¶타이어의 휠 바란스가 맞지 않아 타이어의 마모가 심한 것 같다.
바리캉[←バリカン, bariquant] ➡ 이발기 **프랑스 이발기 상표명**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바리캉을 사용할까요?“ 하고 물었다.
바케쓰[バケツ, bucket] ➡ 들통, 양동이
¶시골에 갔더니 아직 우물이 있었고 우물 안에는 바케쓰 하나가 매달려 있었다.
반네루[←パネル, panel] ➡ 널빤지, 판자, 패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반네루는 삼성 제품이다.
반도[バンド, band] ➡ 띠, 밴드
¶칼질을 잘못하여 손을 베어서 반도를 붙였다.
반입[搬入, はんにゅう] ⇨ 실어 옴, 실어 들임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약품을 몰래 국내로 반입시켰다.
반카이[挽回, ばんかい] ➡ 만회
¶실수를 많이 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반카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발매[發賣, はつばい] ⇨ 팔기
¶전날 저녁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렸는데 드디어 발매를 시작했다.
밤바[←バンパー, bumper] ➡ 완충기, 범퍼
¶접촉 사고가 나서 앞 밤바를 교환하였다.
밧테리[バッテリー, battery] ➡ 건전지, 전지, 축전지
¶밧테리가 방전이 되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
방가로[バンガロー, bungalow] ➡ 방갈로
¶휴양림의 도착해 제일 먼저, 배정받은 방가로에 짐을 풀었다.
방구미[←番組, ばんぐみ] ➡ 차례 짜기
¶발표 수업 때 누가 먼저 발표를 할 것인가 방구미를 했다.
방사[放飼, はなしがい] ⇨ 방목, 놓아기르기
¶돼지는 방사해서 사육해야 건강하고 맛도 좋아진다.
방화[邦畵, ほうか] ⇨ 국산 영화
¶내 친구는 자막 보는 게 싫어서 방화밖에 보지 않는다.
백묵[白墨, はくぼく] ⇨ 분필
¶수업 시간에 백묵이 떨어져 교무실로 백묵을 가지러 갔다.
백미라[-ミラー, ←バックミラー(back mirror)] ➡ 뒷거울, 백미러
¶나의 오토바이는 백미라가 부서졌다.
베니야[ベニヤ, veneer] ➡ 합판, 베니어
¶옆집과 사이의 벽이 베니야판이라서 방음이 안 된다.
베아링[←ベアリング, bearing] ➡ 축받이, 굴대 받이, 베어링
¶외국인 기업 전용 단지 1만 4천 평에 산업용 베아링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베타[べた] ➡ 바탕
¶내가 그린 그림 베타 색깔이 어때?
벤또[←辯當, べんとう] ➡ 도시락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벤또를 까 먹는 건 당연한 일이 되었다.
변사[變死, へんし] ⇨ 횡사
¶김 모씨는 길을 지나다 음주 차량에 의해 변사하고 말았습니다.
별책[別冊, べっさつ] = 딸림 책
¶족보에 올리긴 올리되 별보(別譜)를 만들어서 별책 부록에만 올리자는 거죠.
병과[倂科, へいか] ⇨ 아울러 매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형벌을 지우는 일이 병과다.
보나스[ボーナス, bonus] ➡ 상여금, 보너스
¶올해 연말 보나스는 천 퍼센트다.
보단[←ボタン, button] ➡ 단추, 누름쇠, 버튼
¶저 보단은 긴급할 때만 눌러야 한다.
보디[ボディー, body] ➡ 차체
¶내 차는 접촉 사고가 나서 보디를 완전히 갈았다.
보로[襤褸, ぼろ] ➡ 걸레, 누더기
¶군대에서는 헤진 러닝으로 보로를 많이 만들어 쓴다.
보로터지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이번 사건으로 그 녀석이 범인임이 보로터졌다.
보루바코[ボールばこ, ←cardboardばこ]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한때 보루바코로 만든 필통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보루박스[ボール-, ←cardboard box] ➡ 골판지 상자, 종이 상자
¶보루박스는 가까운 가게에 가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보사시[棒指し, ぼうさし] ➡ 알림꾼, 안내원
¶우리 사무실에 최근에 들어온 보사시는 무척 친절하다.
보이라[ボイラー, boiler] ➡ 증기통, 보일러
¶겨울이 되니 보이라가 말썽이다.
보이상[←ボーイさん, boyさん] ➡ 사환, 접객원
¶이제는 집안에 보이상을 두고 있는 집은 없을 것이다.
보합세[保合勢, もちあい-] ⇨ 주춤세, 멈춤세
¶코스피 지수가 28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복지[服地, ふくじ] ➡ 양복감, 양복천
¶이 밖에도 라면 50개들이 한 상자, 복지, 맥주, 세탁비누, 통조림도 각광받던 선물이었다.
복지리[←鰒じる, ←河豚汁(ふぐじる)] ➡ 복국, 복싱건탕
¶어디 복지리 잘하는 집 없나요?
부라시[ブラシ, brush] ➡ 솔, 브러시
¶부라시로 머리를 빗었다.
부라자[ブラジャー, brassiere] ➡ 가슴 띠, 브래지어
¶요즘 많은 아가씨들은 투명 부라자를 하고 다닌다.
부라치[ブラチ0, branch] ➡ 부가 접속
¶부라치하는 데에는 돈이 더 요구된다.
부란자[←フランジ, flange] ➡ 테두리, 플랜지
¶부란자를 붙인 것처럼 폭이 많이 넓어졌다.
부레키[ブレーキ, brake] ➡ 제동기, 브레이크
¶우리 교회 봉고차는 부레키가 말을 잘 안 듣는다.
부로카[ブローカー, broker] ➡ 중개인, 거간, 브로커
¶요즘 내가 아는 사람 중 부동산 부로카가 있다.
부롯쿠[ブロック, block] ➡ 벽돌, 블록
¶공사장에서 부롯쿠를 맞으면 최하 중상을 입는다.
부리키[ブリキ, blik] ➡ 양철, 함석
¶예전 가난한 시절을 보낸 우리 가족은 부리키 지붕으로 된 집에서 산 적이 있다.
부지[敷地, しきち] ⇨ 터, 대지
¶이 부지에다 별장을 지으면 좋겠다.
분비선[分泌腺, ぶんぴつせん] ⇨ 분비샘
¶척추동물의 대뇌 아래쪽에 콩만 한 크기의 분비선이 있는데 이는 생식·발육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빠이[←分配, ぶんぱい] ➡ 분배, 노늠, 노느매기
¶우리가 오늘 훔친 것을 한곳에 모아 분빠이하자.
불고데[←-鏝, -こて] ➡ (머리) 인두 <미용>
¶요즘엔 미용실에서 불고데를 보기가 힘들다.
불소[弗素, ふっそ] = 플루오르
¶불소는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것은 비교적 늦다.
불입[拂入, ←納入(のうにゅう)] ⇨ 납부, 치름, 냄
¶우린 아직 이번 달 세금을 불입하지 않았다.
불하[拂下, はらいさげ] ⇨ 매각, 팔아 버림
¶주식이 계속 떨어져서 더 떨어지기 전에 불하했다.
비까번쩍하다[←ぴか-, ←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새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비까번쩍하다.
비까비까하다[←ぴかぴか-] ➡ 번쩍번쩍하다
¶오래간만에 집안 청소를 했더니 집안이 비까비까하다.
비니루[ビニール, vinyl] ➡ 비닐
¶마트의 계산원이 비니루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비루[ビール, Bier/beer] ➡ 맥주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비루를 마시러 갔다.
비목[費目, ひもく] = 비용 명세
¶공금으로 물건을 사면 비목을 작성해야 한다.
비상식[非常識, ひじょうしき] ➡ 몰상식
¶그 사람은 비상식적이다.
빙점[氷點, ひょうてん] ⇨ 어는점
¶물의 빙점은 0˚c 다.
빠가[←馬鹿, ばか] ➡ 바보
¶내 친구는 항상 친구들에게 빠가라고 놀림을 당한다.
빠꾸[←バック, back] ➡ ① 뒤로, 후진 ② 퇴짜
¶그는 입학시험에서 빠꾸당했다.
빠꾸오라이[←バックオーライ, ←back all right] ➡ 뒤로, 후진
¶주차 안내원이 빠꾸오라이를 외치며 주차장에 들어선 차들을 정리했다.
빠다[←バター, butter] ➡ 버터
¶식빵을 빠다에 발라 구웠다.
빠데[←パテ, putty] ➡ 땜 풀, 퍼티
¶자동차의 흠집을 빠데로 메웠다.
빠루[←バール, bar] ➡ 노루발못뽑이
¶판자의 못을 빠루로 빼냈다.
빠이롯트[←パイロット, pilot] ➡ 조종사, 파일럿
¶나의 삼촌은 비행기 빠이롯트다.
빠찌[←バッジ, badge] ➡ 휘장, 표장(標章), 배지
¶교복에 학교 빠찌를 달았다.
빠타[←バーター, barter] ➡ 맞바꾸기
¶고물장수와 고물과 엿을 빠타했다.
빤쓰[←パンツ, pants/←pantaloons] ➡ 속잠방이, 팬티
¶나는 잘 때에는 빤쓰만 입고 잔다.
빵꾸[←パンク, ←puncture] ➡ 구멍 (내기/나기), 펑크
¶아버지 차의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
빵카[←バンカー, bunker] ➡ 진지, 벙커
¶군 시절 최고의 추억은 빵카에서의 낮잠이다.
뻬빠[←ペーパー, ←sandpaper] ➡ 사포, 속새
¶거친 나무를 삐빠질로 부드럽게 만들었다.
뻰찌[←ペンチ, ←pinchers] ➡ (자름) 집게, 펜치
¶철사를 뻰지로 잘랐다.
뼁끼[←ペンキ, pek] ➡ 페인트
¶주말에 집에 뼁끼칠을 했다.
뽀록나다[←襤褸-, ぼろ-] ➡ 드러나다, 들통 나다
¶아버지께 거짓말을 했다가 뽀록났다.
뽀뿌라[←ポプラ, poplar] ➡ 포플러
¶우리 집 정원에는 뽀뿌라 가로수가 있다.
뽀뿌린[←ポプリン, poplin] ➡ 포플린
¶그 신사는 뽀뿌린으로 만든 셔츠를 입고 있다.
뽐뿌[←ポンプ, pomp] ➡ 펌프
¶지하수를 뽐뿌로 퍼냈다.
뿌라그[←プラグ, plug] ➡ 꽂개, 플러그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뿌라그를 뽑아 놓아야 한다.
뿌라이야[←プライヤー pliers] ➡ 틀 집게, 플라이어
¶판자의 못을 뿌라이야로 당겨 뽑았다.
삐끼[←引き, ひき] ➡ (손님) 끌기, 여리꾼
¶유흥가에 가면 손님들을 자기 가게로 끌어들이기 위해 삐끼들이 거리마다 즐비하다.
삥[←ピン, pinta] ➡ 일(1) <화투>
¶어른들은 모이기만 하면 삥을 친다.
- ㅅ -
사라[皿, さら] ➡ 접시
¶맛있는 음식이 사라에 담겨 있다.
사라다[サラダ, salad] ➡ 샐러드
¶신선한 사라다는 건강에 좋다.
사라리만[サラリーマン, ←salaried man] ➡ 봉급생활자, 샐러리맨
¶사라리만의 하루는 바쁘다.
사료[飼料, しりょう] = 먹이
¶애완동물은 사료를 먹여 키운다.
사루마타[猿股, さるまた] ➡ 속잠방이, 팬티
¶사루마타는 삼각과 사각이 있다.
사루비아[サルビア, salvia] ➡ 샐비어
¶사루비아의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사리[砂利, じゃり] ➡ 자갈
¶웅덩이를 사리로 채웠다.
사무라이[侍, さむらい] ⇨ 일본 (봉건 시대) 무사
¶사무라이는 일본의 무사다.
사물함[私物函, しぶつ-] ⇨ 개인 (물건) 보관함
¶교실에는 사물함이 있다.
사보텐[サボテン, zapote] ➡ 선인장
¶사보텐은 전자파를 흡수한다.
사시[指し, さし] ➡ 손 찜
¶그는 건물을 우리에게 사시했다.
사시미[刺身, さしみ] ➡ 생선회
¶여름에는 사시미를 잘 안 먹는다.
사시코미[差し込み, さしこみ] ➡ 꽂개 집, 콘센트
¶사시코미에 플러그를 꼽았다.
사시키[揷し木, さしき] ➡ 꺾꽂이
¶어머니는 취미로 사시키를 시작하셨다.
사양[仕樣, しよう] ➡ ① 설명(서) ② 품목
¶제품을 살 땐 사양을 잘 따져 봐야 한다.
사양서[←仕樣書, しようがき] ➡ 설명서, 시방서
¶제품을 샀을 땐 사양서를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사와리[觸り, さわり] ➡ 촉감
¶아기 피부의 사와리는 부드럽다.
사이[才, さい] ➡ 재 <목재>
¶국수의 사이는 밀가루다.
사입[仕入, ←仕入れ(しいれ)] ➡ 사(들이)기
¶새 자동차를 사입했다.
사입선[仕入先, ←仕入れ先(しいれさき)] ➡ 산 곳, 살 곳
¶우리나라 석유의 주 사입선은 중동 지역이다.
사카다치[逆立ち, さかだち] ➡ 물구나무서기, 곤두서기
¶체조 선수들은 사카다치를 잘 한다.
사쿠라[櫻, さくら] ➡ 벚꽃, 벚나무
¶봄에는 사쿠라가 만발한다.
삭도[索道, ちくどう] ➡ 밧줄, 하늘 찻길
¶짐을 삭도로 묶었다.
산가쿠[三角, さんかく] ➡ 세모
¶트라이앵글의 모형은 산가쿠다.
산부[三分, さんぶ] ➡ 서 푼
¶산부어치도 안 되는 돈.
삼마이[←三枚, ←三枚目(さんまいめ)] ➡ 희극 배우
¶삼마이들은 관객을 웃기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한다.
삼면기사[三面記事, さんめん-] ⇨ 사회 기사, 도막 기사
¶독도 지키기 운동이 최근의 삼면기사로 떠올랐다.
삼바이[←棧橋, さんばし] ➡ 뜬 다리, 선창
¶삼바이에서 낚시를 즐겼다.
삽목[揷木, ←揷し木(さしき)] ⇨ 꺾꽂이
¶국화는 삽목이 가능한 식물이다.
상신[上申, じょうしん] ⇨ 여쭘, 알림
¶선생님께 상신한 문서에 대한 답변이 오늘에야 도착했다.
색소[色素, しきそ] = 물씨
¶색소에는 천연 색소와 유해 색소가 있다.
샤쿠(시)[杓子, しゃくし] ➡ 국자
¶국을 샤쿠로 퍼서 담아라.
샷다[←シャッター, shutter] ➡ 덧닫이, 여닫개, 셔터
¶카메라 샷다를 누르세요.
샷시[←サッシ, sash] ➡ (알루미늄) 문틀/창틀, 새시
¶우리 집 샷시는 방음이 잘 된다.
석녀[石女, うまずめ] ➡ 돌계집
¶석녀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다.
선반[旋盤, せんばん] = 돌이판, 갈이판
¶선반 위의 꿀단지.
선불[先拂, ←先拂い(さきばらい)] ⇨ 선지급
¶월급을 선불로 받았다.
선착장[船着場, ふなつきば] ⇨ 나루(터)
¶선착장에 나룻배가 몇 척 있다.
선취[先取, せんしゅ] ⇨ 먼저 얻음
¶상대편이 점수를 선취하는 바람에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선하 증권[船荷證券, ふなにしょうけん] = 뱃짐 증권
¶선하 증권을 발급받았다.
세공[細工, さいく] = 공예
¶보석을 세공하여 팔면 값을 더 받을 수 있다.
세대[世帶, せたい] = 가구, 집
¶그 동네에는 5세대가 산다.
세대주[世帶主, せたいぬし] ⇨ 가구주
¶나의 세대주는 아버지다.
세라복[セーラー服, ←sailor suit] ➡ 세일러복, 해군복
¶세라복을 입은 남자 친구가 참 멋있게 보였다.
세루모타[セルモーター, cell motor] ➡ 시동 모터
¶자동차 세루모타가 고장 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세무가죽[セーム-, chamois-] ➡ 섀미 가죽
¶내 구두는 세무가죽으로 만들었다.
세비로[背廣, せびろ] ➡ 신사복
¶졸업 선물로 세비로를 얻었다.
센누키[栓拔き, せんぬき] ➡ 따개
¶콜라 뚜껑을 센누끼로 땄다.
센반[旋盤, せんばん] ➡ 선반
¶센반으로 반지를 만들었다.
센베이[煎餠, せんべい] ➡ 전병 과자
¶노인들은 센베이를 좋아한다.
센치하다[センチ-, ←sentimental-] ➡ 감상적이다
¶가을이 되면 으레 사람들은 센치해진다.
센타[センター, center] ➡ 본부, 중앙, 중심(지)
¶정부는 소비자 보호 센타를 건립했다.
셉빵[←折半, せっぱん] ➡ 반 가르기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빵을 셉빵하여 나눠주었다.
소데[袖、そで] ➡ 소매
¶겨울인데도 소데를 걷고 다닐 만큼 더웠다.
소데나시[袖無し, そでなし] ➡ 맨팔(옷), 민소매, 소매 없는 옷
¶여름엔 소데나시를 즐겨 입는다.
소데하바[袖幅, そではば] ➡ 소매통, 소매 너비
¶소데하바가 넓은 옷은 활동하기가 좋다.
소도리[總取り, そうどり] ➡ 몽땅 사기
¶한 회사에서 물을 소도리하는 바람에 물 구하기가 힘들다.
소라백[空-, ←そらバック(back)] ➡ 하늘 배경
¶소라백으로 가게를 꾸몄다.
소라색[空色, そらいろ] ➡ 하늘색, 하늘 빛깔
¶소라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소매[小賣, ←小賣り(こうり)] = 산매
¶도매상으로부터 싼값에 물건을 받아서 소비자들에게 소매로 팔아 이문을 남겼다.
소멘[素麵, そうめん] ➡ 소면
¶결혼식에 가면 소멘을 흔히 먹는다.
소바[蕎麥, そば] ➡ 메밀(국수)
¶겨울엔 뜨끈한 소바가 생각난다.
소보로빵[そぼろパン, そぼろpão] ➡ 곰보빵
¶소보로빵은 못생겼지만 맛은 달콤하다.
소사[小使, こづかい] ➡ 사환, 사동
¶어릴 때 초등학교 소사로 일하면서 학비를 벌었다.
소절수[小切手, こぎって] ➡ 수표
¶음식 값을 소절수로 계산할 때는 이서를 해야 한다.
소하물[小荷物, こにもつ] ⇨ 잔짐
¶기차편에 소하물을 보냈다.
송달[送達, そうたつ] ⇨ 보냄, 띄움
¶편지 송달 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생긴다.
쇼바[←ショックアブソーバー, shock absorber] ➡ 완충기
¶쇼바는 충격을 줄여준다.
쇼부[勝負, しょうぶ] ➡ 흥정, 결판
¶가격을 쇼부를 봐서 많이 깎을 수 있었다.
쇼쿠빵[←食パン, しょくpão] ➡ 식빵
¶아침에 쇼쿠빵을 먹고 나면 든든하다.
쇼쿠캉[←食罐, しょくかん(kan)] ➡ 밥통
¶쇼쿠캉에 밥이 비었다
수갑[手匣, てじょう] ⇨ (쇠)고랑
¶경찰이 도둑에게 수갑을 채웠다.
수당[手當, てあて] ⇨ 덤삯
¶수당이 얼마 되지 않아 불만이다.
수령[受領, じゅりょう] = 받음
¶퇴직금을 수령하고 나면 집을 살 생각이다.
수리[受理, じゅり] = 받음, 받아들임
¶사장은 직원이 낸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반려했다.
수반[首班, しゅはん] = 우두머리
¶정부의 수반은 국민의 신망을 얻어야 한다.
수부[受付, うけつけ] ➡ 접수
¶체육관에서 입학 원서를 수부하고 있습니다.
수속[手續, ←手續き(てつづき)] ⇨ 절차, 순서
¶퇴원 수속을 밟으려면 병원비를 모두 내야 합니다.
수순[手順, てじゅん] ⇨ 차례, 순서
¶차곡차곡 수순을 밟아 가면서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인[手引, ←手引き(てびき)] ➡ 길잡이
¶수인 없이 낯선 길을 떠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수입[手入, ←手入れ(ていれ)] ➡ 손질
¶총을 비롯한 각종 군 장비를 철저히 수입하여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
수입고[輸入高, ゆにゅうだか] ➡ 수입량
¶매년 석유 수입고가 증가하고 있다.
수입선[輸入先, ゆにゅうさき] ➡ 수입처, 수입국
¶우리나라 쌀의 주요 수입선은 미국이다.
수제품[手製品, てせいひん] ⇨ 손치
¶이 악기는 명인이 만든 수제품이어서 음색이 뛰어나다.
수지[樹脂, じゅし] ⇨ 나뭇진
¶소나무는 수지가 많다.
수지고[手持高, ←手持ち高(てもちだか)] ➡ 보유량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름 수지고가 많다.
수출고[輸出高, ゆしゅつだか] ➡ 수출량
¶수출고를 늘려야만 경제가 살아난다.
수취[受取, ←受け取り(うけとり)] ⇨ 수령, 받음
¶배달된 상품을 수취하였다는 서명을 해야 한다.
수취인[受取人, ←受け取り人(うけとりにん)] ⇨ 받는 이
¶수취인을 정확히 기재하지 않아 배달을 하지 못했다.
수타국수[手打-, ←手打ち(てうち)-] ➡ 손국수
¶기계로 뽑은 것보다는 역시 수타국수가 맛있다.
수하물[手荷物, てにもつ] ⇨ 손짐
¶트럭에 수하물을 규정량 이상 실으면 사고의 원인이 된다.
수확고[收穫高, しゅうかくだか] ➡ 수확량, 소출
¶올해는 홍수 피해로 수확고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숙박계[宿泊屆, しゅくはくとどけ] ➡ 숙박 장부
¶여관에서 자려면 숙박계를 기록해야 한다.
순번[順番, じゅんばん] ⇨ 차례
¶순번을 정해서 한 명씩 들어와라.
스기[杉, すぎ] ➡ 삼나무
¶스기는 가구 재료로도 쓰인다.
스나[砂, すな] ➡ 모래
¶지하 바다에서 스나를 채굴해서 건설용으로 쓰고 있다.
스노모노[酢物, ←酢の物(すのもの)] ➡ 초무침
¶스노모노는 일본의 주요 요리법 가운데 하나다.
스뎅[ステン, ←stainless] ➡ 안녹쇠, 스테인리스
¶이 냄비는 스뎅으로 만들어서 녹이 전혀 슬지 않습니다.
스라브[スラブ, slab] ➡ 바닥판, 평판, 슬래브
¶스라브 지붕을 얹어서 간이 건물을 세웠다.
스레토[スレート, slate] ➡ 슬레이트
¶비가 자꾸 새서 스레토로 지붕을 갈았다.
스루메[鰑, するめ] ➡ 오징어
¶울릉도 근해에서는 스루메가 잘 잡힌다.
스리[刷り, すり] ➡ 교정쇄
¶스리를 이용하여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원고를 살펴보기로 했다.
스리[掏摸, すり] ➡ 소매치기
¶지갑을 스리당하는 바람에 집까지 걸어와야 했다.
스리가라스[摺りがラス, すりglas] ➡ 흐림 유리
¶목욕탕 창문은 보통 스리가라스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베리다이[滑り臺, すべりだい] ➡ 미끄럼틀
¶스베리다이를 타면서 놀고 나면 바지가 온통 흙투성이가 된다.
스시[鮨/壽司, すし] ➡ 초밥
¶생선이 신선해야만 스시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스즈란핀[鈴蘭ピン, すずらんpin] ➡ 구슬핀
¶스즈란핀으로 장식한 청바지가 유행하고 있다.
스키야키[鋤燒き, すきやき] ⇨ 일본 전골(찌개)
¶스키야키보다는 뚝배기에 끓인 된장국이 더 낫겠다.
스탄푸[スタンプ, stamp] ➡ 잉크판, 양벼루, 스탬프
¶서류에 스탄푸를 찍어서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스텟키[ステッキ, stick] ➡ 막대기
¶꼬치 요리를 할 때는 얇은 스텟키를 쓰는 것이 좋다.
스파나[スパナ, spanner] ➡ 나사틀이, 스패너
¶책상다리가 흔들리니 스파나로 나사를 조여서 흔들리지 않게 해라.
스포츠가리[スポーツ刈り, ←sportsかり) ➡ 스포츠형 (깎기)
¶중학생이 되자 머리를 스포츠가리로 깎아야 한다고 한다.
스피카[スピーター, speaker] ➡ 확성기, 스피커
¶스피카로 나오는 거리 방송 때문에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슨포[寸法, すんぽう] ➡ 치수
¶살이 너무 쪄서 슨포가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다.
승강장[昇降場, ←昇りり降場(のりおりば)] ⇨ 타는 곳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옛 애인을 만났다.
승차권[乘車券, じょうしゃけん] ⇨ 차표
¶기차를 탈 때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
승환[乘換, ←乘り換え(のりかえ)] ➡ 갈아타기
¶버스를 승환 체계가 잘 이루어져 시간이 훨씬 절약됐다.
시다[←下, した] ➡ 밑일꾼, 곁꾼, 보조원
¶우리 누나는 병원에서 간호 시다로 일한다.
시다바리[←下張り, したばり] ➡ 밑일꾼, 곁꾼, 보조원
¶그는 시다바리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공장장을 맡고 있다.
시로누키[白拔き, しろぬき] ➡ ① 흰색 ② 음각 (글자) <인쇄>
¶시로누키 방식으로 글자를 새겼다.
시로토[素人, しろうと] ➡ 신출내기, 풋내기, 초보자
¶새파랗게 젊은 시로토가 새로 오기로 했으니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마이[仕舞/終い, しまい] ➡ 끝냄, 끝남, 마감, 끝(마침)
¶하루 일과를 시마이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시메가네[締め金, しめがね] ➡ 죔쇠
¶판자를 시메가네로 고정시켜라.
시바이[芝居, しばい] ➡ 연극
¶오랜만에 보는 시바이였지만 배우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보리[絞り, しぼり] ➡ 물수건
¶이 시보리로 손을 닦은 다음에 음식을 드십시오.
시사[示唆, しさ/じさ] = 귀띔, 암시, 일러 줌
¶야당 대변인의 논평은 정계 개편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아게[仕上げ, しあげ] ➡ 끝손질, 마무리
¶이번 기획을 깔끔하게 시아게한 공로로 정식 사원이 될 수 있었다.
시오야키[鹽燒き, しおやき] ➡ 소금구이
¶고기를 시오야키로 먹으면 참 맛있다.
시타누리 (下塗り, したぬり] ➡ 애벌칠
¶토분으로 시티누리하고 나서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시타카바[下カバー, したcover] ➡ 기름받이
¶시타카바에 기름을 받았다.
시타테[下手, したて] ➡ 짓기, 만들기, 보조공
¶사타테를 하나 두어서 잔심부름을 전담하게 했다
시합[試合, しあい] = 겨루기
¶오늘은 태권도 시합이 있다.
식부[植付, ←植え付け(うえつけ)] ➡ 심기
¶식목일을 기념하여 식부 행사가 있을 예정이오니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비[食費, しょくひ] ⇨ 밥값
¶식구가 늘어나니 식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식상[食傷, しょくしょう] ⇨ 싫증 남
¶드라마 내용이 너무 식상해서 시청률이 낮다.
식캉[←食罐, しょくかん(kan)] ➡ 밥통
¶식캉에 밥이 들어 있다.
신립[申立, ←申う立て(もうしたて)] ➡ 아룀, 신청
¶여권을 신립하기 위해 구청을 찾았다.
신마이[新米, しんまい] ➡ 햅쌀
¶아무래도 묵은쌀보다는 신마이가 맛이 좋다.
신삥[←新品, しんぴん] ➡ 새것, 신품
¶이 구두는 신삥이어서 윤이 반짝반짝한다.
신와리[シーン割り, sceneわり] ➡ 장면 나누기
¶신와리를 다시 해서 새로 편집했다.
신입[申込, ←申し込み(もうしこみ)] ➡ 신청, 청약
¶아파트를 신입했지만 번번히 떨어졌다.
신쭈[←眞鍮, しんちゅう] ➡ 놋쇠
¶제사에 쓰이는 그릇은 주로 신쭈로 만든다.
신쭈방[←眞鍮板, しんちゅうばん] ➡ 놋쇠판
¶신쭈방에 이름을 새겨 넣기로 했다.
신켄 쇼부[眞劍勝負, しんけんしょうぶ] ➡ 생사 겨루기
¶신켄 쇼부할 각오로 시합에 임하도록 해라.
실인[實印, じついん] ⇨ 도장, 인장
¶계약서에 실인을 찍어야만 효력이 생긴다.
십팔번[十八番, じゅうはちばん] ➡ 단골 장기, 단골 노래
¶그녀의 십팔번은 노사연의 ‘만남’이다.
싯쿠이[漆喰, しっくい] ➡ (흙) 회반죽
¶싯쿠이를 자래로 써서 건물을 짓기로 했다.
싯푸[濕布, しっぷ] ➡ 찜질
¶얼음 싯푸를 하고 나니 몸이 개운해졌다.
싱[←芯, しん] ➡ 심(지), 속
¶싱이 깊어서 헤아릴 수조차 없을 정도다.
쓰레빠[←スリッパ, slipper] ➡ 실내화, 슬리퍼
¶쓰레빠를 질질 끌고 다니면 보기가 안 좋다.
쓰루하시[鶴嘴, つるはし] ➡ 곡괭이
¶밭을 갈기 위해 저마다 쓰루하시를 짊어지고 나섰다.
쓰메에리[詰襟, ←詰め襟(つめえり)] ➡ 깃닫이 (양복)
¶쓰메에리가 낡아서 이 양복은 더 이상 입을 수 없다.
쓰메키리[爪切り, つめきり] ➡ 손톱깎이, 손톱깎개
¶손톱을 쓰메키리로 깎다가 살까지 베고 말았다.
쓰미[積み, つみ] ➡ 벽돌공, (벽돌) 쌓기
¶공사 일정상 오늘은 반드시 쓰미 작업을 해야 한다.
쓰봉[←スボン, jupon] ➡ 양복바지
¶키가 훌쩍 커서 지금 가지고 있는 쓰봉은 모두 짧아서 못 입을 것 같아요.
쓰부 (다이야)[粒ダイヤ, ←つぶdiamond] ➡ 알갱이 (다이아몬드)
¶결혼기념일 선물로 쓰부 반지를 선물하기로 했다.
쓰키다시[突き出し, つきだし] ➡ 곁들이 (안주)
¶이 집은 회보다 오히려 쓰키다시가 더 맘에 든다.
쓰키아이[付き合い, つきあい] ➡ (몫) 나누기
¶과자를 쓰키아이해서 아이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었다.
쓰키키리[突き切り, つききり] ➡ 단번 치기
¶이 공은 쓰키키리로 쳐야 맞힐 수 있다.
씨명[氏名, しめい] ➡ 성명, 이름
¶그의 씨명은 홍길동이다.
- ㅇ -
아게[揚げ, あげ] ➡ 튀김
¶노랗게 튀긴 새우 아게가 먹고 싶다.
아나고[穴子, あなご] ➡ 붕장어
¶소주 안주로 아나고 회만 한 것도 없다.
아다프트[←アダプト, ←adaptation] ➡ 각색
¶원작에 충실하게 아다프트해서 공연하기로 했다.
아라이[洗い, あらい] ➡ 설거지
¶아내는 밥을 짓고, 남편은 아라이를 하는 것이 요즘 젊은 부부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아라이바[洗い場, あらいば] ➡ 개수대
¶아라이바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물이 튀어서 옷이 다 젖었다.
아라이통[洗い桶, あらい-] ➡ 설거지통
¶아라이통에 미처 치우지 못한 그릇이 가득했다.
아마가키[甘柿, あまがき] ➡ 단감
¶가을엔 아마가키를 먹을 수 있다.
아미메[網目, あみめ] ➡ 그물눈
¶아미메가 너무 총총한 것을 사용하면 새끼 물고기까지 잡게 돼 바다 생태계를 황폐화시킬 수도 있다.
아부라게[油揚, あぶらげ] ➡ 유부
¶우동이나 초밥을 먹을 때 아부라게를 넣으면 맛이 좋다.
아시[足, あし] ➡ 삼각대
¶카메라를 아시 위에 올려놓고 찍으면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아시바[足場, あしば] ➡ 발판, 비계
¶아시바를 힘차게 굴렀다.
아와세[合わせ, あわせ] ➡ 채기 <낚시>
¶미끼가 움직이면 낚싯대를 힘차게 아와세해야 한다.
아이노리[相乘り, あいのり] ➡ 승합, 합승
¶신도림역 앞은 아이노리하려는 택시들로 혼잡하다.
아이노코[合いの子, あいのこ] ➡ 혼혈아
¶그는 흑인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노코다.
아이롱[←アイロン, iron] ➡ 다리미, 머리 인두
¶바지를 아이롱으로 빳빳하게 다려 놓아라.
아이쿠치[匕首, あいくち] ➡ 비수
¶아이쿠치처럼 예리한 질문을 퍼부었다.
아이테[相手, あいて] ➡ 상대(자), 적수
¶그는 주인공의 아이테 역을 맡아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지[鰺, あじ] ➡ 전갱이, 매가리
¶요즘엔 아지가 제철이어서 어느 횟집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카다시[赤出し/赤出汁, あかだし] ➡ 된장국
¶초밥 한 점에 아카다시를 한 모금 마시면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감돈다.
아카렌가[赤煉瓦, あかれんが] ➡ 붉은 벽돌
¶아카렌가로 집을 지었다.
아카방[←赤番, あかばん] ➡ 붉은 번호
¶중요한 것은 아카방으로 표시해 놓았으니 찾기 쉬울 거예요.
아카보[赤帽, あけぼう] ➡ 짐꾼
¶짐이 너무 많아서 아카보를 부려서 짐을 옮겼다.
아카지[赤字, あかじ] ➡ ① 손해, 결손, 적자 ② 교정지 <인쇄>
¶상반기에는 아카지가 발생하여 임대료도 제대로 못 낼 판이다.
아키바레[秋晴れ, あきばれ] ➡ 추청(秋晴) 벼
¶아키바레는 한동안 온 국민의 밥상에 오른 품종이었다.
아키포스타[空きポスター, あきposter] ➡ 거두 광고지
¶허가도 받지 않고 아키포스타를 붙이고 다니다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
아타라시[新し, あたらし] ➡ 새것
¶취직 기념으로 아타라시로 한 벌 쫙 뽑았다.
아타리[當たり, あたり] ➡ ① 적중 ② 단수 <바둑>
¶기습적으로 아타리를 치는 바람에 이번 바둑에서 이길 수 있었다.
아타마[頭, あたま] ➡ 머리
¶생선의 몸은 아타마, 지느러미, 몸통, 꼬리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마와시[後廻し, あとまわし] ➡ 미룸
¶오늘은 피곤하여 숙제를 내일로 아토마와시하였다.
아토토리[後取り, あととり] ➡ 떨이
¶사과를 아토토리로 싸게 구입했다.
악세사리[←アクセサリー, accessory] ➡ 장식물, 노리개, 치렛감, 액세서리
¶여자 친구에게 백일 기념으로 악세사리를 선물했다.
알밤[←アルバム, album] ➡ 사진첩, 앨범
¶고등학교 사진 전부는 알밤 안에 있다.
압수[押收, おうしゅう] ⇨ 거둬 감
¶수업 시간에 문자를 보내다가 휴대전화를 선생님에게 압수당했다.
압정[押釘, ←押ピン(おしpin)] ⇨ 누름 못, 누름 핀
¶게시판에 압정으로 공문을 걸어뒀다.
앙꼬[←餡子, あんこ] ➡ 팥소
¶앙꼬 없는 찐빵은 맛이 없다.
앙꼬모치[←餡子餠, あんこもち] ➡ 찹쌀떡
¶겨울철엔 앙꼬모치 장수들이 많다.
앙꼬빵[←餡子パン, あんこpão] ➡ 팥(소)빵
¶우리 친구들은 앙꼬빵을 좋아한다.
애자[碍子, がいし] ➡ 뚱딴지
¶저 친구는 애자 같은 말을 많이 한다.
야나기[柳, やなぎ] ➡ 버드나무, 버들
¶갑돌이와 갑순이는 야나기 아래서 만났다.
야도[夜盜, やとう] ➡ 도둑
¶지난밤에 우리 집에 야도가 들어서 귀중품을 모두 훔쳐갔다.
야리쿠리[遺り繰り, やりくり] ➡ 둘러대기, 꾸며 대기
¶그렇게 야리쿠리하게 말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라.
야마[山, やま] ➡ ① 산, 두둑, 무더기
¶망치는 없고 못만 야마처럼 쌓여 있다.
야마시[山師, やまし] ➡ 속임수, 사기
¶일생을 야마시만 치며 살다가 결국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야마시꾼[山師-, やまし-] ➡ 사기꾼
¶야마시꾼으로 전국을 떠돌면서 할머니들의 푼돈을 가로채며 살고 있다.
야맹증[夜盲症, やもうしょう] ⇨ 밤소경(병)
¶내 친구는 야맹증이 심해서 밤에는 아예 외출할 엄두를 못 낸다.
야미[闇, やみ] ➡ 뒷거래
¶야구장 입장권을 야미로 샀는데 값이 두 배나 비쌌다.
야스리[鑢, やすり] ➡ 줄
¶쇠의 거친 면은 야스리로 다듬어야 한다.
야지[野次/彌次, やじ] ➡ 야유
¶이○○ 선수는 오늘 활약이 부진하여 야지를 많이 받았다.
야키니쿠[燒き肉, やきにく] ➡ 불고기
¶고기는 야키니쿠로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
야키만두[燒き饅頭, やきまんじゅう] ➡ 군만두
¶중국 음식은 서비스로 야키만두가 흔히 나온다.
야키이모[燒き芋, やきいも] ➡ 군고구마
¶겨울철엔 야키이모가 제맛이다.
양도[讓渡, じょうと] = 넘겨주기
¶내 전 재산을 복지 단체에 양도했다.
양생[養生, ようじょう] ➡ 굳히기 <건설>
¶시멘트로 바닥을 양생 중이오니 밟지 마십시오.
양식[樣式, ようしき] ⇨ 서식
¶양식에 따라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자[陽子, ようし] ➡ 양성자
¶그는 한국 양자 연구 분야의 거두이다.
양체[兩替, りょうがえ] ➡ 환전, (외국) 돈 바꾸기
¶일본에 가기 위해 이백만 원을 엔화로 양체했다.
어분[魚粉, ぎょふん] ➡ 생선가루, 물고기 가루
¶튀김옷으로 어분을 사용했다.
어획고[漁獲高, ぎょかくだか] ➡ 어획량
¶올 가을에는 예년에 비해 전어 어획고가 많이 늘었다.
언도[言渡, いいわたし] ⇨ 선고
¶그 죄수는 존속 살해죄로 사형을 언도받았다.
에노구[繪の具, えのぐ] ➡ 그림물감
¶생일 선물로 에노구와 스케치북을 받아서 신나게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에로[エロ, ←erotic] ⇨ 선정(적)
¶나는 에로 영화를 좋아한다.
에리[襟, えり] ➡ 깃
¶외투 에리가 헤져서 더 이상 입기가 어려울 것 같다.
에비후라이[蝦フライ, えびfry] ➡ 새우튀김
¶제철 새우로 튀긴 에비후라이는 참 고소하다.
에프롱[←エプロン, apron] ➡ ① 앞치마 ② (부두) 뜰 <해운>
¶설거지를 하다 보니 에프롱이 물에 젖었다.
엑키스[←エキス, ←extract] ➡ 진액
¶홍삼 엑키스는 맛은 좀 씁쓸하지만 건강에는 그만이다.
엔고[円高, えんだか] ⇨ 엔화 상승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엔코[えんこ] ➡ 떨어짐, 바닥(남)
¶자동차 기름이 엔코가 나서 기름을 구하기 위해 주유소까지 걸어가야 했다.
엔토쓰[煙突, えんとつ] ➡ 굴뚝
¶공단의 엔토쓰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니 경기가 많이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엥게지(반지)[←エンゲージ斑指, engage-] ➡ 약혼(반지)
¶엥게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지금껏 남편의 눈치를 보고 있다.
여비[旅費, りょひ] ⇨ 노자
¶전국일주를 하는데 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때때로 노숙을 하기도 했다.
역할[役割, 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이 곳에서 내 역할이 무엇인고?
연면적[延面積, のべめんせき] = 총면적
¶도서관 연면적은 꽤 넓다.
연와[煉瓦, れんが] ➡ 벽돌
¶공사용 연와가 모자라서 새로 더 사오기로 했다.
연인원[延人員, のべじんいん] = 총인원
¶연인원 5만 명이 넘는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착[延着, えんちゃく] ⇨ 늦도착
¶버스가 연착하는 바람에 결국 약속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도착하게 됐다.
염료[染料, せんりょう] ⇨ 물감
¶옷에 염료가 묻어 지워지지 않는다.
엽기적[獵奇的, りょうきてき] ⇨ 괴기적
¶그녀의 행동은 너무나 엽기적이어서 오히려 웃음이 날 지경이었다.
엽연초[葉煙草, はタバコ(tabaco)] ➡ 잎담배
¶엽연초를 담배 밭에서 따왔다.
오구미[大組み, おおぐみ] ➡ 판짜기
¶신문 오구미가 잘못돼서 다시 제작하느라 밤을 새웠다.
오나[オーナー, owner] ➡ 소유주
¶이 상점의 오나는 나니까 내 말만 들으면 된다.
오니[鬼, おに] ➡ 술래
¶동생이 한번 오니가 되면 계속 오니를 하는 바람에 재미가 없어진다.
오다[オーダー, order] ➡ 지시, 청구, 주문
¶오다를 잘못 하는 바람에 엉뚱한 물건이 배달됐다.
오다마[大玉, おおだま] ➡ 큰 알, 큰치
¶각자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오다마로 승부를 내자.
오뎅[←おでん] ➡ 꼬치(안주)
¶역시 정종엔 오뎅이 최고야.
오도리[踊リ, おどり] ➡ 산 새우
¶지금 서해안 음식점은 펄떨펄떡 뛰는 오도리로 넘쳐난다.
오리벤또[←折り辯當, おりべんとう] ➡ 나무 도시락
¶소풍날이라 오리벤또를 싸왔다.
오리자쿠[折り尺, おりじゃく] ➡ 접(이)자
¶철근을 오리자쿠하기엔 힘이 든다.
오마와시[大廻し, おおまわし] ➡ 크게 돌리기 <당구>
¶이번 공은 오마와시로 치는 게 가장 편하다.
오바[大羽, おおば] ➡ 큰 멸치
¶국물을 우려낼 때는 잔멸치보다는 오바가 더 좋다.
오바[オーバー, ←overcoat] ➡ 외투, 겉옷, 오버코트
¶날이 추우니 오바를 입고 나가거라.
오바코[大箱子, おおばこ] ➡ 큰 상자
¶큰 물건은 오바코에 담아서 날라라.
오방떡[大判-, おおばん-] ➡ 왕풀빵
¶예전엔 오방떡으로 한 끼 식사를 때운 적도 많았다.
오봉[御盆, おぼん] ➡ 쟁반
¶그릇들은 오봉에 담아서 나르는 것이 안전하다.
오비[帶, おび] ➡ (허리)띠, 허릿단
¶이 바지는 너무 커서 오비가 필요하다.
오사마리[收まり, おさまり] ➡ 끝맺음, 결말
¶드라마의 오사마리가 어떻게 될지 의견이 분분했다.
오삽[大-, おお-] ➡ 큰 삽
¶땅을 팔 때는 오삽이 제격이다.
오수리(大修理, おおしゅうり) ➡ 큰 수리, 대수리
¶이번 태풍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오수리했다.
오시[押し, おし] ➡ 밀어 치기 <당구>
¶일렬로 서 있는 공은 오시로 치면 맞힐 수 있다.
오시이레[押し入れ, おしいれ] ➡ 반침(半寢)
¶손님을 오시이레에서 모실 수는 없다.
오시핀[押しピン, おしpin] ➡ 압정, 누름 핀
¶오시핀이 떨어져서 게시물이 떨어졌다.
오야[親, おや] ➡ ① 우두머리, 두목 ② 계주
¶이 학교 오야가 누구냐?
오야미터[親メーター, おやmeter] ➡ 주계(량)기
¶오야미터가 고장이 나서 정확히 얼마나 썼는지 파악할 수가 없다.
오야붕[←親分, おやぶん] ➡ 우두머리, 두목, 책임자
¶김두한은 한국 건달들의 대표적인 오야붕이다.
오야지[親父, おやじ] ➡ 우두머리, 책임자, 공두(工頭)
¶이번 프로젝트의 오야지를 맡은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오이루[オイル, oil] ➡ 기름, 오일
¶올리브 오이루를 이용해 튀김 요리를 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오이루캉[←オイル カン, oil kan] ➡ 기름통
¶오이루캉에 구멍이 나서 기름이 줄줄 샜다.
오이코시[追い越し, おいこし] ➡ 앞지르기
¶뒤에 있던 선수가 오이코시를 시도했다.
오지[奧地, おうち/おくち] ⇨ 두메(산골)
¶강원도 오지라서 겨울엔 정말 춥다.
오차[お茶, おちゃ] ➡ 차
¶따뜻한 오차 한잔 마시자.
오카네[お金, おかね] ➡ 돈
¶오카네 좀 빌려주라.
오코시[粔籹, おこし] ➡ 밥풀과자
¶아이들 간식으로 고소한 오코시를 준비해 뒀다.
오쿠리[送り, おくり] ➡ 넘김, 옮김
¶이 물건은 내일까지 반드시 오쿠리하도록 해라.
오쿠즈케[奧付, おくづけ] ➡ 판권(장)
¶오쿠즈케를 보면 이 책이 언제, 어디서 출판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오테[大手, おおて] ➡ 큰 장수
¶저 아이는 나중에 오테가 될 것이다.
오토시[落とし, おとし] ➡ 저속 촬영, 느린 찍기
¶이 카메라의 장점은 오토시 기능이다.
오토아와세[音合わせ, おとあわせ] ➡ 소리 맞춤
¶합창을 할 땐 오토아와세가 중요하다.
오파[オファー, offer] ⇨ 제공, 공급, 오퍼
¶어제 오파를 냈으니 다음 주면 물건이 도착할 것입니다.
옥도정기[沃度丁幾, ヨードチンキ(Jodtinktur)] ⇨ 요오드팅크
¶할머니는 상처 난 손에 옥도정기를 바르면서 후 불어 주셨다.
올드미스[←オールドミス, ←old miss] ⇨ 노처녀
¶우리 이모는 40살이 넘은 올드미스다.
와리깡[←割り勘, わりかん] ➡ 나눠 내기, 추렴
¶이번 식대는 와리깡을 하자.
와리바시[割り箸, わりばし] ➡ 나무젓가락
¶와리바시가 부러져서 라면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
와리쓰케[割り付け, わりつけ] ➡ 판 매김, 레이아웃
¶와리쓰케가 잘못돼서 책을 다시 찍기로 했다.
와사[瓦斯, ガス(gas)] ➡ 가스
¶와사 누출에 의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와사비[山葵, わさび] ➡ 고추냉이
¶와사비를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매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와이로[賄賂, わいろ] ➡ 뇌물
¶구청 공무원이 와이로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와쿠[枠, わく] ➡ 틀
¶창문 와쿠가 뒤틀려서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와키야쿠[脇役, わきやく] ➡ 조연
¶이 영화는 와키야쿠의 감칠맛 나는 연기 덕분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왔다리 갔다리[←いったりきたり] ➡ 왔다 갔다
¶저 고양이가 왔다리갔다리 해서 정신없다.
요고레[汚れ, よごれ] ➡ 때 (묻음)
¶저 아이는 요고레가 많아 더러워 보인다.
요비린[呼び鈴, よびりん] ➡ 초인종
¶요란한 요비린 소리 때문에 잠을 깨고 말았다.
요세타마[寄せ球, よせたま] ➡ 모으기 <당구>
¶저 친구는 요세타마 실력이 뛰어나서 한번 기회를 잡으면 10점 정도 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요지[楊枝, ようじ] ➡ 이쑤시개
¶이에 낀 음식을 빼내려고 요지를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요코[橫, よこ] ➡ 가로, 옆
¶요코 수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시공을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요코도리[橫取り, よこどり] ➡ 가로채기, 새치기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 사이로 뻔뻔스럽게 요코도리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치민다.
요코비키[橫引き, よこびき] ➡ 옆 끌기
¶리어카를 요코비키해서 옮겨놓았다.
요타시[用達し, ようたし] ➡ 심부름
¶요타시를 대절해서 짐을 옮기기로 했다.
용달[用達, ようたし] ⇨ 심부름
¶그는 용달 전문 사무실을 열어서 소형 화물을 배달해 주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우가이[嗽, うがい] ➡ 목 부심, 목 가심
¶일단 시원한 냉수로 우가이하신 다음에 말씀을 하시지요.
우나기[鰻, うなぎ] ➡ (뱀)장어
¶정력에 좋다며 우나기 구이를 시켜 먹었다.
우니[雲丹, うに] ➡ 성게 젓
¶어머니는 우니로 담근 김치라며 먹어보라고 권하셨다.
우동[←饂飩, うどん] ➡ 가락국수
¶눈 내리는 저녁에 먹곤 하던 뜨끈한 우동이 그립다.
우동다마[←饂飩玉, うどんだま] ➡ (국수)사리
¶한 그릇으로는 양이 안 차 우동다마를 더 시켰다.
우라[裏, うら] ➡ 안(감)
¶아이 옷은 우라가 부드러운 것을 써야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우라가에[裏返, うらがえ] ➡ 뒤집기, 뒤집어 짓기
¶일단 우라가에해서 옷을 새로 지어 주세요.
우라고미[裏込み, うらごみ] ➡ 뒤 채움
¶틈이 생긴 곳은 자갈로 우라고미해서 마무리했다.
우라마와시[裏廻し, うらまわし] ➡ 뒤 돌리기 <당구>
¶우라마와시로 칠 때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쳐야 한다.
우리와타시[賣り渡し, うりわたし] ➡ 팔아넘김
¶자기 집도 아니면서 우리와타시하고 나서 도망을 가 버렸다.
우메보시[梅于し, うめぼし] ➡ 매실(절이)
¶우메보시는 반찬으로도 먹을 만하다.
우와기[上衣, うわぎ] ➡ 윗도리, 상의, (양복)저고리
¶우와기를 벗고 앉으세요.
우케토리[請け取り, うけとり] ➡ 도맡기
¶한 회사에서 모든 공사를 우케토리하는 바람에 우리는 지금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우키[浮き, うき] ➡ 찌, 띄우개, 튜브
¶넓은 바다 곳곳에 우키가 둥둥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임[運賃, うんちん] ⇨ 찻삯, 짐삯
¶고속열차 운임은 비행기보다는 싸다.
운전수[運轉手, うんてんしゅ] ➡ 운전기사, 운전사
¶택시 운전수는 친절하다.
운짱[運-, うんちゃん] ➡ 운전기사, 운전사
¶운짱은 운전을 잘해야 한다.
워카[ウォーカー, walker] ➡ 군화
¶군인은 워카를 신는다.
원금[元金, がんきん/もときん] = 본전, 본밑
¶사업을 하다가 원금마저 날리고 지금은 거리로 쫓겨날 판이다.
원망[願望, がんぼう] ⇨ 소원, 바람
¶철장의 새들은 자유를 원망한다.
원족[遠足, えんそく] ➡ 소풍
¶간밤에는 원족 가는 아이처럼 잠을 못 잤다.
월부[月賦, げっぶ] ⇨ 달 붓기
¶냉장고를 12개월 월부로 샀다.
월부금[月賦金, げっぶきん] ⇨ 달돈
¶자동차 월부금을 대느라 다른 데에는 쓸 돈이 없다.
위체[爲替, かわせ] ➡ 환
¶위체 방식으로 결제를 하다 보니 말일에 자금 압박이 심해졌다.
위촉[委囑, いしょく] ⇨ 맡김
¶홍길동 교수에게 위원장직을 위촉하였다.
유도리[←ゆとり] ➡ 융통, 여유
¶그는 유도리가 없어서 일을 원칙대로만 처리하려고 한다.
유루미[弛み, ゆるみ] ➡ 느슨(함)
¶기타 줄이 유루미해서 좀 더 조여야할 것 같다.
유산[硫酸, りゅうさん] ➡ 황산
¶유산은 위험한 화학 약품이다.
유지[油脂, ゆし] ⇨ 기름
¶유지는 물과 섞이지 않는다.
유착[癒着, ゆちゃく] ⇨ 엉겨 붙기
¶정경 유착은 한국 사회의 주요한 병폐이다.
유황[硫黃, いおう] ⇨ 황
¶유황은 공기 중에서 가열하면 푸르스름한 불꽃을 내며 타서 이산화황이 된다.
유휴지[遊休地, ゆうきゅうち] ⇨ 노는 땅
¶요즘 시골에는 인력이 부족하여 유휴지가 많다.
육교[陸橋, りっきょう] ⇨ 구름다리
¶육교는 횡단보도에 비해 도로 교통에는 도움을 주지만 보행자 입장에선 매우 불편한 시설이다.
융통[融通, ゆうずう] = 변통
¶자금을 융통하려면 신용이 있어야 한다.
음용수[飮用水, いんようすい] ➡ 먹는 물, 마시는 물
¶음용수는 아무 때나 마실 수 있게끔 위생상 안전해야 한다.
이가타[鑄型, いがた] ➡ 거푸집
¶이가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바른 모양의 물건을 만들 수 없다.
이로즈리[色刷り, いろずり] ➡ 색(깔) 인쇄
¶책을 낼 때 이로즈리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이서[裏書き, うらがき] ⇨ 뒷보증
¶수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뒷면에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등을 이서해야 한다.
이자[利子, りし] = 길미, 변(리)
¶예금 이자가 대출 이자보다 낮다.
이지메[苛め, いじめ] ➡ (집단) 괴롭힘
¶이지메 피해를 당한 학생들의 자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치부[一分, いちぶ] ➡ 한 푼
¶이치부라도 아껴야 잘 산다.
이카[烏賊, いか] ➡ 오징어
¶울등도 근해에서는 이카가 많이 잡힌다.
이키[生き, いき] ➡ 되살이
¶녹취한 테이프를 이키해 보면 진위를 가릴 수 있을 것이다.
이타[板, いた] ➡ 널빤지, 판(자)
¶이타를 잇대어 개집을 만들었다.
익년[翌年, よくねん] ⇨ 다음 해, 이듬해
¶익년부터는 다른 일을 해 볼 생각이다.
익월[翌月, よくげつ] ⇨ 다음 달
¶익월에는 새로운 사장이 취임할 것이다.
익일[翌日, よくじつ] ⇨ 다음 날, 이튿날
¶익일부터 5시까지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인계[引繼, ←引き繼ぎ(ひきつぎ)] = 넘겨줌
¶새로 입사한 사람에게 업무를 인계하도록 하십시오.
인도[引渡, ←引き渡し(ひきわたし)] = 건네줌
¶주문한 상품을 인도해 주십시오.
인상[引上, ←引き上げ(ひきあげ)] = (값) 올림
¶집값이 인상되어 내 집 마련을 몇 년 늦춰야 할 것 같다.
인수[引受, ←引き受け(ひきうけ)] = 넘겨 받음
¶가게를 인수하고 나서 새로 단장을 했다.
인출[引出, ←引き出し(ひきだし)] ⇨ (돈) 찾음
¶현금을 인출해서 일단 빚부터 갚았다.
인치키[いんちき] ➡ 속임수, 야바위
¶인치키에 당해서 10만 원이나 잃었다.
인프레[インフレ, ←inflation] ➡ 인플레이션
¶한국은행의 목표는 인프레를 막는 데 있다.
인하[引下, ←引き下げ(ひきさげ)] = (값) 내림
¶불황에 시달리다 못해 옷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일부[日賦, にっぶ] ⇨ 날 붓기
¶일부로 돈을 빌리면 이자가 너무 비싸 나중엔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일부[日附, ひづけ] ➡ 날짜
¶약속 일부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일부인[日附印, ひづけいん] ⇨ 날짜 도장
¶계약서에 일부인을 찍어야만 효력이 발생합니다.
일수[一手, ひとて/いって] ➡ 독점
¶특정 상품을 일수하는 행위는 부도덕한 짓이다.
일응[一應, いちおう] ➡ 일단
¶경찰은 검문을 위해 모든 차량을 일응 정지시켰다.
일조[日照, にっしょう] = 볕 쬠
¶일조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건강에도 해롭다.
일조권[日照權, にっしょうけん] = 볕 쬠 권리
¶아파트는 일조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일착[一着, いっちゃく] ➡ 한 벌
¶그는 정장이 딱 일착 있다.
임금[賃金, ちんぎん] = (품)삯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임차[賃借, ←賃借り(ちんがり)] ⇨ 세냄
¶살던 집을 임차해서 마련한 돈으로 아들을 유학 보내기로 했다.
입간판[立看板, たてかんばん] = 세움 간판
¶인도에 입간판을 세우면 안 된다.
입구[入口, ←入り口(いりぐち)] = 들어오는 곳, 어귀, 들목
¶주창장 입구가 좁아서 사고가 잦다.
입방메타[立方-, りっぽうメーター(meter)] ➡ 세제곱미터
¶이 유조선에 실을 수 있는 기름양은 100 입방메타이다.
입장[立場, たちば] ⇨ 처지
¶어느 편을 들어야 할지 입장이 난처하다.
입체[立替, ←立て替え(たてかえ)] ➡ 뀌어 줌
¶누가 우리와 같은 가난한 집에 돈을 입체해 주겠소.
입하[入荷, にゅうか] ⇨ 들어옴, 들여옴
¶신상품 입하 기념 20% 세일!
입회[立會, ←立ち會い(たちあい)] ⇨ 참여, 참관
¶클럽에 입회하려면 회비를 내야 합니다.
잇파이[一杯, いっぱい] ➡ 가득, 한껏, 많이, 가득들이
¶차에 기름을 잇파이 넣었어도 하루가 채 가지 않아 바닥이 났다.
잉꼬부부[鸚哥夫婦, いんこ-] = 원앙 부부
¶그들은 워낙 사이가 좋아서 동네에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다.
잉여[剩餘, じょうよ] ⇨ 나머지
¶잉여 자본은 많으나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돈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 ㅈ -
자꾸[←チャック, zipper] ➡ 지퍼
¶가방 자꾸가 고장 나서 열리는 바람에 책이 모두 쏟아졌다.
자몽[←ザボン, zamboa] ⇨ 그레이프프루트
¶열대 과일의 하나인 자몽은 우리 입맛에도 맞다.
자바라[蛇腹, じゃばら] ➡ 주름상자, 주름 대롱
¶이 바지에는 자바라를 잡아 주면 훨씬 맵시가 살아날 것 같은데요.
자부동[←座布團, ざぶとん] ➡ 방석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자부동을 깔고 앉았다.
자완무시[茶碗蒸し, ちゃわんむし] ➡ 계란찜
¶아침 반찬으로 자완무시가 나왔다.
자장[磁場, じじょう/じば] ➡ 자기장
¶자석 주변에는 자장이 생겨서 이 안에 있는 철가루들이 자석에 달라붙는 것이다.
잔고[殘高, ざんだか] ⇨ 잔액, 나머지
¶예금 잔고가 바닥나서 빚을 내야 할 판이다.
잔반[殘飯, ざんばん] ⇨ 남은 밥, 음식 찌꺼기
¶잔반이 생기지 않도록 깨끗이 먹은 다음에 식판을 반납해야 한다.
잔반통[殘飯筒, ざんばん-] ⇨ 음식 찌꺼기 통
¶잔반통에 모인 음식 찌꺼기는 나중에 가축 사료로 쓰이기도 한다.
잔업[殘業, ざんぎょう] = 시간 외 일
¶휴일까지 잔업 근무를 하느라 피곤하지만 돈이 많이 생겨 기분은 좋다.
잣쿠[チャック, chuck] ➡ 줄 물리개
¶잣쿠는 공작 기계의 중요 부품이다.
장마 전선[-前線, -ぜんせん] = 장마 선 <기상>
¶장마 전선이 발달하여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리[低利, ていり] ⇨ 싼 변
¶정부는 서민들을 위해서 저리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인망[底引網, ←底引き網(そこびきあみ)] ⇨ 쓰레그물
¶저인망을 사용하면 물고기의 씨가 말라서 결국엔 어민들 자신들의 생계에 해가 될 수 있다.
적립[積立, ←積み立て(つみたて)] ⇨ 모음, 모아 쌓음
¶포인트가 일정액 이상 적립되면 현금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적자[赤字, あかじ] = 결손
¶대규모 적자가 나는 바람에 회사를 넘길 수밖에 없었다.
적조[赤潮, あかしお] ⇨ 붉은 조류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양식 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기고테[←電氣鏝, でんきこて] ➡ 전기 인두(질)
¶전기고테로 납땜을 하였다.
전기다마[電氣球, でんきだま] ➡ 전구
¶전기다마를 새로 갈아 끼워서 방이 훨씬 환해졌다.
전도[前渡, 前渡し(まえわたし)] ⇨ 선지급
¶자동차세를 전도하면 10% 깎아 준다고 한다.
전향적[前向的, ←前向き(まえむき)] ➡ 적극적, 진취적, 앞서감
¶그는 다 잘될 것이라는 전향적인 생각으로 사업에 임했다.
전화다이[電話臺, でんわだい] ➡ 전화 받침(대)
¶전화를 전화다이에 반듯이 올려놓아라.
절상[切上, ←切り上げ(きりあげ)] ⇨ 올림
¶원화 가치가 절상되는 바람에 수출에 타격이 크다.
절수[節水, せっすい] ⇨ 물 아낌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므로 절수가 곧 애국하는 길이다.
절취[切取, ←切り取り(きりとり)] ⇨ 자름, 자르기
¶관심 있는 신문기사를 절취해서 따로 모아 놓았다.
절취선[切取線, ←切り取り線(きりとりせん)] ⇨ 자름 선
¶절취선을 따라 자르면 꽃 모양이 됩니다.
절하[切下, ←切り下げ(きりさげ)] ⇨ 내림
¶달러화가 평가 절하되면서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점두[店頭, てんとう] ⇨ 장외(場外) <경제>
¶거래 시간 이후에는 점두 거래를 통해 주식이 오가기도 한다.
정부[正否, せいひ] ⇨ 옳고 그름
¶다음 명제의 정부를 가리시오.
정찰[正札, しょうふだ] ⇨ 제값 표
¶우리 가게에 있는 상품들은 모두 정찰 표를 붙이고 있으므로 가격 흥정은 불가능합니다.
정찰제[正札制, ←正札制き(しょうふだつき)] ⇨ 제값 받기
¶정찰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가격을 흥정하는 일이 없어졌다.
제본[製本, せいほん] = 책 매기
¶제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 책을 찍기로 결정했다.
제전[祭典, さいてん] ➡ 축전, 잔치
¶혼사를 치르게 된 친척에게 제전을 보냈다.
젠다이[膳臺, ぜんだい] ➡ 창선반, 차 선반
¶창을 제대로 달려면 일단 젠다이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젠자이[善哉, ぜんざい] ➡ 단팥죽
¶동짓날에는 젠자이를 먹는 풍습이 있다.
조간[象嵌, ぞうがん] ➡ 홈 메움, 상감
¶흠집이 난 도자기에 조간 작업을 하고 나니 새것처럼 보인다.
조끼[←ジョッキ, jug] ➡ 잔
¶맥주 한 조끼에 2,000원을 받는다.
조달[調達, ちょうたつ] ⇨ 대어 줌, 마련함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했다.
조로[如雨露, ジョウロ(jorro)] ➡ 물뿌리개
¶꽃밭에 조로로 물을 주었다.
조립[組立, ←組立て(くみたて)] = 짜기, 짜 맞추기
¶조립 장난감은 아이들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조바[帳場, ちょうば] ➡ 계산대
¶상점 조바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조반[丁番, ちょうばん] ➡ 경첩
¶문에 조반을 새로 달았다.
조시[調子, ちようし] ➡ (박음) 상태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조시가 영 불량하다.
종지부[終止符, しゅうしふ] ⇨ 마침표
¶이젠 어떻게든 일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됐다.
주부[チューブ, tube] ➡ 튜브
¶주부를 끼우고 수영을 하면 익사할 염려는 없다.
준세이[純正, じゅんせい] ➡ 신품, 순 제품
¶자동차 부품은 준세이를 써야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매인[仲買人, なかがいにん] ➡ 거간, 거간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원인 중에는 부동산 중매인들의 농간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중절모자[中折帽子, ←中折れ帽子(なかおれぼうし)] ⇨ 우묵 모자
¶중절모자를 쓰고 나온 중년 신사가 찻집에서 아내와 다정하게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지라시[散らし, ちらし] ➡ 선전지, 낱장 광고
¶하루 종일 직접 만든 지라시를 돌리면서 가게를 선전했다.
지리[←汁, じる] ➡ 싱건탕
¶시원한 지리를 먹고 나니 속이 풀렸다.
지리가미[塵紙, ちりがみ] ➡ 휴지
¶지리가미로 콧물을 닦아라.
지마에[自前, じまえ] ➡ 자기 것
¶물건이 한정되어 있으니 지마에는 알아서 챙기도록 하세요.
지분[持分, ←持ち分(もちぶん)] ⇨ 몫
¶이 회사 지분의 반을 인수해서 경영권을 가질 생각이다.
지불[支拂, ←支拂い(しはらい)] ⇨ 지급, 치름
¶음식값을 지불하려고 지갑을 꺼냈다.
지양[止揚, しよう] ⇨ 삼감, 벗어남 <철학>
¶우리는 상호 비방을 지양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입[持込, ←持ち込み(もちこみ)] ➡ 가지고/갖고 들기
¶지입 차로 택시 영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즈라[字面, じづら/じめん] ➡ 인면 <인쇄>
¶지즈라에 손상이 생겨 글자를 알아보기가 어렵다.
지지미[縮み, ちぢみ] ➡ 쫄쫄이
¶배가 불룩 나온 사람이 지지미를 입으면 꼴불견이다.
지참[持參, じさん] ⇨ 지니고 옴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진검 승부[眞劍勝負, しんけんしょうぶ] ⇨ 생사 겨루기
¶한국은 결승전에서 중국과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진체[振替, ←振り替え(ふりかえ)] ➡ 대체
¶일단 이번에 진체한 계좌로 대출금을 갚기로 했습니다.
집중 호우[集中豪雨, しゅうちゅうごうう] = 작달비, 장대비
¶전남 지역에 집중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짓쿠[チック, ←cosmétique] ➡ 머리 크림
¶머리에 짓쿠를 발라 고정시켰다.
짬뽕[←ちゃんぽん] ⇨ ① 초마면 ② 뒤섞기
¶점심식사로 짬뽕과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찌찌[←乳, ちち] ➡ 젖
¶아이가 엄마 찌찌를 먹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찐빠[←跛, ちんば] ➡ ① 절름발이 ② 짝짝이 <봉제>
¶그 청년은 찐빠였지만 웬만한 어린이보다도 빨리 걸을 수 있었다.
- ㅊ -
차단스[茶簞笥, -だんす] ➡ 찻장
¶찻잔이 차단스에 있다.
차압[差押, ←差し押え(さしおさえ)] ⇨ 압류
¶집에 있는 물건을 몽땅 차압당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쫓겨나올 수밖에 없었다.
차입[差入, ←差し入れ(さしいれ)] ⇨ 넣어 줌, 옥바라지
¶교도소에 있는 남편이 읽을 책들을 차입하려 했으나 일부는 거절당했다.
차장[車掌, しゃしょう] ➡ 승무원
¶차장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출[差出, ←差し出し(さしだし)] ⇨ 뽑아냄
¶각 단위별로 봉사대원을 차출하여 본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천연두[天然痘, てんねんとう] ⇨ 마마
¶천연두는 예방 주사만 제때 맞으면 걸리지 않는다.
청부[請負, うけおい] ⇨ 도급
¶하청업자에게 청부를 주는 과정에서 비리가 자주 발생한다.
체적[體積, たいせき] ⇨ 부피
¶이 물통은 체적이 커서 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추리닝[←トレーニング, training] ➡ 연습복, 운동복
¶추리닝을 입고 운동을 하였다.
추월[追越, ←追い越し(おいこし)] ⇨ 앞지르기
¶앞차를 추월하려다가 결국 사고를 내고 말았다.
축제[祝祭, しゅくさい] ➡ 축전, 잔치
¶마을 축제를 알리는 풍물 소리가 온 마을을 뒤덮었다.
출구[出口, でぐち] = 나가는 곳, 날 목
¶애인과 함께 출구를 통해 극장을 빠져나가다가 옛 애인을 만났다.
출산[出産, しゅっさん] ⇨ 해산
¶누나가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다.
출산율[出産率, しゅっさんりつ] ⇨ 출생률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출찰구[出札口, しゅっさつぐち] ➡ 표 사는 곳
¶출찰구에서 표를 사서 각자에게 나눠주었다.
출하[出荷, しゅっか] ⇨ 실어 내기
¶물품을 출하하는 즉시 서울로 날라 와야 한다.
취급[取扱, ←取り扱い(とりおつかい) ] = 다룸
¶화약을 취급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취소[取消, ←取り消し(とりけし)] ⇨ 무름, 말소
¶정부가 보관하는 개인 기록을 취소하려면 일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취입[吹込, ←吹き込み(ふきこみ)] ➡ 녹음
¶새 음반을 취입하느라 3개월 동안 녹음실에서 살다시피 했다.
취조[取調, ←取り調べ(とりしらべ)] ➡ 문초
¶엄중히 취조해서 진위를 반드시 가려야 한다.
취체[取替, ←取り替え(とりかえ)] ➡ 갈아 대기
¶깨진 창문유리를 새것으로 취체하였다.
취체[取締, ←取り締まり(とりしまり)] ➡ 단속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취체를 하기로 했다.
취하[取下, ←取り下げ(とりさげ)] ⇨ 무름, 철회
¶파업을 취하하는 대신에 임금 인상률을 10%로 합의했다.
침목[枕木, まくらぎ] = 굄목
¶선로 밑에 침목을 갈아 끼우는 일을 하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 ㅋ -
카라[カラー, collar] ➡ (옷)깃, 칼라
¶찬바람에 카라를 세우고 총총걸음으로 걷다.
카렌다[カレンダー, calendar] ➡ 달력, 캘린더
¶연말이면 은행에서 새해 카렌다를 돌리는 것은 서양에서는 없는 풍습이다.
카부[カーブ, curve] ➡ 굽이, 굽은 길
¶카부를 돌 때는 속도를 미리 줄이는 것이 좋다.
카타로구[カタログ, catalogue] ➡ 목록, 일람표, 모형, 설명서, 본(보기) 책
¶제약 및 식음료, 생활용품 업체 등이 10대 광고주 카타로구에 이름을 올렸다.
칸데라[カンデラ, ←kandelaar] ➡ (촉)광
¶이 전구는 100 칸데라짜리 전구이다.
캄푸라지[←カモフラージュ, camouflage] ➡ 거짓 꾸밈, 위장
¶그는 캄푸라지에 능통한 유능한 스파이이다.
캇와리[←カット割り, cutわり] ➡ 커트 나누기
¶장면 장면을 캇와리하다 보니 영화가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캬부레타[キャブレター, carburetor] ➡ 기화기(氣化器), 카뷰레터
¶최신 캬부레타를 장착한 자동차라 가격이 좀 비쌉니다.
콤마도리[←コンマ取り, commaどり] ➡ 낱장 찍기 <영화>
¶콤마도리한 필름들을 한데 모아서 편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쿠랏치[クラッチ, clutch] ➡ 클러치
¶수욱이의 쿠랏치에 힘입어 이번 경기는 상대 팀을 압도적으로 이겼다.
쿠레파스[クレパス, crayon pastel] ➡ 크레파스
¶물감이나 쿠레파스 같은 친숙한 미술 용품을 바꿔 씀으로써 만나는 낯익은 변화보다, 바탕 재질이나 도구를 달리하면서 얻는 다양함은 아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준다.
쿠릿푸[クリップ, clip] ➡ 종이 집게, 클립, 틀 집게 <미술>
¶ “얘야! 저기 쿠릿푸 좀 가져다줄래?”
쿠숑[←クッション, cushion] ➡ 허리받이, 완충 작용, 쿠션
¶쿠숑에 기대어 앉으니 허리 통증이 완화됐다.
크락숀[←クラクション, klaxon] ➡ 경적, 클랙슨
¶버스가 크락숀을 울리며 지나가는 바람에 잠자던 아이가 깨고 말았다.
- ㅌ -
타부[タブー, taboo] ➡ 금기, 터부
¶우리 문화에는 성이나 죽음과 관련된 많은 타부가 있다.
타오루[タオル, towel] ➡ 수건, 타월
¶목욕할 때 타오루를 미쳐 못 챙겨서 빨랫감으로 몸을 닦아야 했다.
타이루[タイル, tile] ➡ 타일
¶욕실에 타이루를 붙였다.
타이야[タイヤ, tire] ➡ 바퀴, 타이어
¶민석이의 차는 타이야가 너무 닳아서 중고 타이야로 교체했다.
타치[タッチ, touch] ➡ 접촉, 자국, 터치
¶앞차와 타치 사고가 나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늦었다.
택배[宅配, たくはい] ➡ 집 배달, 문 앞 배달
¶김치 10 킬로그램을 택배로 보내려면 얼마나 드나요?
터키탕[←トルコ湯, Turkey-] ➡ 증기탕
¶터키 정부는 우리나라에 터키탕이라는 용어 대신 증기탕을 써 달라고 요청했다.
테트롱[←テトロン, Tetoron] ➡ 테토론
¶테트롱은 옷감, 밧줄, 끈의 원료인데 흡수성이 적고 질긴 것이 특징이다.
통달[通達, つうたつ] ⇨ 알림, 통첩
¶이렇게 슬픈 소식을 통달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투망[投網, とあみ] ⇨ 던짐 그물, 좽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투매[投賣, ←投げ賣り(なげうり)] ⇨ 막팔기
¶보도가 나가자 재고품을 투매하기 시작했다.
- ㅍ -
팔부 바지[八分-, -ぶ-] ➡ 팔 푼 바지
¶발목이 보이는 팔부 바지를 잘못 입으면 칠칠맞아 보일 수도 있다.
팡킹[←板金, ばんきん] ➡ 판금
¶얇은 철판은 팡킹 가위를 사용해서 자르면 된다.
퍼스컴[←パソコン, ←personal computer] ➡ 개인(용) 컴퓨터
¶요즘은 퍼스컴이 많이 보급되어 집에서도 쉽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
편물[編物, あみもの] = 뜨개것
¶그녀는 편물 기계로 옷을 짠 것처럼 정교한 뜨개질 솜씨를 자랑한다.
평영[平泳, ←平泳ぎ(ひらおよぎ)] = 개구리헤엄
¶평영은 가장 하기 쉽지만 속도는 가장 느린 수영법이다.
품절[品切, ←品切れ(しなぎれ)] ⇨ (물건) 없음
¶인기가 많아 상품이 모두 품절되었다.
픽사리[←下がり, さがり] ➡ 헛치기 <당구>
¶당구를 치다 보면 픽사리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 ㅎ -
하구언[河口堰, かこうぜき] ➡ 강어귀 둑
¶낙동강 하구언에 금이 가서 수리 공사를 하고 있다.
하라마키[腹卷き, はらまき] ➡ 배 두르개, 배두렁이
¶날이 차니 배탈 나지 않게 하라마키라도 입혀 재워라.
하락세[下落勢, げらく-] ⇨ 내림세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리핀[針ピン, はりpin] ➡ 바늘 못
¶옷감을 하리핀으로 고정시켜야 제대로 재단할 수 있다.
하명[下命, かめい] = 명령, 지시
¶부하에게 내린 하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듯하다.
하물[荷物, にもつ] ⇨ 짐
¶하물을 실어 나르는 고된 일을 하다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하바[幅, はば] ➡ 폭, 나비, 너비
¶하바가 넓은 자동차는 운전하기가 힘들다.
하부차[波布茶, はぶちゃ] ➡ 결명자 (차)
¶하부차는 눈을 건강하게 해준다.
하사미[鋏, はさみ] ➡ (이발) 가위
¶이발사라면 하사미를 제 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하시[箸, はし] ➡ 젓가락
¶어른들은 자식에게 하시로 밥을 먹지 말라고 타이른다.
하시라[柱, はしら] ➡ 기둥
¶하시라가 튼튼해야 건물 붕괴 위험이 없다.
하주[荷主, にぬし] ⇨ 짐 임자, 화주(貨主)
¶짐을 하주에게 인도하기 전에 꼭 서명을 받아야 한다.
하중[荷重, かじゅう] ⇨ 짐무게
¶하중이 많이 나가는 짐은 운임을 더 내야 합니다.
하청[下請, ←下請け(したうけ)] ⇨ 아래 도급, 밑 도급
¶하청을 맡아서 공사를 하려다 보면 접대할 곳이 많다.
하코[箱, はこ] ➡ 상자, 갑, 곽, 궤짝
¶선물을 하코에 넣어서 주었다.
하코가타[箱型, はこがた] ➡ 상자형
¶건물이 하코가타처럼 네모나게 생겼다.
하코방[箱房, はこ-] ➡ 판잣집
¶비가 세는 하코방에서 삼 년을 살았다.
하코비[運び, はこび] ➡ 나름이
¶기차역 앞에서 하코비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학비를 댔다.
한소데[半柚, はんそで] ➡ 반소매
¶한소데 셔츠를 입고 나왔더니 좀 쌀쌀하다.
한쓰봉[←半スボン, はんjupon] ➡ 반바지
¶여름에는 한쓰봉을 많이 입는다.
한천[寒天, かんてん] ⇨ 우무, 우뭇가사리
¶한천으로 묵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
한카치[ハンカチ, ←handkerchief] ➡ 손수건
¶한카치로 눈물을 닦아 주면서 위로했다.
한파[半端, はんぱ] ➡ 우수리, 덜들이, 찌꺼기
¶배추를 나르다 보면 한파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주워서 식량으로 삼는 사람도 많다.
할당[割當, ←割り當て(わりあて)] ⇨ 몫 나누기, 벼름, 배정
¶일거리를 할당받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할인[割引, わりびき] ⇨ 덜이
¶옷을 할인할 때 사면 때로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사는 경우도 있다.
할증료[割增料, ←割り增し料(わりましりょう)] ⇨ 웃돈, 추가금
¶저녁 12시가 넘어 택시를 탈 때는 할증료를 내야 한다.
함마[←ハンマー, hammer] ➡ (큰) 망치, 해머
¶큰 못은 함마로 박는 게 편하다.
함바[←飯場, はんば] ➡ 현장 식당
¶공사장 인부들이 밥을 먹기 위해 함바로 모여들었다.
행선지[行先地, ←行き先(ゆきさき)-] ⇨ 가는 곳
¶이번 여행의 행선지는 제주도다.
헤라[篦, へら] ➡ (구둣)주걱
¶헤라를 사용해 구두를 신으면 편하다.
헤베[ヘーベー, 平方米(←へいほうメーター(meter))] ➡ 제곱미터
¶이 방을 다 도배하려면 5헤베는 더 필요할 듯하다.
호렌소[菠薐草, ほうれんそう] ➡ 시금치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채소가 바로 호렌소이다.
호로[幌, ほろ] ➡ 덮개, 포장
¶길을 닦은 다음에 호로 작업을 하느라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리가타[堀型, ←堀り型(ほりがた)] ➡ 골 파기, 터 파기, 땅속 틀
¶건물을 튼튼하게 지으려면 호리가타 단계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
호리꾼[堀り-, ほり-] ➡ 도굴꾼
¶호리꾼들에 의해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가 한둘이 아니다.
호열자[虎列刺, ←コレラ(cholera)] ➡ 괴질, 콜레라
¶이번 여름엔 호열자가 유행이니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조[好調, こうちょう] ⇨ 순조
¶석윳값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경기가 호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호초[庖丁, ほうちょう] ➡ 식칼
¶주방장님이 쓰시는 호초 날이 무뎌져서 새로 갈기로 했다.
호출[呼出, ←呼び出し(よびだし)] = 부름
¶부관에게 알아보았더니 사령부의 호출을 받고 나갔다는 것이었다.
혹성[惑星, わくせい] ➡ 행성
¶태양계에는 지구를 비롯해 9개의 혹성이 있다.
혼다테[本立て, ほんたて] ➡ 책꽂이
¶책을 다 봤으면 혼다테에 잘 꽂아 놓아야 한단다.
혼모노[本物, ほんもの] ➡ 진짜 (물건), 실물
¶부동산은 사진이나 설명만으로는 부족하고 혼모노로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홈[←ホーム, ←platform] ➡ 플랫폼
¶5분도 지나지 않아 기차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홈스판[←ホームスパン, homespun] ➡ 홈스펀
¶겨울에는 홈스판으로 만든 자켓을 선택하면 멋도 내고 추위도 이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화이바[ファイバー, fiber] ➡ 안전모
¶오토바이를 탈 때에는 반드시 화이바를 착용해야 합니다.
환[ファン, fan] ➡ 환풍기, 송풍기
¶환을 제때 손 보지 않으면 막혀서 제대로 환풍이 되지 않는다.
회람[回覽, かいらん] ⇨ 돌려 보기
¶두 시부터 편집 회의가 열린다는 회람이 돌았다.
후다[札, ふだ] ➡ 조각, 패
¶혹시 안 쓰시는 후다 혹시 있습니까? 뭐 좀 적으려고요.
후다도메[札止め, ふだどめ] ➡ 매표 중지 <영화>, 거래 중지 <수산업>
¶어제 중금속 함유 보도가 나온 이후로 송어는 완전히 후다도메돼 버렸습니다.
후라이[フライ, fry] ➡ ① 튀김, 부침 ② 거짓말
¶특별히 먹을 만한 반찬이 없을 때는 계란 후라이가 제격이다.
후롯쿠[フロック, fluke] ➡ 엉터리, 어중치기
¶빗맞혔는데도 후롯쿠로 득점을 얻었다.
후미키리[踏切, ふみきり] ➡ 건널목
¶후미키리에선 반드시 좌우를 살핀 후에 건너야 한다.
후불[後拂, ←後拂い(あとばらい)] ⇨ 후지급
¶저희 홈쇼핑에서는 상품을 받아 본 후에 마음에 드시면 대금을 지불하는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후세지[伏せ字, ふせじ] ➡ 복자 <인쇄>
¶어떤 활자를 넣어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후세지를 박아 놓도록 해라.
후카시[吹かし, 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품재기
¶머리에 후카시를 넣었더니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인다.
후케도리[雲脂取り, ふけどり] ➡ 글겅이
¶벽에 걸려 있는 후케도리를 가져와서 소 털 좀 빗겨 주어라.
후쿠로[袋, ふくろ] ➡ (호)주머니
¶후쿠로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가지고 있던 동전을 모두 잃어버렸다.
후키[吹き, ふき] ➡ 뿜질, 분무기
¶옷을 다릴 땐 후키로 적절하게 물을 뿌려 줘야 훨씬 잘 다려진다.
후토산가쿠[太三角, ふとさんかく] ➡ 고딕 세모
¶제목 앞에 후토산가쿠를 넣으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은데, 김 기자 생각은 어떤가?
휴즈[ヒューズ, fuse] ➡ 퓨즈
¶전구의 휴즈가 끊어져서 초를 켰다.
흑판[黑板, こくばん] ⇨ 칠판
¶지금부터 선생님이 흑판에 쓴 내용은 전부 필기해라.
히네리[捻り, ひねり] ➡ 틀어 치기 <당구>
¶당구를 잘 치려면 히네리 기술을 잘 연마해야 한다.
히니쿠[皮肉, ひにく] ➡ 흉보기, 비웃기, 비아냥
¶누구든 날 히니쿠하는 녀석은 혼을 낼 것이다.
히로[←白, しろ] ➡ 흰 공 맞기 <당구>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히로를 하게 되었다.
히마리[←締, しまり] ➡ 맥
¶그는 지쳐 히마리가 하나도 없이 귀가했다.
히사시[庇/廂, ひさし] ➡ 차양
¶바람이 점점 심해지자 가게 히사시가 심하게 흔들렸다.
히야무기[冷や麥, ひやむぎ] ➡ 냉국수
¶날씨가 더우니 얼음 동동 뜬 히야무기가 생각나다.
히야시[冷やし, ひやし] ➡ 차게 함, 채움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과일 주스를 히야시해 놓아라.
히야카시[冷かし, ひやかし] ➡ 희롱
¶동네 불량배들이 길을 가는 여자에게 히야카시하고 있었다.
히카에[控え, ひかえ] ➡ 덧본, 부본(副本)
¶혹시 분실될지도 모르니까 세 부 정도 히카에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키[引き, ひき] ➡ 끌어 치기 <당구>
¶흰 공의 앞뒤로 빨간 공이 있을 경우에는 히키로 치면 점수도 쉽게 올리고 공도 모을 수 있다.
히키사게[引き下げ, ひきさげ] ➡ 내림
¶일단 위에 있는 물건부터 히키사게한 다음에 아래에 있는 것부터 실어 나르도록 하자.
힛카케[引掛け, ひっかけ] ➡ 걸어 치기 <당구>
¶벽에 붙어 있는 공은 힛카케 기술을 이용해서 치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늘 건강합시다.
첫댓글 한글날을 맞이하여 덕분에 반성과 공부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