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제1차 아이스 브레이크, "그렇구나" 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렇구나 는 서로 만남의 교제 가운데 서로의 존재를 그대로 인정하며 그저 듣겠다는 언어입니다.
그래서 1차 아이스 브레이크는 서로 만나서 서로의 형편과 상황들을 그저 듣는 마음으로 듣는 모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제 대학교로 입학하는 동혁이와 승우... 그들을 향한 환영의 축하의 꽃다발.(박수 짝짝)
그리고 우리 반석 청년들의 1차 식사 모임 이후 2차 카페 에서 더 많은 시간을 교제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예상보다 늦게 끝나버린 1차 모임..
6시 반에 모여서 9시 반이 넘어버렸으니...우리 청년들은 청년들끼리 이야기하는 것이, 그 시각,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 축구하는 것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었는듯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조차 청년들과의 모임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이제 다음달 셋째주 토요일,,2차 모임이 있습니다. 그날은 "그렇께할까" 의 모임을 하려고합니다.
1차 모임이 "그렇구나" 였다면 2차 모임은 좀 더 액티버티 하는 움직임을 통해 "그렇게 할까? " 의 시간을, 볼링과 패스트푸드(버거)의 만남을 가지려고 합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청년모임에는 진욱이, 영주, (함)수빈이, 한나. 이제 청년부로 올라온 승우와 동혁이..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온 뉴페이스 은상이..
이렇게 7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끌어주신 청년부장 송빈희권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모이길 소망하며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