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 1월 10일
1. 새해다
하루하루가 내게주신 첫 새날이라는 마음으로 365일 새롭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어본다.
2. 김형석 철학자님의 신년메세지 60세 ~ 90 세 를 제3의 내삶의 주체기로 제대로 목표 사명감(?) 갖고 살아가야겠다.
3. 올해는 남편 데이케어센타에 일주일 3번 가게하려고 무진 애썼는데 넘 괜찮은데 아직도 마음문을 못여는 것 같다.
2번은 성공 오늘은 안간다고 떼쓴다. 학교 간다 생각하고 놀다 오라고 해도 웬지 자꾸 피하려고만 한다. 기다려야 할 듯~
4. 윤 교수 유투브는 밀린 영상으로 한텀 쉬어가기로 했다.
5. 땅고 오늘로 연대는 종강, 코로나로 수업등이 많이 없어지고 몸을 안 움직이게 되니 몸이 불어간다.
* 새해첫 예배 "한마음, 한뜻, 한 비젼," 빌 2:1 ~4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어라
결국은 JX의 심장으로 살아야 한다.(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예) 제2의 바이올린의 중요성
2022년 1월 11일 ~ 1월 19일
1. 새해 재능 월례회 및 전 직장 동호회 신년하례식 zoom으로 참석하다. 오방떡도 보내오고~~
앞으로 시대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올해는 컴 수업에 더 정진해야 할 것 같다.
2. 남편도 데이 케어에 잘 나가주어 참 고맙다.
밀린 집안 일과 개인적 일들을 계획을 세워 진행 할 수 있어 능률도 오른다. 감사해요
* 찬양대도 이제 물러 날 때가 되어 가는 나이가 되었다 올해까지만 해야 할 듯~그래도 감사해요.
2022. 1. 20 ~ 1. 31
1. 화정 "국제공익문화예술단체" 에서 윤동주 영화 및 낭송회 열다. 소규모 단체 시작이지만 시니어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 남편과 병원내방 정기뇌신경 검사및 진료받다.
3. 이현옥교우초청 K갤러리남산타워점 오픈식 참석하다. 오랫만에 남산타워길 글구 그림에 취하다.
4. 재능 목시 zoom으로 참석 우리단체팀 우승 빵쿠폰 보내오다.
5. 미뤄졌던 해피포엠 낭송콘서트 혜화동에서 개최 참석하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따뜻함이 있어 좋다. (설악부 / 박두진)
* 예배시간이 제일 편안하다.말씀중에 나의 생활 정리하고 주안에서 나의 길을 인도받길 간구해본다
올 한해도 앞날 알 수 없지만 묵묵히 순종하며 걸어 가야겠지~~~~ 지켜주세요~~ 감사드립니다~~^^
2022.2.1 ~ 2.11
1. 옛 직장동료( 최, 서)와 새해 식사 후 영화 관람 오랫동안 함께해온 벽이 없는 친한 동료다.
2. 뮤지컬 신청(티 엠 엘 에이 큐코 ~ )하다 첫날 수업 뮤지컬 언어 훈련 열강으로 꽤 호흥이 좋았다.
3. 땅고 및 동네 공공텃밭 신청하다.
4. 주택연금 해지하고 3년후 다시 신청 하기로 했다. (거금 주식 팔아 갚다) 주택이 너무 올라 그럴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 전도사님 전화 권사 권하심 그러나 그런 명예직은 아직 맘에 안온다. 잘못된 생각일까
코로나 비접종도 그렇고 ~~ 그러나 난 생각이 없다~~ 바른판단 이길 바란다. 설사 아니더라도 내 결정이니 후회 없길
바라며~~~ 오늘도 하루 작은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 감사드려요~~~^^
2022.2.12 ~ 2.29
1. 윤동주 서거 추모 77주년 콘서트 참석하다(YDP미래학습평생관) 힘들게 헤매다 찿아감.
2. 재능 월례회 및 목시 Zoom으로 참석하다.
3.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 우크라 사태정점으로 치솟고, 대통령선거도 막판, 디지털 시대는 빠른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4. 땅고는 계속되고 (프리스타일, 율리시스, 밀롱가)
5. Bus정류장 가는길 학교 정문에 글이 마음에 새겨진다
* 기회는 찿는것이 아니고 기회는 창조하는 것이다. ~ 베이컨 ~
* 삶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
* 하나님이 우리(나) 창조하심 내삶의 이유,목적은 무엇인가.
자기자신 살피고 맡겨주신일 감당하는 것....> 겸손의 자세
ex) 나귀가 자기에게 보내는 박수로 착각하지 말라
세례요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2022. 3. 1 ~ 3. 15
1. 코로나 강화로 중단된 라틴, 모델 강좌 다시 시작하다. 끝난후 남편과 중화요리로 식사하다.
2. 서아탱 홍대에서 처음 시작하고 밀롱가 오마다도 처음 가보고 역시 이곳은 젊은이들에 활기가 넘친다.
3. 안나의 집 식사봉사(한울타리) 넘 좋았다 마음 깊은 곳에 기쁨이 넘치는 하루였다 . 비내리는 날이였음에도~~
감사해요~~^^
* 장로, 권사 장립집사 선거날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선거열풍 실감난다.
2022 .03. 16 ~ 3. 29
1.윤동주 문학관 (17일) 별빛 달 빛 시낭송 콘서트 "산이 날 에워싸고/ 박목월" 몸 상태가 안좋았지만 약속이라 참석하다.
2. 오미크론 확진 (2022.3.20 ~3.26) 자가격리 올것이 왔다. 약 타느라 고생하고 약 부작용으로 토하게 된다. 입맛이 없고
남편도 함께 확진 손까지 부어서 더 고생하신다. 다 지나고 나니 건강에 소중함을 더 잘 느끼게 되었다.
세상이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생활 지원금도 타가라고 문자왔다.
3. 일주일여간 올 스톱 후 첫 재능 아카데미, 모델 수업 후 장보고 더욱 일상이 활력이 나는 것 같고 더 감사하게 되었다.
2022. 3. 30 ~ 3.31
1. 현대백화점 솔로라틴 수업시간 생생정보마당에서 촬영이 있었다. 인터뷰 시 내가 왜 이리 열변을 토했는지 원~~
민주샘 덕분에 활기넘친 시간이 되었다.
2. 한복 찿고 장보고 TV시청중 소방관의 일상을 보며 트라우마로 고생하며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을 다시
점검해 보게 되었다. (충주 수안보에 근무하는 ~~)
2022. 4.1 ~ 4.5
1. 뮤지컬 수업 강남에서 첫 수업 키키방송국에서 하다 이런 미디어 방송이 대세(?) 인 것 깉다.
2. 오늘도 아침 QT 와 필사후 오전내내 식사준비 마치고 모델수업전 13층 미디어 아트로 구현된 비일상의 공간 수퍼네이쳐
" 어느해 봄" 꽃비내리는 숲속에서 메타버스 속에 들어 온 느낌이다 수업 후 꽃집에 들러 베란다에 심을 꽃과 채소 사고
(시낭송가 께서 운영하는) 주심에서 목욕 후 집에 도착 웬지 직장 안나가는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 느낌이다.
넘 감사해요.
2022. 4.6 ~ 4.16
1. 고교 5명 마이산, 전주 한옥마을 여행하다 기영(교통비), 성혜 (식사비) 제공하다. 우아 인파가 무지많다.
2. 재능문화여행 (서울 망우리 역사 문화공원) 딸기원 서옹 메밀 막국수 집에서 점심먹고 출발 (열무김치,메밀가루 사다)
맛이 넘 환상적이라서~~독립운동가(한용운, 안창호,문일평,서동일,오세창,유관순,방정환,유상규)전<뜻을 세우다,나라를
세우다> 열리고 있음. 3행시, 퀴즈 등으로 선물받음 . 짐이 많아 힘겹게 배낭메고 동대문에서 맡긴 모자,앞치마 찿아 귀가 후
zoom 수업 받고 바쁜하루 보냄.
3. mbn 생생정보 (13일) 방송시청 제법 많은시간 할애됨.
4.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더 현대 여의도에서 로망스와 함께 관람하다. 올때마다 감동이다.
바삐와서 zoom 수업 오늘도 라틴수업까지 3탕 눈에 핏줄 터지고~~ 에고~~
5. 제이 엑터스 8주년 기념 모델 오디션 재미 있는 경험 시간 텀이 길어 천호현대에서 쉬고 땅고수업후 귀가
6. 띠방 맛기행 남산 한옥마을>남산 백범 광장>벚꽃길>둘레길 >케이블카 후 약초마을에서 식사 3행시 시상품.
그리고 뮤지컬 수업후 귀가
* 고난주간 점심금식, 9시 기도 인데 개인시간으로 더 바빴다 죄송해요~~글구 감사해요~~ 주님
2022. 4. 17 ~ 4. 30
1. KT영상동우회 녹음 바쁜일정으로 겨우 한번에 마치다. 넘 죄송해요
재능 "예술과 시낭송 이야기" 처음 참석하다. 쫑숙이 밖에서 오래 기다려 화났슴.
2. 디지털zoom교육 부하로 넘 힘듬 줄여야겠다. 이제 체력도 예전같지않타. 휴~~
3. 부여역사문화탐사 (문학사랑문화신문사)주관 알차게 보냈다. 박물관도 영상예술이 넘 감동적이다.
날씨가 참 좋다.
4. 행랑콘서트 참석후 뮤지컬 수업 참석하다 (혜화동 여야 길거리 유세선전으로 귀가 먹먹 ~~)
5. (스파머시) 휴점한다고 ~~~ 사업이 잘 안되는것 같다 마지막 맛사지 받다.
6. 오페라 페스티벌 전야제(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경원,혜정과 참석 모처럼 좋은 공연 관람했다.
* 찬양대 다시 복귀하다. 망설였지만 올해 마지막 이니 코로나도 잠잠해졌고 마무리 잘해야겠다.
요즈음은 필사는 잠시접고 QT와 우리구역 매일 공동체성경읽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영상과 성우나레이션으로 나와 넘 맞는 것 같다 감사해요~~^^
2022. 5.1 ~ 5.20
1. KT 영상동우회 zoom으로 회의 모처럼 제대로 참석하다.
2. 디지털 수업참석도 만만치 않다 여유가지고 스케줄을 잡아야할 듯~~
3. 큰맘먹고 병원예약(5/4) 당분간 고생해야 할 듯~~~
4. 동대문 재능 아카데미는 종강하고 강남 뮤지컬 수업, J엑터스 모델 오디션 통과 워킹 연습하고, 예술회관
"나의몸 나의춤" 힙합 첫 수업 시작 고루 잘 마쳐야겠다.
5. 속초 뮤지컬 배경촬영 여름씬 찍기위해 다녀오다(5/19). 차속에서 교류및 대화속에 인생에 대해 느끼는 바가 컸다.
6. 경희대 병원 남편과 다녀오다 통풍으로 고생하신다. 끝나고 나도 병원 직행하다. 바쁜일정 나도 체력이 딸린다.
조절하며 잘해야겠다.
* 코로나도 이제 한풀 꺾이고 교회 식당도 오픈. 기분이 좋다. 주안에서 모두 형통하길 기도해본다.
다음주는 우리구역 식사당변이다. 무조건 감사해요~~^^
5.21~ 5.31
1. 이정하시인주관 북콘서트 참석 "찔레꽃 연가" "우도가 성산포에게묻는다" 낭독및 합송하다(송용식 출판기념)
글이 넘 좋아서 관중및 나도 감동되다. (5.21) 김수정 초청 , 삼성문화센터, 식사도 good (수담한정식)
2. 살롱공연탱고 연습(바비샘), 재능혜화동 야외위로시, 행랑예술가에집 이기철 시인과함께 퍼포먼스 공연,
아땅밀롱가 알파팀 2회 참석 (파롤, 안단테)
3. 건강검진 받다 소변에 혈료가 보여 ~~~ 어디나 만원이다.
* 우리구역 식사 당번 늦게 합류 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사랑에 대화나눔 등 함께하니 넘 좋다
구역장님 팩도 챙겨주셨다. 감사해요~~^^
6.1 ~ 6.10
1. 청와대 관람( 최영숙, 서희숙외1명) 몇십년만에 개방인가 서울중심부에 이런 녹지원이 마음에 간다.
마치고 희숙이랑 메밀국수와 전도 별미다. 우리나라 멋진나라다.
2. 긴 병원(아이디) 끝내고, 뮤지컬(인생, 단 한번의 선물) 위한 안산 녹음실 녹화및 프로필 사진,단체사진 촬영
넘 행복한 표정들이다.
3. 공휴일(6/6)도 바비샘 탱고 샬롱공연 일산 킨텍스 에서 개최 (6/25) 의상도 준비 (땡땡이 로)
4. 이달은 디지털 배움터 1강 (2일) 만 신청 체력안배로~~
5. 6/8일 부터 남편도 데이케어센터 다시 나감. 감사해요~~
* 교회도 남편과 함께 가다 늦어서 택시도 타고~~~
주님의 지혜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유투브 장동선 뇌과학자
돛단배 인생으로 끈임없는 시도(이야기 필요)로 계속 실패도하며 도전해 가는 삶 (성공 압박없는)
뇌는 늘 변화한다.
잘못된 길이 지도를 만든다.
6.11 ~ 6.30
1. 제이엑터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창립8주년 시니어 모댈 패션쇼 갖다
큰경험쌓다. 더운날 대표님 비롯 참가자들 수고가 많았다.
2. 재능월례회 참석 (생일 선물 받고 식사후 헤어짐, 허영자 시인 강의가 인상적이다)
3. KT영상회 광릉수목원에서 모임갖다 전국에서 모였고 넘 모두 즐거운 하루되었다
4. 킨텍스에서 알젠탱고 공연하다 처음 참석하고 첫 파트너랑 춤추다 분위기는 화려하다.
5. 서대문 문화화관 서수옥 원장 시낭송참석하다.
6. 뮤지컬 "인생, 단 한번의 선물" 로 바쁜일정 보냄 그래서 힙합은 2주 결강이다
* 남편 병세가 나빠진것 같아 철렁, 통풍까지와서 고생하신다
케어센터 방문 목사님과 대담 나누고 원장님과 의료공단 방문 수속마침.
내가 제대로된 신자인지 잠시 반문해봄.
7.1 ~ 7.12
1. 뮤지컬 공연 준비로 바쁜일정 소화하다.
대표께서 폐렴와중에도 최선을 다하고 옷 갈아입는 시간 줄이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분
다행히 이번주는 힙합 휴강이라 고맙다.
초대손님은 많은데 잘 할 수 있는지~~잘 하자 30억수주 작품이라고 한다.
2. 재능월례회 참석
문정희 시인 강의 새롭게 다가왔다.
외국에서 시낭송은 그들은 일상이다 나도 외국여행중에 느낀점이다.
* 교회에 뮤지컬 포스터 붙이고 교인동정에도 나오고 지휘자 부부만 초청했다
여전도사님과 대화중 동갑근황 등 인생여정에 대해 다시 회고해보게된다.
주안에서 잘 살아왔는지~~~앞으로의 삶도인도받기 원합니다.
7.13 ~ 7.21
1. 뮤지컬 공연 드디어 막 오르고 상미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니 다행 이지만 휴우증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2. 이제 디지털 배움터 수업에 정진해야겠다
3. 하남문화원(힙합 현대무용) 공연도 제대로 준비하자
7.22 ~ 7. 31
1. 뮤지컬 수료식 갖다. 대표에 수고에 큰절도 하고 모두 끌어안는 진풍경도 있었다. 감동이다.
2. 남편 경희대병원에서 등급 의사 소견서 발급받고 왜이리 아픈사람들이 많은지~~
3. 배움터 수업에 정진해야겠다. 그외 힙합공연, 직지퍼포먼스도 준비하고~~
* 구역식사 당번으로 1부예배후 식당봉사 및 찬양대 서다.
주님에 은혜로 삽니다.
8.1 ~ 8.17
1. 남편 등급상향 데어케어 4회 가사요양도 받게됨
2. 배움터 온라인 강의도 꾸준히 받고 남편과 도서관 강의 듣다(전기차)
3. 어렵사리 재능 여름학교 다녀오다(13 ~15) 보람된 시간이었다 많은 교류도 있었다(대구 계명대학)
주님 딸다운 재능에 모습에 많은 도전과 시낭송의 한걸음 다가선 마음이다.
4. 뮤지컬 특별공연 요청도 들어오고 9월2일 힙합공연, 인사동 직지공연 등 바쁜 스케쥴이다
감사해요 주님 힘 주세요~~~^^
8.18 ~ 9.2
1. 미사도서관에서 독서아카데미 '세계트랜드' 강연등 넘 좋은 강연 짬나는대로 듣다.
2, 스마트강좌 온라인 , 직강등 도 시간 나는대로 청취
3. 스마트 장기요양도 아침시간 꾸준히 첵크 얼마나 가사에 도움이 될지 ~~여튼 고마운일이다.
4. 알마공연단 개강(땅고) 알젠티나 부부 강의가 넘좋다 뒷풀이 참석함. 낮 시간이라 넘 좋다.
5. 인사동 진흠모 참석 이생진 시인님께 유카리나 언니 안부 전해드림. (휠체어 의지 하신다니 넘 맘이 아프다)
6. 신허생전 뮤지컬 녹화 끝내다.
7 충주여고 21기 모임 선현이네서갖다 . 다들 넘 행복해 이야기가 멈출줄을 모른다 이게 사는 맛이다~~^^
8. 춤공연(리듬속에 그 춤을) 드디어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갖다 뜻깊은 날이다.
김지현, 박성원 (피쑤, 꿀잠)과 뒷풀이 시간 갖다.
9.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받았어요~~
* 성경읽기방과 큐티로 나의 하루삶 점검 주님과 교류의 시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써요
요즘 김동호 목사님 설교 은혜 받다 감사해요~~^^
9.3 ~ 9.12
1. 우리동네 거주하는 시낭송가 두샘과 모처럼 태풍전야 비오는 날이지만 만나 식사하고 찻집으로 옮겨 담소나누다.
2. 광장시장 직지한복의상 칫수재려 가다( 한샘과)
3. 이번추석에는 선물도 성묘도 건너 뛰기로 함. 물가가 너무 비싸다.
4 치폴라로쏘 임회장 문학상 축하겸 인사동 촌에서 식사 후 찻집등에서 교류갖고 예술의전당 콘서트도 가기로함.
* 찬양대도 연습없고 ~~~~모처럼 여유있다.
9.13 ~ 9.25
1. 도서관에서 낭독극 시작하다. 이번에는 안톤 체호프 희곡전집으로 한다고 한다 기대가된다.
2. 도서관에서 나태주 시인 특강이 있어 남편과 참석하다. 인기가 대단하다.담담한 크리스찬 느낌갖다.
3. 재능월례회에 참석하다. 손택수 시인 특강 인상적이다. 급히 뮤지컬 연습 서두르다 필통 잃어버리다(usb도 있는데) 휴~
4. 인사동에서 시낭송 콘서트 열다. 김홍신 작가 강연후 단체 직지 퍼포먼스 와 개인낭송 하다.
* 구역식사당번으로 1부예배 드리고, 구역식구와 식사준비하고 오후 화목한예배 1구역 찬양으로 좀 늦은 귀가.
몸은 좀 힘들었지만 엔돌핀 만땅, 마음은 천국 , 모처럼 오후예배까지 드리니 마음은 넘 평안하다.
앞으로는 오후에도 참석 주일은 주일답게 지내자.
* 믿음에 꽃은 전도다. 전도는 희망의 발전소다. 작정하고 전한자는 다 믿더라. 변화
9.26 ~ 11.3
1. 다음과 카톡 통합으로 기존쓰던 카페 메일 다 날라가 공백 고생 끝에 오늘 다시 복구되었음 넘 좋다.
항상 메모해놓고 정신 차리자
2. 직지 퍼포먼스, 토티 허생전 뮤지컬, 한올대회, 구미 수다사 콘서트, 낭독극, OST, 등등~~~
3. 이태원 참사로 젊은 영혼 명복을 빌며~~ 안타까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 ~~~~~
대부분 공연도 취소되다.
* 예배를 제대로 못드리고 있다~~ 그래도 중심을 보시는 주님 용서해 주세요~~
11.4 ~ 11.14
1. 예술의 전당 유니버셜 발레단 '오네긴 ' 공연 남편과 함께 관람하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
나눌도서관 샘 덕분에 문화공연 보고~~
2. 토티공연뮤지컬 '허생전' 공연 2번째 작품 우정 출연이지만 배역이 점점 늘어 다양한 역활이 주어져 재미 있었다.
3. 보건소 치매검사 2회 3회는 내년 1월이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정밀 검사중이다.)
4. 행포 독서모임 참석하다. " 70세 노화의 갈림길" 유익했고 자신 점검 우크렐라 시작해야겠다.
5. 송파 ' 스페이스 블루'에서 행랑식구들과 함께 즐건 시간 갖다 . 오랫만에 그곳에서 친구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도
맛보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6. 김장하다. (11/11)
7. 재능 월례회 참석 .내년 회장단 선출 윤금아님 확정되다. 재능3인방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 갖다~~^^ 크리스챤~~
* 오랫만에 예배들이고 다음주는 행사가 많다. 자중하자 주님 감사해요~~^^
11.15 ~ 11.19
1. 땅고 종강 공연만 남았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 보안해 멋진 안무가 되도록 해야겠다 (알젠에서 온 부부샘 멋지다)
2. 요양사 방문 남편과 함께 담소. 보건소에서 준 기저귀 받고 앞으로의 나의 행로 잠시 깊게 생각해 보게됨.
3. 나눌도서관 낭독공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보컬 레슨과 ost 수업도 미래를 여는 교회에서 진행 되고~~
4. 내가 좋아하는 김동호 목사님 설교와 가천의대 유투브 영상에서 많은 은혜와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감사해요~~^^
*헌당 및 원로장로 추대, 은퇴, 임직 감사예배 (11/19)
찬양대로 참석 세월의 흐름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감사, 은혜, 기쁨 : 울며 기도하라 (은총의 샘)
11.20 ~ 11.27
1. 쿠코힐링 M/T 1박2일 앞으로 뮤지컬에 시간 투자가 많아질것 같다.(홍천 소노펠리체)
2. 치과 왼쪽 윗어금니 금씌우고~~ 평상시 잘 관리해야했는데~~~
3. 송파구청 인문학 최고위과정 수료식 시낭송 초대받고 참석하다 ( KT송파타워 3층)
4. 미사캠퍼스 스마트 영상 강좌 이제 좀 감이 온다 방송국PD 출신이라 강의 질이 업그레드 되었다
5. OST 강의 수강생 올 검정 옷 입고 재미있게 수업했으나 공연이 얼마 안남아 연습에 집중해야할 듯~~
6. 타로수업 :천문학, 50%의 확률+심리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균형있는 시각 필요함.
* 우리 구역 식사당번 부지런히 서둘러 1부예배후 식사 준비 사랑의 준비로 즐겁다.
찬양대는 올해까지만 해야 할 듯 ~~ 총무께 전달 , 지권사 에게도
유 목사님 (유투브) 감사일기(?) 도전 및 제대로 신앙으로 가게 될듯~
11.28 ~ 12.13
1. 경희대 병원 남편 정기검진 받음. 알츠하이머 방사선 치료 임상실험 공고 당담의사께 여쭈어보니 반대하신다.
다음 검진때는 한방도 겸해야겠다.( 너무 의무적인것 같다)
2. 보컬수업, OST수업, 스마트폰 수업( 13단지, 미사역) , 종강 및 거의 끝나가고 있다.
3. 재능송년회(프레지던트 호텔) 보라색으로 통일 좌석별 컨테스트도 갖고 ~~ 지난번 여름 짝쿵이 대상 받다.
4. 무역박람회 차앤박 콜렉션 초청으로 관람.
5. 초교 박광국 장남 결혼식 참석 많은 벗들과 만나다. 넘 보기좋다.언제나 본이 되어주는 친구가 자랑스럽다.
친구들 모두 사랑스럽다. 조현숙 남편은 마중나와 내가 버스 타는 것 끝까지 봐주고 ~ 여러형태의 친구들에 삶들
잘 살아야겠다.
6. 행포송년회 흥사단에서 갖다. 독서는 나의 마음에 양식이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다.
7. 행랑송년회 인사한마당에서 갖다. (서시/ 기다리는 마음)
8 고교벗 송년회(코엑스 바이킹스워프) 벌써 33년이 되었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빨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1인당 100달러 넘 비싼데 많은 분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예약도 쉽지 않은 듯~ ~ 원~~불경기 맞는겨~~
(기영이 지난번 먹거리 못챙겨줬다고 고기사먹으라고 오만원 챙겨주고 마음씀씀이는 국보급 고맙다~~)
9. 스마트폰 (복지관수업) 종강 피자등 쫑파티 많은 도움이 되었다.
10. 알젠탱고 수업 알젠부부샘과 마지막 수업 열기가 대단하다 9쌍 오늘은 모두 최선을 다 하는 듯 열정들이 대단하다.
* 찬양대도 올해로 마지막이고 내려놓기로 했다.
크리스마스칸타타 " 아기예수로 향해 가는 여정" 나레이터를 하는 것도 끝으로 마음을 다시 다져본다.
한미정 우리 구역장님 친부상 위로드린다.
12.14 ~ 12. 21
1. ost 공연 (시청 대회의실) 평생학습 전국1위 주제로 (?) 샘이 맘에든다 실력짱이다~~^^
2. 한울타리 봉사 송년회 (라운제나 웨딩홀) 생각외로 많은 친구들이 와있었다. 선물도타고~~^^
3.남편과 어렵사리 화개산 모노레일 관광가다 . 고생은 되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감사해요~^^
4. 내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 (3과목)
5. 탱고 자체발표하다. 나름 최선을 다했다. 끝나고 돌아오니 발이 아프다.
6. kt (광장)송년회 참석 . 반세기만에 만난분도 계시고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무엇보다 건강에 소중함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다.
7. 홍대 천수호 시인 시 토크 참석하다. (김수정님 초청)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12.22 ~ 12 31
1. 동지 축제 참석. 미류샘과는 춤으로 맺은 인연 감사한 마음이다.
2. KT영상 공모작품 시상식 출연상 상금도 받고 임원진 수고 하셨습니다.
3. 수정샘 의 낭독콘서트 천수호 시인 시토크 참석하다(홍대)
4. 신사동 ABOUT TANGE 참석 모처럼 밀롱가 즐기다.(외부공연)
5. 하늘소리 송년회 김정숙샘과 함께 참석(궁뜰) 야외 나오니 좋다. 이현주샘도 만나고~ (경기 광주)
6. 진흠모 인사동 참석 선물도 나누고 이생진 시인님 시집 당첨 오카리나 낭송
* 올한해 마지막날 다른해와 달리 마음이 남다르다. 이이 병세는 조금씩 안좋아지고 그러나 맡기고 그냥 가자~
인정하고 그 안에서 행복한 마음 찿아가며 내일일은 내일에 맡기고 걸어가야지~~~~
찬양대는 올해 성탄 칸타타를 끝으로 내려놓고 내년은 또 인도 따라 나의길 가야지~~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 좀더 적극적으로 내년은 주안에서 알차게 살자~~
한해 지켜주심 감사해요 주님 ^^
첫댓글 남편이 일주일 3번씩만 데이 케어센타에 가주면
시간적 여유가 훨씬 나아지겠구나.
시내가 평소에 집에서 너무나 케어를 잘해 주니,
남편이 데이케어센타에 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남편을 거기 보내려면, 시내가 일부러 '못된 케어'를 해주어야 하나? ㅎ
성공 했어요~~~
이제 즐겁게 다닙니다
원장님이 좋으시고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어 맘이 놓여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