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1인 프랜차이즈 창업‘도쿄라멘3900’ 무인결제시스템 통해 수익성 향상
기자 명 오 도현 기자|
승인 2020.11.27 14:18|
출처(원본기사)http://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196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외식업창업 시장에서도 비 대면에 최적화된 무인 소자본 음식점 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커지고 있어 소비자 관점에서도 직접적인 대면보다 비 대면을 선호하는 만큼 외식산업 또한 언택트에 맞춰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언택트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부상한 곳이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부터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마련해 무인결제시스템을 정착시킨 도쿄라멘3900이 그 주인공이다. 도쿄라멘3900의 무인결제시스템은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홀 직원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을 낮춘 1인 소자본창업아이템이다.
여기에 HACCP 인증을 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를 가맹점에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주방전문 인력 없이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다. 정량화된 원-팩 재료로 조리과정은 간소화되어 자연스럽게 회전율을 높였고,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해 소자본 1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요식업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라고 할지라도 본사 교육 30만으로 모든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체계화한 일본라면창업 브랜드가 도쿄라멘3900이다.
이처럼 남들보다 발 빠르게 나선 라멘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경영방침은 매력적으로 다가와 새롭게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는 물론이고, 돈가스 창업, 쌀국수창업 등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도 업종변경창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도쿄라멘3900은 무인결제시스템에 이어 최근 확장되는 추세인 배달전문점창업의 타이틀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가속화되고 있는 언택트 산업에 맞춰 딜리 버리 매장을 런칭 하며, 배달 창업을 찾는 이들에게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선착순 10호점에 한 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라멘 집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 3900은 배달전문점 매장 1호점에는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및 배달의 민족 깃발을 3개월간 지원한다. 2~5호점에는 가맹 비를 면제, 6~10호점은 가맹 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고, 딜리버리 매장 11월 한정 추가 혜택으로 홍보용 물류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상생정책으로 기존 홀 매장 선착순 19개 지점에 가맹비 550만 원 전액 면제를 제시하고 있다. 덕분에 업계 최저 비용인 3천만 원으로 소규모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전환창업 진행 시 기존 식기를 활용하는 등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있어 무자본창업 수준의 비용으로 소액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10년 이상의 장인들이 연구한 깊은 맛의 퀄리티 높은 라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10평대의 대구 보건 점과 숭실대 점에서 20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하며 소규모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브랜드의 전문성으로 소자본 1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적합해 은퇴 후 직업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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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현 기자 qjadl0150@naver.com
고찰:
1인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이 주목받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 ~
국내 창업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소자본 ‘1인 창업’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소규모 매장에서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효율적인 운영과 판매가 가능한 만큼 평수 대비 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인가구와 배달 증가로 소규모 매장들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의 기회이다. 또한 많은 창업자들이 불황임에도 1인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초기 자금은 물론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1인 가구가 개인적인 공간을 활용해 창업을 하거나 자동화된 관리시스템도 1인 창업 발전에 한몫하고 있다.
특히 사업체를 운영 시 매장점주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인력 관리도 있다. 스트레스 없이 혼자서도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1인 창업이 뜨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