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산행...능경봉+고루포기산 눈꽃산행"
안녕하세요...산사랑 회원 여러분!
이번 달 목요일(1월13일)은 눈꽃산행의 대명사... 대관령+능경봉+고루포기산 눈꽃산행을 갑니다.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그리고 능경봉과 고루포기산!!!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입니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대관령-능경봉-고루포기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는 초보도 백두대간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눈 속에 푹푹 빠지는 설경산행의 묘미를 마음 껏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또한 대관령-능경봉 산행코스는 멀리 강릉시와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이 한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는 초록빛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한 초원지대가 펼쳐져 있어 주변경관이 으뜸입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밋밋하여 초보자 및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진 설원에서 눈꽃을 감상하며 겨울산의 묘미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으로 제격입니다.
- 설경의 대명사...능경봉 초입 설경...TV에서 눈이 오면 왜 제일 먼저 대관령을 취재하는지를 아시겠지요~
- 능경봉 산행로의 상고대입니다...말이 필요없네요...!
- 능경봉 정상 표지석입니다~~~
- 고루포기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1. 강릉시내와 동해 앞 바다가 가장 시원하게 드러나는 능경봉 정상.
2. 골폭산에서 가장 경치가 시원한 능선의 데크 전망대.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인 경기장이 밀집해 있는
횡계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올림픽 전망대다.
3. 능경봉에서 골폭산으로 이어진 능선길. 선자령은 전국에서 온 등산객들이 줄을 서서 오르는 반면,
골폭산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다.
4. 나무로 둘러싸인 골폭산 정상. 일본식 발음인 ‘고루포기산’ 지명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산행지: (신년산행)
"고루포기산"(1238.3m) (4시간)
강원/ 평창.
🗓 산행일; 2022년 1월 13일
회 비; 삼만오천원(35.000)
출발지;
잠실1번출구: 07: 30
천호8번출구: 07: 40
길동주유소앞: 07: 50
상일육교: 08: 00
👣 코스: 대관령휴게소-삼거리-능경봉-행운의돌탑-샘터갈림길-왕산골갈림길-전망대-오목골갈림길-고루포기산
(다시 뒤로 back)-오목골갈림길-실폭-오목골-비닐하우스옆 주차장
🔊간단한 간식.션한 물. 모자,장갑,선글라스,비상약,바람막이 등 등...
➡️ 산사랑 산악회 전용계좌입니다.
신한은행/ 심영애.
110. 439. 332885
※.준수사항
1)강동 산사랑산악회는 순수 동호인 모임입니다
2)산행 중 개인행동을 금하며,리딩의 통제에 따라 주시길 부탁합니다
3)산행 중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개인 책임입니다
4)개인재해나 상해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5)산행일정/코스는 당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