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연구소 지기 인사드립니다 꾸벅~
오늘은 그동안 밀려 있었던 차중에 보이생차중 용주차로서 거의 최고급이다고 할만한 차를 소개 합니다.
뻥으로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이름만 빙도인 차보다 좋습니다. 병차로 따진다면 한국에서 유통하는 한편에 50만 넘어가는 차와 타이틀 매치 해도 됩니다. 색향미기운이 매우 좋습니다. 아마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면 제가 소개하는 이 차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ㅎㅎㅎ 올해 마셔본 용주차중 엄지척 두번척입니다.
그 색향미기운이 좋습니다. 마셔보시고 뻥이라 생각하신 다면 묻지도 않고 그냥 백퍼 환불 드리겠습니다. 그냥 바로 택배 불러서 주소 적으시고 보내주세요. 기냥 물건 수령하자 마자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차구 사진을 한번 볼까요?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목포/전남이 서쌍판납(맹해/맹랍) 지역이라면 대전정도가 사모(보이시), 서울이 빙도(서반산동반산)/방동, 강릉이 애뢰산(천가채), 춘천/홍천/횡성이 무량산 정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영덕은 인천/ 강화정도 되겠습니다 ㅎ 어떻습니까?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차구의 위치가 머리속에
쏘~~옥~쏙~ 들어오지요? ^^. 운남에서도 주요 차산지는 우리 한반도 크기보다 조금 크고 운남 전체 면적은 우리나라 4배 정도 됩니다. 물론 보산이나 대리차구 까지 하면 더 크고요. 서쌍판납 아래에 광주/목포/무안/순천등이 붙어있고 강성 아래 부산이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꼭 우리 대한민국 지도 같잖아요 ㅎ
강화는 바다 경계죠. 역시 운남의 차산지 임창차구인 영덕도 미얀마와 국경을 약 10km정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안산에서 시흥 이나 부천정도의 거리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매자청은 영덕 5채중 하나로 영덕에서도 북서쪽 약 11시30분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딱 강화정도의 위치내요. 워낙 국경과도 가까운 오지이다 보니 가장 늦게 부상한 차구로 봐도 되겠습니다.
여기도 이잰 영덕 5채로 들어가니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지는 않을겁니다.
매자청은 자료 조사해보니까 50~100년사이의 중/대수차가 주력이고 150~최대 300년 단주급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보지는 않았지만 동영상이나 사진보면 대충 사이즈가 나오지요.
똑같은 나무 굵기라도 아랫지역인 서쌍판랍보다 위쪽이 위도가 높으니 생장이 느립니다. 예컨데, 맹해에 지름 10~15cm 정도 되는 차나무의 실재 수령이 약 100년이라면, 임창의 차나무는 150년 이상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맛으로 보았을때 차엽종자는 맹고 대엽종 같습니다. 06,07맹고모수나 08,09,10빙도 오리지날 같은 차를 품차해보면 익었을때 유독 매실청 같은 향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물론 아랫지역도 그 향이 있기는 하지만 맹고 대엽종은 매자향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오고 차가 사이다처럼 맑은 느낌 입니다.
저는 빙도 오리지날을 품차하면 마치 칠성사이다 같이 느껴집니다
아... 서론이 길어졌내요.
여튼 이 차는 매우매우 맛있는 차입니다. 맛있는 만큼 모료값도 좀 됍니다. 매자청의 고수차급(현재 학계에서는 100년이상 수령은 고수차라고 함)의 모료 값은 2022년에 이미 1kg당 1200위안을 넘겼습니다. 지금 환율이 190잡고, 키로당 3편정도 나오니까 편당 모료값만 20만정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올해는 모료값을 모르겠내요. 소비가 줄면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름만 매자청도 있습니다. 쇼핑 검색하면 뭐.. 한편에 2만,3만짜리도 허다 합니다.
차나무 수령이 30년만 넘어가도 생장이 좋으면 고수차 처럼 튼실하게 엽이 나오는 차도 있습니다.
그런차로 찍으면 무니는 맬론 급이죠. 조소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화장지우니까(포다하니까) 누구세요?
그런차 파신분 많습니다. 누구라고는 못하지만 유명하신분들 중에... 그런차는 무늬만 수박이지요. 어디에나 있으면서도 어디에도 없는 빙도를 닮아갑니다.
이 차는 대수차급 100전 전후의 차로 보입니다. 그런데 형색향미기가 아주 좋습니다. 좀 진하게 드셔도 후달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삽이 거의 잘 안느껴지거나 남아도 조금 남고 그것마져도 빨리 사라집니다. 그리고 입안이 코팅된듯이 미끌거리는 밀도감도 매우 좋습니다. 이무 오리지날 만큼이나요. 기운도 은근히 지지고 은근히 더워집니다.
수령이 30년이하나 15년~30년 정도는 마셔보면 아주 맹렬합니다. 손이 바르르~~~
마치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지치지 않는 어린 아이와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순식간에 모서리에 머리를 찌는 사고를 당하지요. 그게 손이 바르르~~~ 애구구 후달리.. 이케 되는 겁니다.
서론이 매우 길었는데, 이잰 사진을 볼까요?
한알에 8g 전후 입니다.
틴캔에 약 200g씩 소분 포장 해봤습니다. 틴캔 색상은 검정/빨강인데 랜덤입니다.
8.4g 짜리우려 보겠습니다. 저는 여러번 시음했지만 횐님들을 위해서...
흔한 용주차보다 등급이 높은게 느껴지시나요? 아주 이른 봄차 입니다.
아직 안풀어진 세차 탕색인데 매우 맑습니다.
세차후 첫탕. 역시 맑습니다.
슬슬 풀어지고
두번째 탕은 조금 진하게 빼봤습니다. 연하게도 진하게도 뽑아 봐야 합니다
저 작은 거품을 보세요. 지금 5포 째인데 아직도 거품이 안터졌죠? 시간이 약 30분정도 흘렀는데도 안터졌습니다. 그만큼 밀도감이 좋은데 이 밀도감은 아주 어린 아엽에서 오는 팩틴섬유질과 엽에 여러가지 성분이 충만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밀도감은 세월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성분들이 분해/산화/중합/고분자화 되면서 생기는 밀도감/ 채엽시 차엽에서 오는 특히 팩틴(섬유질)에서 오는 밀도감이 가장 큽니다. 모든 식물은 팩틴이 가장 많은 시기가 아주 이른 봄 입니다. 야들야들하고 찟거나 끊으면 점액질이 많이 나오지요 그게 바로 팩틴 입니다. 알로애 생각하셔도 돼요. 이게 점점 목질화가 되는 것이지요.
아 엽저 좋아요 좋아.
꿀물처럼 끈적 거리면서 흐르는것이 느껴지시나요? 동영상으로 찍을걸...ㅎㅎ
1시간정도 지났습니다(노트에 시음기도 쓰다보니). 저 3번째 탕을 보세요. 확대해보겠습니다.
아시겠지요? 8탕 낼때까지도 그대로 입니다. 밀도감 아주 휼륭합니다.
엽저는 아주 일부 1%??? 목질화가 되어가는 것이 있긴 합니다만 거의 다 부들부들 탱탱 조조춘 첫첫물차 입니다.
저는 걸름망을 쓰지 않습니다. 그것을 감안한다면 엄청 맑은 차죠. 뒤에 개완뚜껑이 비치니까요
1~8탕의 합.
20230725 매자청(영덕)
물 삼다수 / 8g / 120ml / 개완 / 물온도 95도 전후
세차시 신선상쾌한 향기/ 쇄청향기/ 달달한 향기
세차, 탕색 매우 맑음 / 작은 거품이 많이 일어남, 밀도감이 매우 좋을것으로 생각됨.
1탕. 매우 맑음 / 사과(풋사과) / 생매실향, 첫탕부터 매우 부드러움, 고삽(쓰고떫은맛)이 적으면서도 발란스가 매우 좋음, 뒷맛에 연한 쌀맛(미향)
약간의 화한맛(휘산작용:박하사탕처럼 시원한), 한약제중 정향같은 느낌(정향은 치과에서 마취제, 소독제로 옛날에 많이 쓴 원료 입니다) 치과가면 나는 냄새라고 보시면 됩니다.
2탕. 매우 맑음, 생매실향, 베르가못향기(베르가못은 귤껍질향기로 citrus시트러스하다고도 합니다) 귤종류를 깔때 톡톡 터지면서 느껴지는 시원한 귤향기를 말합니다. 또는 귤피(귤껍질 말린것 삶아서 먹는 맛), 몃모금 시음하니 바로 올라오는 생진, 어금니에서 슬슬 올라옴, 삽이 빨리사라짐(2탕은 일부러 길게 포다함)
3탕. 밀도감이 이무고수차 만큼이나 매우 좋음, 삽이 빨리 사라지고 입안이 코팅된것 처럼 미끌거림. 은은한 단맛이 슬슬 올라옴. 목구멍이 시원함. 입안에 걸리는 것이 없음.
4탕. 포다하는 중간(아직 4탕째 낼리는 중)에 어금니에서 진정한 생진 작용이 일어남, 고후 회감이 아닌 마시고 한참 뒤에 슬슬 침이 올라옴. 일반적으로 고후회감은 쓴맛이 남아 있으면서도 사카린처럼 진한 단맛이 바로 연속적으로느껴지는 것을 말하는데,
빙도노채 고수차나 반장고수차 등급은 입안에 맛이 거의 안느껴지는 시점에 슬슬 어금니쪽에서 부터 단맛이 돌며 침이 고이는 것이 말합니다. 이게 진짜 회감 입니다. 빙도,반장 단주급은 거의 한시간도 갑니다. 한시간동안 침이 계속 고이는 거죠. 여튼 이차는 단주급이나 완전 고수차 급은 아니더라도 진짜 이런 회감이 옵니다.
단맛이 많이 늘어남, 시원한맛, 빙탕(덩어리설탕:별사탕같은..)향, 생진이 더더욱 올라옴, 회감이 아주 좋음. 탕의 짙기에 비해 아주 휼륭한 맛. 빙도 5채중 노채에 가까운 맛 약 70%?
5탕. 매우 부드러우며 입안에 걸리는 것이 거의 없고 삽(떫은맛)은 있으나 매우 적음. 회감이 목젓에서도 느껴짐.
6탕. 내포성 매우 휼륭함. 꺽이지 않음(2탕째 매우 진하게 뽑았기에 실재로는 7탕정도로 봐야함). 뒤로 갈수록 단맛이 강해짐. 단맛의 강도나 기운이 거의 빙도 5채의 남포나 파왜의 대수차 급에 필적함.
7탕. 뒤로 갈수록 고(쓴맛)/ 삽(떫은맛)/ 감(단맛)이 높아짐. 탕색은 처음부터 맑고 기운과 맛이 매우 깨끗함.
베르가못향이 끝까지 따라다님. 찻입이 매우 좋음. 탄력, 줄기가 부드러움 아주 이른봄차 첫물이며 기운도 부드럽고 열감도 은근 있으며 좋음.
8탕. 탕색이 꺽이지 않음. 입안에 단맛의 여운(피니쉬)가 매우 김. 약 10분정도 가는것 같음. 이쯤오니 다른 대수차나 이름만 고수차 같은 느낌과 구감 맛향기가 느껴짐. 많이 알려진 고수차, 인기 왠만한 인기 있는 고수차보다 몇단계 위임.
자동차로 따지면 빙도 단주가 롤스로이스, 반장 고수차가 벤틀리라면, 이 매자청 용주차는 벤츠 s클라스임.
9탕. 사진은 없지만 맛있어서 계속 마시는 중.. 단맛과 탕의 물질감이 탕색이 빠져도 계속 지속됨. 매우 좋은 차임. 앞으로 진화가 더 되면 맹고 대엽종 특유의 맛과 향이 더 많아질것 같음. 맹고융씨차창의 맹고모수보다 한단계 높은차로 생각됩니다. 속이 시커먼 장사꾼은 이런차 가지고 빙도 노채로 찍어도 누가 태클 안걸을것 같음. 왠만한 사람은 포장 멋지게 하고
물좋은것 쓰고, 장비빨 받고, 스킬 쓰면 빙도 노채라고 해도 깜빡 넘어갈거임.
위 사진중 3번째 탕의 작은 거품을 보세요. 차마시는데 노트필기도 하면서 쓰니까 거의 한시간 걸립니다. 한시간 뒤에도 그대로에요. 그만큼 밀도감이 매우 좋다는 거죠.
휴... 시음기 길다... 오랫만에 길게 썼내... 원래 스타일 나왔내요...ㅋㅎㅎ
담에는 좀 많이 줄일게요..
요즘 슬슬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지 말이 많아졌어요. 전화 하면 짧은게 10분이에요...ㅜㅜ
가장 중요한것.
가격.
자... 맛이 매우 좋은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싸고 좋은건 한계가 있어요.
용주차지만, 그람수를 늘리면 1편이다(357) 생각하면 편당 모료값만 14만 정도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용주차는 인건비가 더 드는 차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경험할수 있게금 양을 줄이고 고급 소분포장으로 소개 합니다.
틴캔에 200g 넣으니 쪼금 공간이 남습니다. 220그람 할려다가 그냥 200에 맞추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확! 줄죠
200g 틴캔 하나에 79900원, 8만원 넘지말자...
가격을 도끼로 찍었습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리건데, 편당 30만~50만 사이 적수가 없을겁니다.
영덕이라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겁니다.
몇년 지나보세요. 아 그때 한 건 사놓을걸...
3캔 이상 또는 덕용포장 200g 기준 75000원*갯수
예) 1kg 우피지 포장 : 75000*5=375000원
선물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식통관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소개가 끝나고
입소문 나고 재고 물량 줄면 값이 슬슬 올라가는것은 안봐도 cctv입니다.
마셔보시고 뻥이라 생각하신 다면 묻지도 않고 그냥 백퍼 환불 드리겠습니다. 그냥 바로 택배 불러서 주소 적으시고 보내주세요. 기냥 물건 수령하자 마자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장담컨데, 하나도 환불 없을겁니다.
* 운송비 4000원 별도 입니다.
* 주문신청후(수량) 제가 주문완료 댓글을 달아야지만이 확정됩니다.
무턱대고 금액부터 송금하시면 아니됩니다.
* 계좌: 국민 666201-01-726632 백부송
*신청후 발송까지 약 10일 전후 소요 됩니다.
* 고가의 차는 제가 직접 전달 해드립니다.
*입금까지 완료 하시면 제가 저의 댓글에 입금확인 $표시를 합니다. 2~3일 후 적용됩니다
*입금까지 하시고 난 후 비밀댓글로 주소 3종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송장이 나오면 $뒤에 -> (화살표)표시가 붙습니다, 2~3일후 배송됩니다.
* 차나 다구를 정리하시고 싶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4676-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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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기를 너무 잘 쓰셔서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1통 신청합니다.
예 1통 접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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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