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ROAD 2016] 유럽 대륙 피스로드 보고서 (2016.6.11 - 7.16)
실행국가: 러시아(Russia), 라트비아(Latvia), 체코공화국(Czech Republic), 몰타(Malta), 스위스(Switwerland)
유럽국가는 6월 11일 러시아를 시작으로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러시아는 6월 12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출발식을 가졌으며 사회의 화해와 세계평화, 마약박멸을 목표로 슈퍼마라톤이라는 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체코공화국에서는 6월 19일 50여명이 모여서 도보와 자전거로 24km를 종주하였으며 행진 이후에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비둘기를 날려보냈으며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라트비아는 7월 2일 25명이 리가 시내 4km를 도보로 행진했다. 몰타에서는 7월 2일 가톨릭, 아마디 교단, B'Hais 종단 등 다양한 종교인들이 참석한 순례의 길을 걷고 Verdala 궁 정원에서 마리 루이즈 콜레디로 프레카 대통령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스위스에서는 7월 16일 피스로드 종주식을 갖고 로잔에서 제네바 UN사무국까지 75km를 종주했다. 종주 후 제네바 UN 사무국 앞에서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아시아 분쟁지역 중 한반도 DMZ에 '제 5 UN 사무국'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2016. 6. 11 러시아
2016. 6. 19 체코공화국
2016. 7. 2 라트비아
2016. 7. 2 몰타
2016. 7. 16 스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