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행시 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지도 않고
제가 가져간 쓰레기는 절대로 버리지 말자 라는 주의입니다 ᆢ
그래서 저랑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가져간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옵니다 ᆢ
타 밴드에서 쓰레기를 주워오는 분들에게 항상 대단한 존경심을 보냈습니다 ᆢ
오늘 산행시 쓰레기 봉투를 챙겨 갔습니다 ᆢ
제가 오늘 가는 산은 1200 고지 산이라 쓰레기는 거의 없었는데
이러고 빵 봉지와 생수병 캔 커피통이 이렇게 널려 있었습니다 ᆢ
아니
드셨으면 가져 오시지는 못할망정 한군데 모아두던가 ᆢ
들고 다녀보니 힘드네요 ᆢ
쓰레기 주워 오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ᆢ
고생했다고 신령님께서 선물도 주셨습니다 ᆢ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ᆢ
동물들이 캔 밟으면 아파요 ᆢ
첫댓글 저도 두번 주워와봤는데 힘들었어요~
같이 갔던분이 버린 쓰레기 조용히 주워왔어요
줍는걸 봫으니 생각이 있겠지요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산신령님께서 복을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