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영상인데..지금은 아마도 학교에
남아서 조교수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음대)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외국인이기에 이정도면 정말 대단한
실력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8OwQSYOOL4&ab_channel=%ED%99%8D%EB%82%99%ED%98%84
정확히 말하자면...
권송희는 대학은 아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9-fNaEzOzg8&ab_channel=%EC%84%9C%EC%9A%B8%EB%8C%80%ED%95%99%EA%B5%90SeoulNationalUniversity
국악도 음대도 역시 서울대가 최고 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대학에는 동아리가 있죠...
한심하고 창피한 얘기 지만...서울대 동아리
중에서는 음대와 미대는 동아리 가입을 거부
하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우리랑 머리(지능)레벨..?
이 틀리다 뭐 이런 차별 이죠..
어떻게 다를까요?
서울대 입시요강이 미대와 음대는.....
2021학년 모집요강을 보면.....
음대만 보면,성악,기악,국악,작곡과 이렇게 있습니다.
서류시험,실기시험,그리고 면접이 있구요.
수능은 3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대략....
국악과 모집인원은 지역균형 선발과정 2명 일반26명
합해서 28명을 뽑네요.
아래 도표가
수능 등급표 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3등급을 보면..
본인이 3등급 이면 자기 밑에
수능본사람의 77%가 있다고 생각 하면 됨니다.
1등급은 상위4% 입니다...
1등급 이라면 내밑에 96%가 있는 것이죠..
그럼 각 수능 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떨까요...?
수능 국수영탐 과목 백분위로 살펴 보면
서울대는 97.5~98.07,
연세대 96.76,
고려대 96.71로
거의 최상위권 부동의
1등급으로 갈수 있는 대학들입니다.
뒤를 이어 성균관대 95.6,
서강대 95.2,
한양대 94.7~95.1,
이화여대 95,
중앙대 94.3~94.7,
한국외대 93.1,
경희대 90.8~93.0,
서울시립대 91.1~93.0입니다.
건국대는 89.5~91.76,
동국대 89.1~91.3,
홍익대 90.7~91.0,
숙명여대 88.7~89.1 정도이죠..
서울 주요 15개 대학은 등급 기준으로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백분위로는
89% 이상,
수능 등급도 2.2 등급 이내에 들어야 합니다.
3등급 점수대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
서경대, 성공회대, 경기대, 명지대,
가톨릭대, 수원대, 인천대, 강남대,
가천대, 을지대 등이 있습니다.
지방 대학, 분교로는 연세대(원주),
고려대(세종), 중앙대(안성),
한국외대(글로벌), 충남대, 충북대,
경북대, 부경대, 영남대, 전북대, 동아대,
조선대, 울산대 등이 3등급대
지원 가능한 대학들입니다.
그럼....서울대에서 음대를 왕따 시키는
이유가 보이나요...?
수능 3등급으로 서울대를 들어 왔으니....
너희들은 별개다 뭐 그런 생각 인것 이죠..
성악 기악 국악 : 국수영탐 중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
국악과는 지난해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했지만 올해 기준을 완화 했죠..
(작곡(이론)을 제외한) 음대
전 모집단위 : 서류50 + 면접10 + 실기40
그러니까.....합격에 50%는 적어고...
심사를 보는 교수님의 판단 이네요........
음대중에서도 오늘은 국악과만 설명 하고
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를 갈때는 국악 고등 학교라는게...
일반 인문게 고등학교를 못갈 성적인 학생들에게
권장 했던 학교죠...철도 전문 고등 하교도...
예술고도....
절대로 국악교를 비하는것은 아님니다...
당시에는 그랬다는 것이죠..
제목에 중학교 동창의 아버님이 81세 라고
했는데...황영국 이라고...16형제의 막내 였습니다...
ㅋㅋ 큰형님이 우리 아버님 나이 또래 ㅎㅎㅎ
이친구가 공부를 좀 못했는데.....국악고를
가게 되서..뭔 악기를 배우게 됬다고 했었죠...
지금은 국악고가 우리나라에 총 4개정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구에 있는 국립 국악 고등 학교를
제일 알아 주죠...
서울예고
선화예고
국립국악고
순으로 서울음대를 합격 합니다.
국악과는 28명 뽑는다고 했죠...
국립국악고 졸업생이 23명 입니다.
서울대 국악과를 가려면....
국립국악고를 꼭 거쳐야 하겠네요...
고등 학교때 한70명이 있다고 하면
재수생도 있을테니.....
고등학교때 실기나 수능(공부)성적을
대충 보면....본인이 서울대를 갈수 없을지 있을지
이미 알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서울 공대나 의대에 입학하려면
수능시험 성적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서울대에 전국의 수재들이 많이 모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지요.
그렇듯이 전국에 수 많은 음대가 있지만
아무래도 서울 음대에는 전국에서 재능 있는
음악가들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
즉,
음악을 하는 학생들 중에는 가장 실력 있는
학생들이 뽑힐 확률이 높다는 말이지요.
아마도 서울대에 국악과가 있다는 것이 신기
할수도있지만 서울대에 국악과가 개설된
것은 놀랍게도 1959 년입니다
'재원(才媛)'이란 말이
'재주 있는 젊은 여자'를 뜻하는 것인데,
그것이 꼭 '공부를 잘 하는' 아가씨여야
하는 법은 없지요.
그야말로 장래 사회에서 제 몫을 할, 재주 있는
다방면의 젊은 여자를 말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연마하고 있는
여학생도 재원인 것이며,
그 중에서도 서울대 국악과 대학원에
재학중이라면 당연히 국악계의 재원인 것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조금 알려 드리자면,
예술중,고등학교에서도 인문계 학교와 마찬가지로
여러 과목을 배우고 시험을 봅니다.
국, 영, 수 과목이 중요한 것은 매한가지이고,
일반학과 공부시간 외에 각자의 전공별 악기 교습
시간과 합주시간, 시창청음수업과
음악이론수업 등이 있다는 것이 다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입시제도를 보면 자연대나
인문대를 지원하는 학생은 음악, 미술 시험을
안 봐도 되지만, 음대나 미대를 지원하는 학생은
당연히 수능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수능시험과 내신성적이 모두 입시에 포함되니까요.
음악가나 화가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녀야할
교양과 지식은 필요하니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술이나 체육은
선택적인 것입니다.
인문계나 자연계 고등학생들이 죽어라 공부하는
것 못지 않게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자신의 전공을 피땀 흘려가며 연마하지요.
취미로 대금을 배워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 정도 실력을 갖추기까지는
정말 뼈를 깎는 수련 과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정규수업시간에 학과공부는 물론이고,
대부분 방과 후 학원에서 보충수업도 받습니다.
일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되는데,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은 거기다 각자의 전공레슨과
그에 따른 연습만 해도 매일 몇 시간씩 해야 합니다.
또 예술고등학교에서 수시로 치르는 전공시험이나
경연대회를 대비해서 악곡도 외어야하고,
교내외 행사와 정기 연주회를 위해서
매주 몇 시간씩 합주연습을 합니다.
한 마디로 몸이 두 개라도 모지랄 형편이지요.
그러므로 음악을 전공한 학생이 수능성적이
좀 낮게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머리가 나빠서도, 게을러서도 아닙니다.
만약 서울대, 또는 소위 명문대의 일반 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음악을 전공한 학생의 10 분의 1
만큼이라도 연주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취미로
악학원에 다니면서 입시를 준비하라고 했다면
과연 그들 중 얼마나 해 낼 수 있을까요?
취미로 음악을 배우는 사람과 전공자와의 격차는
매우 커서 어지간히 연습해서는 흉내도
내기 어렵습니다.
물론 누구나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열심히
연습하면 멋지게 연주할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도
서울대 의대에 입학할 수 있을만큼
수능시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의 학생 동아리 중에는
음대나 미대 학생의 가입을 불허하는 곳이
있다는것은 정말 돌대가리 같은 발상 입니다.
이친구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 이지만...
전공은 장구하구는 거리가 먼 가야금 입니다.
예쁘고 재능 있는 여자를 시기 하기 보다는
우리의 재산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머니 오빠가 문희상 이고 아버지가 경찰 고위직
이고 해서 서울대를 날로 들어 갔다고 하는데...
어머니도 가야금 전공을 했고...모두 서울대 출신 이죠...
가족이.....
https://www.youtube.com/watch?v=gDOTO3EgXIA&ab_channel=MnetOfficial
https://www.youtube.com/watch?v=LhlzN9R_UoI&ab_channel=SARAMEntertainment
https://www.youtube.com/watch?v=MYT4paeimog&t=54s&ab_channel=MBCdrama
https://www.youtube.com/watch?v=3zrZGPdyQfo&ab_channel=%EA%B5%AD%EC%95%85%EC%A0%80%EB%84%90
고교생 실력이 이정 도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1WePH5o95U&ab_channel=%EC%B9%B4%EC%8B%9C%EC%95%84TV%5BKACIEA%5D
내가 예고를 왜이렇게 잘아나........?
흐음 내가 일찌감치 예술을 좋아 하다보니.....
서울예고의 쥐색 교복이 낮설지가 않은 이유죠....
........
서울 예고가 내가 살던 효자동에서
가깝죠.....세검정 평창동 있어요...
59번 60번 135번이 세검정(평창동)이 동점 이고..
자하문 고개를 넘어서 청운 중학교 경기상고
경복 고등 학교를 거쳐서 광화문으로 가죠....
평창동에는 서울 예고와 상명 여중고대 가 있었구요..
진명도 우리동네에 있었는데....진명은
예쁜 애들이 드물고 교복은 예쁜데...
배화는 누나가 다니던 학교라 관심이 없었고..
서울예고에는 예쁜 얘들이 많았죠...
(사실 당시에는 머리는 텅 빈얘들이 많았지만....)
궁가
https://www.youtube.com/watch?v=g3PyfNrr4BE&ab_channel=GugakTV
https://www.youtube.com/watch?v=PD5cVCVqUrY&ab_channel=RealMusic%EB%A6%AC%EC%96%BC%EB%AE%A4%EC%A7%81
https://www.youtube.com/watch?v=2EnE1_uxsLs&ab_channel=WhiteWind%26GreenBreath
첫댓글 그러니 수능 점수만 가지고 아이들을
판단 하는 지금의 입시제도와 교육은
하루 빨리 수정 되어야 합니다.
제2의 이날치 같은 젊은 제원들이 우리의
소중한 자원 이죠....
그러니 너무 공부 공부 하지 말고...
아이들의 공부 이외의 능력을 빨리 발견해서
도와주는 것 입니다...
누구처럼 목소리가 크면....
진작에....쌀농사를 지었으면....
참새한테 벼를 먹히는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
,
,
,
ㅎ
우째 마지막이
제 욕은 아니죠???
👊
@보리
@보리 ㅎㅎㅎ~~^^
참으시요~^^
이쁜보리님이
~~~ㅎㅎ
목소리 큰 사람이
누구지~~~???
목소리 큰 사람 얼굴 함 보이시더...
본문읽어 내리다
댓글 보면...
본문 다 까먹어 버리니...ㅡ.ㅡ;;
다 됐다 다 됐어
벼.참새...(훔쳐 먹지마~~~~~~)
수능 점수만 가지고
입학할수 있는 곳은
국한 되어있어요.
중요한건 내신 등급이지요.
내신이 1~3 등급이
넘으면 대학 가기 어렵습니다.
서울대는 내신 all 1등급이
나와야 되고ᆢ
수능점수도 상위권 이어야
원서 써줍니다.ㅎㅎ
물론,
지방대는 내신 3~4등급도
갈수는 있지만요.
올해 수험생들이 고생많더군요.
성적이 저조하고ᆢ
부모님들의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in 서울 하기가ᆢ
코로나 때문에 입시도
힘이 듭니다.
자식들이 트로트라도
잘부르던가~~
영웅이 처럼.ㅎㅎ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입시제도는 정말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제도라도
구멍이있어서 편법이 난무하지요
그편법은 기득권들이 다 차지하고
그래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입시제도는 단순해야합니다
옛날 예비고사 본고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