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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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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구 함┃교 환 중고 유기 그룻을 구하네요 ^^*
ghlee4326 추천 0 조회 1,323 16.01.28 14: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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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8 15:07

    첫댓글 유기 팔겠나요?
    지금부터라도 필요한만큼~~
    방짜 유기랍니다
    싫증이 나지 않죠

  • 16.01.28 15:49

    파실건지요?
    전화번호주세요...친정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6.01.28 15:22

    오청님 파시는건가요?? ^^* 실증보다 저는 엄마하고 추억이 그리워 유기 그룻을 찾는답니다
    엄마하고 추억이 담긴 유기그릇을 무겁다고 고물장수한테 주셔서 ............저는 찾고 있답니다

  • 작성자 16.01.28 15:16

    제가 살수 있는거라면 ,,,,, 작은것은 있답니다 지름20cm넘는 것만사려 합니다
    전골남비는 효사모 중고 알뜰코너에서 샀답니다 ^^
    면기나 큰 접시는 가격이 맞는다면 제가 사고싶습니다 ~~~

  • 16.01.28 15:21

    아뇨
    유기를 사랑한 분 같아서요
    모두 방짜 유기고
    오래 된거라니다
    유기는 오래 사용 해도 싫증이 나지 않아 두고 사용 하면
    좋아요
    글구 유기는 중고라도 가격이
    그닥 싸지 않고 오히려 비쌀 수 있어요

  • 16.01.28 15:30

    @ghlee4326 유기를 좋아한 분 같애
    이렇게 두고 쓰도 좋다는 걸 보인건니다
    이 유기도 추억이 있어
    오래도록 쓴답니다^^

  • 16.01.28 15:49

    그리운추억이 가득하네요
    저도 친정엄마 가시고나서 가보니 하나도 없드라구요.
    엄마닦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 작성자 16.01.28 16:29

    맞아요 오청님 중년댁님 유기는 오래 써도 실증없다보니 많은분들한테도 추억이 많을것 같아여
    30여년전에 시집 올 때 해온것은 반상기 정도라 큰게 없거든요 엄마하고 쓰던것들은 용도가 다르기에
    추억이 서린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1.28 18:47

    꼭 구하길요^^

  • 16.01.28 19:48

    에고...
    오청님의 유기그릇보니 울 할머니가 쓰시던 옛날거 (지금꺼보다 더 좋음) 생각나네요
    울 엄마가 닦아쓰기힘들다고 사기꾼이 동네 들어와 반짝반짝빛나는 스텐 그롯 보여주니 훅~~반해서 몽땅 바꿔버린 울엄마..
    물에넣고 한번 쓰니 스텐그릇이 색이변하고 난리가아녀 몽땅 버리고 강아지 밥그릇하고
    숟가락한개없이 다 줘버린 울 엄마ㅡㅡ

  • 16.01.28 20:28

    시어머니 사용 하시는 스텐 그릇이예요
    50년 지난 스텐인데
    고풍스럽고 좋아요
    시댁에 많이 있어요
    유기도 시어머니 사용 하고 있는거요
    그러니 세월이 엄청 오래 된 거죠

  • 16.01.28 20:31

    @오청 아...
    네~~
    스텐그릇이 50년이나 지낫는데도 도톰하니
    유기그릇인줄 알았네요?
    제대로된 그릇은 오래되도 저리 좋은데..
    울 할머니 유기그릇은 지금 어느집에서
    잠자고있을까?
    50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궁금하네요ㅎ

  • 16.01.28 20:35

    @늘산 맞아요
    옛날 스텐은 도톰하니 몇개 가져왔는데
    주변에서 어찌나 탐을 내는지요
    글고 보면 우리 시어머니는 잘 지켜왔지요

  • 16.01.28 20:49

    @오청 시 어머님께서 잘 지키셨네요?^^
    울 친정엄마가 잘 지키셨다면 저도 몇개는
    제몫이 될덴데...
    제가 큰딸이고 옛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ㅎ
    얘기하다보니 할머니 그릇이 환상으로 보이네요~^^

  • 16.01.29 06:45

    @늘산 유기ㆍ스텐 그릇은 실용적이면서
    멋스런 것 같죠
    또한 포토***ㆍ등 여러 그릇도 멋지죠
    취미도 즐기고
    때론 식탁 분위기도 바꿔 보기도 하고요

  • 16.01.29 08:42

    @오청 맞아요~
    오청님 멋쟁이야요?~^^

  • 16.01.29 09:15

    @늘산 100년도 훨 넘은 화로예요
    유기 화로죠
    즐감 하셔요

  • 16.01.29 09:41

    @오청 유기화로?
    보물이네요?
    어떻게 간직하고 계시네요?
    귀중한 보물 구경 잘했네요
    부럽삼...ㅎ

  • 16.01.29 11:58

    @늘산 우리 엄니 시집올때 시댁 땅을 밟고 들어가야 하고 동네 분들도
    그 땅을 밟으면서 살았데요
    베풀기 좋아하고 통근 치마 두른
    여장부인데
    이런 것만은 가지고 있고 싶더랍니다
    지금도 보면 탐나는 가구들이면
    우째 그리 옛 어르신이 감각이 뛰어났는지~~
    모두 당신이 직접 그려주면서 이렇게 저렇게 지휘 하면서 만들었데요

  • 16.01.29 19:34

    @오청 여유도 있으시고 마음도 부자시고
    오청님처럼 베풀기도 좋아하셨나보네요?
    귀한 보물 잘 보관하세요~^^

  • 16.01.28 20:00

    예쁜이 비누에제을 무체박박문지르던 그때는 정말싫어서 하나씩감추기도햇는대 지금은 그런 엄마의때가그립네요

  • 16.01.28 22:45

    이런 것들은 엣날께 투박하여도 좋은것 같아요~

  • 16.01.29 00:23

    놋그릇 제사때마다 닦기힙들다고 어느날갑자기 스텐으로 확바꾸신울할매... 나이먹을수록 아까워요

  • 16.01.29 08:24

    ㅎㅎ 울 천정엄마과 같으시네요?

  • 작성자 16.01.29 09:07

    저희는 스텐도 다 있었답니다 .그래서 스텐을 몇개 가져 왔답니다.
    식구가 많다보니 명절엔 다 닦아놔야 쓰니까 귀찬고 힘드셨을듯해요.....
    그래도 바꾸신거면 덜 아깝지요~~
    무겁다고 안쓰시더니 고물장수한테 고물로.......아마도 엿을 바꾸어 손주들 주셨지 싶어요 ^^ (제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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