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함/교환방에서 필요한 물품을 올려놓으실때 주의해야할 필독사항 안내
구함/교환방에서 필요한 물품을 올려놓은 글들만을 찾아다니며
물품을 보내주겠다면서 전화번호와 쪽지를 남긴 후 물건을 발송해주지않거나 약속한 물건과 다른 저급한 품질의 상품을 발송하는 경우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조심해야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구함/교환방에서 발생되는 사고는 카페와는 무관한 개인적인 거래임으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한 검증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카페활동을 오래하신분이 아닐경우 전문적인 장사꾼 혹은 사기판매자일 가능성을 배제할수없기때문에 판매자의
카페활동 정보를 사전에 운영진에게 문의해보신 연후에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가급적 물품을 공급받으실때는 효사모에 본인 신분증 사본을 접수하고 판매자 등록을 완료하신분이 안전합니다.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좀더 세심한 거래 안전대책을 공급하시겠다는 분께 확인하신후에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금지 사항
1.단순교환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교환물량이 많은 경우(동일물품 교환대상이 3인을 초과할때)에는 이용을 금지합니다.
2.구함 글에 판매자 등록없이 상품판매를 위해 상습적으로 전번이나 쪽지를 남기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3. 교환 글은 1인당 게시글 기준으로 월 3건 이내로 제한하며 부득이한 경우 담당 운영진(버팀목)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만한다.
※ 금지사항 위반시에는 해당 글은 임의 갈무리 후 강퇴를 포함한 활동 정지등 카페활동 제한조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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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기 팔겠나요?
지금부터라도 필요한만큼~~
방짜 유기랍니다
싫증이 나지 않죠
파실건지요?
전화번호주세요...친정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오청님 파시는건가요?? ^^* 실증보다 저는 엄마하고 추억이 그리워 유기 그룻을 찾는답니다
엄마하고 추억이 담긴 유기그릇을 무겁다고 고물장수한테 주셔서 ............저는 찾고 있답니다
제가 살수 있는거라면 ,,,,, 작은것은 있답니다 지름20cm넘는 것만사려 합니다
전골남비는 효사모 중고 알뜰코너에서 샀답니다 ^^
면기나 큰 접시는 가격이 맞는다면 제가 사고싶습니다 ~~~
아뇨
유기를 사랑한 분 같아서요
모두 방짜 유기고
오래 된거라니다
유기는 오래 사용 해도 싫증이 나지 않아 두고 사용 하면
좋아요
글구 유기는 중고라도 가격이
그닥 싸지 않고 오히려 비쌀 수 있어요
@ghlee4326 유기를 좋아한 분 같애
이렇게 두고 쓰도 좋다는 걸 보인건니다
이 유기도 추억이 있어
오래도록 쓴답니다^^
그리운추억이 가득하네요
저도 친정엄마 가시고나서 가보니 하나도 없드라구요.
엄마닦으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맞아요 오청님 중년댁님 유기는 오래 써도 실증없다보니 많은분들한테도 추억이 많을것 같아여
30여년전에 시집 올 때 해온것은 반상기 정도라 큰게 없거든요 엄마하고 쓰던것들은 용도가 다르기에
추억이 서린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구하길요^^
에고...
오청님의 유기그릇보니 울 할머니가 쓰시던 옛날거 (지금꺼보다 더 좋음) 생각나네요
울 엄마가 닦아쓰기힘들다고 사기꾼이 동네 들어와 반짝반짝빛나는 스텐 그롯 보여주니 훅~~반해서 몽땅 바꿔버린 울엄마..
물에넣고 한번 쓰니 스텐그릇이 색이변하고 난리가아녀 몽땅 버리고 강아지 밥그릇하고
숟가락한개없이 다 줘버린 울 엄마ㅡㅡ
시어머니 사용 하시는 스텐 그릇이예요
50년 지난 스텐인데
고풍스럽고 좋아요
시댁에 많이 있어요
유기도 시어머니 사용 하고 있는거요
그러니 세월이 엄청 오래 된 거죠
@오청 아...
네~~
스텐그릇이 50년이나 지낫는데도 도톰하니
유기그릇인줄 알았네요?
제대로된 그릇은 오래되도 저리 좋은데..
울 할머니 유기그릇은 지금 어느집에서
잠자고있을까?
50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궁금하네요ㅎ
@늘산 맞아요
옛날 스텐은 도톰하니 몇개 가져왔는데
주변에서 어찌나 탐을 내는지요
글고 보면 우리 시어머니는 잘 지켜왔지요
@오청 시 어머님께서 잘 지키셨네요?^^
울 친정엄마가 잘 지키셨다면 저도 몇개는
제몫이 될덴데...
제가 큰딸이고 옛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ㅎ
얘기하다보니 할머니 그릇이 환상으로 보이네요~^^
@늘산 유기ㆍ스텐 그릇은 실용적이면서
멋스런 것 같죠
또한 포토***ㆍ등 여러 그릇도 멋지죠
취미도 즐기고
때론 식탁 분위기도 바꿔 보기도 하고요
@오청 맞아요~
오청님 멋쟁이야요?~^^
@늘산 100년도 훨 넘은 화로예요
유기 화로죠
즐감 하셔요
@오청 유기화로?
보물이네요?
어떻게 간직하고 계시네요?
귀중한 보물 구경 잘했네요
부럽삼...ㅎ
@늘산 우리 엄니 시집올때 시댁 땅을 밟고 들어가야 하고 동네 분들도
그 땅을 밟으면서 살았데요
베풀기 좋아하고 통근 치마 두른
여장부인데
이런 것만은 가지고 있고 싶더랍니다
지금도 보면 탐나는 가구들이면
우째 그리 옛 어르신이 감각이 뛰어났는지~~
모두 당신이 직접 그려주면서 이렇게 저렇게 지휘 하면서 만들었데요
@오청 여유도 있으시고 마음도 부자시고
오청님처럼 베풀기도 좋아하셨나보네요?
귀한 보물 잘 보관하세요~^^
예쁜이 비누에제을 무체박박문지르던 그때는 정말싫어서 하나씩감추기도햇는대 지금은 그런 엄마의때가그립네요
이런 것들은 엣날께 투박하여도 좋은것 같아요~
놋그릇 제사때마다 닦기힙들다고 어느날갑자기 스텐으로 확바꾸신울할매... 나이먹을수록 아까워요
ㅎㅎ 울 천정엄마과 같으시네요?
저희는 스텐도 다 있었답니다 .그래서 스텐을 몇개 가져 왔답니다.
식구가 많다보니 명절엔 다 닦아놔야 쓰니까 귀찬고 힘드셨을듯해요.....
그래도 바꾸신거면 덜 아깝지요~~
무겁다고 안쓰시더니 고물장수한테 고물로.......아마도 엿을 바꾸어 손주들 주셨지 싶어요 ^^ (제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