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06년생 CB인 베흐루즈 쥬마토프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의 올림피크 리옹 이적이 임박함. 7월에 FA가 되는 쥬마토프는 자유계약신분으로 리옹으로 이적할 예정으로 작년 U17 월드컵 때 뛰어난 활약으로 이목을 끌었음
2. 이란의 페르세폴리스가 우즈벡의 주전 골키퍼인 우트키르 유수포프 또는 백업 골키퍼인 압두보히드 네마토프 중 1명의 영입을 고려 중임
3. 우즈벡의 부주장인 오타벡 슈쿠로프의 샤르자 리턴 협상이 임박함. 현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카이세리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슈쿠로프의 리턴을 과거 소속팀인 샤르자가 노리는 중
4. U17 월드컵과 U17 아시안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스트라이커인 아미르벡 사이도프의 세르비아리그 소속 OFK 베오그라드 이적이 임박함. 현 우즈벡 최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5.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압보스벡 파이줄라예프의 파리올림픽 출전을 랑스와 CSKA모스크바가 각각 컨펌함. 또한 엘도르 쇼무로도프의 행선지가 결정되는대로 와일드카드 차출협상에 돌입할 예정
그외 루머로는 - U17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라지즈벡 미르자예프의 레가네스 겨울 합류 루머(우즈벡언론왈 이미 서명완료) - 세리에 엠폴리의 대표팀+올림픽팀 미드필더인 디요르 홀마토프 관심루머 - 파이줄라예프의 라리가 오퍼 루머(비야레알) - 대표팀 주전 FW 오스톤 우루노프의 사우디 알 에티파크 루머 등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작년을 기점으로 우즈벡 선수들의 유럽진출러시가 이어지고 있고 우즈벡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 이라크 등 변방국가의 유럽진출도 증가하고 있는게 고무적입니다.
첫댓글 유로도 그렇고 아시아도 그렇고 다들 축구력이 올라가는 중 ㄷㄷ
우즈벡은 올림픽 진출로 탄력 진짜 제대로 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