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김동욱 경찰청 홍보담당관과 김문영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총경 31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강조한 건설현장 폭력(건폭)과 전세사기 수사, 집회 대응을 담당한 이들이 주요 승진 대상에 배정됐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경무관 승진 내정 명단을 보면, 건설현장 폭력 집중단속에 나섰던 임경우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과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담당했던 김종민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과장도 승진했다. 배우 이선균을 비롯한 연예계 마약수사를 맡았던 오승진 인천경찰청 형사과장도 승진 대상에 올랐다. 김동욱 경찰청 홍보담당관은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첫댓글 사망 소식에 승진 기사가 나오네... 일처리 잘 했다라는 뜻인가?
어제소식이니깐요..
사망기사는 매일매일 나옵니다.
오승진 승진
좀 그렇긴하지만 승진이 올해 업무성적으로만 따지는게 아니니깐..
그간 경력과 평판이 모두 좋았나보죠...
제가 승진자였으면 기분 좀 이상할듯
이태원참사나 마약 수사나 무슨 성과가 있었나???
승진은 정의는 원래 없음
연예인 마약..?
연예계 마약수사에 성과란 게 있었나 엄한 사람 잡으며 망신 주기 밖에 더했나…?
줄 잘타면 할 수 있는거네? 성과고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