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럭키여행사에서는 2013년도에 버스회사 설립
기념으로 아래와 같이 나이아가라 폭포 및 폭포야경과
아울렛 매장 탐방 행사를 합니다.
일자 : 12월 25일/ 26일 /27일 /28일
출발시간 : 오후 13:00
출발장소 : 럭키여행사앞 (13:00PM) 전화 : 416 – 938 - 8323
(1101 FinchAve,WEST, ,Unit16,M3J2C9)
핀치 전철역 퍼신져 픽엎장소 (13:20 PM)
행사요금 : $40
참 고: (한국일보 기사 내용)
나이아가라폭포 겨울명물 ‘빛축제’
진주 남강유등(流燈), 디즈니조명 대체
세계적 관광명소 나이아가라의 겨울밤이 ‘한국의 빛’으로 환하게 빛난다.
나이아가라시와 빛축제준비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년간 겨울 ‘빛축제(Festival of Lights)’ 기간 동안 폭포 앞 퀸빅토리아공원을 밝혀왔던 디즈니 조형물을 대신해 한국의 진주 유등(流燈)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 나이아가라폭포 및 주변에서 벌어지는 빛축제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으며 폭포 조명, 불꽃축제, 야간조명 퍼레이드 등이 빚어내는 환상적 분위기로 인해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CAA에 이어 올해부터 빛축제의 메인스폰서가 된 온타리오발전공사(OPG)의 디노 파지오 이사는 “2013년은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한국전 정전 60주년이기도 하다. ‘한국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대상에 빛나는 진주 남강유등을 나이아가라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OPG는 앞으로 3년 동안 빛축제를 후원한다.
지난 2월 오타와 윈털루드축제에서 진주 남강유등을 접한 빛축제준비위는 최근 진주시를 직접 찾아 전시규모 등을 협의하고 협약서를 체결했다. 진주시는 올 윈털루드축제에 소망등 1,300개와 전통등 20개를 전시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짐 디오다티 나이아가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은 단순한 랜턴이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 만든 예술작품들”이라고 극찬했다.
올해 빛축제 기간에는 호랑이 등 한국을 상징하는 조형등 20여 개가 기존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 등 디즈니 작품들을 대신해 폭포 주변을 밝히게 되며 약 70미터 길이의 소망등 터널도 설치된다. 올 초 오타와에 선보였던 소망등 터널(35m)의 약 2배 규모다.
올 빛축제는 오는 11월9일(토) 오후 2시에 공식 개막된다. 개막행사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들도 마련된다. 점등식은 오후 6시에 거행되며 15분 길이의 불꽃놀이도 함께 펼쳐진다. 준비위에 따르면 개막식엔 정광균 토론토총영사와 한국전참전용사 등이 초청됐다.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될 올 빛축제 기간 동안엔 125개의 조형물 외에 나무 등에 약 300만 개의 조명이 설치된다. 기존 폭포아이스링크(Rink at the Brink)도 문을 열며 5km 마라톤과 치어리더챔피언십(12월7~8일)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