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7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해진과 장근석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섬주민 시리즈. ‘파도를 이기려고 하면 뒤지는 거여.이 대사가 나왔던 영화를 맞추시오”라는 글과 함께였다.
먼저 유해진을 살펴보면 마치 현지인을 연상시키는 자태로 눈길을 끈다. 유해진은 수수한 차림으로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 유해진에게는 ‘낚시꾼’이라는 설명이 부가돼 있어 폭소를 더한다.
‘한류프린스’ 장근석은 드라마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앉아 밥을 떼어 먹고 있다. 한층 수척해진 모습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장근석의 캐릭터는 ‘대장 근’으로 굳혀진 듯 보인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농촌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페이스북
첫댓글 이거도 존잼일듯!!!
재미겠닼ㅋㅋㅋㅋㅋㅋ 얼른 첫방했으면ㅋㅋㅋㅋ
장근석 오랜만이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