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연을 들어보니 안땁기만 합니다. 1년에 3~4회 발생하나 주로 6월하순~9월하순에 발생한다. 성충은 약 5일 동안 잎, 고추, 어린 과실에 약 200~300개의 알을 낳으며 3~5일이 지나면 유충이 되어 피해를 주게 됩니다. 작는배려 큰 기쁨방에 재배방법및 재배후기란에 고추재배환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대산애플님이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비베관리 라는건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추비에서 nk비료는 300평당 몇kg주는건지요? 고추 품종이 화홍이나 고향 건고추 품종이 병에도 강하고 수확량도 많다고 소개되는것 같은데..저희집은 모종집에서 모를 사다 심어서요..화홍이나 고향 품종 심을려면 집에서 직접 모종을 기르는 방법 외에는 없는건지요?퇴비 같은경우도 많이 주면 좋다고 되어있는것 같은데 저희집 고추가 키가 너무 큰건 퇴비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석회에 종류가 여러가지 되는것 같은데 고추나 마늘 깨 같은 작물에는 소석회 생석회 고토석회중 어떤 석회가 더 좋은지요?
대개의 살충제나 살균제가 수확전 3일까지만 농약살포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즉 4일째부터는 수확을 할수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잔류농약은 수확후에도 자연분해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므로 수확후 바로 먹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농약을치고 열매가 나무에 매달려있는 기간이 길은것과 수확하여 방치보관하는것의 차이는 나무에 매달려 있을때 혹시 비라도 와서 농약이 씻겨내려가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차라리 수확해서 물에 몇번이고 세척하여 물기를 뺀후 건조시키는게 훨씬 깨끗합니다. 유기농재배를 제외하고 농약으로 농사를 지을랴치면 적기에 농약치고 수확하여 깨끗한 물에 여러번 세척하여 건조시키는편이..
고추가 빠지면 끝물은 잘 안달려요. 왜냐하면 고추꼭지도 같이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고추꼭지가 매달려 있어서 고추가 가지 치는것도, 꽃 피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리고 대과종은 원래 마디 간격이 길다보니 키가 많이 큽니다. 어느정도의 수확을 보겠다 싶을만큼 고추가 달리면 성장 억제제를 뿌려주면 고추 키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nk는 수도작 용으로 복합비료로써 이삭거름입니다. 밭에 사용하기엔 좀 비료기가 센편이고 효과가 더디 납니다. 장마철을 이용하여 헛골에 요소를 뿌려 주세요. 헛골에 나와 있는 고추 뿌리가 잘 흡수하지요.
서대산애플님 해피님 썩세스님 빼롱이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추가 꼭지에서 빠져버리는거요..고추 꼭지 귀가 엄청 질겨서 수확하는데 엄청 힘이 듭니다..작년부터인것 같은데 고추 열매를 위로 하고 다른손으로 가지 붙잡고 잡아당겨도 고무줄로 묶어놓은것처럼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고추가 위로 채겨올리면 톡톡하고 떨어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질겨서 가지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고추꼭지 귀가 떨어지기 힘이 듭니다..
고추꼭지가 질기다는 것은 귀가찍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의표현입니다. 고추농사를 부모님이 하시기는 하지만 올해는 제가 고추모를 사서 직접 참여했는데요. 담배나방은 잡기 어렵습니다. 방제방법은 친환경방제를 하는것도 있지만 평수가 많으면 이것도 힘들어요. 초반에 피티병만 모으다가 실패해서 저는 약으로 방제를 했습니다. 잠깐 제 고추밭을 설명하자면 담배나방이 피해를 입히는 열매는 전체의 10프로 입니다. 이는 담배나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곧 10개중 1개는 벌레가 이미 침투해있어요. 나방이 알을 까고 다니기때문이죠. 방제방법은 7~10일간격으로 약을 해야합니다. 비가 잦으면 7일간격을 했구
요 날씨가 좋으면 10일간격으로 약을 했습니다. 약하는 기간은 꼭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담배나방을 방제하기위해선 효과가 오래가는약(대개 약방에서 효과가 길다고 합니다 근데 약값이 비쌈.ㅋㅋㅋ)보다는 일주일 단위로 할 수 있는약을 쓰는게 좋아요. 저는 아타브론과 후려니 , 모카스 정도로썼구요 아타브론은 비싼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1주간격으로 하면 벌레의 80프로는 죽습니다. 20프로는 다음약을칠때 죽일놈들입니다. 한번에 방제한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런건 없습니다. 약방에가면 애니충이라는 먹으면 근육이 수축되면서 담배나방을 죽이는 약이 있습니다. 비쌉니다. 벌레는 죽지만 숨어있는 벌레는 못죽여요.
나방이 돌아다니면서 알까기를 하니... 미칠노릇이죠! 가장좋은 방법은 1주일에 한번씩 약을 해서 있는놈들을 죽여버린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고추는 80프로는 건질 수 있습니다. 저는 100프로는 없다고 봐요. 예를들자면 옆에 밭에 고추농사르 ㄹ짓습니다. 이 집주인은 고추농약을 하는데 2주가 넘어서 한번할까 말까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들렀죠. 벌레가 다 갉아먹더라구요. 농사를 짓는이유가 무언지 궁금할정도로 벌레를 살려두더라구요. 5마지기 정도인데 .. 참 안타깝더라구요. 농약을 할때 담배나방들이 날라갔다가 혹은 옆밭에있는 담배나방들이 놀러와서 알까기를 합니다. 100프로 방제란 없죠 ^^
추비에관해 예기하자면 저는 헛골에 뿌리지 않아요. 비가오면 다 물로 씼겨내려가요. 비료가 아깝기도 하고 돈을 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두룩에 뿌립니다.(평두룩에 2줄로 심겨진 고추입니다) 그러면 빗물이 고추나무를 통해 떨어져서 비료를 조금씩 녹입니다. 근데 헛골에뿌리면 빗물에 씼겨내려가지요. ㅋ 추비간격은 3주정도인데요 마지기에 1포를 뿌립니다. 농약상에서는 조금씩 자주추비를 하라고 하는데 조금씩 자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매크기를균일하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고추에 있는 총채벌레는 아주 망할것입니다.
약해도 잘 죽지 않아요. 그리고 품종에 따라서 내성이 강한것도 있고 약한것도 있습니다. 올해 매운고추(아리랑)를 타격해서 고추잎을 빠마머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무한질주품종엔 크게 타격을 하지 않았는데 어제 보니까 몇그루 공격을 당했습니다. 총채는 잘 안잡히는데 오늘 [아타라]총채약을 했습니다. 비맞으면서 약을 했네요. 약을 시작할대는 비가 안왔는데 약시작후 10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1시간가량 내리더군요. 약을 그만할까햇는데 안하는것보다 나을거 같아. 그리고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약을 다하고나니 비가 그치고 태양이 비치네요. 완전 신의 장난이군요 ^^ 지금까지 비는 내리지 않고 조용
첫댓글 사연을 들어보니 안땁기만 합니다. 1년에 3~4회 발생하나 주로 6월하순~9월하순에 발생한다. 성충은 약 5일 동안 잎, 고추, 어린 과실에 약 200~300개의 알을 낳으며 3~5일이 지나면 유충이 되어 피해를 주게 됩니다. 작는배려 큰 기쁨방에 재배방법및 재배후기란에 고추재배환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대산애플님이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비베관리 라는건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추비에서 nk비료는 300평당 몇kg주는건지요? 고추 품종이 화홍이나 고향 건고추 품종이 병에도 강하고 수확량도 많다고 소개되는것 같은데..저희집은 모종집에서 모를 사다 심어서요..화홍이나 고향 품종 심을려면 집에서 직접 모종을 기르는 방법 외에는 없는건지요?퇴비 같은경우도 많이 주면 좋다고 되어있는것 같은데 저희집 고추가 키가 너무 큰건 퇴비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석회에 종류가 여러가지 되는것 같은데 고추나 마늘 깨 같은 작물에는 소석회 생석회 고토석회중 어떤 석회가 더 좋은지요?
오늘 가입을 하셨군요 전화를 하려고 했었는데 연락번호가 없군요.
사연을보니 너무 안타깝네요.힘들게 농사지어서 이럴때가 제일 가슴아프죠.
저는 친환경 재배다보니 친환경제제만 알고 있습니다.
담배나방 초기때는 솔비채.응삼이.진삼이.퍼지네를 평균사용량의 80%이하로
처방하시면 각종애벌레방제로는 효과가 좋습니다.진딧물이 함께 보일땐
뉴슈가를 달달하게 타서 살포하구요.
각종애벌레가 눈에보일정도면 5일에 한번 연속3회살포 하시고요.
추비로는 저희는 800평당 10kg 관주로 사용합니다.권장사용량데로 주다보니
제나름데로의 과하다는 경험입니다.
지역에따라 조금씩 다르나 저희는 노지에는 금강석.하우스는홍보석을...
현재 7번수확을 했음에도 과장도 좋습니다.
전화번호는 안적으시는 분도 있길래요..찾아서 다시 적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농사 규모가 크지 않아 전화로 문의 드리기 미안해서요..
저는"강타자"로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연속 3회이상 살포를 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살충제는 살균제(침투이행성)와는 달리 접촉성 약제이므로 벌레가 먹거나 접촉이 일어나야 죽습니다.
농약을 살포하더라도 속에있는 벌레는 안죽어요. 그래서 연속 살포를 해야 합니다.
속에 들어있던 넘이 성충이 되어서 한번은 나와야 하고 알을 낳아야 하는데 이때 잡는겁니다.
저는 3일간격으로 강타자를 치고 약친다음 비가오면 다음날 한번 더 칩니다. 이렇게 하고 혹시나 몰라서 5일후 한번, 그리고 또5일후 탄저병약과 함께 한번더, 다음은 계속 5일마다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3일간 3회연속 다음은 5일간격입니다.
약을 그래 많이 치면 고추 수확은 언제 하나요?
대개의 살충제나 살균제가 수확전 3일까지만 농약살포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즉 4일째부터는 수확을 할수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잔류농약은 수확후에도 자연분해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므로 수확후 바로 먹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농약을치고 열매가 나무에 매달려있는 기간이 길은것과 수확하여 방치보관하는것의 차이는 나무에 매달려 있을때 혹시 비라도 와서 농약이 씻겨내려가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차라리 수확해서 물에 몇번이고 세척하여 물기를 뺀후 건조시키는게 훨씬 깨끗합니다. 유기농재배를 제외하고 농약으로 농사를 지을랴치면 적기에 농약치고 수확하여 깨끗한 물에 여러번 세척하여 건조시키는편이..
갈수록 고추가 가늘어지고 품질이 떨어지는건 있지만 퇴비를 그렇게 많이 주는데 뒷물이 없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고추나무의 새순이 오글거리지는 않나요? 열매도 쭈글거리며 작아지고.
모자이크병을 의심하는겁니다.
참고로 에이팜은 좋지만 너무 비싸서 저렴한 강타자로 합니다.
담배나방과 진딧물은 직효입니다. 그리고 지속성도 약간 길구요.
그러나 약효 좋다고 엽채류에는 사용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고추가 빠지면 끝물은 잘 안달려요.
왜냐하면 고추꼭지도 같이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고추꼭지가 매달려 있어서
고추가 가지 치는것도, 꽃 피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리고 대과종은 원래 마디 간격이 길다보니 키가 많이 큽니다.
어느정도의 수확을 보겠다 싶을만큼 고추가 달리면 성장 억제제를 뿌려주면 고추 키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nk는 수도작 용으로 복합비료로써 이삭거름입니다. 밭에 사용하기엔 좀 비료기가 센편이고 효과가 더디 납니다.
장마철을 이용하여 헛골에 요소를 뿌려 주세요. 헛골에 나와 있는 고추 뿌리가 잘 흡수하지요.
서대산애플님 해피님 썩세스님 빼롱이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추가 꼭지에서 빠져버리는거요..고추 꼭지 귀가 엄청 질겨서 수확하는데 엄청 힘이 듭니다..작년부터인것 같은데 고추 열매를 위로 하고 다른손으로 가지 붙잡고 잡아당겨도 고무줄로 묶어놓은것처럼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고추가 위로 채겨올리면 톡톡하고 떨어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질겨서 가지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고추꼭지 귀가 떨어지기 힘이 듭니다..
떨켜가 청양은 잘 떨어지고 호고추는 질기지요. 저는 가위로 똑똑 자릅니다. 괞스리 떨켜뗀다고 하다가는 옆의 고추를 부러뜨리더라구요.
고추꼭지가 질기다는 것은 귀가찍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머니의표현입니다.
고추농사를 부모님이 하시기는 하지만 올해는 제가 고추모를 사서 직접 참여했는데요. 담배나방은 잡기 어렵습니다. 방제방법은 친환경방제를 하는것도 있지만 평수가 많으면 이것도 힘들어요. 초반에 피티병만 모으다가 실패해서 저는 약으로 방제를 했습니다.
잠깐 제 고추밭을 설명하자면 담배나방이 피해를 입히는 열매는 전체의 10프로 입니다. 이는 담배나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곧 10개중 1개는 벌레가 이미 침투해있어요. 나방이 알을 까고 다니기때문이죠.
방제방법은 7~10일간격으로 약을 해야합니다. 비가 잦으면 7일간격을 했구
요 날씨가 좋으면 10일간격으로 약을 했습니다. 약하는 기간은 꼭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담배나방을 방제하기위해선 효과가 오래가는약(대개 약방에서 효과가 길다고 합니다 근데 약값이 비쌈.ㅋㅋㅋ)보다는 일주일 단위로 할 수 있는약을 쓰는게 좋아요. 저는 아타브론과 후려니 , 모카스 정도로썼구요 아타브론은 비싼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1주간격으로 하면 벌레의 80프로는 죽습니다. 20프로는 다음약을칠때 죽일놈들입니다. 한번에 방제한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런건 없습니다. 약방에가면 애니충이라는 먹으면 근육이 수축되면서 담배나방을 죽이는 약이 있습니다. 비쌉니다. 벌레는 죽지만 숨어있는 벌레는 못죽여요.
나방이 돌아다니면서 알까기를 하니... 미칠노릇이죠! 가장좋은 방법은 1주일에 한번씩 약을 해서 있는놈들을 죽여버린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고추는 80프로는 건질 수 있습니다. 저는 100프로는 없다고 봐요. 예를들자면 옆에 밭에 고추농사르 ㄹ짓습니다. 이 집주인은 고추농약을 하는데 2주가 넘어서 한번할까 말까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들렀죠. 벌레가 다 갉아먹더라구요. 농사를 짓는이유가 무언지 궁금할정도로 벌레를 살려두더라구요. 5마지기 정도인데 .. 참 안타깝더라구요.
농약을 할때 담배나방들이 날라갔다가 혹은 옆밭에있는 담배나방들이 놀러와서 알까기를 합니다. 100프로 방제란 없죠 ^^
추비에관해 예기하자면 저는 헛골에 뿌리지 않아요. 비가오면 다 물로 씼겨내려가요. 비료가 아깝기도 하고 돈을 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두룩에 뿌립니다.(평두룩에 2줄로 심겨진 고추입니다) 그러면 빗물이 고추나무를 통해 떨어져서 비료를 조금씩 녹입니다. 근데 헛골에뿌리면 빗물에 씼겨내려가지요. ㅋ 추비간격은 3주정도인데요 마지기에 1포를 뿌립니다. 농약상에서는 조금씩 자주추비를 하라고 하는데 조금씩 자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매크기를균일하게 해주거든요. 그리고 고추에 있는 총채벌레는 아주 망할것입니다.
약해도 잘 죽지 않아요. 그리고 품종에 따라서 내성이 강한것도 있고 약한것도 있습니다. 올해 매운고추(아리랑)를 타격해서 고추잎을 빠마머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무한질주품종엔 크게 타격을 하지 않았는데 어제 보니까 몇그루 공격을 당했습니다. 총채는 잘 안잡히는데 오늘 [아타라]총채약을 했습니다. 비맞으면서 약을 했네요. 약을 시작할대는 비가 안왔는데 약시작후 10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1시간가량 내리더군요. 약을 그만할까햇는데 안하는것보다 나을거 같아. 그리고 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약을 다하고나니 비가 그치고 태양이 비치네요. 완전 신의 장난이군요 ^^
지금까지 비는 내리지 않고 조용
하네요. 전착제를 섞었지만 약효는 그다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일후에 다시 살포해야겠네요. 물론 비가 오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요즘 역병이 판을 칩니다. 옆집에 밭에는 역병에 약한 품종을 심었는지. 이미 반절은 시들거리고 단풍이 들었습니다. 저희집은 아직 역병은 없지만 징후가 보이면 무조건 뽑아서 멀리 던저버립니다. 탄저도 많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슬픈현실이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