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경북도교육청앞에서 우리는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전회련경북이복형(경북교무행정사)]

총파업 2일차 11월 21일 경북교육청앞

파업집회후 영화 '카트' 단체관람까지ㅡ
감동의 시간들~~

서울집회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도 새벽같이 모여주신 조합원님들^^

삼개노조 지부장님 대회사하고있습니다.

단연 경북지부 이복형 지부장님 대회사가 짱!

여러 연대단체가 함께 해주셨어요.

우리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경북교육감은 우리를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하고 단합시키고 파업을 하게하는 등 조직을 탄탄하게 해주는 조직국장(?) 조질국장 ㅋㅋ

민주노총 경북본부 좌철석 부본부장님

힘찬 연대발언 감사합니다.

전교조 경북지부 이용기 지부장님의 연대발언

현장발언으로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으신 최선애 돌봄분과조합원님

서울역에서도 울려퍼진 불나비와 갱년기 소녀들의 '불나비' 앵콜공연으로는 '학교에서 세상으로~~'

함께 하기에 더욱 신나고 즐거운 파업이었습니다.

불통 교육감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러갑니다.

교육청은 현관문을 걸어잠그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네요.  지난 7월 교섭초에 상견례때 보고는 코빼기도 못본 교육감

교육공무직 연두조끼와 깔맛춤으로 맞춘 연두모자

여성노조의 문화공연입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카트' 단체관람을 위해 출발합니다.

관람후는 모두 남의일이 아닌 나의 일이기에 눈물바다가 되었네요........

조합원들은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노동조합을 하는 것은 우리의 임금이나 올리기위한 집단이기주의가 아닙니다.

카트의 강대리의 말처럼 결국 이 일은 나의 일로 다가옵니다.

이마트, 쌍용차, 한진중공업, 코오롱사업장뿐아니라 밀양, 청도 등 우리사회의 고통받고있는 약자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가 속한 사회의 일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이기 때문이지요.

노동조합활동을 것이 우리사회에 유익한 일입니다.

함께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맘이 약해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지지해 주신 조합원님들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조합원을 믿고 조합원의 의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주시고 참여해 주세요.

[샬로미(경북돌봄)]

전국교육공무직본부(구 전회련) 노동조합 온라인 바로 가입

http://hakbi.net/mcbldr/page/join/

[핑크(경북교무행정사)]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전 그날 교육청 입구에 "사람중심! 경북세상!" 이 문구 중 사람 중심! 이 문장이 눈에 확 띄였어요. 왜 일까요? 아 이건 도교육청에서 하게 아니고 경상북도청에서 해 놓은 건가요?

[함께해요(경북사감)]

안동 갱년기 소녀들 앞으로 중앙 무대로 진출합시다. 노래 실력 감동 또 감동 입니다.